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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2.12.26 17:01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7
눈이 내린 산정호수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왔습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 틈에서 저도 참으로 오랫만에 쌓인 눈에 반해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습니다....만,
손이 무지무지 시러워 노인네 마냥 겨드랑이에 손을 낀채
연신 발을 동동 굴러대고 있었으니
에휴~ 이런 감흥도 예전같지 않더이다.

아이들은 빨갛게 얼은 손을 호호 불면서도 마냥 즐거워 하는데
그것으로 즐거움을 대신했습니다.
(눈이 많이내려 길이 통제되었기에 어른들은 걱정만 태산이었답니다.. ^^;)

올라오는 길
점심은 이동에서 갈비를 먹고
저녁은 '봉주르'라는 곳에 들려
비빕밥과 떡국을 실컷 먹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먹는게 남는거라는 진리를
평소 몸으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모닥불가에 앉아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고있자니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모두를 더 사랑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모두 사랑하기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흐흐~

............................................................................................................


아~이구~ 사실은 오늘 팀 회식이 있어 군기 빠짝 들어있는데
조금 겁이납니다.
내일 사알살 갑시다. 여러분~~~
  • 인주라~™ 2002.12.27 09:40
    사알살? ㅎㅎ 과연...어제도 자라랑 지오한테서 도망치느라 겨우겨우 살아서 집에 왔는걸요...ㅋㅋ
  • 꽃님이 2002.12.27 10:21
    산정호수 그기 좋은데 나도 몇년전에 함갔다왔지요
  • violeta 2002.12.27 13:54
    ^^ 여름 산정호수도 좋았었지만 겨울 눈 내리는 산정호수는...포근한 고향의 품 같아요.
  • violeta 2002.12.27 13:59
    인주라님~ 저녁때 뵐수있기를....
  • 빗소리 2002.12.27 21:30
    아쉽지만,,,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뒷얘기 들려 주세요~ ^^*
  • violeta 2002.12.30 10:38
    오셨으면 좋았을텐데...푸힛~ 차마 내입으로는 말 못혀~-_-;
  • 빗소리 2002.12.30 19:42
    비올레타님 까지.....이제 믿을곳은 꽃님이님 뿐이네....ㅡ.ㅡ;;

하루이틀만이라도 크리스마스 노래 좀 들려주지~

요즘엔 길거리 돌아다니지도 않고 퇴근하다보니
올해는 캐롤 한번 제대로 못들어봤다.

광화문 지하도에는 땡그랑땡그랑 구세군 냄비만 썰렁하고
마음은 춥고, 캐롤도 없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썰렁한,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는...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 인주라™ 2004.12.21 16:07
  • 파랑 2004.12.21 17:42
    가난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여 있어서 따뜻한 자라방...언니 옷 사지말고 술 사먹어요....ioi
  • violeta 2004.12.21 18:04
    옷 안사입은지 수억년은 지난듯... 살찌고 나니 옷사는데 취미를 잃어버렸다는~ ^^;;
  • 푸른비 2004.12.21 20:14
    정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죠? 서글포용. ㅠㅠ 어제저녁부터 넘 춥네요. 어제 퇴근하다가 귀얼어서 해동시킨다고 죽는줄 알았음.. 전기 찌릿찌릿.. ㅠㅠ 감기조심하세용. 감기와 전쟁중!!
  • 파랑 2004.12.22 09:55
    슬슬 연말 분위기 느껴지면서 왠지 서글퍼지고 있다는..ㅡ.ㅜ 그치만 뭣때문인지 그냥 분위기때문인지 알수가 없다..하지만 싱숭생숭하고 허전하다..가슴이 저 밑바닥에 내려앉아 있는거같다..
  • violeta 2004.12.22 11:05
    "12월31일 이나 1월1일이나..어제와 오늘일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젠 어느정도 숫자에 초연해진듯..." 하다며~ ㅋㅋㅋ
  • violeta 2004.12.22 11:08
    왜에~ 어깨결리구 옆구리시려서 그랴~? 일루와봐바아~ 언니가 뽑뽀해주께!~ 낼름낼름츠르흡쮸욱쮹~~~(づ ̄ ³ ̄)づ 흐응~
  • 파랑 2004.12.22 11:22
    허그ㅡ_ㅡ;;.. 언니 축축해지긴 더 싫어욧!! 숫자에 민감한게 아니라 분위기에 민감하다니깐......
  • 인주라™ 2004.12.22 13:54
    예전에는 쪼옥만 하더니 이젠 낼름추룹쭈욱 -ㅁ-;;; 일취월장~
  • violeta 2004.12.22 14:59
    왜~ 부럽부럽? 주라님두 ok?
  • 파랑 2004.12.24 09:59
    역쉬 대답없는 주라님...ㅋㅋㅋ
  • violeta 2004.12.28 14:24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노래 덕분에 잘 들었어여~ ^^
  • 인주라™ 2004.12.29 13:08
    -//ㅅ//- ;;)v
  • violeta 2004.12.29 17:14
    얼굴이 왜 글케 됐어~? -o-a? 무쟈게 망가졌구마이~
  • 인주라™ 2004.12.30 21:20
    부끄표정인데 -ㅁ-;;

