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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3.06.22 17:14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3
01한동안 몸이 좀 아파서 결국은 병가를 내구 좀 쉬구 있답니다.
어쨌거나 휴식을 갖는다니는건 좋은거 같아요.
요즘 여기 식구들은 어케 지내는지 궁금도 하고...
요샌 거의 접속을 못했더랫걸랑요
비바람 몰아치구 햇볕은 쨍쨍에, 이젠 진짜 여름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하도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도 하고 그려서 바다바람쐬러 포항에 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친한 친구는 오늘 울산에 내려간거 있죠
몰르게 와서 확 놀래켜 줄려구 했는데...
아쉽긴 했는데 그래두 바다냄새와 파도소리 글구 벌써부터 한참 해수욕에 빠져있는 꼬마애들...
조금은 가슴이 트이는듯^^
낼부턴 진짜 장마라는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더불어 우산도 잘 챙기시길.. 올해는 또 나리는 몇개의 우산을 사려나!!!)
지금 포항역인데 이제 기차 시간이 다되어서...
검 담엔 다 나은 모습으로 접속합죠.
그럼 총총...

  • violeta 2003.06.23 13:19
    몸 건강하세요~ 저도 요즘 컨디션이 여엉~ 아니네요~ 불면증에 몸 이곳저곳이 고장난듯 싶네요~
  • 인주라~™ 2003.06.24 11:13
    ㅋㅋ 건강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지키랬거늘...그렇게 하기 힘든것도 젊은탓이다. ㅎㅎ
  • 꽃님이 2003.06.24 22:39
    아프지말고이쁜 아가씨로있어요 알찌요 항상 건강하세요
  • 나리 2003.06.25 00:15
    에구구 마자요 건강이 젤이요. 감사^^ 글구 젊음탓으로 돌리기엔 쪼매 무리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그러우 주라오라버니*^^*
  • 인주라~™ 2003.06.25 10:01
    네 젊음 태워주마...상경해라~ ^-^)b
  • violeta 2003.06.25 16:55
    내 노익장도 좀 태워주라~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챙겨주심이... ^^;
  • 나리 2003.06.25 19:53
    ㅋㅋ 바이올레타님이 질투를^^ 나리야 멀리있으니까 말로라두 위로하는거지만서두 언니는 가까이서 가끔 한잔하자나요, 난 그게 더 부러버!!!
  • 인주라~™ 2003.06.26 09:28
    크흑...가끔 한잔은 무슨...자라넘만 불러내신단다...-_ㅜ
  • violeta 2003.06.26 10:22
    크흑...가끔 한잔이 아닌... 두잔을 사고 싶어도 연애하느라 바쁘단다... T.T
  • 인주라~™ 2003.06.26 17:01
    크흑...연애하느라 바쁘셨구나....쩝...한가해지믄 연락주세요 -_ㅜ
  • violeta 2003.06.27 09:07
    으헤엑~ 무신소리 인주라님이 연애하시느라 바쁘신게지요~ 자라님께 말씀들어 잘 알고 있소만... 그렇게 예쁘담서? 으흐흐흐~
  • 인주라~™ 2003.06.27 17:27
    자라넘이...나의 연애행각을 말했나요? 이런...여친한테 들키믄 안되는데 -_-;;
  • 자라 2003.06.29 02:31
    여친 얘기 한거얌 ^^; 이넘 찔리나본데. 우헤헤~

