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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10.28 10:5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6
01겨울이 넘 추운 디따에게 오늘 같은 날씨는 치명적...
근데 홈피 딱 접속하니 노아의 노래가.... 이 노래는 넘 좋아..
요즘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도 감회가 새롭더군요...
우울할때는 우울한 음악이 좋음...

어젠 연인만들기 딱 5줄 썼습죠...
제목부터 풀리지가 않는 관계로... 6시까지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그냥 퇴근 했습죠..
오늘 팀장이 원고보자는데....T.T

어젠 볼링 동호회에 가입을 했죠...
나이도 먹고, 날씨도 추워지고 갑자기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한참 어렸을 때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많이 움직였는데...
지금까지 딱 2번 쳐봤지만....
이 기회에 볼링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면서 생활의 활기를 찾을까 합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한가지쯤은 할줄 아는 운동이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글구 올 겨울에는 꼭 겨울 스포츠도 하나는 배우려구요...
그동안 넘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가만히 지낸듯 싶습니다...
좀 활발이 살아야지.... ^^

추운 날씨인 만큼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여...
그럼 전 다시 모니터를 뚫어지라 쳐다보겠습니다요... T.T
  • 안개꽃 2003.10.28 14:02
    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이 느껴질때가 가장 두렵더라구요...디따님도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글쓰시는 분 같아여...맞나요? ^^*
  • 멋찐 지오 2003.10.28 15:41
    디따는 글을 쓰기 보다는... -_-;; 사물을 보구 표현을 하는 일이죠.. -_-a 디따야 이제 니눔을 보구 글좀 써라.. 이넘.. 참고로 모니터는 사각형이다.. -_-;;
  • 디따 2003.10.30 15:34
    나를 아무리 봐도 정말 모르겠다...난 대체 뭘까? 예전엔 참 괜찮은 인간이라 생각했는데...요즘은 나도 나한테 안끌리니...
  • 안개꽃 2003.10.30 17:27
    전??? 디따님 한테 끌려요..????(^_^*)v
  • 멋찐 지오 2003.10.30 18:00
    디따는.... 여자 안 받아염. -_-a
  • 안개꽃 2003.11.10 12:06
    난..여자가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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