* 다혜 * 2003.04.01 22:23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10
또왔어요 .
한문숙제 하다가 생각나서 들럿어요 .

오늘 만우절이라고 학교에서 놀까 했는데
제길 ...
하루종일 공부만하고 괜히 담임선생님한테 혼만났어요 .

예전에는 만우절날 진짜 재밌었는데 ...
심하게 까불다가 학생부실로 끌려간적도 있었고 ...
윽 - .ㅠ ;;
진짜 그때가 그립다 .

확실히 고등학생 되니깐 많이 다르긴 다르네요 .
우리학교만 그런가 ??

암튼 ...

숙제하러 다시가요 ~~~

아령 ~~~~

  • violeta 2003.04.02 10:20
    전 학도호국단이었는데... 만우절날 장난치다 걸려서 반성문 10장에 한달동안 학생부실로 끌려가서 기압받았다는...학주보다 더 무서븐 선배님들...지금도 한두살 많은 선배가 더 어려워~
  • 인주라~™ 2003.04.02 10:25
    만우절 = 학교논다? 음...이상한 이론입니다...-_-a
  • 멋찐 지오 2003.04.02 19:43
    만우절=학교논다.... 맞다.... 울 학교 개교기념일이 만우절이였땀.. -_-;;
  • 자라 2003.04.02 21:23
    학생들한테 안당할려고 그렇게 했나부다.
  • * 다혜 * 2003.04.02 22:03
    만우절=학교논다 ..이거 맞는데 왠만한 선생님은 다 당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래요 ..
  • 꽃님이 2003.04.03 11:13
    울 초등학교도 기념일이라 놀았는데
  • 인주라~™ 2003.04.03 18:53
    이상하네...거참...난 암울한 학교를 다녔나 아님 화산고를 다녔나 ㅎㅎ
  • 꽃님이 2003.04.04 14:38
    화산고 그람 어떤 능력이 있어요
  • violeta 2003.04.04 14:52
    초절정 슈퍼 울트라 캡짱 엑시터씨 나이롱 뽕 날라리 방구들만 다니는 핵교~ ^^
  • violeta 2003.04.04 15:14
    ↑ 주라님이 다녔던 학교~ 화산고 맞다는데 한표!!! ^^

하늘품은바다 2003.11.27 10:06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0
작년에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며 창문가에 장식을 했답니다.
너무 이른감이 있긴하지만...... 이사온뒤라 허전하고 앙 ~~~쓸쓸하구ㅠㅠ
혼자 분위기 잡는다구 수선을 떨면서 ....    

어릴때 산타 할아버니 선물을 기다리며 밤잠을 설치던 생각이 나네요.
물론 지금이야 산타할아버지가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길 은근히 기대하는걸보면

아직은 철이 덜들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가 들어 세상에 찌들어서 ..... 순수한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마냥 좋기만 하네요.

