2005년 봄날은 없다!
땀이 날 정도로 덥네.
겨울코트 아직 정리도 안했는데
눈 내리고 추웠던 날이 엊그제~
도대체 우리들의 봄은 누가 훔쳐갔단말인가~
겨울코트 아직 정리도 안했는데
눈 내리고 추웠던 날이 엊그제~
도대체 우리들의 봄은 누가 훔쳐갔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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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늘~ 나혼자만 떠들다 가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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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구 날씨가 어수선했는데..오늘은 춘곤증까지 밀려드네요..삼실은 아직좀 썰렁해용..그래두 봄이 온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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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나를 감동시켰던 적은 결코 없다. 관통하기가 넘 정신없기때문이고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그생명력의 시각적 효과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ㅋㅋㅋㅋㅋ내가 한 말에 스스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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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이 서울 왔는데 얼굴 함 못봤네. 정말... 4월중엔 시간내서 꼭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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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오빠두 바쁘궁..늘이 생각엔 아마도 5월이나 되야 볼꺼같은 예감이..-ㅅ-;;; 언니 보고시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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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여름만이 있을뿐이다!!~~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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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초는 좀 덥더니 다시 좀 썰렁해졌어요..이번주는 봄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이라 영~~ 그래도 오늘은 날씨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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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차가 심하다고 하더라~ 이런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 인데.... 난 벌써 지난주 토욜부터 감기랑 친해져버렸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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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난 바요언니 감기는 어찌 떨어졌는지요...오늘도 날이 무척이나 좋습니다..어디 가까운데 나들이라도 갈까 싶네요..전부 잘들 지내시죠~~ 오겡끼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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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약 지어다 며칠만 먹구.. 귀찮아서 내버려뒀더니... 들락날락 감기혼자 잘 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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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놀음에 언니가 나자빠질라....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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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아파서 머리속 병균들 잠재우고잡은데~시름시름하기만...적당히 배양만 잘되고있는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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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요~그 병균들 나에게로 보내삐릿!!! 시간많아 자빠질 아짐씨 대신 아파줄꺼이니께~~~
사는 일이란 그리 녹녹치 않다.
그러면서
매일매일이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 그것인 것같다...는 깨침이 요즘은 계속 들고있다.
그 전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상황속에
그 전에는 걱정할 것도 아니었던 것들의 무게속에서
허우적대는 내모습을 자주 발견하는 것에서 더욱 그렇게 느끼곤 하지.
얼마 남지 않은 전시때문에
시간에서 떨어진 관계로 눈치를 보며
가마를 돌렸었다가 딱 주임교수에게 들켜 버렸다.
허락을 받고서 했어야 했지만
교수님이 개인전때문에 자리를 비웠기에 그럴틈 없었다는 핑계로
능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에라~강행했었던지라
도둑 제발 저리는 죄책감때문에 더더욱 얼마나 민망했었던지........
이런 날이 올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었지요.
이렇게 눈치보고 싶지 않아
내 작업장의 꿈을 키우다가 손해만 보고 주저앉았던 아픈 기억때문에
다시는 시도해 볼 엄두도 안나고 사실 여유도 없어졌고
차츰 작업에서 손 털고픈 생각만..........
그래도 오늘 아침엔
서각반 선생님께서
고등학교 특성화 교육 담당자에게
친히 전화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뿌듯했었을 때까지는 미처
오후가 되어 이런 민망함을 맛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바.
아~ 삶이란
우여곡절의 연속이구나......
늘~ 좋기만 한것도 아니고 늘~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겪게 되는 예견하지 못했던 경험들은 황당의 크기뿐만 아니라
극복하고
잊기가 어렸을때보다 힘들고 몹씨 더디다.
또 우스운 일 한가지 더....
내가 억수로 대단한 자비심이 있어서 저지른건 아닌데
강아지 미용에 드는 비용도
두마리가 되다보니 만만치않아 아껴보려는 생각으로
고장 잘 안난다는 수입 컷트기를 사서
잘 사용하는지라 동물병원에 들르는 횟수가 확- 줄었었지만
단골인 관계로
사료를 사면 덤~으로 얻어오는 간식이랑 견본용사료가
꽤 쏠쏠하여 발을 끊지 못하다가
얼마전
주인이 버려 거리를 전전하던 병든 요키 한마리를
수술도 시키고 미용까지 해서
병원에서 키우고 있는 것이 하필 내눈에 딱 띄인 탓에
그넘의 거절 못하는 성격때문에
'사람들이 안데려가면 나중에 제가 데려 갑지요~'
한마디 했다가 덤태기쓰듯 집으로 데려온 숫놈 한마리 더....
