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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 2003.11.05 04:31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3
01영주홈페이지라구 해서 왔는데 제대로 온건지 ㅡㅡㅋ
아무튼 저는 문선우라구 합니다..

영주야 이글 보게돼면 핸폰으로 연락좀 부탁해..
011-9729-3643

참 순호야 나 핸폰 잊어먹어서 니번호 몰라 ㅡㅡ;;;
바쁘더라두 전화 한통만 해주라 ㅡㅡ;;;;

첨이라 누구 누구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 아시는분은 위에 번호로 전화를 부탁드릴께요^^

그럼 다음에 또 오도록 하죠
  • 인주라~™ 2003.11.05 09:56
    여긴 영주홈페이지가 아닙니다. 자라서식지에여 -ㅅ-; 컹 암튼 94동문이신듯한데 위에 3번九四 방을 이용해주세요~ 자라대리주라올림
  • 늘네곁에 2003.11.10 17:38
    갑자기 컴터 화면에..아기 자라들이 기어나올것만 같은 느낌이...
  • 인주라~™ 2003.11.11 09:24
    아기자라라...안귀엽구 끔찍한디 -ㅅ-;;;

디따 2003.11.04 17:39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6
01'아주 특별한 미래의 문이 열린다'
홍보 카피를 보고 언듯 <백 투더 퓨쳐>를 생각했습죠.
물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때론 미래의 공간을 간다는
설정이 그와 유사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하지만 그 소원이 좋을지 나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 소원에 대한 결과도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한다는 것.
단순한 코믹 영화이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양한 생각이 들더군요...

문득문득 '정말 소원인데... '하는 식의 말을 자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죠...
정말 그것이 간절히 원하는 것도 아니면서...
만약 영화 속에서처럼 누군가 나도 모르게 내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비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한가지만 누군가 내 소원을 들어준다면...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까...음...
지금같아서는 너무 소원이 많아서 선택할 수가 없네요...T.T

<엑스맨>에서 눈에 광선이 나와 항상 선글라스를 끼던 제임스 마스덴의
전체 얼굴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것과,
게리 올드만, 마이클 j. 폭스, 크리스 쿠퍼 등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14일 개봉작이라 <매트릭스3>에 밀릴 것으로 생각되긴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영화 한편 보시기에는 좋을 듯 싶습니다...

날씨두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존하루 되시길... ^^

  • 안개꽃 2003.11.05 09:33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사랑도...결국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려 잇는것 같아요..부질없는 소원만 아니라면...그 영화 보고 싶네요^^*
  • 인주라~™ 2003.11.05 09:54
    매직볼이라...그런거 있음...한주만 다음주로 다녀왔음 하는 소망이 있구만 ㅎㅎ
  • violeta 2003.11.05 12:03
    나도 보고 싶네요. 퇴원하면 영화 몇편 보러가야겠습니다.
  • 인주라~™ 2003.11.06 10:03
    위대한유산 웃을만 합니다...캬하하 역시 임창정의 비굴연기는 따라올넘이 없더 케헤헤
  • 늘네곁에 2003.11.07 11:50
    가수 포기하구는 첫작품일텐데..기대된다..영화나 보러갈까? 에취~ 감기조심하세요~
  • 인주라~™ 2003.11.08 09:24
    음...가수를 포기한것 보단 그만둔거지...더이상 남들처럼 뻐꾸기는 되기싫으니까...그게 창정이다...^-^)v

herbsage 2003.11.03 09:43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2
01넘흐..넘흐.. 올만이네여~...한동안..이곳을.. 방문을.. 안했더만..
넘흐들.. 친해져서리~ㅜ.ㅜ
낑길틈이..없넹~^^:;
날씨가.. 넘흐.. 좋네여~
지금 기분도..넘흐..업업ㅎㅎㅎ
러브홀릭이라는 노래가..나오는데.. 넘흐..조아여~
학기가..시작될땐.. 참..마니 힘들고..
지치고~ 넘흐..재미가 없어서..
정말..주저 앉고 싶었는데...
지금은..넘흐나.. 조아여~
잼나고~ 기분좋게..학교다니는 .. 모습에..
또.. 뿌듯한것 같구여~
한달뒤면.. 또.. 시험이군여~
제가.. 피아노 전공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연습을.. 도통 안하니까... 말이죠~ㅋㅋ
이번달은.. 정말..맹연습에.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에효~ 걱정이 마니 되네여~^^:;
님들도.. 다.. 좋은 한주~시작하시고~
정말.. 우울하고.. 지쳐서.. 쓰러질려고..할때면
지금 이상황만 넘으면.. 된다고... 멋진 생각을 하시고~
ㅎㅎㅎ
화이링입니다...^^
  • 늘네곁에 2003.11.03 11:13
    허브님 안녕하세요~ ^^ 11월 첫주 월요일이예요~ 허브님두 하이팅예요~ ♡
  • 인주라~™ 2003.11.03 15:23
    \( ˚ ▽ ˚ ) / ㅋㅋ 오랜만이네여 허브님~ 미워하기 직전이였는데 ㅋ 암튼 즐생즐사입니다~ ^^