흐린날씨에 눈이라도 왔음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따뜻한 차와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 인주라™ 2003.11.27 12:01
    -ㅅ-;; 산타....산타할아버지가 없나여? -_ㅜ 이런된장...
  • 하늘품은바다 2003.11.27 16:41
    주라님 볼이 빠알게요... 부끄러운가.. ;; 그럴나이는 지나듯한데 볼이 하트모양으로 발그레하니 이쁜데요.. 이쁜 볼에 키스마크를 -ㅅ;;
  • 인주라™ 2003.11.27 17:08
    ^-^;) 아직 순진한 20대랍니당 ㅋㅋ 아콘 새로 바꾼건디 어때 괜찮나여 ㅋㅋ
  • violeta 2003.11.27 17:49
    저~ 산타할머니는 있는데... 맘에 안드시려나아~? *_*+
  • 늘네곁에 2003.11.27 23:24
    산타할아버지 있는데.. 진짜 가짜가 뭐가 중요할지..나는 빨간옷 산타 할아버지는 다 좋아라 하는데~ ^^;;;
  • 인주라™ 2003.11.28 14:22
    볼~ 빨간 오빠는 안좋아하냐? ^-^;;
  • violeta 2003.11.28 17:03
    볼~ 빨간 총각 좋아하는 아점마 여기 항시 대기중!!!
  • 인주라™ 2003.11.28 21:11
    ㄴ(˙▽ ˙ㆀ)ㄱ 하하;;
  • 늘네곁에 2003.12.01 10:00
    안빨개두 주라오빠야 져앙~ 헤~ ^-^v(쁘이)
  • 인주라™ 2003.12.01 15:30
    ㄴ(˙▽ ˙ㆀ)ㄱ 하하;;ㄴ(˙▽ ˙ㆀ)ㄱ 하하;;

자라 2020.12.29 03:19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2020년 코로나19로 잃어버린 1년... 돌려놔라~

우리집에도 드뎌 컴퓨터를....

좁은집에 아무래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하여 온갖 음란사이트를 섭렵하고자........

....가 아니라~ ^^; 남편의 컴맹 탈출을 돕기위해 그리고 혜진이의 숙제때문에...

구입을 하려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도 있지만

컴터가 하두 빨리 변하는 세상이기에....

어떤기종으로 어떤제품을 어떻게 사야할지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네요.


겨우 워드나 하는 수준에 전문가급의 컴퓨터를 구입하는것도 우습고

유치원아이들 숙제나 남편의 기본적인 인터넷 수업과

저의 인터넷쇼핑 정도만 하려는데

기본적으로 어떤구성으로 사야하는지....

업자의 말을 듣자니 집안 구석구석을 모두 컴퓨터 주변기기로 도배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프린터, 스캐너, 팩스 이런것 다 되는 제품도 괜찮은건지...

삼성 제품으로 구입하고는 싶은데...


아~~ 저에겐 돈 버는것 만큼이나

돈 쓰기 역시 머리아프네요~


요즘 내가 자주 머리가 아픈이유....는?

1. 뇌종양 -_-;
2. 머리가 나쁜데 머리를 자꾸 혹사시키니까...
3. 하라는 일에는 생각없구 머릿속에는 순~ 딴생각만 하구 있어서...
4. 꾀병
5. ....????????

