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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10.06 00:57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그래도 친구는 친구.
가끔 머쓱해질‹š도 있지만 친구는 친구.
맥주 한잔, 시원한 바람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지는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 친구야~ 우리 목욕탕 갈때 지났다. 시간 함 맞춰보자구~

미소 2004.10.02 20:53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1
작년인가?
설쪽으로 이사온다고 내복이야기 한거 기억하시는지.
그때 주라님이 내복이 뭐냐고...약간의 딴지를 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이쪽으로 이사와서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일..그리고 좋은일.....등등..

작년에 이사와서
자라님을 뵈었던게 참 인상적이였는데
만난지도 한참이 지났네요

헤어질때 다시 만나서 한잔 하자고 했던 약속
기억하실려나..
기억에 없다고 하실려나..

바이오언냐도 보고싶었는데
이래 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못뵈었네요

자주 못오고..
그래도 가끔와서 글은 읽은다네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늘네곁에 2004.10.04 10:09
    감~~~기 조심하세용~~~~♡
  • 자라 2004.10.04 17:14
    넵! 에취~ 훌쩍훌쩍 -_-;;
  • 인주라™ 2004.10.04 18:27
    딴지라뇨...그저 관심이였겠지요~
  • 석이엄마 2004.10.05 15:23
    큰누님들도 모다다 감기, 몸살 중이라....맘까지도 무겁따오. 그래서 칩거~!!!
  • 파랑 2004.10.05 17:41
    전어제 쏘주한잔먹고 푹잤더니 똑 은 아니구나..콧물이 쫄쫄 나오긴 하지만 진짜 신기하게 나았어요..역시 나한텐 藥酒인가봐..자라님도 시도 함 해보시지...
  • 자라 2004.10.06 00:59
    전 어제 맥주한잔먹을려고 나가다가 감기약 사서 집으로... 약먹고 바로 잤네요. 지금은 말짱 ioi 맥주한잔은 내일로 ^O^
  • 인주라™ 2004.10.06 09:21
    어제 회식하기에 다들 쇠주먹는데 왠지 맥주한잔에 이끌려 혼자 맥주시켰더뉘 왕따상황 -ㅅ-; 그래두 꿋꿋이 맥주한잔 추가요!!
  • 파랑 2004.10.06 10:22
    괜한 딴지대장이 아니셨군요....ㅋㅋ
  • 늘네곁에 2004.10.06 12:51
    자기의사 분명한 주라오빠 멎져~ ^^=b 딴지대장 이제 그만~ ㅋ
  • violeta 2004.10.06 17:45
    역쉬~ 우린.... 왕따남매~ -_ㅜ 소주는 전혀 못마시고 맥주만 마시는~ 그래서 가끔은 미운털 박힌다는 슬픈 전설이...
  • 석이엄마 2004.10.07 07:23
    술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 뭐라카믄 웃기지만....못마시니가 맛으로 승부하는건데 술은 쐬주드라꼬! 탁! 쏘~는 것이 술이란 이런거구나....싶드만. 맥주는 열만 달아 오르고...뭔 맛인지
  • 석이엄마 2004.10.07 07:24
    난 안그랬으~~~ 딴지대장이란 말 듣기 싫타해서 그동안 안썼으~
  • 인주라™ 2004.10.07 10:09
    파랑님은 내가 글만 남기믄 딴지라네..-ㅁ-a 쩝...이제 이생활도 끝낼때가 온건가...하~아~
  • violeta 2004.10.07 16:56
    이왕 관심줄주는거 솔로자라한테 팍팍 밀어주셈~
  • violeta 2004.10.07 16:58
    주라님은 호적상 총각일뿐.... 사실은 유부남입니다. (づ_-)너무해 (-_ど)너무해 (づ_ど)진짜진짜... 너무해
  • 자라 2004.10.07 18:06
    어느덧 가을... 솔로자라에게 관심을...
  • violeta 2004.10.07 21:39
    어느덧 가을,,, 초라한 더블 바욜에게 관심을,,,,
  • 석이엄마 2004.10.08 07:43
    어느덧 가을....외로운 억지싱글 석이엄먀에게도 관심을....
  • 인주라™ 2004.10.09 09:17
    나...유부남이였던 것인가...べ( ノx _x)ノ 철푸덕!!
  • 파랑 2004.10.09 09:26
    여기선 공식적인 유부남이시잖아요..유부.....유부초밥이 맛있던데...>o<
  • 늘네곁에 2004.10.09 11:00
    오늘같은날은 냄비우동에 동동 떠놓은 유부먹고싶당~ ㅋㅋ
  • violeta 2004.10.10 23:26
    생선초밥이 훨씬 더 맛있다!!
  • 늘네곁에 2004.10.11 11:36
    늘이두 생선초밥 무지 좋아하는데~~ ^^
  • 인주라™ 2004.10.11 16:43
    난 환장하는거 알믄서 'ㅠ'
  • 석이엄마 2004.10.11 18:55
    미투!!!!! 특히 일식집 튀김이라믄 자다가도? 죽었다가도? 벌떡!!!
  • 인주라™ 2004.10.12 09:39
    헉! 나기넘두 그거엔 벌떡!!!
  • 파랑 2004.10.12 10:14
    일식집은 넘 비싸서..큰맘먹고 한번씩 가야지 원..그치만 그 황홀한 상차림엔 어쩔수없이 무너지고 마는 파랑..맑은물도 그땐 속수무책...음..먹고잡다..오늘은 큰맘 함 먹어야겠다..
  • violeta 2004.10.12 14:07
    일식집 튀김은 거의 안먹는... 남편과 데이트할때 힐튼호텔 일식당에서 먹은 튀김은 맛있긴 하더만, 회먹는 입맛에 튀김이라~ 오~노오!!! s( ̄д ̄ )ノ
  • 석이엄마 2004.10.12 14:20
    그럼 회는 바이오동샹이 다 드시고 난 옆에서 튀김만 작살내 줄껴!! 나 좀 껴줘 봐봐봐봐....
  • violeta 2004.10.13 09:22
    광화문에 정말 맛있게 하는 생선초밥집 있는데.... 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ω?`)먹고먹고또먹고,,, 에궁~ 그러니 살찌징~q(=(oo)=)p
  • 석이엄마 2004.10.13 16:54
    그곳에 있는 음식점에 대한 추억이 잔뜩!!! 가보고잡당...안즉도 그곳이 나없는데도 잘 계시는지...광화문.

