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0.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얼굴 볼 수 있는 날이 적었다.
미루고 미루다 날을 잡았는데, 창희형 아킬레스건 파열로 우리병원 입운중이라 못나오고, 승태는 근무라 못나왔다.
조촐하게 찬희형, 종훈형+형수, 종일형, 나 5명이 언제생겼는지 모르지만 처음가보는 사우동 육교아래 풍천장어에 갔다.
장어4+2인분에 맥주3, 소주5 마시고 2차로 해두리치킨에 가서 생맥주에 오뎅탕+치킨을 먹고
종일형과 나는 다음날 근무로 나오고 형들은 해두리에서 더 마시기로...
종일형 형수와 거리두기 시간을 갖는 중인데, 하루빨리 서로서로 이해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