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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5.04.06 13:40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
안녕들하시죵^^
자라홈엔 종종 들어와서리 열분들 어케지내시는지 몰래몰래 보고있었답니다.

한동안 맘에 병이 들어서 일명 중증귀차니즘을 겸비한 우울증이라고.
이러다간 진짜 더 늙어버릴건 당연지사!
새로운 충격이 필요한거 같아서, 우선 미용실들러서 머리부터 바꾸고
서점 들러서 책을 몇권 사고,올만에 산책도 하공..
근데 언제 이렇게 봄꽃들이 다 폈대요~~~
역시 꽃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내가 꼬마자동차 붕붕인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붕붕

다들 봄날의 무료함과 귀차니즘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
열분들의 의견을 기둘립니다.
다시금 씩씩한 나리나리 개나리가 되도록 도와주이소!!!

(f)(f)(f)(f)(f)(f)(f)
  • violeta 2005.04.06 14:23
    그거~ 돌림병이었는갑따!~ ㅋㅋ 자라님부터 시작해서 울 식구들 몽조리 걸렸던 병~ 이젠 봄맞이 대청소하고 기운좀 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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