자라 2004.10.04 17:1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벌써1년...
시간 참 빠르네요.
그 1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시험, 합격, 대형면허, 출근, 교육, 소개팅, 프라이드, 여행......

건강하시죠?
엇그제 웃옷벗고 족구해서 감기에 걸렸답니다.
벌써3일째.
소주한잔하면 딱 떨어질텐데......

석이엄마 2004.10.02 08:42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29

이 단어를 쓸때마다 이젠 늘이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 이쁘고 넉넉해 보이던 품성까지....

살면서
구비구비 오르내리는 삶을 지나 가면서
기운 떨어 진다고 생각 들때마다

아직도 세상은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 꼬물거리며 열심히 살고 있기에
자전거 바퀴마냥
어떤땐 스스로 못 움직이긴 해도
올라 타고 있는 사람이 굴리는만큼씩 쌩쌩 돌아 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으니까
남들 따라 잡진 못해도
나만큼의 힘으로 열심히 굴려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스스로가 별로 쓸모 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때마다
오히려
딱 이자리를 지켜 주고 있기때문에
다들 나가서 잘 구르고 있음이다...라는 괴변을 늘어 놓기도 했었지요.
지금
저에게는 그런 괴변이라도 늘어 놓던 그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일 저지르지 못한다는 말 또한 진실입니다.

지난 달 내내
개한테 물리고
빗물에 계단에서 구르고
골프공에 맞아서 온몸이 만신창이 되어선 반성하는 맘으로 지냈죠?

그런데 그 반성이 모자라는지

별~일 없는 추석 명절 보내며
1년내내 안걸렸던 감기
콧물이 비오 듯....목소린 쒝-시하게........미간 사이에 돌 하나 매달린 듯 무거운.....
약먹으면 좀 낫다가 약발 떨어지면 곧장 이어지는 재채기 세례....
아침이면
콘크리트벽 사이에 끼인 듯 무겁기가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눈은 벌에게 쏘인 듯 팅팅 불어 터져 있고............