깜씨 2003.11.02 12:03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2
01그대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중에
오자가 있어서 고쳐주셨으면...
아랫부분에
모든 기름과 걱정이 사라집니다 를

모든 시름과 ....로 고쳐주세요!

가끔씩 시가 필요하면 들려봅니다. 너무 좋군요!!!
고맙습니다.


  • 늘네곁에 2003.11.03 11:15
    쿠훗 .. 나두 읽었었는데..그냥 지나쳤네영..^^ 쥔장오빠야가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쪼끔만 기달려주셔요~ ^^
  • 인주라~™ 2003.11.03 15:24
    주인 曰 : 수정은 9일 이후에 가능하겠습니다. 랍니다.

인주라~™ 2003.11.01 10:19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5
01오늘은 시의날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를 주요 컨텐츠를 삼고있는 자라홈에서 이런날이 기념되야할듯해서여~
머 저도 국어책에 나온시랑 잘 알려진 몇몇시들만 좋아하지만...-ㅅ- 컹
눈물많은 사춘기때 가슴아파하며 읽었던 시들이 다시금 생각나는 하루네요 ^^ㅋ
그래서 제가 제일로 좋아했던 그나마 완벽하게 외우는 몇개안되는 시들중 하나를...

눈물
                             -김현승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 안개꽃 2003.11.01 11:34
    시 란...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휴식 같은 것...오늘 저도 김남조님의 시를 읽어 볼랍니다.인주라님..멋져요!
  • 인주라~™ 2003.11.01 13:04
    s( ̄へ ̄)v ㅋㅋ
  • 늘네곁에 2003.11.03 11:16
    마자영~ 주라오빠야 멎져요~!!!!!!!!!!!!!!!!!!
  • 인주라~™ 2003.11.03 15:25
    (ºдº ;) 호곡! 텨텨~ 돌날라 온다~ ㅋㅋ
  • 늘네곁에 2003.11.07 11:51
    우앙~ 꽃날아온다~ 오빠야~ 멎지데~ ^^

violeta 2003.10.31 12:34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4
15공부하느라 바쁘신건 알지만..

홈 관리도 부실하시고

팬 관리도 여엉~ 부실하시네요~


그래도 가끔 한번씩(예를들면 보름에 10분쯤????)

안부라도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하시는일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몸이 부실하니 주변 지인들이 그리워지는

violeta 입니다.


건강하세요~

디따 2003.10.30 15:00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3
01확실한 쫑이라 할수는 없지만... 이번주 절 그렇게 머리 아프게 했던 원고 초안이 나왔습죠..
4페이지밖에 안되는데... 사진보다는 글 위주의 아이템이라 원고량도 많고...
당최 연인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시 수정도 해야하고, 글도 다듬어야하고, 사진 촬영도 해야하는 등
아직 일이 산더미처럼 남아있지만.. 기둥을 세워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이번주 원고는 이미 털었으니... 오늘 낼은 '연인 만들기'를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원고를 쓰면서.. 그리고 원고를 다 끝내고 드는 생각....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이렇게 하면 실패하다, 이렇게 입어라, 이걸 선물해라...
정말 주저리주저리 많이 써놓긴했는데....
사랑이나 마음이나 이론으로 되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내가 과연 4페이지나 되는 지면을 할애해서...
아무런 의미 없는 말장난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은 영화에 대한 정보나 여행에 대한 정보라도 주는데..
왠지 이번 기사는 아무런 것도 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쓰면서도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더군요...
과연 독자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하는....

내 맘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필자가 쓴 연애학이라...
좀 웃기는 일이죠....
글을 쓴다는 것이 싫을때가 바로 이럴때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나 거짓된 것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수많은 독자들을 속이는 행동...

이렇게 글을 올리고 나서 전 또 다시 '연이 만들기'를 마치 정석인냥 수정하고 있을겁니다...
독자들이 이 글에 현혹되기를 바라면서....

