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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8.14 15:27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2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마냥 좋아하던어느날...
불의의 사고!! 로 인해서 병가겸 머 휴가를 하게되엇다는 서글픈.. 흑흑^^;;
설악산은 물건너가구, 어디 가까운 감포바다도 안녕이궁
그래두 휴가가 넘우울하믄 안되니까 나름대로 다시 계획을 세웠당.

1.그동안 읽고싶었던 책을 샅샅이 뒤져서 밤새가믄서 읽어본다.
   예전엔 그니까 직장인이기 전에는 밤새가믄서 책읽는 그 기분이 진짜좋았는데..
   다시금 찾아온 기회라구 생각^^

2.그동안 소홀했던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존재알리기.
   뭐 다들 그렇겠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친구에게 넘 소홀해진 듯
   얼굴을 볼수있음 가장좋겠지만, 전화기로 전해지는 목소리라두 감사해야지

3.눈을 즐겁게 귀를 즐겁게
   그동안 보고팠던 영화나 비됴를 선별해서보구, 좋아하는 음악을 실컷듣는다.
   이래저래 문화생활이 한동안 없었던터라 최신거는 거의 못본듯.

4.사랑하는 울엄마랑 애정행각하기
  떨어져서 사니까 언제나 그리운 울엄마.
  항상 내편인 당신곁에서 올만에 애기가 되어야지, 애교도 피고 같이 밥도 해서먹고 수다도..ㅋㅋ

5.기타등등
  갑자기 생각나는 하고픈일들하기
  산책하기, 뒹굴거리기, 늦잠자기등등

그러고보니까 진짜 할게 많네^^
뭐 꼭 떠나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진정한 휴식같은 휴가를 즐기는거징. 그럼그럼^^

아마 휴가동안 책이랑 음악CD랑 짐싸들고 엄마가 있는 시골에 갈듯하당
매미소리 개구리울음소리 그리구 정겨운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개울가에 발담그고 아주 푹욱~~ 쉬다올라구
글구 무엇보다 마니 건강해져서 와야징.
와서보자구^^
  
  • 석이엄마 2004.08.15 19:56
    난 언제쯤에나 이렇게 편히 쉬는 휴가를 가져보나...? 싶지만 금방 나리님엄마처럼 자식들의 휴가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 듯....서글프기도...기다리기도....
  • 푸른비 2004.08.16 13:01
    저두 다시 휴가 가고 싶네요. 얼음골가서 발 한번 못 담그고 온 서러움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그나저나 여름 빨랑 갔음 좋겠네요. 후덥지근한 오늘 날씨 싫어요!!

인주라™ 2019.01.02 13:3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1

2019년 새해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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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 2020.09.09 17:05
    2020년에서 왔네. 2019년 복 많이 받은 한 해 였나?

늘네곁에 2004.02.02 10:2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5
지오아띠 생일날이네~ 추카해~ 지오아띠~ ㅋ

자라오빠 오늘 나리님 만나러 대구 출타중!!

내일은 늘이 보러 마산 온다는 정보가...-ㅅ-;;;

사우나나 찜질방을 전전할듯...^-^ ㅋ

자라오빠 보구 싶으신분~ 마산으루 출동하셔요~ ^-^

머큘~ 내일 마산와~ 같이 만나장~ 웅??
  • violeta 2004.02.02 13:25
    혹시 지방순회공연? 으음~-_-+ 서울 누부야도 안챙기고~ 자라 섭하네!! 내 요즘 몸도 부실한데 뜨끈한 탕으로 만들까, 푸욱 고아 먹을까, 날로 먹을까 심히 고민되는구마~
  • 늘네곁에 2004.02.02 15:11
    혹..바이오언니 어디아파요?? 이궁..영주자라오빠는 별 효능이 없을것 같은데..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
  • 인주라™ 2004.02.02 15:21
    음....저거야 말루 미소녀프리투어 라는것인가? 4박5일간의 유흥이라~ 부럽구만 -_ㅜ
  • 김순호 2004.02.02 18:30
    ㅋㅋㅋ자라 드뎌 떴구만...
  • mercury 2004.02.05 20:33
    흠..내가 이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언냐 먄;; 암튼 만났으니 하하하~

늘네곁에 2004.02.04 09:4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14
오후 3시 48분 머큐리랑 자라오빠가 마산에 도착했다는 전화가..