골룸이 별건가?
지금의 내모습이 그렇게 보여...눈동자까지 상채기 투성인가 봐여!!!!

10월이 오면?
차가운 겨울 공기를 맛보는 만큼 정신 번쩍 들 줄 알았더니....
아직
털어 버리지 못한 찌꺼기들이 정리가 안됐다고 더 반성하란 말씀인가...? 싶네요.

지금
제게 닥쳐진 가장 큰 숙제는 아이들 수능 시험인데
이제 한달 보름쯤?

스스로 만든 틀 속에서
헤어 나지 못하는 성향의 자신이 어떤 땐 흐뭇하기도 하지만
어떤 땐 보는 사람까지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지금 스스로도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그 틀 속에서나마 맡은 역할 충실했던 예전의 굳은 신념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여섯번째 '부처' 즉 육조라고 불리는 혜명대사가
"흔들리는 저 깃발은 바람때문인가?" ...   라고 물으십니다.
" 내마음때문이다".......... 라고도 하십니다.

다 내탓이라고 하네요.

마구 흔들리는 이시간도
삶을 정리할 때쯤엔 소중해 질 수도 있을테지만
큰 아름드리 나무가 없어서
붙잡고 버틸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느다란 이 덩쿨나무는 방황 합니다.

다른 식구들에게
비바람속에서도 쉬어 갈 수 있는 가지 많은 은행나무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물이 들어서 잎들이
처참하지만 이쁘게 바닥에 쌓이니깐
사람들은 그 열매에만 관심있을 뿐 헐벗어 부끄러운 가지에는 관심이 없네요.

늘 그랬 듯이
잎을 피워서 그늘을 만들고
비를 막아 주고
열매맺기를 당연히 여기기만....힘들어 기댈 곳 찾는 줄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어느 날
큰 태풍 하나 올때
그 핑계로 확- 쓰러져 버릴까...? 도 싶지만
그래도
그자리에 다시 세워질 것처럼 비척비척 일어나야겠다는...생각을 할 수밖에 없으니

그래서 슬프기도....원망스럽기도....힘 나기도....큭!
웃긴다. 써 놓고 나니깐.....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다~~~ㅇ.