  • 안개꽃 2003.10.30 17:30
    연인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디따님의 글 ..맘에 들어 할거예요.분명...
  • 인주라~™ 2003.10.30 17:56
    진심이 있는곳에 진실도 통한다 했다 힘내라~ ^-^)/
  • 늘네곁에 2003.10.31 10:34
    통했느냐~ ^^; 디따님 연인만들기가 인연만들기죠? ^^ 이쁘게 마무리하셔요~ 하이팅~

안개꽃 2003.10.30 09:12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7
24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착하기 쉽죠...(사람의 성격에따라 틀리겠지만..)
그것에 집착해 있는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구...
어제 큰 맘 먹구...마음의 집착을 벗어버렸습니다...
후련하네요..허전하기도 하구...
근데 ..마음은 맑아진 느낌이예요.
오늘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늘네곁에 2003.10.30 09:28
    가금 사랑이..집착이 되지 않을까해서 조심한답니다..^^ 좋은하루되셔요~
  • 안개꽃 2003.10.30 09:37
    늘이님은 귀엽고 깜직한 분 같아여...사랑도 깜찍하게 할거 같구..오늘 하루가 늘이님 마음 만큼 맑고 화창 하네요...
  • 디따 2003.10.30 15:32
    벗어버리는것도 용기죠...때론 그런 용기가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 멋찐 지오 2003.10.30 15:46
    늘이님은 끔찍고 터프한 분 같아여...사랑도 끔찍하게 할거 같구..오늘 하루가 늘이님 마음 만큼 …픈
  • 안개꽃 2003.10.30 17:23
    멋찐 지오니~임 ~! 하나두 안 멋쪄요~옹~!!.
  • 인주라~™ 2003.10.30 17:53
    ㅋㅋ 슬슬 지오가 지 무덤을 파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ㅎㅎㅎ
  • 늘네곁에 2003.10.31 10:36
    무덤이 한두개야지.. 클클 지오아띠 무덤 마무리는 콘크리트루 할끄야 -ㅅ-V
  • 안개꽃 2003.10.31 11:12
    불쌍타!..지오님..그래도 꽃 한 송이는 올려 줘야져..할미꽃으루...후후..
  • 인주라~™ 2003.10.31 13:06
    미여뉘까정 붙여놓으믄 예술이겠군 캬하하하 -ㅅ- ㅋㅋ
  • 멋찐 지오 2003.10.31 16:12
    흐음.. 내가 공동의 적.. -_-a.. 맞나. 흐음.. 아튼.. 그것도 아니구... 뭐지.. 다들 날 갈구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듯 한디.. 호오~~ 한사람씩 맨투맨으로 붙어야 겠담
  • 인주라~™ 2003.11.01 10:22
    ㅋㅋ 공공의적 깐지오~
  • 늘네곁에 2003.11.03 11:20
    지오아띠는 맨투맨 해두 안될끄양~ 쿠후훗..어여미여니님이랑 합체하그시푸랑~ 안개꽃님두 합체할까영?? ^^v
  • 인주라~™ 2003.11.03 15:30
    곧 5단합체하겠군 -ㅅ-; 컹 ㅋㅋ
  • 안개꽃 2003.11.03 15:41
    안개꽃 !5단 합체 준비 완료!!! 카운트 다운만 기다리고 있으게요용~
  • 늘네곁에 2003.11.03 16:11
    미여니님만 오면 되영~ 카운트 다운 어여 들어가자요~ ^^)/
  • 인주라~™ 2003.11.05 09:55
    나,늘이,미여뉘,안개꽃님...4단인데 -_-; 한명 더 불러라~ ㅋ
  • 늘네곁에 2003.11.05 16:17
    jaz오라버니 불러영~ 울트라 캡숑짱 판타스틱 퍼팩트팀이 아닐까나??

mercury 2003.10.28 22:16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2
21기능시험 칩니다.

2종 보통 실컷하고 나니 강사가 1종이 더 쉽댑니다.-_-

"이왕 스틱할거면 1종하지 왜 2종합니까?? " 이상한 질문..-_-;;

" 1종이 더 쉬운줄 알았으면 제가 2종했겠어요옷!!!!!!!! " 나도 모르게 버럭..

"이왕 이캐된거 일단 따노코 1종으로 바꾸믄 댐다. 1종 5시간만끊고 기능만치믄 기리까이 댐다."

이런.....

나보고 생돈 더내라고....-_-++

암튼 낼 아침7시에 셤치러 갑니다. 그동안 무수히 꺼트리던 시동과..

왼쪽발가락 마비될뻔한 클러치와..

삐뚤어진 기어까지.. 새록새록 생각이..-_-;;;

기어변속구간에서 3단 넣는;; 버릇만 안나오면 무난히 100점으로

통과할거라 봅니다.