분명 출발하기 전에 전화한다던 두사람이..도착했다구 전화를...^-^;;

퇴근시간은 멀었구.. 밖은 바람이 불어 추울텐데.. 다행히 머큐리가 초행길이 아니래서..

6시 땡 칼퇴근해서 고속도로를 슈웅~ 20여분만에 두사람을 만나다..ㅋㅋ

겜방에서 웹캠으루 머큐리 얼굴을 첨 보구..ㅋ 자라오빠는 사진으루 얼굴을 익혔던상태라..

멀리서두 자라오빠랑 머큐리란게 보이더군..머큐리 너무 이뽀이뽀~ ^-^

어색함 전혀 없이...머큐리의 밝고 활발하고 처음만났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루

편하구~ 말두 잘하구~ 재미있고~ 하여튼 머큐리 짱이얌~ ^-^

마산에 오면 아구찜 먹어봐야덴데서.. 아구찜 전문집으루 바루 가서 저녁먹구..

처음 먹어보는 아구찜에..젓가락질 힘든 자라오빠는 쪼끔 고생을했다는..푸흡..

마산 외곽지역에 바닷가에 카페촌이 있어서 거기서 맥주마시고

안주먹구 디카루 사진찍구 놀다가.. 시간을보니 11가 가까워오구..

머큐리 혼자 버스태워 보내기가 안심이 안돼서..부산까지 바루 출발..^-^;;;

자라오빠 잠깐 졸구..ㅋ 부산 입구쯔음 와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세워두구

야경촬영하구.. 그러구 머큐리네까지 가는길 초행이라..^-^;; 자라오빠는 길외우구

머큐리는 테스트하구.."오빠 어디서 어디루간다구?" ,"충렬사 동상앞에서 좌회전"

이래저래 머큐리네 집앞 am12:00 쯔음 도착..^-^ 다시한번 가는길 재확인까지 하구 머큐리랑

아쉽게 빠빠이 하구..정말 아쉬웟어.. 다시 마산으루 니코틴 부족현상으루 인한 졸림증을 핑계로..

머큐리덕분에 담배 한개피두 못피구..진영휴게소에 잠깐들러서 자라오빠 흡연하공..

기념사진찍구.. 마산역앞 찜질방에 자라오빠 내려다주구..

