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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11.23 18:03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4
홍길동왈 : 근데 던힐피면요 정자 감소되구요 레종은 머리털 빠진데요~~ ㅋㅋㅋ

---------------------------

대략...
난감 -_ㅜ 내 머리털 빠짐의 원인이 저거였던가?

꽃님이 2005.11.23 08:24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3
울 동내 아짐씨들 날 맨날 봐서 그런지
전부다 날 보고 입을 대는구만
진쨔 많이 빠졌다고 이제 더 빼지말라고 ㅎㅎㅎ

근디 어제 설에서 친구 두명이 왔다
겨울 바다 보고잡다고

근디 그 인간들이 하는말
진쨔 많이 빠졌는데
자기들이 생각한 모습이 아니라나
나 원참  다섯달 동안 매일 4시간을 넘게 걸어 다녔는데 ㅡ.ㅡ;;;;

20키로나 빠졌서면 완전 삐적 골았다고 생각을 했는가
살 빼기전 내 무게가 어마하다는걸 알고 있어놓고....
그래서 내가 오늘 그 인간들 대리고
경주 남산을 가자고 꼬셨다
간다고 하네요 ㅎㅎㅎ

험한 산은 아니지만 니들도 함 걸어보라고
단석사을 가야 그 것들을 고생 시키는데 ㅎㅎㅎㅎ

주라님 나 알아 볼수있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올 만에 본 친구들은 못 알아볼 정도 아니가봐요 ㅎㅎㅎ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좀더 걸어볼라고여

  • 석이엄마 2005.11.23 10:02
    난 일단 국립중앙박물관을 걸어볼랍니다~그동안 바이오한티서 만나자꼬 연락올지도....ㅋㅋ 내가해야하는건디~내스케줄이사 고무줄이니께 개인사정 맞춰서 연락바람!!!
  • 석이엄마 2005.11.23 10:03
    다이어트에 방해된다꼬 저녁굶는다는데...이걸 보태줘야하는지 방해를 해야하는지....건강이 젤 먼저여~건강때문이라믄 할말이엄찌만서도~
  • 파랑 2005.11.23 14:37
    넘 살만 빼지 마세요..울 언니도 10키로 가까이 빠졌던데 얼굴이랑 손에 주름이 장난아녜요.. 괜시리 더 늙어보이더만...쩝~
  • violeta 2005.11.23 17:59
    참다참다.. 못참고 오늘 곱창먹으러 가볼라칸다~ 혼자.. -_-;;
  • 석이엄마 2005.11.23 18:22
    혼자돌아다니다 지쳐서 집에 막들어와삐맀는데 바요~는 무신소리하노? 문자넣어도 폰을 안즉 안고쳤는지..전화해도 받지를 않드만...흑 슬프다 서울하늘아래 외톨이..-_-;;..
  • 파랑 2005.11.24 13:14
    참 멀리도 아니고 같은 설 하늘아래서 한사람은 혼자 곱창먹으러가고 한사람은 혼자 거닐다가고..참 넓고도 좁은 울 나라여~
  • violeta 2005.12.07 11:26
    사실은 한사람분의 곱창값밖에 없어서... 아무도 부르지를 못하고 쓸쓸하게 드럼통을 앞에두고~ 하지만 용감하게 먹어치우고 왔다. 서빙 아줌마가 임신했는줄 알고 고기 덤으로 더 줬다는데...
  • violeta 2005.12.07 11:28
    다음에 그 집을 우찌 갈꼬~ 그게 걱정이다. 오늘은 뜨끈하고 션한 복어지리가 먹고싶다. 츠르흡~ 침나온다. ^ㅠ^
  • 석이엄마 2005.12.08 10:16
    하여튼 입맛이 독특햐~고급이기도하고!!! 남들은 못묵어본거 억수로 잘~찾어!!! 진짜 임신???ㅋㅋㅋ
  • violeta 2005.12.08 13:53
    언냐~ 내가 아메바라서 유성생식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오!~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먹을걸로 속을 채우는게 아닐까하는.. 살빼긴 글렀져~? ㅋㅋ
  • 파랑 2005.12.09 16:28
    그래서 사랑하면 이뻐진다고 하나?? 날씬해져서? 난 맛있는거 찾아다니느라 살이 더 찌던데..훔~~ -_-a
  • 석이엄마 2005.12.09 22:42
    사랑하믄 안묵어도 배부르다고들고들하다지요~~~~
  • violeta 2005.12.14 14:47
    그래도 먹는쪽이 행복한듯... 아~ 배고파라. -_ㅜ

