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동 피자헛퇴근 후, 임신 중후반기인 아내가 피자가 먹고싶다고 한다.
오케이 점심으로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런데 냉면도 땡긴다고 한다. 그래 생각해보자 했다.
집안 대청소를 하고 나니 배가 몹시 고파졌다.
먹으러 가자 했더니, 냉면도 땡기고, 피자도 땡기고... 씻으면서 골라보라고 한다.
씻으면서 생각해보니 나도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
피자헛 등촌점으로 GoGo~
일욜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
역시나 매장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팬 더블 바비큐, 샐러드 바, 사이다 한 잔!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느끼해서 인지 냉면먹으러 갈껄... 후회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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