집에도착 am2:00.. 즐겁구 아쉬웠던 하루를 마감했답니다요~ ^-^v
  • violeta 2004.02.04 10:11
    어쩜~ 너무 좋았겠따아~ 설명이 마치 그림같아~ 즐거운 시간보냈다니 다행이지만 서울에 남아있는 우리는 갑자기 왕따당한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거냐?? -_-+
  • 꽃님이 2004.02.04 10:23
    드디어 자라님이 우물에서 조금씩 혜어나는 날이되었군요 진쨔 잼나고 좋겠겠군요 자라님 감포 앞 바다도 함오시지 지가 회 맛난거 사줄테니 ㅎㅎㅎ
  • 인주라™ 2004.02.04 10:24
    이미 들었지만 정말 좋은시간이였을것같다 근데 그말들으니 왠지 나두 서운타 ㅋㅋ
  • 김순호 2004.02.04 13:20
    부럽다....자라^^
  • 미여니 2004.02.04 16:10
    나도 부러울래... 정말 잼났었게따.. 부럽다.. 와방 부럽다....
  • 늘네곁에 2004.02.04 16:38
    점심시간에 잠깐 틈을내서 마산역가서 점심으로 감자탕먹구 다시 마산역으루 태워다주공 빠빠이 했답니다요~ 자라오빠 여행중에 몸무게가 2킬로 늘었다는..ㅋ
  • violeta 2004.02.04 16:48
    감포가는 자라~ 혹시 꽃님이 방생하려고 할지도 모르니 몸 조심하거라~ 자라야!!! ㅠ_ㅠ
  • 늘네곁에 2004.02.04 16:49
    지금 자라오빠 감포가는중..동대구에서 경주가는버스안..경주에서 다시 감포행 버스 탄다구..해질녘에 감포 도착할듯..꽃님언니~ 맛난거 마니사주고 금연하라고 협박해염~ ㅋㅋ
  • 늘네곁에 2004.02.04 16:51
    오타 수정하구있었는데..바이오언니가 그사이에 올렷네염~ ㅋㅋ 부릉부릉 출발했데요~ 쩜쩐에 전화왔는데..^-^;
  • 나리 2004.02.04 21:39
    머큐리도 같이 갔었구나. 늘이님이랑 머큘이랑 에구 자라좋았겠다. 나랑 보다 더 잼나게 논거 아냐!!!
  • 나리 2004.02.04 21:41
    나두 올만에 글함 남겨야겠네. 자라경상도권 투어에 한몫해야지
  • mercury 2004.02.05 19:54
    늘언니 집에까지 태워줘서 넘 고맙구~ 진짜진짜 기분캡짱! 언냐또놀러갈께~
  • mercury 2004.02.05 19:57
    더 오래놀았음 좋았을텐데...너무너무 아쉬워요~~
  • 늘네곁에 2004.02.06 09:48
    그래그래~ 쪼끔 아쉬워야~ 담에 더 재미있데~ 담번개를 기약하며~ ^-^v

늘네곁에 2004.03.31 11:50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6
마무리 잘하구 있는지...
언니 오빠 친구들~ 그리구 머큐리 동생까지~
자라오빠는 아침저녁으로 몇킬로씩 달리기 한다던데..
밤엔요 12시까지 자율학습시간에 공부두 한데요~
셤 공부라던데... 진급할때 영향이 큰 셤이라 열심히 한데요~
쥔장두 열심히니까~ 나두 열심히 해야겠어...
다여트 돌입!! 여름을 위하여~ ^-^/
오늘은 전국적으로다가 황사가 심하다는데..
외출할때 마스크 잊지말구요~
눈병 조심하시구요~
집에돌아오면 손깨끗히 씻구!!!
입었던옷은 세탁을 바루 하는게 좋데요~
아푸면 안되자나요~ 나두 어여 감기가 떨어져야 할텐데...^-^;;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가워염~ 따뜻한 하루 되자구용~
아자뵹!!!!!!
  • 하늘품은바다 2004.03.31 11:55
    늘이님 안뇽^*^~~ 행복한 하루 보내요 ^*~
  • violeta 2004.03.31 18:00
    으음~(▼▼?)자라님 일정을 어케그리 잘아는공~ 으흐흐흫~
  • 인주라™ 2004.03.31 22:48
    음...나두 모르던 사실이군...한수배워간다 -ㅅ-a
  • 늘네곁에 2004.04.02 10:35
    자라오빠 핸펀으루 문자를 보내면 알수 있죠~ 핸펀이 얼었데요~ 녹여주셔요~ ㅋㅋ
  • violeta 2004.04.02 17:41
    폰맹이라 모른다카이께네~ 은제 날 함 잡아서 내 문자하는것좀 갈켜도오~(ιごДご)ι
  • 늘네곁에 2004.04.04 01:46
    nate메신져는 문자보내기 공짜래염~ 핸펀으루 어렵게 안보내두..ㅋ 바이오언니 문자까지 보내게 되면 더 바빠질듯 예상됨다염~

