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신월동 Panasonic 강서 서비스센터지난 식목일 아내와 함께 오이도에 바람쐬러 갔다.
사진 찍을라고 주머니에서 FX30을 꺼내 전원을 켰는데 렌즈 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멈춰버리더니 고장났다.
다행히 쿨픽스 4500이 있어서 사진은 찍을 수 있었지만... 산지 1년도 안됐는데 고장이라 -_-
오늘 동대문에 나가기 전에 신월동에 있는 A/S 센터에 찾아갔다.
번지르한 건물일줄 알았는데... 간판을 보는순간 급 실망!
카메라 맏기고 견적 물어보니 무상이란다. ^-^
수리 완료되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말하면서 착불로 보내달라 했더니
택배비도 A/S센터에서 부담해 준다고 한다 ^____^ 급 호감!
사람이건 건물이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