에고~
사실 자식때문도 아니고 남펜때문도 아니고
강아지 세마리땜시
괜~찮은 직장을 포기하고야만 결정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면?
남들은 듣고 웃을 일....
완전히 이사를 가기 전에는 데리고 올라가 있을 수 없는 형편..........
세마리나 됐으니 더더욱 그렇고
누가 한사람 걔들 시중 들어야 하는데
옆동에 계신다지만 엄마께 맡길 순 없고
강아지들때문에 파출부 매일 오게 한다면 그것도 기가 막힐 일.........
이렇습니다요 바이오~
제 발등 제가 찍었느니 하지만 저처럼 우스운 형편 있습디까?
이나이가 되니깐
돈보다도.... 내 사사로운 입신양명보다도
우선할 일들이 많고많다는건 숱하게 경험해 봤지만
이게 뭡~니까?
닥쳐온 운명대로 순~하게 삽시다.
이러해야 할땐 이러하고
저러해야 할땐 저러하며............
이래야 만나고 싶을때 보고싶을때
가볍게 이삼일정도는 훌쩍 올라 갈 수 있을 듯!!!
안그러면 서울서 부산집 걱정땜에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해야 할판이니........
저도 이러고 살 수밖에 없어요~~~~
웃기는 이유지만....사는덴 그나마의 이유가 존재하는 법이라고 자위하면서요~~~~~
그러면서
매일매일이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 그것인 것같다...는 깨침이 요즘은 계속 들고있다.
그 전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상황속에
그 전에는 걱정할 것도 아니었던 것들의 무게속에서
허우적대는 내모습을 자주 발견하는 것에서 더욱 그렇게 느끼곤 하지.
얼마 남지 않은 전시때문에
시간에서 떨어진 관계로 눈치를 보며
가마를 돌렸었다가 딱 주임교수에게 들켜 버렸다.
허락을 받고서 했어야 했지만
교수님이 개인전때문에 자리를 비웠기에 그럴틈 없었다는 핑계로
능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에라~강행했었던지라
도둑 제발 저리는 죄책감때문에 더더욱 얼마나 민망했었던지........
이런 날이 올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었지요.
이렇게 눈치보고 싶지 않아
내 작업장의 꿈을 키우다가 손해만 보고 주저앉았던 아픈 기억때문에
다시는 시도해 볼 엄두도 안나고 사실 여유도 없어졌고
차츰 작업에서 손 털고픈 생각만..........
그래도 오늘 아침엔
서각반 선생님께서
고등학교 특성화 교육 담당자에게
친히 전화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뿌듯했었을 때까지는 미처
오후가 되어 이런 민망함을 맛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바.
아~ 삶이란
우여곡절의 연속이구나......
늘~ 좋기만 한것도 아니고 늘~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겪게 되는 예견하지 못했던 경험들은 황당의 크기뿐만 아니라
극복하고
잊기가 어렸을때보다 힘들고 몹씨 더디다.
또 우스운 일 한가지 더....
내가 억수로 대단한 자비심이 있어서 저지른건 아닌데
강아지 미용에 드는 비용도
두마리가 되다보니 만만치않아 아껴보려는 생각으로
고장 잘 안난다는 수입 컷트기를 사서
잘 사용하는지라 동물병원에 들르는 횟수가 확- 줄었었지만
단골인 관계로
사료를 사면 덤~으로 얻어오는 간식이랑 견본용사료가
꽤 쏠쏠하여 발을 끊지 못하다가
얼마전
주인이 버려 거리를 전전하던 병든 요키 한마리를
수술도 시키고 미용까지 해서
병원에서 키우고 있는 것이 하필 내눈에 딱 띄인 탓에
그넘의 거절 못하는 성격때문에
'사람들이 안데려가면 나중에 제가 데려 갑지요~'
한마디 했다가 덤태기쓰듯 집으로 데려온 숫놈 한마리 더....
에고~
사실 자식때문도 아니고 남펜때문도 아니고
강아지 세마리땜시
괜~찮은 직장을 포기하고야만 결정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면?
남들은 듣고 웃을 일....
완전히 이사를 가기 전에는 데리고 올라가 있을 수 없는 형편..........
세마리나 됐으니 더더욱 그렇고
누가 한사람 걔들 시중 들어야 하는데
옆동에 계신다지만 엄마께 맡길 순 없고
강아지들때문에 파출부 매일 오게 한다면 그것도 기가 막힐 일.........