violeta 2003.02.13 13:31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4





헤~헤~헤~ ^^


  • 봄비소리 2003.02.13 15:05
    오징어와 비올레타님의 차이점... 오징어는 말려서 먹을수있지만 비올레타님은 못말린다는거..ㅋ
  • violeta 2003.02.13 15:24
    덜 말린 꾸덕꾸덕한 오징어~ 맛도 기찬데.... ^^;;;
  • mercury 2003.02.13 18:26
    아...머큐리 감기걸렸떠요..정말간만에 걸려보는군-_-..기침.콧물.재채기.목간질간질.열도나는것같구..끙
  • 인주라~™ 2003.02.13 19:12
    와하하하 이거 정말 원츄다~ 넘 재미있다 하하하
  • violeta 2003.02.13 19:33
    헉~ 이번 감기 정말 지독해요. 집에서 무조건 푸우욱~ 쉬세요. 제 경우에는 따끈한 찜질방에서 땀 흘리고 나니 좀 풀어지던데....
  • violeta 2003.02.13 19:36
    사실 감기는 외로워서 생기는 병이래요, 자라지오주라님!! 말씀만 매일 하지 마시고, 머큐리님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평소에 잘 좀 챙겨주세요. 네 +^o^+
  • 인주라~™ 2003.02.13 23:53
    마음은 머큘동생 옆에있지만 몸이 부산가기까진 ㅋㅋ
  • violeta 2003.02.14 13:18
    부산이라~ 광안리, 해운대 달맞이고개, 고개넘어 송정해수욕장, 조방앞, 광복동, 남포동, 백화점으로 올라가는 공원길, 자갈치시장, 그 많은 술집과 나이트들...다 잘있나? 아! 옛날이여~
  • mercury 2003.02.14 18:49
    마저마저..외로워서 생긴병마저..T^T 미워~
  • 멋찐 지오 2003.02.15 08:46
    에잉.... 우리 머큐리 어쪄냐.... 오빠가 가까운데 살믄...가서 간호두 해주고 그럴텐데.. 말이지.. -_-a
  • mercury 2003.02.17 09:14
    우앙~아직도 끙끙거리구 있옹 ㅡㅜ 며칠째고...
  • 자라 2003.02.17 19:43
    이구... 심하믄 주사 함 맞아보는것도 좋을텐데... 빨랑 회복해야지~ 물러가라 감기 ioi
  • mercury 2003.02.18 18:04
    병원가서 주사맞구왓떠요..ㅠ.ㅠ
  • 인주라~™ 2003.02.18 18:37
    엉덩이에? -0-;;

늘네곁에 2004.05.06 15:41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8
더 많은 행복과 더 많은 기쁨이 함께했으면..
욕심을 없앨 수만 있다면,,
그 욕심을 사라지게 하고..
조용히 5월에 묻혀 살고 싶습니다.

연녹색잎은 짙은 녹색으로..
흐린하늘은 맑은 파랑으로..
어둔마음은 밝은 마음으로..
살며시 5월을 닮아 가고 싶습니다.

5월에는 작은 소망이
하나하나 이뤄졌으면 합니다.