제비꽃*^^* 2003.06.21 10:53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8
01오랫만에..글남깁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빳던지....ㅋㅋ 둘러만 보구 쒸익~
태풍이 지난 뒤로...완죤한 여름의 모습을 갖추려는듯...
아침부터 무지무지..덥네요..
담주부터는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올여름은 제발...아무탈없이...조용히 넘어가길 바래야져...
낼은 아빠의 63번째 생신이십니다...
그래서 올만에 시골집에 가지요....
3년전에 중풍으로 쓰러지신뒤에...눈에 띠게 늙어버리셧어요.....
원인제공자가 저엿던 만큼.....아빠뵐때마다...눈물이.....ㅠ.ㅠ
흠..눈물로 회갑을 치뤗던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ㅎ
휴..올 생신때는....선물로 막내 사위감을 안겨드릴려구 햇는뎅....ㅋㅋ
또실패넹....
모두들....좋은 주말 되시구요~~~~
저 집에 다녀 오겟습니다~^^*
  • violeta 2003.06.21 11:14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잘 다녀오세요~ ^^*
  • 인주라~™ 2003.06.21 12:01
    선물 = 막내사윗감 = 안겨드림 = 실패 -_ㅜ => 인주라닷컴정모에서 한넘 건진다 => 선물 => 아버님기쁨 => 쾌차 => 나이스^0^ 일케되길 바래여 ㅋㅋ 잘다녀오셈~
  • 제비꽃*^^* 2003.06.23 13:12
    네^^ 잘,,다녀왓습니다~ ㅋㅋㅋ주라님 *.*<<--반짝이는 두눈 보이시나요~?기대기대~
  • 꽃님이 2003.06.24 22:40
    자라님 나 생일지났지만 왜 그림 케익이라도 안주는겨ㅡ.ㅡ;;;
  • 인주라~™ 2003.06.25 10:02
    제홈에오믄 드릴께여 우헤헤 -범국민인주라닷컴홍보위원회재결성촉구협의회일동-
  • 자라 2003.06.25 10:23
    생일이 언제라고 미리 말해주셔야 아는데...
  • 꽃님이 2003.06.25 11:58
    내가 광고해야 주는가보죠 ㅎㅎㅎ 주라님 홈은 되었다 안되었다 해서 갔어 보고만 오네요ㅡ.ㅡ;;;
  • 인주라~™ 2003.06.25 12:52
    -_-;) 쩝...

자라 2003.06.24 11:1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
(^)

늦게나마 축하 드리구요... 막내사윗감이라...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_^)=b

JazJaz 2003.06.21 06:22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2
01기존의 바보같은 리플레쉬 방식에서 Asx 3.0 파일 임베디드 형식으로 변신했다.

그래서 혹시나 너가 겪는 동시에 노래가 두개 나온다거나 하는 이상한 버그는 사라졌을 듯.. -_-

가장 획기적인건 이제 더이상 asf 의 노래 길이를 계산해서 적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리스트 만들 때 경로와 제목만 넣으면 끝... (이렇게 되면 리스트에 시간을 출력할 수 없다.)

거의 새로 다시 만든거나 다름 없는데.. 0.1 를 더하는건 좀 그렇지만 1.0의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암튼. 버젼 0.6 나왔다.
  • violeta 2003.06.21 11:14
    외계여~ -_-;;;;
  • 인주라~™ 2003.06.21 11:57
    앗...나두 적용해야 하는 거자나~ 그거 시간 계산해서 넣기 미틸꺼 같았는데 야호! 땡큐다 땡큐! ㅋㅋ

자라 2003.06.24 11:1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내꺼두 0.6으로 적용시켜준거냐?
쩝~ 난 눈으로밖에 들을수 없으니...
암튼 수고했다. 대장!

꽃님이 2003.06.19 19:01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9
01생각보다 태풍이 빨리  지나갔어요