사람은 사람이 희망이다......이말 하려구 이러나 봐요.
해피 추석 했겠죠? 다들?
  • 파랑 2004.10.02 10:20
    몽땅언니..감기라 맘도 힘든가봐요..언니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애들이 있으니 힘내세요...팟팅!!
  • 석이엄마 2004.10.02 12:04
    파랑!!! 아이콘 나타났따 진짜로 이쁜파랑이구만....'자라' 욕보셨슈~~~바이오언니는 왜? 안나타나시는지? 진~~휴가중?
  • violeta 2004.10.02 16:27
    몸살감기로 죽을만큼 고생하고 있는중... 심신이 다 지친 상태랍니다. 누가 문병안오나~? 맥주한짝 들고 오믄 곰방 다 날듯 싶은데... ㅜ_ㅠ
  • 석이엄마 2004.10.02 18:52
    저 월욜 서울 가는데...병문안까지 갈 시간 날려나...? 혼자 살아가야할 남펜 실림살이 정리해주러 따라 가는 것이라....팔뱅신이라 한짝씩은 못드는데....우짜노 연발~~~
  • 미소 2004.10.02 20:44
    아직 겨울이 아닌데 벌써 감기 걸리시면 우짜데요.. 맥주 한짝 너무 무거워서 못들고 가는데 어떻하죠?...약은 드셨나요
  • 늘네곁에 2004.10.04 10:08
    늘이두 코감기랑 데이트中..^ㅜ^ 바이오언니 괜찮아염? 미소언니 석이엄니~ 몸만 문병가시구~ 맥주한짝씩은 배달혀요~ 팔다치지 않게~ ㅋ
  • 늘네곁에 2004.10.04 10:08
    늘~ 네곁에 늘이였습니다! ^&^
  • 파랑 2004.10.04 10:55
    언냐들..전부 감기구나...술한잔먹고 푹자면 나을텐데 왠지 이번감기는 술도 입에 대기가 싫으니....
  • 자라 2004.10.04 17:22
    옷... 석이어머님 서울에 계시겠네요. 짐꾼 필요하심 연락하시지요 ^-^
  • 인주라™ 2004.10.04 18:28
    술꾼 필요하심 연락하시지요 ^-^
  • 석이엄마 2004.10.05 15:25
    갔다와 버렸지요...몸 안좋을 때 억지로 가긴했는데...오피스텔 생각보다 엉망이라 짐도 못풀어주고 마음 몹~씨 찜찜!!!
  • violeta 2004.10.07 17:01
    자라님하고 이바구 나누면서 반짝 아이디어가~ 오피스텔 알려주시면 저희가 수시로 보살펴..... 달라고 할라꼬요~ ~(`▽`)ノ" 에헤라디야~
  • 석이엄마 2004.10.08 07:46
    울남펜 시시때때 힘나라꼬 갈쳐주믄 좋~켔구만 어딘줄 알아야쥐 당~췌!!! 리베라호텔맞은펜이라카나 뭐라나? 현대가 어쩌구 하던데....
  • 석이엄마 2004.10.08 07:49
    나 모르게 살고잡아서 안갈쳐주는지도 몰르니께 몰~래 알아채서 만방에 내 알리리라~~~~꼼짝 못할껴! 글츄~~ 바욜 동샹?
  • 석이엄마 2004.10.08 08:11
    아침부터 이짓꺼리를 하느랴구 속옷 삶는다꼬 불에 올려논거 다 태워삐맀따......아이고 아까운거 또 살라믄 얼맨겨?
  • violeta 2004.10.08 17:39
    s( ̄∇ ̄)/`하하하 잘했쎠 언냐~
  • 석이엄마 2004.10.08 20:40
    노빤쭈로 살아삐릴까~~~? 생각중.
  • violeta 2004.10.08 21:59
    "(˙▽ ˙ㆀ) 허걱~
  • 인주라™ 2004.10.09 09:18
    (~º△º)~흐어어....어..어..
  • 파랑 2004.10.09 09:28
    몽땅언니..아찌 있을때 글케 살아보지...^---^
  • 석이엄마 2004.10.09 16:25
    있을때 그랬으믄 아직 숨이 붙어있을 수 없었찌~~~롱!ㅋㅋㅋ 웃긴당...
  • 자라 2004.10.11 23:13
    샤워하다 출동걸려서 노빤쭈로 출동나간적 있었는데...
  • 인주라™ 2004.10.12 09:40
    헉! 19금!!
  • 파랑 2004.10.12 10:16
    지퍼 올릴땐 조심해야 한다는................
  • violeta 2004.10.12 14:19
    나두 한번 써먹어야지이~ へ(._')ノ 휘청...
  • 석이엄마 2004.10.12 14:22
    헤헤헤~~~~ㅋㅋㅋㅋ...상상이 막 된다이~~~먹어!! 배고프니깐. 뭔 소리다냐~~?
  • 파랑 2004.10.12 14:37
    부끄..부끄...처자 상상되서 클 났네..."(˙▽ ˙ㆀ)
  • 인주라™ 2004.10.13 09:31
    변태중년모임 -ㅂ-a
  • violeta 2004.10.13 12:14
    (r^^)r

자라 2004.10.04 17:21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이 희망이다!'

멋진 말이네요 ^-^)=b
올해도 이제 2달 조금 넘게 남았네요.
빨리 희망을 찾아야 하는데... 희망아~ 희망아~~

이경애(낑) 2004.10.01 23:03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29
지금 쪽지 확인했어.
추석음식 장만하고 이리저리 좀 피곤했다.

이래서 결혼한 여자들이 명절을 싫어하게 되는 모양인가봐. ^^
그래도 가족들을 간만에 봐서 넘 좋았다.
니도 추석잘보냈어.
보름달보고 소원도 빌었는지....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춥다.
오늘은 추워서 보일러켰어. ^^
나도 늙었나보다.

이런날 문득 옛친구들이 생각나네....
니도 생각나고 중등 죽마고우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까지....
다들 생활하느라 정신없어 연락 자주 못하고 사는데.....
괜실히 미안해지네...
니는 영등포친구들 자주봐서 넘 좋겠다.

오늘 커피 생각이 간절히 나네.... 이런날 따뜻한 커피마시면 넘 좋겠는데... 크크~~~
날씨 제법 추우니깐 출근할때 옷 잘 챙겨입고....