-by 늘이
  • violeta 2004.05.07 13:43
    5월에는 작은소망이... 돈좀 그만나갔으면 조캈네~ 몇달째 10원 한장 안가져들어오는 냄편왈~ 어버이날 시댁좀 챙기라는데~ 지지난주 제사지내느라 45만원나갔구마~
  • violeta 2004.05.07 13:46
    ...입던 고쟁이라도 팔아야겠는데 건~ 냄새나서 안되갔꾸~-_-;; 누가 내 살이락두 안사갈려나? 에효오~ 꿈많던 처녀시절이여~ 그때는 옛날이던가...
  • 나리 2004.05.07 22:10
    에구 바이오언니 말들으니까 쭈~욱 처녀시절해야겠는걸요^^
  • violeta 2004.05.08 09:14
    결혼은 해두 시집은 가지마~여!!!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건 불공평하고 불합리하고 화딱찌~나는 일투성이죠~ 특히 시댁문제는 말 그대로 극기훈련...
  • 꽃님이 2004.05.08 10:16
    바이오 언니 아줌마는 역시 다르다요 그치요~~ㅎㅎ 나도 이달에 돈 많이 나가서리 힘들구만요
  • 인주라™ 2004.05.10 09:42
    이번달은 백수 빼고는 다들 돈많이 나가는 힘든달이구만유 -_ㅜ
  • violeta 2004.05.10 11:49
    토욜 시댁다녀왔는데 결국 몸살이 덜컥!!! 육체노동은 별로 안한것 같은데 역시 스트레스가 무섭긴 무섭네요. 조퇴를 해야할지.... 몸 무거운 월요일입니당~ㅜ_ㅠ
  • 늘네곁에 2004.05.10 16:04
    어쩌다..리플들이 전부..신세한탄플이네 ㅋㅋㅋ
  • violeta 2004.05.10 16:32
    사는건 블루건만~ 화사한 5월을 예찬한 늘이가 책임져야.... 상대적인 빈곤감에 시달리는 느낌이 강해서 그만~ 넋두리가 심했네~ ^^;
  • 늘네곁에 2004.05.11 16:12
    내가 책임질게염~ ^-^v 오뎅빠에가서 션하게~ 한잔? 오케이?
  • 인주라™ 2004.05.13 13:00
    오뎅빠는 머냐? -ㅅ-;; 세계의 오뎅들을 겪어보는곳인가? 음...설엔 없는데...
  • violeta 2004.05.13 16:20
    흠흠..-_-; 실은 나도 오뎅빠가 뭔지 심하게 고민했다.그나저나 오뎅빠가 진짜 뭐꼬?(▼▼?)
  • 인주라™ 2004.05.14 10:00
    검색해보니까 진짜 오뎅파는 (술도 팔구...) 오뎅집이던데요 쩝...ㅎㅎ 궁금시려라
  • 늘네곁에 2004.05.17 17:46
    일본식..선술집 같은곳인데..안주가 오뎅이라..싸고~ 분위기도 좋구~ 좋아좋아~ ^^
  • violeta 2004.05.17 18:08
    이왕 사는건 쫌 비싼거 사주라~ 닭발이나 꼼장어, 곱창 뭐 그딴거 먹구자픈데..츠르흡~^ㅠ^
  • 인주라™ 2004.05.18 10:00
    난 회를 원해 추룹~ 추룹~ 추룹~
  • violeta 2004.05.18 11:02
    나두 회 먹구잪따아~ ^ㅠ^
  • 석이엄마 2004.05.19 07:07
    나도 희망이 생겼당. 우리아들 내년에 서울에 있는 학교 가게되믄 가끔 정모할 때 끼어 들기....그때 스치로폼박스에 회 사서 올라갈까나?