이렇습니다요 바이오~
제 발등 제가 찍었느니 하지만 저처럼 우스운 형편 있습디까?
이나이가 되니깐
돈보다도.... 내 사사로운 입신양명보다도
우선할 일들이 많고많다는건 숱하게 경험해 봤지만
이게 뭡~니까?
닥쳐온 운명대로 순~하게 삽시다.
이러해야 할땐 이러하고
저러해야 할땐 저러하며............
이래야 만나고 싶을때 보고싶을때
가볍게 이삼일정도는 훌쩍 올라 갈 수 있을 듯!!!
안그러면 서울서 부산집 걱정땜에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해야 할판이니........
저도 이러고 살 수밖에 없어요~~~~
웃기는 이유지만....사는덴 그나마의 이유가 존재하는 법이라고 자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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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걱정을 사서하는 체질인가보우~ 뭘 그리 소심쟁이처럼 민망해하시는감~ 그럴땐 작가이전에 아줌마의 기질을 발휘하여 우헤헿 하고 웃어넘기심이..ㅋㅋ 내 맴이 언니덕분에 많이 풀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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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누구에게 도움이 되고 있단 사실에 스스로 존재가치를 느끼고 뿌듯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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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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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당췌 관리를 못하고 있어서..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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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모다 바쁘신가봐요...저도.. 뭐가 그리 바쁜지 통 들어와보질 못했네요..방이 좀 썰렁해진듯해서 맴이 아프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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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곳이니.... 여유를 갖는것도 ~ ^^
안녕들하시죵^^
자라홈엔 종종 들어와서리 열분들 어케지내시는지 몰래몰래 보고있었답니다.
한동안 맘에 병이 들어서 일명 중증귀차니즘을 겸비한 우울증이라고.
이러다간 진짜 더 늙어버릴건 당연지사!
새로운 충격이 필요한거 같아서, 우선 미용실들러서 머리부터 바꾸고
서점 들러서 책을 몇권 사고,올만에 산책도 하공..
근데 언제 이렇게 봄꽃들이 다 폈대요~~~
역시 꽃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내가 꼬마자동차 붕붕인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붕붕
다들 봄날의 무료함과 귀차니즘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
열분들의 의견을 기둘립니다.
다시금 씩씩한 나리나리 개나리가 되도록 도와주이소!!!
(f)(f)(f)(f)(f)(f)(f)
자라홈엔 종종 들어와서리 열분들 어케지내시는지 몰래몰래 보고있었답니다.
한동안 맘에 병이 들어서 일명 중증귀차니즘을 겸비한 우울증이라고.
이러다간 진짜 더 늙어버릴건 당연지사!
새로운 충격이 필요한거 같아서, 우선 미용실들러서 머리부터 바꾸고
서점 들러서 책을 몇권 사고,올만에 산책도 하공..
근데 언제 이렇게 봄꽃들이 다 폈대요~~~
역시 꽃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내가 꼬마자동차 붕붕인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붕붕
다들 봄날의 무료함과 귀차니즘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
열분들의 의견을 기둘립니다.
다시금 씩씩한 나리나리 개나리가 되도록 도와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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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질그릇 화분에도...
겨우내 어두웠던 나와 그대들의 마음에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작은 꽃을 심어보자!~
겨우내 어두웠던 나와 그대들의 마음에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작은 꽃을 심어보자!~
흙 냄새가 코끝에 와 있고
비 오는 날 특유의 가라앉음속에 고요함~
깨어남이 멋진 일요일 아침이다.
꽃 씨 몇개 사서 작은 화분에 심어야 겠다.
비 오는 날 특유의 가라앉음속에 고요함~
깨어남이 멋진 일요일 아침이다.
꽃 씨 몇개 사서 작은 화분에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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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 비어있던 난화분 가득 심으려했드만 그것도 돈이 꽤 들어가더이다. 그래서 생각만으로 한가득 안기로 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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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훼단지에 가서 프리뮬라, 데이지, 히야신스 등 몇가지 꽃을 사와 작은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꽃씨 심기는 식목일날 하려고 남겨두고... 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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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키도 하셔~ 얼마 안남은 화분 물주기에도 게을러져선 누렇게 떠 가게 하는 중인데...꽃씩이나~~~난 내얼굴색같은 누~런 것들만 가까이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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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두 우중충하구~ 누런것들하구만 친한 언니를 위해서 파릇파릇한 총각들 불러뫄서 함 놀아보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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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바요언니 왜 그려요... 여기에 파릇파릇한 총각이 있었남..-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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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내가 삐끼로 나서야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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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삐끼만 해야할듯.....
