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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품은바다 2003.11.27 10:06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0
작년에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며 창문가에 장식을 했답니다.
너무 이른감이 있긴하지만...... 이사온뒤라 허전하고 앙 ~~~쓸쓸하구ㅠㅠ
혼자 분위기 잡는다구 수선을 떨면서 ....    

어릴때 산타 할아버니 선물을 기다리며 밤잠을 설치던 생각이 나네요.
물론 지금이야 산타할아버지가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길 은근히 기대하는걸보면

아직은 철이 덜들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가 들어 세상에 찌들어서 ..... 순수한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마냥 좋기만 하네요.

흐린날씨에 눈이라도 왔음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따뜻한 차와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 인주라™ 2003.11.27 12:01
    -ㅅ-;; 산타....산타할아버지가 없나여? -_ㅜ 이런된장...
  • 하늘품은바다 2003.11.27 16:41
    주라님 볼이 빠알게요... 부끄러운가.. ;; 그럴나이는 지나듯한데 볼이 하트모양으로 발그레하니 이쁜데요.. 이쁜 볼에 키스마크를 -ㅅ;;
  • 인주라™ 2003.11.27 17:08
    ^-^;) 아직 순진한 20대랍니당 ㅋㅋ 아콘 새로 바꾼건디 어때 괜찮나여 ㅋㅋ
  • violeta 2003.11.27 17:49
    저~ 산타할머니는 있는데... 맘에 안드시려나아~? *_*+
  • 늘네곁에 2003.11.27 23:24
    산타할아버지 있는데.. 진짜 가짜가 뭐가 중요할지..나는 빨간옷 산타 할아버지는 다 좋아라 하는데~ ^^;;;
  • 인주라™ 2003.11.28 14:22
    볼~ 빨간 오빠는 안좋아하냐? ^-^;;
  • violeta 2003.11.28 17:03
    볼~ 빨간 총각 좋아하는 아점마 여기 항시 대기중!!!
  • 인주라™ 2003.11.28 21:11
    ㄴ(˙▽ ˙ㆀ)ㄱ 하하;;
  • 늘네곁에 2003.12.01 10:00
    안빨개두 주라오빠야 져앙~ 헤~ ^-^v(쁘이)
  • 인주라™ 2003.12.01 15:30
    ㄴ(˙▽ ˙ㆀ)ㄱ 하하;;ㄴ(˙▽ ˙ㆀ)ㄱ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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