오후에 장난 아니게 비.바람이 불었는데

그새 무지개가 생기고 바람도 잠잠해졌네요

울 집에서 항구가 보이는데 파도가 방파제을 넘어가더군요

울딸이 보곤 넘 놀라워 하드군요

자연의 신비에 놀라와 하드군요

이제 장마가 온다고하는데 다들 수해 입지 안도록 잘하세요
  • 인주라~™ 2003.06.19 19:31
    태풍이...서울까지 와서 조금이나마 우산을 꺼내보고 싶은 하루였는데...우울하네요...-_ㅜ
  • 꽃님이 2003.06.19 20:50
    난 우산 날라가고 날리가 아니였서요 ㅡ.ㅡ;;;
  • violeta 2003.06.20 09:11
    저는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병든것 같은.... -_-
  • 꽃님이 2003.06.20 11:56
    몸아픈건 약먹으면 되지만 마음아픈건 죽을때까지 못잊을건데 언니 어칸데요 ㅠㅠㅠ
  • 인주라~™ 2003.06.20 13:40
    마음 아픈것도 다른일에 매진하다보면 금새 잊혀지곤 하더군요~ 아님 술로~ ㅋㅋ
  • 꽃님이 2003.06.20 17:56
    내가 숙재 하나 낼께요~~ 좀 올려봐요 많이 올려주세요 <모양을 흉내 내는말 좀 많이들 올려주이소>
  • 꽃님이 2003.06.20 17:58
    정말로 마음아프면 술먹을때 뿐이죠
  • 인주라~™ 2003.06.20 22:14
    둥실둥실,흐느적흐느적,기웃기웃,슬금슬금,헐레벌떡,야금야금,만지작만지작,말랑말랑,꼼지락꼼지락...이상 제가 자주하는 모양입니다. -_-a
  • 꽃님이 2003.06.20 22:51
    감사하군만요~~~맥주한잔 줄께요 받아드시소 ㅎㅎㅎ

디따 2003.06.19 11:32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26오늘은 스튜디오에서 수영복 촬영을 해야해서 어제 마감을 다 끝낸지라..
이따가 갖다와서 교정만 보면되서 출발하기전 잠깐 여유가 있네요..
정말 간만에 글을 남기는듯한...^^
자라빠 공부는 열심히 하고 계신지...

이번주에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과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를 봤어요..
<맛있는...>는 단순히 눈요기만 충족시켜줄 허접한 영화라 생각하고 밨는데..
생각보다는 괜찮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죠...
근데 너무 너무 사실적이고 솔직하다보니 중간중간 보다가 좀 역겹다는 느낌도...음..
<첫사랑...>은 개인적으로 차태현을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다소 실망했죠... 시나리오는 정말 완벽했는데...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머 시사회 시작전 너무 기대하고 보지 말라던 차태현의 말이 맞았던듯...
근데 손예진이랑 같이 서니깐 정말 머리 크더군요....ㅎㅎ

두 영화 모두 주제는 사랑이었는데...
정말 다른 사랑을 보여주죠...
하나는 육체적 사랑, 그리고 또하나는 가장 순수하다는 첫사랑...
어느 사랑이 좋다고 결론을 내릴수는 없지만...
좀더 공감이 가는건 첫번째 사랑이 더 공감이 가더군요...
이미 첫사랑의 느낌에 공감하기에는 너무 타락해서일까...
그냥 정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생각해봤습니다....


  • 꽃님이 2003.06.19 19:02
    난 언제 영화 조용히 함볼까나 ㅠㅠㅠ
  • 인주라~™ 2003.06.19 19:30
    글쎄...첫사랑의 감정은 느낌, 행복...그런류의 정신적인거구...육체적사랑은...사랑이... 좀더 직접적으로 와 닿음이 아닐까? 음...
  • 자라 2003.06.24 11:10
    첫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떨리는 알수없는 무엇!
  • violeta 2003.06.25 09:17
    첫사랑.... 괴로움. 눈물. 그리움, 군대, 배신, 후회
  • 인주라~™ 2003.06.25 10:03
    첫사랑... 자라넘은 알수없는 그것!
  • 꽃님이 2003.06.25 11:59
    언니 첫사랑이 언제인디요 난 학교 다닐때 울학교 선배 혼자 좋아했는데
  • violeta 2003.06.25 16:53
    82년 크리스마스 몇일앞둔 미팅에서... 83년 비오는 봄 양수리... 차안에서의 첫키스... ㅠ.ㅠ
  • 인주라~™ 2003.06.27 17:28
    (ºдº ;) 19금

미여니 2003.06.18 09:43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01글을 읽다보면.. 혼자 웃다가.. 혼자 울다가..

