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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04.10.02 20:53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1
작년인가?
설쪽으로 이사온다고 내복이야기 한거 기억하시는지.
그때 주라님이 내복이 뭐냐고...약간의 딴지를 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이쪽으로 이사와서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일..그리고 좋은일.....등등..

작년에 이사와서
자라님을 뵈었던게 참 인상적이였는데
만난지도 한참이 지났네요

헤어질때 다시 만나서 한잔 하자고 했던 약속
기억하실려나..
기억에 없다고 하실려나..

바이오언냐도 보고싶었는데
이래 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못뵈었네요

자주 못오고..
그래도 가끔와서 글은 읽은다네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늘네곁에 2004.10.04 10:09
    감~~~기 조심하세용~~~~♡
  • 자라 2004.10.04 17:14
    넵! 에취~ 훌쩍훌쩍 -_-;;
  • 인주라™ 2004.10.04 18:27
    딴지라뇨...그저 관심이였겠지요~
  • 석이엄마 2004.10.05 15:23
    큰누님들도 모다다 감기, 몸살 중이라....맘까지도 무겁따오. 그래서 칩거~!!!
  • 파랑 2004.10.05 17:41
    전어제 쏘주한잔먹고 푹잤더니 똑 은 아니구나..콧물이 쫄쫄 나오긴 하지만 진짜 신기하게 나았어요..역시 나한텐 藥酒인가봐..자라님도 시도 함 해보시지...
  • 자라 2004.10.06 00:59
    전 어제 맥주한잔먹을려고 나가다가 감기약 사서 집으로... 약먹고 바로 잤네요. 지금은 말짱 ioi 맥주한잔은 내일로 ^O^
  • 인주라™ 2004.10.06 09:21
    어제 회식하기에 다들 쇠주먹는데 왠지 맥주한잔에 이끌려 혼자 맥주시켰더뉘 왕따상황 -ㅅ-; 그래두 꿋꿋이 맥주한잔 추가요!!
  • 파랑 2004.10.06 10:22
    괜한 딴지대장이 아니셨군요....ㅋㅋ
  • 늘네곁에 2004.10.06 12:51
    자기의사 분명한 주라오빠 멎져~ ^^=b 딴지대장 이제 그만~ ㅋ
  • violeta 2004.10.06 17:45
    역쉬~ 우린.... 왕따남매~ -_ㅜ 소주는 전혀 못마시고 맥주만 마시는~ 그래서 가끔은 미운털 박힌다는 슬픈 전설이...
  • 석이엄마 2004.10.07 07:23
    술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 뭐라카믄 웃기지만....못마시니가 맛으로 승부하는건데 술은 쐬주드라꼬! 탁! 쏘~는 것이 술이란 이런거구나....싶드만. 맥주는 열만 달아 오르고...뭔 맛인지
  • 석이엄마 2004.10.07 07:24
    난 안그랬으~~~ 딴지대장이란 말 듣기 싫타해서 그동안 안썼으~
  • 인주라™ 2004.10.07 10:09
    파랑님은 내가 글만 남기믄 딴지라네..-ㅁ-a 쩝...이제 이생활도 끝낼때가 온건가...하~아~
  • violeta 2004.10.07 16:56
    이왕 관심줄주는거 솔로자라한테 팍팍 밀어주셈~
  • violeta 2004.10.07 16:58
    주라님은 호적상 총각일뿐.... 사실은 유부남입니다. (づ_-)너무해 (-_ど)너무해 (づ_ど)진짜진짜... 너무해
  • 자라 2004.10.07 18:06
    어느덧 가을... 솔로자라에게 관심을...
  • violeta 2004.10.07 21:39
    어느덧 가을,,, 초라한 더블 바욜에게 관심을,,,,
  • 석이엄마 2004.10.08 07:43
    어느덧 가을....외로운 억지싱글 석이엄먀에게도 관심을....
  • 인주라™ 2004.10.09 09:17
    나...유부남이였던 것인가...べ( ノx _x)ノ 철푸덕!!
  • 파랑 2004.10.09 09:26
    여기선 공식적인 유부남이시잖아요..유부.....유부초밥이 맛있던데...>o<
  • 늘네곁에 2004.10.09 11:00
    오늘같은날은 냄비우동에 동동 떠놓은 유부먹고싶당~ ㅋㅋ
  • violeta 2004.10.10 23:26
    생선초밥이 훨씬 더 맛있다!!
  • 늘네곁에 2004.10.11 11:36
    늘이두 생선초밥 무지 좋아하는데~~ ^^
  • 인주라™ 2004.10.11 16:43
    난 환장하는거 알믄서 'ㅠ'
  • 석이엄마 2004.10.11 18:55
    미투!!!!! 특히 일식집 튀김이라믄 자다가도? 죽었다가도? 벌떡!!!
  • 인주라™ 2004.10.12 09:39
    헉! 나기넘두 그거엔 벌떡!!!
  • 파랑 2004.10.12 10:14
    일식집은 넘 비싸서..큰맘먹고 한번씩 가야지 원..그치만 그 황홀한 상차림엔 어쩔수없이 무너지고 마는 파랑..맑은물도 그땐 속수무책...음..먹고잡다..오늘은 큰맘 함 먹어야겠다..
  • violeta 2004.10.12 14:07
    일식집 튀김은 거의 안먹는... 남편과 데이트할때 힐튼호텔 일식당에서 먹은 튀김은 맛있긴 하더만, 회먹는 입맛에 튀김이라~ 오~노오!!! s( ̄д ̄ )ノ
  • 석이엄마 2004.10.12 14:20
    그럼 회는 바이오동샹이 다 드시고 난 옆에서 튀김만 작살내 줄껴!! 나 좀 껴줘 봐봐봐봐....
  • violeta 2004.10.13 09:22
    광화문에 정말 맛있게 하는 생선초밥집 있는데.... 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ω?`)먹고먹고또먹고,,, 에궁~ 그러니 살찌징~q(=(oo)=)p
  • 석이엄마 2004.10.13 16:54
    그곳에 있는 음식점에 대한 추억이 잔뜩!!! 가보고잡당...안즉도 그곳이 나없는데도 잘 계시는지...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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