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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3.31 13:48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자라에게 급히 연락할 일이 있는데... 핸폰번호가 떠오르지 않아~

급한 마음에 자라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역시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뭘 도와드릴까요 하길래~

저 심심해서 전화했는데 놀아주실수 있어요~ 했더니

네? 저어...저저기~ 하면서 무쟈게 버버버벅~ 거리더군.

음~ 가끔 전화해서 놀려주까부다~

그나저나 위에서 연락갈텐데.... 왜 이리 전화가 더딘지~

승질급한 누부야 숨 넘어간닷!!~
  • violeta 2005.03.31 13:59
    간만에 전화통화해서일까~ 무쟈게 어색하고... 왠 존댓말~ -_-;;;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사촌누부야라고 했는데 존대를~ ㅋㅋㅋ
  • 늘네곁에 2005.03.31 14:15
    나두 통화한지 꽤나 오래되었다는..바요언니는 언제 얼굴볼수있어요? 늘이 상경한지 어언한달이 되어가는데..다들 뵙기 힘들어용~ ㅡ.ㅜ
  • violeta 2005.03.31 14:39
    안그래도 석이어무이캉 오늘 만나자꼬 했는데.. 늘이님 핸폰번호좀 알려주삼~ ^^
  • 늘네곁에 2005.04.01 09:22
    어제 보셨어요? 저렇게 써놓구 안들어왔더니..자라오빠한테 물어봐두 되는데...아쉼..^^;;;;
  • 파랑 2005.04.01 09:40
    두 언니분들 잼있게 보내셨는지..오늘은 날이 여전히 좋습니다...^^
  • violeta 2005.04.01 11:30
    어제 제가 퇴근이 좀 늦었습니다. 8시쯤 만나서 한두시간 이야기하고 가자니 너무 아깝기도 하고... 둘이서만 만나자니~ 대접도 아닌것 같고하여 다음에 뵙기로 약속드렸습니다.
  • violeta 2005.04.01 11:31
    다음주에 올라오시면 다시 시간정하여 만나 뵙기로 하지요~ 늘이님도 그때 꼭 만나뵙고 싶고.. 주라님도 오랫만에 얼굴 보고싶기도 하고... 오랫만에 함 뭉치져~ ^^
  • 자라 2005.04.01 22:32
    다음에 꼭 함께뵈요.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 날...
  • violeta 2005.04.01 23:21
    그날이 빨리 오기를~ A(- ;)
  • 석이엄마 2005.04.03 16:30
    '봄' 자를 써서 가슴에 붙이면 봄이 들어온거 아닌가? 빨리 써서 붙이거라~~
  • violeta 2005.04.03 22:20
    하하하하하핳~ 그걸 몰랐네요. 저도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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