휴우~
  • 멋찐 지오 2003.01.22 12:06
    추천... 컴터.. 잘 모르실때는.... 정품 메이커 사세염... 왜냐.. 긴급 A/S 는 물론.. 약간에 교육도 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가격은 조립품 보다 비싸겠지만요..
  • 멋찐 지오 2003.01.22 12:07
    그래도 그게 남는 것 입니다.. 컴두 모르는데 속석이면 컴 부시고 싶거든요.... A/S 칼인... 정품 메이커 사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 멋찐 지오 2003.01.22 12:18
    정답 3번... 맞죠..?? 그래서 머리 아프신거죠..?? 벌써 마음은 쏘주세잔 넘기구 있는데.. ㅋㅋㅋ
  • violeta 2003.01.22 14:00
    -_-; 이그으으~ 쏘주가 아니구 맥주겠쪄어~ 난 오로지 한 酒님 만을 섬긴다우~ ^^;
  • 인주라~™ 2003.01.22 16:05
    바이올레타님의 경우...삼성이 젤로 적합합니다.~ A/S요원이 걍 와서 살아불거든여~ ㅋㅋ
  • 인주라~™ 2003.01.22 16:07
    酒님이라...酒님앞에 작아지는 내모습이...ㅎㅎㅎ 아스팔트가 올라온다~ 텨~
  • violeta 2003.01.22 16:58
    삼성...어느 제품이요? 무조건 최신기종 구입해야 할까~요? 알려주면 酒님 영접할 기회를... ^^
  • 자라 2003.01.22 22:09
    정답 5번 같은데요... 酒님과 너무 자주 만나서... ^^
  • 자라 2003.01.22 22:12
    삼성 왜이리 비싼걸까? 삼보는 A/S 약한가?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삼보가 나은거 같은데...
  • violeta 2003.01.23 09:29
    5번이 눈에 보이다니...그대도 병이 깊은것 같구려~ 요즘 손이 떨리거나 하지는 않소? -_-;
  • violeta 2003.01.23 09:31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프린터, 스캐너, 팩스, 컴퓨터 책상....휴~
  • 자라 2003.01.23 10:42
    본체랑 모니터만 사면 나머지는 덤으로.... 요즘엔 책상은 안주나? 스캐너는 디카있으시니... 팩스는 한팩스로...
  • 자라 2003.01.23 11:03
    원래 떨리던 손 이라 이제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이거 슬픈건가?
  • violeta 2003.01.23 13:41
    업체직원 들어오라고 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삼성제품 LCD모니터로... 컴퓨터 구입할때 서비스로 뭐달라고 떼쓰면 되나요? 헤헤~ ^^;
  • violeta 2003.01.23 13:56
    삼보꺼 구입하라구 압력이...들어오네요. -_-; 어떤거 사야할지... 모르겠네~~
  • 자라 2003.01.23 15:02
    성능에 비해 부당한 가격은 아닌지... 사후관리는 잘 해주는지...
  • violeta 2003.01.23 15:39
    조달가격에 준다고 했는데...뭐가 뭔지 알아야 면장을 하지~~ 에고~
  • 멋찐 지오 2003.01.23 17:15
    삼보꺼 개인적.. 생각인데.. 파워쪽이 불안정함.. 왜냐믄.. 내 아는 동생이 대만 그 파워 만드는데 있는데 그 파워를 삼보에서 사용함... 삼보랑 매일 얘기 하구 있뜸...
  • 인주라~™ 2003.01.23 17:43
    니친구 삼보, 나도 소개해주라...나도 내친구 점보 소개해줄께...-_-;
  • 자라 2003.01.23 17:56
    삼보 동생 남자 같은데... ^^*
  • 멋찐 지오 2003.01.23 18:56
    삼보 파워 만드는 회사애 댕기는 애지. 자매님이다.. ㅡ.ㅡ;;
  • 인주라~™ 2003.01.23 21:10
    헤헤헤 친하게 지내장게...^^*
  • 자라 2003.01.24 07:50
    하긴... 지오가 남자 후배를 키울리 없지 ─.─;;
  • 멋찐 지오 2003.01.24 16:24
    헉.. 남자 후배두 많다.. 단지 관리하냐 안하냐 문제지.. ㅡ.ㅡ;;
  • 인주라~™ 2003.01.25 10:13
    관리없으면 사랑도 없다...
  • 자라 2003.01.26 11:26
    사랑없으면 이별도 없다...
  • 인주라~™ 2003.01.26 20:48
    이별없으면 눈물도 없다...
  • 자라 2003.01.26 21:59
    눈물없으면 아픔도 없다...
  • 인주라~™ 2003.01.26 22:33
    아픔없으면 성숙도 없다...
  • 빗소리 2003.01.26 23:12
    표현이,모두 예술입니다...

violeta 2005.03.12 16:58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6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래서 배운것 같았는데~
밤안개처럼 기억이 푸시식이다~
간단하게 고쳐놓코 마구 웃었던것 까지 기억나는데...
긴가민가 무지 답답하다.