비애래 2006.01.19 07:45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6
작년 8월에 회사를 옮기면서 노트북을 새로 세팅하는 바람에
이 사이트를 잃어버렸었어요...
자라만 생각나고...
아무것도 기억나지않는 스스로의 기억력을 책망하면서
아무리 자라로 서칭을 해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
그런데 어제 불현듯 생각나는 한사람...
"석이엄마"였습니다...
그냥 갑자기 그 이름 생각나 서칭했더니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기회에 이 사이트 이름 일기장에두 적어뒀구요...
잃었던 고향을 찾은것처럼 반갑습니다..
예전처럼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특히 몸건강, 마음 건강한 한해되세요
  • 비애래 2006.01.19 07:48
    아! 그리고 질문 있어요^^ 시인들이랑 음악은 없어진건가요?
  • 인주라™ 2006.01.19 09:49
    오옷~ 오랜만이네요 비애래님 ㅋㅋ 벌써 6개월이나 되었답니까? 잘오셨구 시나음악은 저작권관련문제로 우수회원만 볼수있구요 비애래님두 새해복많이받으시구 자주오세요 ^^
  • 파랑 2006.01.19 11:27
    반갑습니다.... 근데 난 우수회원이 아닌가보다.. 음악 아콘 자체가 없어져버렸다..-_-
  • 비애래 2006.01.19 11:43
    우수회원은 글쓰기인가요? 흠...배려좀 해주시지.....다운받는것두 아닌데...
  • violeta 2006.01.19 12:42
    음악 나도 안되는데.. ^^;
  • violeta 2006.01.19 12:43
    비애래님~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자주 뵈어요~ ^^
  • 인주라™ 2006.01.19 15:28
    사실 음악은...그간 어둠의경로로 빌 붙어 살아먹다가 ㅋㅋ 그넘들이 눈치채구 확 바꿔버려서 자라가 이제 어케 할수 없으므로 아예 빼버렸답니당 크하하하
  • 파랑 2006.01.20 08:50
    아하~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왠지 음악빠진 자라는 허전하다는....-_-
  • 석이엄마 2006.01.20 17:31
    응? 석이엄마로 서칭이 다되냐?ㅋㅋ내가 그리 유명한사람??? 다나와~빨리 나 이런사람이야~
  • 인주라™ 2006.01.20 20:14
    나도 모르게 네이버에 석이엄나라고 쳐봤다 ㅋㅋ
  • 인주라™ 2006.01.20 20:14
    석이엄마 : 화장할필요도 예쁜옷입을필요도없이 무지랭이처럼 살다갈 수있는곳이 그립다. 콩밭메고 옥수수키우고 두엄만들면서..... 2005/08/27 인주라™ : 다 익으면 보내주셈~ 잘먹을
  • 인주라™ 2006.01.20 20:15
    나도 딸려 나오네 크하하하하
  • violeta 2006.01.20 21:52
    예전에 내가 올린글 리플들인데.. 내 글은 안보이고 리플만 보인다네~ ^^
  • 파랑 2006.01.21 09:08
    맞어요..저게 아마 시골 황톳집인가 불 안들어오는 그런데 얘기였을껄요..-_-a
  • 늘네곁에 2006.01.21 09:20
    석이엄니~ 는 유명인~~ 검색창에서도 ㅋㅋ 부럽..^^
  • violeta 2006.01.22 12:20
    찾아보기.. 윗글에 다시 올려놓았어요. ^^

violeta 2006.02.08 10:36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4
정신차릴수 없을 정도로 일을 해서~
시간이 꽤 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10시 30분 정도밖에 안되었네요.
하지만..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
곧 정이 들고 업무도 익숙해지겠죠.
여러님들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인주라™ 2006.02.08 20:09
    음....옮기셨군요~ 편한곳으로 가셨다는 정보를 들었는데...같은위치에서 부서만 이동하신건가요? 음...다같이 맥주한잔 하시믄 금방적응하실텐데 ㅋ 무튼 화팅하세요 ^^ㅋ
  • violeta 2006.02.09 09:26
    크헉~ 편한곳이라니... 말하자면 기획관리실 같은곳인데 편할리가~ 굳이 말하자면 좋은곳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_-
  • 파랑 2006.02.09 09:27
    편한곳으로 옮기셨어요?? 뭐 이젠 아쭈 시간이 없는것처럼 말씀하셔서 걱정했두만..사람사는곳이 다 같으니 금방 또 적응될꺼예요..언니 홧팅!!
  • violeta 2006.02.09 14:01
    아니라니까... 편한곳 아니라니까... 더 신경써야하고 더 바쁘고 사람들과 더 많이 부대껴야하고.. 그만큼~ 딱 그만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곳.. 하지만 별로가고 싶어하지는 않는곳~-_-
  • 석이엄마 2006.02.09 17:47
    힘있고 빽있는 돗이쥐~직장생활 간접경험으로 알건 다안다 나두~
  • 파랑 2006.02.10 12:12
    하튼 좋은데네요 뭐.....
  • violeta 2006.02.12 21:04
    변화된 환경에 빠른적응을 해야 사회생활에 무리가 없을텐데.. 이젠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만 진다. 변화하는것이 싫어지고 무서워지는 불혹의 흔들리는 모순
  • 인주라™ 2006.02.13 12:48
    혹띄셈 -ㅁ-a
  • violeta 2006.02.13 14:01
    혹주까 -ㅁ-a
  • 파랑 2006.02.13 14:55
    언니 저 주세요.. 노래잘하고 자파~ 그혹 맞죠??
  • 석이엄마 2006.02.13 18:02
    바요~는 춤도 얼마나 이쁘게 추는뎅?? 콱 깨물어주고잡았었다. 근데 같이 추자꼬 잡아땡겨서 미오~
  • violeta 2006.02.13 18:17
    크흑~ 비밀이랄건 없지만... 부끄럽게스리~ ^^;
  • 인주라™ 2006.02.14 09:52
    그...춤...나도 본 그춤인걸까? ㅋㅋ
  • 파랑 2006.02.14 10:05
    술한잔하면 나오는 춤 있다 그거....-_-;; (아는척~~헐)

