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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먹통일쎄... -_-

violeta 2005.10.02 12:31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9

몇년 썼더니만 이제 거의 사망직전까지..
무슨 핸드폰이 번호도 죽어라~ 안 눌러지고
지상이고 지하고 간에 통화이탈지역이라는 표시만 계속 뜨네여
핸드폰 저렴하게 살 수 있는곳 아시믄~ 도움말씀 좀 부탁.. ^^;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는 잘 보내시고들 있죠.
소식 뜸하긴 했지만..
여러분 모두 행복한 나날 보내고 계시길~

석이엄마 2005.10.02 15:46

난 그런거 몰라요~그래서 걍 고쳐서쓰고있다는...아니 정확히 돈엄써서 고쳐쓴다는....ㅋㅋ 번호이동안하고도 10만원정도밖에 안들고 바꿔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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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0.04 16:14

울엄마 휴대편 해야해서 알아봤는데 새건 10만원대 짜리도 없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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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0.04 19:15

애니콜 초슬림폰 검은거 6만원이믄 개통가능합니다. 젤 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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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05 09:45

앞자리 여직원이 그걸로 바꿨다네~ 여자들은 자기와 똑같은거 가지고 다니면 무쟈게 싫어해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면 다른모델을 찾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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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0.05 10:13

그럼 블루투스로 바꾸셈 뽀대하나는 지대로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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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0.05 19:44

아~~~나도 바꿔야하는데...그냥저냥 고칠수있을때까지 그럴려고 맘 잡았다!!!나도 뽀대잡고싶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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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06 14:07

오는 전화만 받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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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0.07 09:33

이번 기회에 문자보고 보내는거 배워랏!!!그래서 거는건 할수가없으니...오는건 받을수 있으니...? 많이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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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07 10:58

번호판 자체가 아예 눌러지지가 않아요. ㅜ_ㅠ 소비자 불만센터에 많이 접수되고 있는 그 유명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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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10.08 00:42

디자인은 최고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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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0.10 14:27

출근하다보니 유리창에 카메라폰으루다가 10만원대로 잔뜩 써붙여져있더라~이기회에 바꿔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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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13 14:16

요금이 한달에 오만원인가? 하여간 얼마이상씩 써야한다던데요.. 전 한달에 기본요금 정도밖에 사용안하거든요. 세상에 거져얻어지는 것은 없나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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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0.13 14:52

글게요..이리저라 따지고보면 그돈다주고 사는 셈이 되니까..자라님 핸펀 무지 귀엽던데..근데 어르신이 쓰시기엔 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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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5.10.13 15:06

핸드폰 없는 분 손~~~저밖에 없네요..늘..집에만 있는터라..결혼하면서 없애버렸는데...가~끔 문자보내고 받고싶을때 빼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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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0.13 16:19

헐~ 저는 폰맹이라 문자보내는법도 모릅니다. 귀찮아서 아예 안배웠어요. 손가락으로 조물조물하는 취향은 절대아니라서.. 그래서인가? -o-? 머리가 좀 나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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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0.13 21:04

안~을 쓰세요. 거 집에서도 문자보낸다고 정신없다고카던 광고...전화기 '안'을 쓰시라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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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0.14 13:13

저희엄니두 한 한달간 가르쳐드렸더니 돋보기 쓰시구 자주 보내시네요 ㅋㅋ 답장안해드림 삐지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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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5.10.14 15:59

안폰 쓰다가 취소했어요..문자를 씹더라구요..전화기가.. 초창기라서 그랬는지..걸러서 들어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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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5.10.14 17:14

맞어요..괜히 문자가 잘 안들어오면 다른사람들한테 오해받죠..거의 문화생활을 안하시게 아닌지...나중에 애들하고 같이 배우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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