최소화 아이콘, 닫기 아이콘, 파일(F)아래 ←뒤로 아이콘옆 등이 숫자로 표시가 된다.
도대체 뭐가 문젠지~ 시작버튼에서 어떻게 간단하게 손본것 같았는데...

그리고 노래소리도 테이프가 고장나서 빨리 돌아가는것 같이 템포도 빠르고
소리도 속도를 못이기는듯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이것저것 손본다고 고쳐봐도 소리가 영~ 거북하다.

고치는법 아는분 좀 부탁드림다~

걍~ 기사부르세요....란 소리는 말아주길 바란다.
오늘은 휴일이라~ 불러도 안온다는..  -_-
  • 수풀버들 2005.03.12 22:21
    홈주인님. 자라 홈페이지 없애지 마세요 ㅋㅋ. 자주 오진 못하지만 그래도 여기오면 읽을 거리랑 여러가지 뜨거운 사연 읽으면서 반성하게 된답니다.
  • violeta 2005.03.13 10:49
    마자마자마자하면서 무릎을 탁!~ 치는 내모습 안보이는지... 고맙습니다~ ^^ 역쉬~울트라캡숑쨩!~
  • 석이엄마 2005.03.13 13:27
    아니~ 전화한다드만...심심해서 오늘 내려갑니다요~제가 전화하는거 어색해해서 기다리기만..ㅋㅋ 다음번엔 미리 예약하고 올라올께요.
  • 인주라™ 2005.03.14 10:55
    뜨거운사연...있었나? -ㅁ-a
  • violeta 2005.03.14 16:54
    언니~ 저 휴일엔 정말 꼼짝할 수 없는 몸이라우~ 쪽지로 말씀드렸는데... 휴일엔 아줌마도 안나오시고~ 큰딸 학교가고 아들학원보내고 어영부영 토욜일욜글케 보냈는데~ 월수금이 좀 편해여~
  • 석이엄마 2005.03.14 22:26
    아이고~ 이제 시작하시는구만요. 전요 졸업했슈!!!부럽겄따~히히히이젠 길좀 알겠던데 지가 갈텡께 기둘려요 얍!!!!
  • 석이엄마 2005.03.14 22:30
    울산개구리 철모르고 날뛰다 동사했따카던데 나도 서울날씨 잘모르고 날뛰다 감기걸렸쓔!!!재채기땜시..줄줄 흐르는 콧물땜시 죽을 맛이다~~~카는 소식!!!
  • violeta 2005.03.15 11:18
    ㅋㅋ 사랑이 모자라서 걸린 감기아뉴~?
  • 늘네곁에 2005.03.15 17:13
    늘이는 뭐가 모잘라서 감기기운이 있는거죠?? ^ㅠ^;;
  • violeta 2005.03.15 17:28
    과학적으로도 증명된거라던데... 사랑이 모자란거지~ ^^
  • 인주라™ 2005.03.15 17:40
    머리가 모자라면?
  • violeta 2005.03.15 17:45
    사랑이 찾아오지~^^ 넘치는 사람보담 좀 부족한 사람이 더 끌리는법~
  • 인주라™ 2005.03.15 17:54
    음...누가 딴사람이 바요누이 아뒤로 대신써준듯한데...요즘 봄타시나? ㅎㅎ
  • 자라 2005.03.26 11:45
    봄타시는게 샘나서 눈내렸나? 날씨가 당췌..-..?
  • 파랑 2005.03.28 11:56
    헉 눈??
  • violeta 2005.03.31 09:53
    눈 펑펑내리는거~ 한번 더 보고싶은데.....