수고하시게... ^^
  • 파랑 2004.10.02 10:21
    진짜로 오늘 넘 추워요..가을엔 왠 한파주의보...모다 감기 조심하세요..이미 ing인 분들은 언능 쾌차하시구요..
  • 석이엄마 2004.10.02 12:05
    대구도? 더울땐 쩔쩔 끓고 추울땐 또 사모치게 추운겨? 떠나오길 잘 했구만...
  • 인주라™ 2004.10.04 18:29
    대구는 왠지...
  • 파랑 2004.10.05 17:42
    대구가 어때서요? 딴지대장....
  • 자라 2004.10.06 01:00
    대구는 왠지... 느낌이 좋아!
  • 인주라™ 2004.10.06 09:24
    대구는 너무더워~
  • 파랑 2004.10.06 10:24
    그랬었죠..언제난 여름엔 최고기온였으니까.작년까지만 해도.올해는 대구보다 경기도 쪽이 더 더울때도 많았는데..요즘 이상기온현상..우리나라도 예왼 아니잖아요..주라님..고정관념을 버리세요.
  • 파랑 2004.10.06 10:26
    글고..대구시내에 나무 많이심기화 해서 시내기온이 2~3도 내렸어요..내년 여름에 함 내려와 보시죠..경험도 지식이니 말여요..
  • 석이엄마 2004.10.06 20:08
    그래도 죽겠더라...우리딸 한학기동안 대구서 살았잖아요? 그래서 알쥬~~
  • 석이엄마 2004.10.07 07:26
    국민학교때 하교시 신발 밑창에 달라붙던 이스팔트의 쩍쩍했던 느낌 안즉도 기억하고 있쩌요~지금도 그렇타꼬 하던데....
  • 인주라™ 2004.10.07 10:11
    언발에 오줌누기식의 방편이겠죠 모~ 머 갈일이 있어야 가던가 하지~ 아는사람두 암두 없구~
  • 파랑 2004.10.07 10:39
    아는사람 저 있잖아요...자라님 뜰때 같이 붙어오시죠....
  • violeta 2004.10.07 17:03
    난 왜 오라는 소리 안하는겨~ 대구껍데기고기 먹구잪따~
  • 파랑 2004.10.07 17:48
    어머나..언능 오세요..근데 돼지껍데기 얘기하는거 맞죠..그것도 맛나지....언니는 딱 주당 입맛이야...^^
  • violeta 2004.10.07 21:45
    돼지껍데기도 맛있지만 소 위(胃) 볶음(?) 맛있던데 대구 삼촌이 새벽에 나가서 사다주셨는데 또 먹구싶네요~ 또 불판 지글지글 숯불피우는건 대구에서 유명한 고기라던데~ 이름까먹었네~
  • 석이엄마 2004.10.08 07:50
    에~이~ 난 못먹는거 천지판이네....한 나흘 굶어야 쓰겄따!!! 눈에 뵈는게 없을 정도쯤 만들어 둬야 따라 다닐 수 있을꺼 같구만.....
  • 파랑 2004.10.08 09:18
    음...-.-a 불판 지글지글 숯불...이 뭐지? 불판에 숯불이 한두개라야지 원..소 위 볶음?? 소막창도 소에 4번째 胃라던데..자세히 일러주심 제가 맛있는집 콕콕 찝어놓을께요..
  • 인주라™ 2004.10.08 09:45
    나두 먹을꺼없넹...쩝...근디 파랑님은 나이에 안맞게 그런걸 좋아하시남 몰겠슴돠 후훗
  • 파랑 2004.10.08 10:30
    제가 원래 좀 뭘 안가리거든요..음식도..사람도..맛있는걸 어째요..전부 소주한잔하면서 먹으면 다 좋은것들이걸랑요..^^
  • violeta 2004.10.08 17:40
    오로지 한 주님만을 모시는 일편단심민들레라고나 할까~ 난 맥주!!!!
  • 파랑 2004.10.08 17:58
    넵..총각 여기 맥주 두병더요? 언니 두병맞죠?? ^0^
  • 석이엄마 2004.10.09 07:57
    아직도 아무도 영접하지 못한 무신론자!!!
  • 인주라™ 2004.10.09 09:19
    へ(._')ノ 휘청...
  • violeta 2004.10.10 23:30
    t (-_- t ;) 할렐루야~
  • 인주라™ 2004.10.12 09:41
    그거..욕이자나여 -ㅁ-;
  • 석이엄마 2004.10.12 13:31
    뭐~야?????진짜~~야!!!!
  • violeta 2004.10.12 14:18
    십자가로 봐주면 백혈병걸리냐?
  • 파랑 2004.10.12 14:38
    언니..진짜 그거 십자가로 보이면 백혈병일꺼예요..암만봐도 십자가로 안보여요......
  • violeta 2004.10.13 14:21
    오예~