violeta 2005.11.22 13:42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8
분명 서울에 계실터인데.. 소식이 감감일쎄~
박물관은 잘 다녀오셨는지, 서울구경은 어지간히 하셨는지..
날 추운데~ 지내시는데 별 탈 없으신지...
글 좀 올려주세요~ ^^
  • 파랑 2005.11.22 14:05
    날도 추운데 몽땅언니가 설가서 고생이 많네요..따뜻한 부산이 그립겠다..
  • 석이엄마 2005.11.22 14:51
    갖혀있음.내할일아닌것같은걸로 놀러나갈데도엄꼬..불러주는이도엄꼬해서 내려갈까? 생각중~내일볼까나?수능이제?
  • 석이엄마 2005.11.22 14:52
    별로춥지도않고...딸이 아빠는 왜 엄마를부른대요? 할일없는곳에? 하는말이 딱맞음. 나 돌아갈래~~~~~
  • 파랑 2005.11.22 16:04
    수능날엔 바요언니 놀잖아요..아니 쉬잖아요..그럼 또 시간 안되것네..몽땅언니가 쩜 괴롭혀 봐요..자라님도 오늘은 쉬는 날인데...
  • violeta 2005.11.22 16:27
    수능날 근무하는데 출근도 9시 평소와 같고 주중에 시간맞춰 함 만날까~?
  • 석이엄마 2005.11.22 17:18
    그랍시다 원 갈데없어서...박물관가도되는데 약속엄써서 집에있으믄 안나가고싶은 깊~은병있어서....
  • 파랑 2005.11.23 14:35
    나가서 두루두루 다니다 보면 연락도 오고 그럴낀데~ 어째 설 가서도 암도 안만나고 있대요..언니 나랑 좀 바꿔요~~
  • 석이엄마 2005.11.23 18:24
    글케~바꾸자. 연락해봐도 메아리들이 엄따. 집에와삐맀는데 바요~는 혼자라도 곱창묵으러간다는 글 올리놓는 배신이야~이건!!!!

몸무게가 다시 1.5kg이 늘었다.
원상복귀 까지는 아니지만..
일주일 내내 한시간 넘게 운동해서 어렵게 뺀 살이
식사 한두끼에 제자리로 돌아오다니... 너무 허탈하다.
다시 아자아자아자자!!...
저녁을 굶어서 배고픈 violeta~ -_ㅜ
  • 꽃님이 2005.11.21 14:01
    언니 먹어면서 빼요 그럼 괴안은데 난 먹을거 다 먹고 빼는데 현제 20키로 빠졌어요 나
  • 꽃님이 2005.11.21 14:02
    얼마 만큼 뺄수 있나 실험중입니다요 지가 ㅎㅎㅎㅎ
  • 인주라™ 2005.11.21 14:51
    헉! 20키로면 사람의 외형이 많이 바뀔수있는 키로수인데...못 알아뵈믄 어쩌나 ㅋㅋ
  • violeta 2005.11.21 15:09
    먹을거 다 먹으면서...는 절대 살 못 뺄듯 싶은데~ 집에서 살림하는 입장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면서 짬내어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벼운 운동 병행하면서 저녁 굶는게 최고!!!
  • 파랑 2005.11.22 10:50
    맞어요..저녁 안먹고 운동하면 살 진짜로 마니 빠져요..그외는 식사 꼭 하세요..나중에라도 언니 만나면 술한잔 해야는데..못드시면 어쩌나~~걱정일세..-_-
  • violeta 2005.11.22 13:39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
  • 꽃님이 2005.11.22 13:42
    나 어제 저녁에 부페갔다 왔는데 먹긴 다 먹어요 다만 양이 좀 줄었다는거 빼고요
  • 꽃님이 2005.11.22 13:43
    집에 손님 오면 밤에 난 안주 다 먹는데 배 부르다고 하면서도 ㅎㅎㅎ
  • 꽃님이 2005.11.22 13:45
    난 운동량이 넘 많아서 괴안은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 저녁 안먹는게 낳을것 같아요
  • 꽃님이 2005.11.22 13:46
    주라님 안 그래도 이 동내 아짐씨들 날 못 알아봐요 ㅎㅎㅎ 어제 화장하고 나갔드만 다 날리가 났어요 난줄 몰랐다나 ㅎㅎ 내가 그렇게 흉했었나 ㅎㅎㅎㅎ
  • violeta 2005.11.22 16:29
    새삼스럽지만 ^^; 비법 좀 다시한번... 등산이 꽃님에겐 딱! 맞는 건강법인가봐요. 부럽삼~
  • 석이엄마 2005.11.22 17:22
    20키로믄 결혼전보다 더 날씬해졌단말이잖여요? 흐미~그렇게는 못살쥐~ㅋㅋ난 한3키로만....이라도 어째 안될까? 옆에있으믄 저절로 글케될것같은디~
  • 인주라™ 2005.11.22 18:41
    비법이라두 ㅜㅜ
  • 꽃님이 2005.11.23 08:26
    결혼하기전에 돌아 갈려면 아직 멀었서요 ㅎㅎㅎ뺀만큼 빼야되요 ㅎㅎㅎ