석이엄마 2006.01.17 09:39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9
바요~
잘 들어가셨는감?????????????????
술하신 분들이 제정신아녔다는 얘긴 아니고~
끝까정있다가 집에 들어가시는거 보고 왔어야하는게 언냐의 도리일 듯 싶었는데
그리 못해서 지송~
어제 분위기는 뭔가 말로해서 풀어버려야 할 듯한 슬픈..............

술김에 얘기해버린거라고 잡아떼면 안되는거 하나!!!!
어제 입었던 그빨간 외투 나 준댔던거 절대 지켜라~잉????//
오늘도 이시간
잘 출근하셨는지 연락해보고잡어도 조심스럽다.
예~전에 남편에게 전화장난걸었을때
하필 상관에게 깨지고있을때 해가지고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적 있었던거
아직 치매가 덜 왔는지 안잊어삐리서 조심스럽다.
바요~도 그럴까베서리.................
문자보냈다 아직 연락안왔다 보면 연락 좀 해도~
이번겨울 허리아프다는 남편하고 아들데리고 그~김일성주치의였다는 사람 찾아가보게~
  • 인주라™ 2006.01.17 10:07
    드뎌 조인하셨구만 ㅋㅋ
  • 파랑 2006.01.17 11:57
    진짜로 언니들 만났나봐요... 모히칸인가에 이어 두번째죠?? 빨간외투 왠지 안주실것같다는..... -_-;;
  • 석이엄마 2006.01.17 12:19
    모하비~사막이름이잖수?그 옆집서 한잔했쥬~근데 두세모금마신 나보다 바요~가 더 멀쩡하시다네~?역쉬 직장인들이 정신력 강해.감탄..부럽부럽~
  • violeta 2006.01.18 13:18
    두시까지 마셨나봐요. 담날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그런날은 유독 정신없이 더 바쁘고 일이 산더미네요. 쉬고 싶은 마음뿐...
  • 파랑 2006.01.19 11:50
    그래도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게 덜 피곤하고 숙취도 덜한거 같던데... 실수는 하지마삼~
  • violeta 2006.01.19 16:19
    내 몸에서 한방울의 피도 없이 원하는 만큼의 살을 떼어가라....는 말과도 같은~ 술 마시고 실수 전혀 없었던 사람이 과연 있을까? 모르는 사람과의 술자리는 그래서 좀 피곤하듯~ -_-;
  • 인주라™ 2006.01.20 09:55
    그래서 광화문이 부담된다는...ㅋㅋ
  • violeta 2006.01.21 01:34
    왜? 술 값 내라고 할까봐? ㅋㅋ
  • 인주라™ 2006.01.23 09:44
    아녀 그곳에가면 모르는 분들과의 조우가 익숙치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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