자라 2004.10.04 17:2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큭... 난 아직도 찬물로 샤워하는데...
덴장 엇그제 웃옷벗고 족구하다가 콧물감기걸려서 훌쩍훌쩍모드다.
따뜻한 커피라...
예슬이 데리고 따뜻한 햇볕아래 자판기 커피라도 한잘 하렴.
커피는 자판기 커피가 제일 맛있더라 ^-^)=b

글고 나도 친구들 자주 못만난다.
걍 혼자놀기만 할뿐... 직업의 특성상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리...

명절휴유증은 없는게냐?
암튼 감기조심하고 예슬이 이쁘게 잘 키워라~

인주라™ 2004.10.01 18:03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0
카사자라...
  • 파랑 2004.10.02 10:21
    통..뭔소린지..-.-a
  • 석이엄마 2004.10.02 12:07
    요즘엔 모두다 술못먹는 내곁의 사람들이 술독에 빠졌다...는 이야그만 들려 온답뎌~~
  • 미소 2004.10.02 20:44
    카사바노...자라??
  • 석이엄마 2004.10.02 22:34
    당첨...? ,,,,,,,,,,,,,,,,,,,,,,,,,술마시면 글케 된다는...? 영~ 안믿긴다는....!!!
  • 파랑 2004.10.04 10:54
    진짜로 자라님이 글케되요? 음-.- 어쩌나....
  • 자라 2004.10.04 17:31
    아니어요! 근거 없는 얘기! 술마시면 그냥자요! 이렇게 말해봤자 안믿을테고...
  • 자라 2004.10.04 17:33
    진짜 그러는지 함 마셔볼까요 -.─
  • 인주라™ 2004.10.04 18:30
    응 남자한테도 해당되냐 ㅎㅎ 술사줘~
  • violeta 2004.10.05 10:19
    함 마셔볼까요~ 했지... 사준다고는 안했는데~
  • 석이엄마 2004.10.05 15:26
    바이오언니 좀사실만 하요? 안보이는 내내 보고잡아서 눈티~가 밤티~댔씨요!!!
  • 파랑 2004.10.05 17:43
    함 마셔보아요..대구 왔을때 기냥 보낸게 얼매나 후회가 되는지...ㅜ.ㅡ
  • 늘네곁에 2004.10.05 17:50
    파랑언니 그냥 보내신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ㅋㅋ
  • 파랑 2004.10.06 10:27
    정말?? 그 바람을 내가 잠재워 줄라했더만(?)..-.-
  • 늘네곁에 2004.10.06 12:54
    아마 길거리에서 잠든 자라오빠를 발견할듯..ㅋㅋ
  • violeta 2004.10.06 18:10
    ..( ´_?`)음~ 궁금궁금... 카사노바와 마타하리가 만나면 어케되나여?
  • violeta 2004.10.07 09:13
    고주망태가 되었다는....
  • 인주라™ 2004.10.07 10:11
    불보듯 뻔한...
  • 파랑 2004.10.07 10:40
    어제 두분이 고주망태가 되셨다니까......음..그럼 마타하리는 바이오언니? 글케 되는구나..
  • violeta 2004.10.07 17:05
    음화하하하하하아~ 광화문에는 만삭의 배를 가진 마타하리가 산다는 전설이 있소만... 들어는 보셨는지~┌(─_─)┐한몸매~ 보면 모두가 쓰러진다오!!
  • 석이엄마 2004.10.08 07:52
    이~~~ 잘못하믄 만나자해놓고 못알아보게 자꾸 휴ㅔ방 작전 놓는거 맞을꺼얌!!! 분명햐~~~만삭은 울남펜 배가 그렇던~디? 아니 그람??? 벌~써? 그런 전설이 만들어졌남? 우야꼬....