좀 알려주세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싶은데(헤리포터)
너무 비싼것 같아서..
조언좀 부탁합니다. ^^
  • 인주라™ 2005.11.18 17:17
    지방 극장이나 조조할인 받으면 싸지요~
  • 파랑 2005.11.18 17:44
    애들은 조조할인밖에 안되니까 그거라도 할인해서 봐야겠네요 언니..
  • 석이엄마 2005.11.18 18:10
    나는 좀 있다가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대구서 딸아이 데리고 서울가자마자 신당동떡볶이집가까? 용산서 영화보까? 하는 중~이제 나갑니데이~
  • violeta 2005.11.18 21:41
    떡볶이... 미안~ 언니야~ 올라온다는 반가운 소식보다 내눈에 먼저들어온건 신당동 떡볶이네요~ 배고파라. 근데 전 신당동 떡볶이 별로 안좋아해서 좀 다행이네요. ㅋㅋ 곱창먹고싶어랑~-_-
  • 파랑 2005.11.19 09:52
    다이어트에 곱창이 젤로 안좋은거 아닌가? 기름기도 많고...갠적으로 곱창을 안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v
  • 인주라™ 2005.11.21 14:52
    미투라지오~
  • 파랑 2005.11.22 10:58
    난 막창은 좋아한답니디...주라님은 것도 싫어하잔하요..
  • 인주라™ 2005.11.22 11:12
    막창근처도 안가봤다는...쏘리~
  • 파랑 2005.11.22 16:05
    뭐 미안할꺼 같지야...-_-
  • violeta 2005.11.22 16:37
    먹고싶다. 막창, 곱창, 순대, 간, 천엽, 족발, 비비큐치킨, 돼지갈비, 생선초밥, 생선회, 매운탕, 짜장면, 짬뽕, 탕수육, 팔보채, 오리요리, 육회, 잡채, 조개구이, 우동, 육계장
  • violeta 2005.11.22 16:54
    돼지껍데기, 낙지볶음, 조개탕, 명동칼국수, 대하구이, 꽃게찜, 꼼장어, 눈물날라칸다~ ㅜ_ㅠ
  • 석이엄마 2005.11.22 17:24
    어제 난 쭈꾸미묵었는디......대하구이 묵고잡다~살쪄도좋응께 묵을란다 난! 그런거 묵어보는것도 힘드니께.
  • 파랑 2005.11.24 14:58
    ㅋㅋ..오늘은 바요언니가 올려놓은 저 메뉴보고 골라야것다..조개구이는 마니 묵었다..ㅋㅋ

조조할인 + TTL할인 해서 CGV서 2,000원에 본다는...

석이엄마 2005.11.15 14:32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0
발리갔던 주라도.....
비번때보다 근무날이 더 한가하다던 자라도....
암말없이...들 자라방식구 벅적거릴 것을 기대하고 강행했던 결혼식장
탈출들 한건지 결석을 한건지 얼굴 안보이던 식구들도.....
그날 이후 한열흘 바쁘고 아프고 정리하느라 나타날 수 없었던나도....
이렇게 다~모였네!