크~ 저게 언제부터있던거였는지...
재작년 겨울부터 있던거 같은데...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날 대대적으로 바꿀께요.
재작년 겨울부터 있던거 같은데...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날 대대적으로 바꿀께요.
방 분위기 좀 바꿉시다..
봄이 온지가 언젠데 저~어기 위에 있는 사진은 어째 아직 클스마스네요..
넘 관리소홀인듯....
저도 오늘에서야 봤지만 깜딱 놀랐어요~~
잠깐의 짬을 내어주시면 여기있는 자라식구들 맘이 다~아 따뜻해 질듯..
뭐 사진이 없다면 내사진이라도...ㅋㅋ...
(농담요..넘 진지한 자라님이 진짜로 들을라...-_-;;)
봄이 온지가 언젠데 저~어기 위에 있는 사진은 어째 아직 클스마스네요..
넘 관리소홀인듯....
저도 오늘에서야 봤지만 깜딱 놀랐어요~~
잠깐의 짬을 내어주시면 여기있는 자라식구들 맘이 다~아 따뜻해 질듯..
뭐 사진이 없다면 내사진이라도...ㅋㅋ...
(농담요..넘 진지한 자라님이 진짜로 들을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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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둘린김에~ 쪼매만 더 기둘리주자!!~ 조만간 자라 주변에 어떤 변동이 생기지 싶은데... 잘 한일인지는 몰겠다. 어젠 진짜로 밤새도록 생각만하다 날새뿌릿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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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가장 힘들때 나타나주셨다는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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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두분이 뭔가 일을 벌이시는듯 한데..바요언니가 있어서 자라님은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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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것같다~ 난 여기 동생들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 고맙다!!~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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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신 분들 모두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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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언니 빼먹어서 다시 올려야지~ 싶었는데... 맞아요. 여기계신 모든분들 고맙고 감사~ ^^
하하하 저도 깜짝 놀랬다는...
이젠 머 목소리 못알아 듣는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
첨엔 동기 구급대원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잽싸게 알아맞췄죠.
맘편히 광화문으로 질주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젠 머 목소리 못알아 듣는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
첨엔 동기 구급대원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잽싸게 알아맞췄죠.
맘편히 광화문으로 질주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자라에게 급히 연락할 일이 있는데... 핸폰번호가 떠오르지 않아~
급한 마음에 자라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역시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뭘 도와드릴까요 하길래~
저 심심해서 전화했는데 놀아주실수 있어요~ 했더니
네? 저어...저저기~ 하면서 무쟈게 버버버벅~ 거리더군.
음~ 가끔 전화해서 놀려주까부다~
그나저나 위에서 연락갈텐데.... 왜 이리 전화가 더딘지~
승질급한 누부야 숨 넘어간닷!!~
급한 마음에 자라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역시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뭘 도와드릴까요 하길래~
저 심심해서 전화했는데 놀아주실수 있어요~ 했더니
네? 저어...저저기~ 하면서 무쟈게 버버버벅~ 거리더군.
음~ 가끔 전화해서 놀려주까부다~
그나저나 위에서 연락갈텐데.... 왜 이리 전화가 더딘지~
승질급한 누부야 숨 넘어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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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전화통화해서일까~ 무쟈게 어색하고... 왠 존댓말~ -_-;;;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사촌누부야라고 했는데 존대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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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통화한지 꽤나 오래되었다는..바요언니는 언제 얼굴볼수있어요? 늘이 상경한지 어언한달이 되어가는데..다들 뵙기 힘들어용~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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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석이어무이캉 오늘 만나자꼬 했는데.. 늘이님 핸폰번호좀 알려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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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셨어요? 저렇게 써놓구 안들어왔더니..자라오빠한테 물어봐두 되는데...아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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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언니분들 잼있게 보내셨는지..오늘은 날이 여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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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퇴근이 좀 늦었습니다. 8시쯤 만나서 한두시간 이야기하고 가자니 너무 아깝기도 하고... 둘이서만 만나자니~ 대접도 아닌것 같고하여 다음에 뵙기로 약속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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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올라오시면 다시 시간정하여 만나 뵙기로 하지요~ 늘이님도 그때 꼭 만나뵙고 싶고.. 주라님도 오랫만에 얼굴 보고싶기도 하고... 오랫만에 함 뭉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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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함께뵈요.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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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빨리 오기를~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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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자를 써서 가슴에 붙이면 봄이 들어온거 아닌가? 빨리 써서 붙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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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핳~ 그걸 몰랐네요. 저도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