눈물도 찍!~ 나고...

나.. 사춘기 아닐까염???

요즘.. 굴러다니는 휴지에도 눈물이 난담뉘다.. ㅡ.ㅡ;;;

오늘도.. 간만에 드러와서 리플달린 글 보믄서..

혼자 낄낄거리고 웃다가.... 괜히 슬퍼서 눈물 찍 흘리다가...

그러고 감뉘다...

ㅎ ㅣ!~~ 내 주위엔.. 조은 사람들이 넘 마나서..

행복하기도 하구.. 넘 기분조은 미여뉘람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얌....

낼부터... 비가 온다지염?? 태풍땜시롱...

우산.. 잊지말고 챙기시와염...

글고... 다들 보고자픔니다...

언제.. 낮짝함 보구 인사해얌...

미여니.. 시긴 디따 많아얌.......  
  • violeta 2003.06.18 13:54
    거봐~ 시집갈때 된거라니까... 글쎄~ ^^*
  • 미여니 2003.06.18 14:16
    설마~ 아직 시집갈때 안됐는데.. ^^* 평생.. 혼자 살려고 노력중인데.. ㅋㅋㅋ 언냐.. 잘지내졈?? 보고파염..
  • 인주라~™ 2003.06.19 23:18
    하하~ 주위에서 가만 놔두진 않겠던데~ 잘 보니까~ ^^ㅋ
  • 멋찐 지오 2003.06.20 14:49
    가만히 냅둘껄.. -_-;; 망포야 노력 안해두 되....... 괜히 인기 많아 보이잔암.. 우 헤헤헤헤
  • 자라 2003.06.24 11:09
    미여니 인기 많은데...

꽃님이 2003.06.13 19:52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9
01요즘자라님 어데갔다요?

내가 못와서 그런지 통 안보이네요

월래도 안보였지만 ㅎㅎㅎ

답장이 많이 늦어서 질문함

앤 생겼나 아님 김포을 뒤지고 다니남

여자자라 구함이라고 외치고 다니남 ^^
  • 꽃님이 2003.06.13 20:02
    주라님 방이 바뀌었네요^^ 근데 제가 안들어가지네요 나 미워하지말아여~~~
  • 꽃님이 2003.06.13 20:03
    그때 자라님 방처럼 그런 현상이네요
  • 인주라~™ 2003.06.14 13:35
    꽃님이 님 비번이 안맞나? 꽃님이님 생일뒷자리4개로 바꿔놓을께여~ 아뒤는 asdg258 이거구요 그럼 함들려주세여~
  • 꽃님이 2003.06.14 14:29
    주라님~~~비번은 맞고 아뒤가 다르다네요 없는 아뒤래요
  • 인주라~™ 2003.06.17 16:34
    -_-)/ 유저불량 같은디요 ㅋㅋ
  • 미여니 2003.06.18 09:37
    넘 바른생활만 하시면.. 병 나시와염.. 가끔.. 타락도 하고 구래야짐.. 나처럼~
  • 자라 2003.06.18 13:00
    가끔 33번 자리에도 앉을때도 있다는...
  • violeta 2003.06.18 13:33
    여기여!!! 77번 있는데.... -o-a?? 나 부른거 아니였어요? ..ㅎ,ㅎ
  • 인주라~™ 2003.06.19 09:06
    -_-)/ 아니요 ㅋㅋ

자라 2003.06.13 21:3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앤 생겼으면 바로 공개 했죠 ^^;
도서관에서 65번 자리와 8번 자리를 오가며 졸고 있습니다.
오늘은 66번 자리에 아리따운…… (^_^)v

집 - 도서관 - 집 - 도서관 - 집 - 도서관... 바른생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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