근데 왜 날 안찾어~????
그래서 나도 이번주부터 서울서 살기로 했다.
집은 부산에 팽개쳐둬야 하지만 한달의 2/3를 지내야 하는 곳이라면 주생활근거지라 불러도
괜찮은거 맞쥬?
그런데 안즉 주라 결혼선물 완성 못시켰다.흐이~
왜 그러냐구?
게을렀던게 아니라
결혼식장가서 다소곤히 들었던 오랫만의 주례사!
살아가는 일에 새로운 맘을 불러 일으켜세워 주드만...?
그런데 주례사님 말씀중 신랑, 즉 주라의 이력을 읽어내리던 와중에
글쎄
내가 만들고 있던 나무에 좋은 글을 刻하는 일-書刻 을 선물로 하기엔
부끄러워질 수도 있게 되버린 대목
서예에 입문하여 오~랫동안 정진하였으며.......어쩌구저쩌구
아니? 그럼?
번데기앞에 주름잡으려 했단 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 주겠지 뭐~
사실 급히 서두르다가 나무가 안좋았던지 금이 심하게 갔던지라.....
ㅗㅎ은 나무를 찾고있는 중입네다.
고로 조금더 늦어질 모양이니께롱 몹~씨 기다려보시도록.
바요~
안바쁘면 아니 조금덜 바쁘면 나좀 만나~
취직했다는 늘이두~
이제 서울서 놀아야하니께 나 좀 끼워줘~깍뚜기!!!
  • violeta 2005.11.15 15:12
    뭔일 생긴줄 알았쓔~ 서울 사시면 어디에 둥지를? 이제 한증막 같이 갈 언니가 생겨서 너무너무 신이난~ 바욜렛입니다. 으와아~^^
  • 인주라™ 2005.11.15 18:31
    호오~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감사감사 그정도까진 안해주셔도 축하말씀만 들어도 감개무량인데...제 식견일랑 무시하시고 완성때까지 목빠지게 기둘릴께요 ㅋㅋ 그때 함 다 같이 뭉치죠 ^^ㅋ
  • 파랑 2005.11.16 11:18
    설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늘이님두 몽땅언니도 다 상경해 버려서 밑에 버려진(?) 사람들은 얼마안되네...-_-
  • violeta 2005.11.16 11:44
    그럼 파랑이도 설로 시집와~ 그럼 되겠네. 계 하나 묶어야 겠따. ^^
  • 파랑 2005.11.16 17:15
    설... 호랑이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고.. 올라갈일이 있어야 꼬셔도 꼬실낀데...쩝~
  • 나리 2005.11.16 17:56
    석이엄니도 상경(?) 진짜루 파랑이 언냐랑 나랑 우리둘만 남는겨!!!
  • 석이엄마 2005.11.16 19:12
    난 따뜻한 귀환을 위하여 잠시 올라가 있는 것일뿐!!!!
  • 늘네곁에 2005.11.17 15:33
    뭔놈의 회사가 출근 둘째날부텀 야근을 시키더니..너무 빡센 신입사원 늘이랍니다...에공..정신엄떠...ㅡ.ㅜ
  • 늘네곁에 2005.11.17 15:34
    늦게라도 얼굴 내밀테니까 불러만 주세요~
  • 인주라™ 2005.11.18 10:27
    불러봐도 소식없던 그대~

인주라™ 2005.11.14 14:02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16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났네요

우려했던 발리로의 여행도 잘 다녀왔구요

첨 얼굴뵌 석엄니와 석아빠님...

말씀듣던데로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석아빠님도 듣던 그대로 처음뵙는것같지않는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머큐리도 친했더라두 얼굴본건 첨인데 정말 고마웠구~

파랑님과 나리넘과 제비꽃님과 바욜님과 푸른비님과 꽃님이님과

글구 음... 다른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공항까지 애써준 자라넘 지오넘 스페샬 땡큐닷 ㅋㅋ

마지막으로 누군가 찍어준 사진 하나 올립니다.

개그맨들이 넘많이 와서 정신없었어요 -_ㅜ


<img src="http://injura.com/photo/051106_10.jpg">
  • violeta 2005.11.14 14:37
    단연!~ 돋보이는 우리의 주라!!!!~ 왕자님같다. 신부 나기님이야 두말할 나위없이 당근 공주님이시구~ 멋진 커플 정말 축하드려요. 아들딸 많이많이 낳으3~ ^^
  • 파랑 2005.11.15 09:53
    우와~진짜로 주라님 인물이 젤로 낫네~ㅋ 잘다녀오셔서 다행이구요..있는힘껏낳으3~ 근데 주라님옆에 저치(?)는 누구야..
  • 인주라™ 2005.11.15 12:45
    하하하 감사감사 머 그냥저냥 쑥수럽구만유~ 아들딸은 하나씩만 ㅋㅋ / 근데 저치? 누구말하는거에요?
  • 석이엄마 2005.11.15 14:34
    신랑 다는거 별루 심하게 안하던데 전날 미리 뇌물준거 아닌지 몰러~??
  • 인주라™ 2005.11.16 10:53
    -_-;; 그것도 꽤 힘들었다는...갑자기 디스코라니 -_ㅜ
  • 파랑 2005.11.16 11:19
    헐~ 춤췄어요?? 에고 동영상 함 올리주소~~~
  • violeta 2005.11.16 16:12
    주라네 집에 올려져있지. 땀흘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올해 내가 후회하는 일중 하나가 주라 결혼식에 참석못한것!!~ 너무 아쉽다. 한번 더하라고 할수도 없고~ ㅋ
  • 파랑 2005.11.16 17:19
    주라네 집 어디에 있는건지..당췌~ 못찾것다....
  • 나리 2005.11.16 17:53
    앗! 모냐 왜 나만 넘이냐??? 특별히 오빠야 해줄랬더니 안돼겠네~~~
  • 나리 2005.11.16 17:54
    암튼 땟깔나니 사람이 달라보인다. 나기언냐가 넘 이뻐서 비교가 쪼매 되지만서도..ㅋㅋ부럽당 잘사셔잉~~
  • violeta 2005.11.16 21:47
    여태 주라네 집도 몰랐다니.. 여기루 놀러가봐여~ http://injura.com 자라네집과는 또다른 분위기라오~ ^^
  • 인주라™ 2005.11.17 10:06
    일단한번 와보시라니까요~ 볼건없지만 ㅋ
  • 파랑 2005.11.17 11:59
    아녀..주라님 집은 가끔 가보는데 동영상을 못찾겠다구요~~~~
  • violeta 2005.11.17 13:21
    ㅋㅋㅋ GUEST BOARD !! 로 들어가세여~ ^^
  • 늘네곁에 2005.11.17 15:34
    보고야 말았다는...춤추고있는 본인도 아쉬움을 나타내는 답글..ㅋ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옹~ ㅋㅋ
  • 인주라™ 2005.11.22 11:13
    후훗