디따 2003.11.19 14:07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1
01머 이미 컴백 추카를 해주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역시 쥔장이 지키고 있으니 좀더 활기가 느껴지는걸... ^^
글구 무엇보다도 좋은건... 음악이 바뀐다는거...ㅎㅎ
음악 듣다가 잠시 머리도 안돌아가서 한줄 남기는거지...
이번주는 특집까지 맡아서 정신이 없네...
그래도 촬영은 끝내고... 원고만 쓰면 되니깐 어제보다도 부담은 덜한데...
컵라면 먹으면서 원고 하나 끝냈고...
6시까지 또하나의 원고를 끝낼 계획인데...
잘될지는 몰것수...

근데 컴백기념 파~~~티는 안해???
컴백 기념으로 한턱 쏴야지... ^^
참고로 안주는 주라빠가 쏜다며??? ㅋㅋ

  • violeta 2003.11.19 15:08
    저도 컴백기념 파~~~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하나여~?
  • 안개꽃 2003.11.19 16:38
    아줌마도 받아 주나영..? ^^;
  • 자라 2003.11.19 17:23
    男女老少....
  • 늘네곁에 2003.11.19 20:30
    새우깡 먹고싶푸랑~ ^^v
  • 인주라™ 2003.11.19 20:30
    난 男이지? 老아니지? ㅎㅎ 글구 안주는...새우깡 콜? ^-^;
  • 인주라™ 2003.11.19 20:41
    음...자라글밑에 글썼는데 늘이밑에 등록됬네...근데 새우깡은 어떻게 안거야? -ㅅ-?? 통하였느니라~
  • 하늘품은바다 2003.11.19 22:08
    음~~ 음주는 자신없고 ㅠㅠ 가무는 쪼까하는디 껴줄껀가여 . 안주도 물론 잘묵습니다
  • 늘네곁에 2003.11.20 15:28
    남녀노소 누구나.손이가요~ 갑자기 생각나서..통한거구나~ 맞구나~ ^-^v
  • 안개꽃 2003.11.20 16:37
    갑자기 아줌마가 아닌 할머니가 된듯한 느낌이...흐미..ㅜㅜ
  • 자라 2003.11.21 00:37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 모든건 세뇌하기 나름?
  • 인주라™ 2003.11.26 13:12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ㅅ-; 최진실~

인주라™ 2003.12.30 15:56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3
날이 차가울수록
따뜻한 기운을 더 많이
가슴에 채워 주는
커피의 속삭임은
나를 꼭 껴안아 준다

한 잔의 휴식이
짓눌러 오는 시간을
날려 보내 주는 힘을 얻어서
허공에 수놓은 꿈을 살찌게 하자며
내 손을 잡아끈다.

커피 한잔씩들 하자구요~
  • 하늘품은바다 2003.12.30 17:14
    커피 한잔씩들 하자구요~~ 사주세요 -ㅅ-;; 그럼 마실게요
  • 꽃님이 2003.12.30 18:36
    자라님 이름 *니은* 맞아요 한번 찾아보시소
  • 꽃님이 2003.12.30 18:37
    서울역이 완전 변해버렸네요 오늘 미아 될뻔했어요 ㅡ.ㅡ;;;
  • 자라 2003.12.30 20:39
    검색하신 아티스트 : '니은' 이(가) 없습니다. ← 아직 안올라왔나봐요.
  • 늘네곁에 2003.12.31 11:17
    늘이는 지금 쓴약 먹어서 커피마시면 앙덴다는데,,,-ㅅ-;;
  • violeta 2003.12.31 13:39
    레몬 띄운 홍차가 그리운 오후,,,
  • 인주라™ 2004.01.02 11:37
    바나나향 그득한...바나나맛우유가 생각난다 언능 사묵어야쥐 ㅋ
  • 늘네곁에 2004.01.05 11:54
    늘이는 항아리 바나나우유랑 딸기우유~ 다 먹구시퍼~ ^-^ 내꺼두사와~ 기다릴께~♡
  • 인주라™ 2004.01.06 13:09
    컥! 넘멀다 ㅎㅎ 예약걸어둬~ ^-^;;
  • violeta 2004.01.06 13:14
    멀리있는 동생대신 가까이 있는 누부야가 먹어주께~ 나 쫌 사주라~
  • 인주라™ 2004.01.07 10:23
    강남으로 오세요~ 언제나 대기中 ^-^;
  • violeta 2004.01.07 10:31
    저녁 6시 30분이면 충분히 도착가능한데~ 강남역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과 에~또오~ 레즐대즐??인가 그 술집도 꽤 괜찮던데... 마음굳게 먹구 전화혀~ 흐흐흐~
  • 자라 2004.01.07 12:42
    요즘 주라전화 고장나서 자주 꺼지던데 -_-;