기분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손이 차갑네요( 전 긴장하면 손이 차가워집니다. 얼음같이..;;)

빨리 면허따서 함 올라가겠습니다. 그때뵙지요. 캬하하..;;




  • 인주라~™ 2003.10.29 09:08
    오~ 힘내라 머큘동상~ 드뎌 오너드라이버가 되는건가? 음...근디 손이차가워지는경우도 있군..보통 뜨거워져야정상아닌감 ㅎㅎ 암튼 꼭 따야혀~ ^^
  • 안개꽃 2003.10.29 09:48
    시험 잘 치루세요~홧팅!홧팅!
  • 늘네곁에 2003.10.29 10:42
    지금쯤.. 셤 잘치구~ 기분 좋게 집에 오구 있을법한뎅..^^ 미리 추카할게요~♡
  • mercury 2003.10.29 11:49
    네~ 100점 맞고 왔어요~감사감사
  • 인주라~™ 2003.10.29 14:13
    오~ 추카당 근데 주행남았자노 주행이 젤로 어렵쥐 암 글쿠말구...
  • 안개꽃 2003.10.29 14:45
    오늘은 추카드릴 분이 참 많-은 날이네요~머큘님~ 추카추카!!
  • 멋찐 지오 2003.10.30 15:47
    호오~~~ 울 머큐리~~ 시험 잘 봤어..?? 이야~~ 멋찐데.... 면허쯩 나오믄... 장롱 속에. 잘 숨겨 두고 있어라.. ㅡ.ㅡa
  • mercury 2003.10.30 19:22
    오빠 애기나 장농속에 넣구 다니시지-_-++
  • 늘네곁에 2003.10.31 10:38
    지오아띠는 장롱두 없을끄양..관속에 같이 넣어버릴까?? 하는 깜찍한 발상이 헤헤헷 ^^†
  • 멋찐 지오 2003.10.31 16:13
    크 하하하.. 귀여븐 것들... 이리와라.. 한번에...... 찍~~ ㅋㅋㅋ
  • 인주라~™ 2003.11.01 13:02
    찍? -ㅅ-;; 침뱉는다는건가?
  • 늘네곁에 2003.11.03 11:21
    그래그래..귀여운거 인정하는구낭~ 지오아띠 관속은 두려운가부다..^^v

디따 2003.10.28 10:5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6
01겨울이 넘 추운 디따에게 오늘 같은 날씨는 치명적...
근데 홈피 딱 접속하니 노아의 노래가.... 이 노래는 넘 좋아..
요즘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도 감회가 새롭더군요...
우울할때는 우울한 음악이 좋음...

어젠 연인만들기 딱 5줄 썼습죠...
제목부터 풀리지가 않는 관계로... 6시까지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그냥 퇴근 했습죠..
오늘 팀장이 원고보자는데....T.T

어젠 볼링 동호회에 가입을 했죠...
나이도 먹고, 날씨도 추워지고 갑자기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한참 어렸을 때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많이 움직였는데...
지금까지 딱 2번 쳐봤지만....
이 기회에 볼링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면서 생활의 활기를 찾을까 합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한가지쯤은 할줄 아는 운동이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글구 올 겨울에는 꼭 겨울 스포츠도 하나는 배우려구요...
그동안 넘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가만히 지낸듯 싶습니다...
좀 활발이 살아야지.... ^^

추운 날씨인 만큼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여...
그럼 전 다시 모니터를 뚫어지라 쳐다보겠습니다요... T.T
  • 안개꽃 2003.10.28 14:02
    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이 느껴질때가 가장 두렵더라구요...디따님도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글쓰시는 분 같아여...맞나요? ^^*
  • 멋찐 지오 2003.10.28 15:41
    디따는 글을 쓰기 보다는... -_-;; 사물을 보구 표현을 하는 일이죠.. -_-a 디따야 이제 니눔을 보구 글좀 써라.. 이넘.. 참고로 모니터는 사각형이다.. -_-;;
  • 디따 2003.10.30 15:34
    나를 아무리 봐도 정말 모르겠다...난 대체 뭘까? 예전엔 참 괜찮은 인간이라 생각했는데...요즘은 나도 나한테 안끌리니...
  • 안개꽃 2003.10.30 17:27
    전??? 디따님 한테 끌려요..????(^_^*)v
  • 멋찐 지오 2003.10.30 18:00
    디따는.... 여자 안 받아염. -_-a
  • 안개꽃 2003.11.10 12:06
    난..여자가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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