자라 2004.10.04 17:2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술마시면... 가서자라...

파랑 2004.09.30 09:40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7
모다 연휴 잘들 보내셨죠?
오늘 부터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새로이 시작되는 날..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
연휴를 잘보낸 덕분이기도 하겠지만요..

추석날 날씨가 안좋아서 비록 달은 못봤지만 추석전날 달님보면서 소원도 빌었구요..
모다 소원 하나씩 다 비셨죠?
그 소원들 모두다 이루어지길 바라구요..지금처럼 행복한 날만 계속되길 바랍니다..

오늘까지 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 분들과 함께
홧팅!! 하자구요..

이상 파랑이 문안인사 올렸습니다...
  • 꽃님이 2004.10.01 11:36
    모두들 추석 잘~~보냈는지요^^
  • 꽃님이 2004.10.01 11:38
    난 연휴내내 아파서 죽는줄 알았네여^^ 지금도 안좋으네요 목이 넘 아파서 목소리가 안나요 ㅡ.ㅡ;;;; 다들 감기 조심해요....
  • 석이엄마 2004.10.01 14:32
    저두 ing....콧물이 줄줄...맹맹한 콧소리....쉑시가 이정도면 다 도망가겠다....
  • violeta 2004.10.06 18:11
    목도 아프고... 살도 아프고.... 게다가 설4 꺼정~ 근데 살은 왜 안빠지고 G랄~?
  • violeta 2004.10.07 17:18
    감기가 떨어질수 없겠네요. 직업이 술상무도 아닌것이 왜 이럴까~ 오늘 공무원불자협회 임원모임, 담주 월 사무실 회식, 화 동창회, 수 동문회, 금 前사무실동료회식, 토 친정아버지 칠순~
  • violeta 2004.10.07 17:19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Д`?)?
  • 석이엄마 2004.10.08 07:55
    오늘은 前사무실동료회식자리에 가겠구만....잘 견디고 계시쥬~? 젤 좋은 시간이 낼로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쓰러지믄 안되쥬~~~ 감기가 갔다가 왔다가 갈피를 못잡고 헤매네요 지도....
  • violeta 2004.10.08 09:22
    그건 담주구여~ 오늘은 하루 쉽니다. 얼굴팅팅불은 만삭의 산모 몰골 그대로 지하철 창에 비친 모습이 으악이라 얼굴을 못든다오~ -_-
  • 파랑 2004.10.08 09:23
    몽땅언니..담주 금욜이란 얘기아녀요? 어제 임원모임 갔었으니까 오늘은 납작 아니 후줄근 퍼져 계시는건 아닐지..바이오언니..힘줘(?)!!..ㅋㅋ
  • violeta 2004.10.08 17:41
    다시마차 마시면서 속풀고 있답니다. ご..こ ~ 으으~
  • 파랑 2004.10.08 17:59
    속 푸시고..주말엔 좀 자중해야 겠네요..담주엔 열씨미 달릴려면 그죠? 그치만 저같으면 낼 마실일이 있더라도 오늘 술빨 땡기면 그냥 마시긴 하지만..언닌 어떨지??
  • violeta 2004.10.08 22:01
    담날은 반다시~ 쉰다!!!는~ ━─,.━─으음~ 몸이 안따라준다는...
  • 파랑 2004.10.11 13:29
    바이오언니..오늘은 삼실 회식이네..맛난거 마니 드셔요...
  • 자라 2004.10.11 23:19
    맛난거 맥주! 바이오님은 파란 라벨이 붙어있는 오비 롸거를 모신다는...
  • 파랑 2004.10.12 10:19
    바이오언니는 어제 롸거님 정중히 잘 모셨을라나?? 짐은 다시마차 마시면서 속풀고 계실라나??
  • violeta 2004.10.13 12:19
    얼굴거무티팅트름커어으크르흑배뿔룩빵구뿌앙~ ......연어초밥, 도미초밥 먹구싶...지만 가슴이가슴이~ 헛!~ 배가 가슴만해서 그냥 참았다~
  • 석이엄마 2004.10.13 16:56
    우짜~노? 내가 쌍둥이처럼 붙어서 함께 먹어드릴 수 있는데.....언니 한입! 나 한입 카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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