재즈² 2005.05.18 20:41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1
하자!
  • 인주라™ 2005.05.19 12:49
    하자!
  • 멋찐 지오 2005.05.19 18:40
    나두한다!
  • 재즈² 2005.05.20 06:46
    두 밥이 대기하고 있군.. 크하하~
  • 멋찐 지오 2005.05.20 12:39
    크 하하하하..... 이넘.... 뚱남이넘은 껨으론 나한테 안되지 않나.? ㅋㅋㅋ 아템으로 함 붙어 보까.? ㅋㅋㅋ 니넘 승질 나오게 해주마.. 푸 할할할~~~
  • 자라 2005.05.21 00:43
    이넘들... 당췌 아는 얘기를 해라!
  • 인주라™ 2005.05.21 09:40
    저런 어리석은 백성! 이늠 나의 니드포실력을 모르냐 금방 추월할껴 ㅎㅎ
  • 인주라™ 2005.05.21 09:40
    근데 간만에 자라방명록 최초 분위기구만 ㅋㅋ
  • violeta 2005.05.21 11:41
    껌도 왔다. 붙여주라~ ^^
  • 인주라™ 2005.05.23 18:36
    철~얼~썩!
  • 자라 2005.05.26 21:02
    이제 먼얘긴지 알았다. 대형따고 도전해라 하하하~
  • 재즈² 2005.05.27 00:44
    넌 루키면허나 먼저 따라..
  • violeta 2005.05.27 09:43
    배고픈데 뭐라도 먹구하자!!~ ㅋㅋ
  • 파랑 2005.05.30 10:39
    주라님이 바요언니 궁뎅이 철썩 때린거 아녀요?? 저런 저런~~
  • 인주라™ 2005.05.31 12:58
    크헉! 희롱주라로 만들지 마셈!! -_-;
  • 파랑 2005.05.31 13:04
    뭐 궁뎅이 아니면 뽈때기구만... 희롱주라.....ㅋㅋ
  • violeta 2005.05.31 17:29
    왜... 남에 궁뎅이며 뽈때기를 허락없이 출연시키는겨어~ -_-;;
  • 석이엄마 2005.05.31 20:11
    만만한거이 아짐마들껀가 보죠 뭐!!! 출연료받으셔 바요~
  • violeta 2005.06.01 12:04
    으음~ 출연료 많이 주시면 궁뎅이뿐아니라 뽈때기 가슴살도 빌려드림~ ㅋㅋㅋ
  • 석이엄마 2005.06.02 18:49
    ㅋㅋㅋㅋ 난 보여줄만큼 자신이 없어서리~감추고싶포~~~ -_-;;
  • 파랑 2005.06.09 17:18
    에고 바요언니 그럼 진짜로 희롱주라님 되요... 그만 들었다놨다 해야 될듯...-_-;
  • 인주라™ 2005.06.23 15:04
    얼마믄 돼? 응? 얼마믄 되냐구? 친하니까 좀 깍아주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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