새벽별 2005.11.12 12:27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5
콧물감기는 좀 어떠세요?
어쩌다... 콧물감기를... 제일 안나잖아요...
자라오빠 튼튼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ㅋ
독감주사는 맞았어요? ^^;
소방관은 체력이라던데- 누가 그리 말했던가?? ㅋㅋ
주말에 푹 쉬고 빨리 나으시길... ^^;
  • violeta 2005.11.12 22:27
    새벽별님이 누구실꼬~? -o-?
  • 인주라™ 2005.11.14 13:46
    주라네 집 식구인데 자라가 꼬셔왔네요 ㅋㅋ 귀여븐 어린처자랍니당 ㅋ
  • violeta 2005.11.14 14:38
    어린 총각 좀 몰고와바라~ -_-;
  • 파랑 2005.11.15 10:14
    맞어~~ 어린총각좀 물고와요... 총각 기근상태인 자라방이다... 바요님 감기는 다 나으신겐가? 자라님 콧물도 멈췄는가??
  • 석이엄마 2005.11.15 14:36
    데리고 오믄 안도ㅑ~~~몇 안남은 이방 총각들 자꾸 뒤쳐지니께 다~팔고나믄 새물로 싹-물갈이합시다~요-_-;
  • 파랑 2005.11.16 11:20
    총각이 없잖유~ 아니 별로... 참신한 총각이 보고잡다...-.ㅜ
  • violeta 2005.11.16 11:41
    예전엔 가끔 총각들이 꿈에 떡 얻어먹듯이 놀러오더니~ 아줌마 말빨에 가려서 요즘엔 눈팅만 하고 가는듯.. 글지말고 예뻐해줄테니 글도 좀 자주 올려줘봐바여~
  • 파랑 2005.11.16 17:16
    맞어요~~~~~~~~
  • 석이엄마 2005.11.16 19:14
    그러니 빨리 치워삐리장께?? 아니면 능력있는 아가씨들이 책임지덩가~
  • 인주라™ 2005.11.17 10:05
    어린? 얼마나 어린? ㅋㅋ
  • 파랑 2005.11.17 12:06
    어린....뭐 그냥 총각만 이어도 좋다..
  • 인주라™ 2005.11.18 10:28
    솔직히...총각보단 처녀를 늘려달라~ ㅋㅋ
  • violeta 2005.11.18 15:45
    있는 처녀도 감당 못하면서.. -_-
  • 파랑 2005.11.18 17:45
    올쏘~~~
  • 인주라™ 2005.12.05 20:41
    물좋은 처녀? 어딨쏘???

자라 2005.11.12 13:0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엇저녁 근무마치고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누울 자리가 없어서
덮는 이불 하나 챙겨서 새우잠 자고 일어났더니
소리없이 콧물이 뚜욱~
비번날 하도 바빠서 무료로 맞으라던 독감예방주사도 기간 지나서 못맏았는데...
게다가 오늘 퇴근해보니 그동안 시름시름 앓던 보일러가 멈춰버렸네.
필터청소부터 시작해서 이것 저것 뜯어봤는데 아무런 말이 없어서 결국 A/S 신청.
오늘 동문모임이 있으니 가볍게 술 한잔 마셔주면 감기는 뚝! 할것 같은데...

주말 잘 보내고... 그 넘(?)이 또 말썽부리면 연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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