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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여파가 너~무 쎘나?
여기가 조용한게 기운떨어진 후유증인가 하노라......???
요즘
가을이 되고있는 변화를 씸~하게 느끼고 있는지라....
즐겁다~ㅇ
ㅋㅋㅋ
곧 겨울이 오겠지...싶어서 또 즐겁다~~~~ㅇ
  • violeta 2005.09.26 16:13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을 기다리는 중... 펑펑 내리는 눈 속에 쌀도 있고 돈도 있고 행복도 많이 많이 들어있으면 참 좋겠다. 빽 가능하신분~ 산타할배께 좀 전해주소!~
  • 석이엄마 2005.09.26 19:13
    지난3월 대설로 올해는 많이 축복내릴거라..믿으며 힘차게 시작했건만....아직도 시련은 끝날줄 모른다니...
  • 파랑 2005.09.27 09:43
    오지 않는 것들...가지지 못한것들에 대한 희망....미련.....기대....
  • 석이엄마 2005.09.27 21:19
    이미 한번은 가져봤었던...이제다시는 가질수 없을 것같은 것들에대한 채워지지않는 목마름...허무...나이들었음의 인지....초조함!!
  • 파랑 2005.09.28 09:53
    40대는 불혹이라 했는데.. 어찌 더 불안불안해 보이네요.. 누구말대로 '부록'인가??
  • 석이엄마 2005.09.28 22:47
    그게 정답일껄? 그게 정답가터~
  • 파랑 2005.09.29 09:52
    몽땅언니...요즘은 사장님이라 묶여있어서 시간내기 힘드시죠? 담주 일욜에 대구에 누가 온단 정보가 있는데...혹 오실라는지...ㅋ
  • 석이엄마 2005.09.29 17:21
    누가누가???바이오~가??주라~???자라가 대구불도 꺼주나~ㅁ??우리딸은 내일 대구서 부산오는뎅??
  • 인주라™ 2005.09.29 18:33
    자라의 오래간만의 지방투어3차가 있을듯 싶네요 ㅋㅋ 물론 무계획의 ㅋㅋ
  • 파랑 2005.09.30 09:56
    무계획에 대구는 필히 끼어있답니다..ㅋㅋ 자라님이 외근직으로 발령나니까 이런 기회도 생기네요..빨리오삼~~
  • 꽃님이 2005.09.30 17:00
    자라님 여기 오셔서 나랑 등산가요 ㅎㅎㅎㅎ
  • 꽃님이 2005.09.30 17:01
    오늘 운돈회 했거던요 몸이 가벼우니까 달리는것도 넘 가뿐하게 했답니다
  • 꽃님이 2005.09.30 17:01
    흐미 오타다 운동회
  • 인주라™ 2005.10.04 13:37
    복학생 = 개그콘서트 닷 이넘아~ 무심한넘~
  • 자라 2005.10.08 00:43
    아는척 할려다 본전도 못찾았네 -_-;;
  • 파랑 2005.10.08 11:39
    자라님이 아는척 하는건 어째다 그런겐지.. 가만있으셈~^^
  • violeta 2005.10.08 20:56
    푸하하핳~ 파랑님 왤케 웃겨여~ ㅋㅋㅋㅋ
  • 인주라™ 2005.10.10 11:24
    그러게여 ㅋㅋ 완전 개그우먼이야 ㅋㅋㅋㅋ
  • 파랑 2005.10.10 12:23
    어머나..바요언니 올만이다보니 '님'자까지 붙이네.. 그러지마요 언니...그냥 파랑아~ 그러3~
  • 석이엄마 2005.10.10 14:30
    그러3~
  • 석이엄마 2005.10.10 14:35
    우리딸 한글날 대구로갔는데 일찍얘기했으면 같이 올라갔었을지도...그람 나리 오랫만에 파랑이 함보게됐을건데....미리 행보를 알립시다~
  • 파랑 2005.10.10 15:44
    언니..제가요 자라님 대구로 온다고 얘기했었는데... 왠 뒷북이3....-_-;;
  • 석이엄마 2005.10.10 20:27
    나 원래 북잘쳐~초딩때 고적대맨앞에서 소북쳤거든???ㅋㅋ진짜로 출동할진 긴가민가했다는거쥐~
  • 파랑 2005.10.11 09:32
    아마도 어제는 부산에서 올만에 회포를 풀었겠네요..궁금타..빨리 올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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