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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6.05.06 15:32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주말이라 차도 안막혀서 일찍 출근 했는데...
출근해보니 호우주의보가 걸려있네요.
여름도 아닌데 왠 비가 이렇게 계속 내리는지...
오늘 점심은 오뎅국수에 김치부침개!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파전, 동동주...
이제 비가 좀 그쳤네요.
내일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푸른비 2006.05.05 18:09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정말 오랜만에 들렀어요.
잠시 pc방왔다가..... ㅎㅎ
모두 잘 지내시죠?
자라님 날 잡는가요? ㅋㅋㅋㅋ

오늘 석가탄신일 & 어린이날이래서 북적북적 거리네요.
김해에 있는 연지공원에 남자친구랑 둘이 갔다오고..
간만에 또 바람한번 쐬었네요.....
날씨가 흐릿하다가, 공원하닌까 햇볕에 쨍쨍해서 덥드라구요.
이제 반팔입은 사람들도 꽤보이고.. 조만간 여름이다 싶어요.
이제 그만 나가봐야되겠네요..
Mr.pizza에 갈라고요.. 간만에 피자가 땡겨서리.. 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violeta 2006.05.06 00:00
    아이고~ 돵체... 이게 을마만이래유? 잘 지내져? 보고싶어 눈 멀겠네여~ 자주 뵈어여~ ^^
  • 석이엄마 2006.05.06 10:11
    좋았겠다~청준이여!!!!
  • violeta 2006.05.06 21:54
    요즘 피자는 정말 미스터피자가 맛있더라는...
  • 석이엄마 2006.05.06 22:30
    우리동네 그곳의 위생상태가 메롱이라...몇년전 양산 친구집 피자맛에 감탄했던 기억을 무참히 짓밟히고야말았다...는.
  • violeta 2006.05.09 10:38
    모르는게 약이라니까.. 사무실에서 가끔 시켜 먹는데 미스터 피자맛 좋던데.. ^^
  • 인주라™ 2006.05.10 09:45
    쉬림프누드가 요즘먹어본 것들 중 제일 좋았던것 같은데...그게 미스터피자였나? 암튼 강추 ㅎㅎ
  • 파랑 2006.05.10 15:03
    맞어여 미스터피자.. 피자 별로 좋아라 안하지만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는....

자라 2006.05.06 15:30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사무실에서 가끔 야식으로 피자에땅인가?
한판사면 한판 더 주는 피자를 시켜먹곤 하는데...
오늘같이 비오는 날엔 파전에 동동주가... 스르릅~
그러나 근무중, 그리고 금주중!

석이엄마 2006.05.01 11:51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5
ㅋㅋㅋ
근로자 아닌 사람이 축하해야지 그죠?
그래서 월욜 오전인데도 여긴 너무 조용~
푹 쉬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 t석엄니 2006.05.02 08:53
    어제 혼자올라오기 심심하다는 남편따라 상경.지금 서울~사는게 도깨비같어요.
  • 파랑 2006.05.02 17:52
    홍길동 일세..
  • violeta 2006.05.03 10:09
    같이 데이트 하느라고 연락없었나보네~ 나도 당연 근무였는데.. ^^
  • 자라 2006.05.04 06:57
    아차~ 당근 쉬시는줄 알았다는...
  • 푸른비 2006.05.05 18:10
    저도 쉬었습니다... 대체 몇년만인지. ㅋ

자라 2006.05.01 23:06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큭... 우린 오늘 정상근무 였는데 비번이었죠.
아침 퇴근길에 밤새 황사를 뒤집어쓴 차 세차해주고
꽃박람회 갈려다 시간이 늦어서 청계천에 다녀왔네요.
물의 시작점은 공사중인 벽에 가로막혀 시작점 바로 밑에서 부터 걷기 시작해서
마지막 다리인 고산자교까지... 천천히 걷다보니 날은 저물고, 배는 고프고...
암튼,
근로자의 날이어서 그런지 가족, 연인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은 오후 였네요 ^-^

김순호 2006.04.25 09:28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4
하이 자라~~~
언제 날 잡는겨???
  • violeta 2006.04.26 14:31
    이 봄이 가기전에... ^^
  • 파랑 2006.04.26 17:18
    바요언니닷!!.... 언니 어디 갔었어요?? 힝~ 근데 진짜 이봄이 가기전에 날 잡는거 맞아요? 진짜??
  • violeta 2006.04.27 15:53
    오메~ 여기서 계속 쭈우욱~ 놀고 있었꾸마.. 시방~ 업은아들 찾아댕겨? -_-;;
  • 파랑 2006.04.28 09:12
    '나 요깄어' 하고 표를 내야쥐잉~ 언닌 업고 다니기 넘 커요..-_-
  • 석이엄마 2006.04.28 10:41
    짝은뎅? 엄지공주처럼~
  • violeta 2006.04.28 15:23
    ㅋㅋ 엉덩이가 뚱뚱한 엄지공주인가벼~ ^^
  • 석이엄마 2006.04.28 18:38
    자학하지마셔요~얼마나 구엽던데.....ㅋㅋ
  • 파랑 2006.05.02 09:54
    그래요? 흠~ 역시 안보고 말하는건 안좋아..삼가해야징~~
  • violeta 2006.05.06 08:45
    ㅋㅋㅋ 그래봤짜.. 돗길갯길이여~ ^^
  • 석이엄마 2006.05.06 10:12
    건 또 뭔말? 제가 놓친 old & new에 나온 우리말인가? 재미난 우리말, 안쓰는게 넘 많다는걸 알게하는 프로~
  • violeta 2006.05.07 10:48
    윷놀이에서 도나 개나 거기서 거기란 말~ 도를 말로 놓으나 개를 말로 놓으나 별 차이가 없다는 말에서 유래된 옛말이져~ ㅋㅋ
  • 파랑 2006.05.10 15:04
    도찐개찐 이란 말은 들어본거 같은데.... 같은말 이겠죠??
  • violeta 2006.05.12 11:49
    맞습니다. 맞고요~ ^^
  • 파랑 2006.05.13 11:17
    감사....m(__)m

석이엄마 2006.04.24 22:26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5
금욜 상경할라카는뎅
내컁 시간내서 놀아줄 사람 요기요기 붙어라~
월욜오후에 내려갈라꼬
그럼 금욜저녁부터 토욜 월욜......일욜은 남편과 짝짜꿍해줘야하니깐
그래도 사흘뿐이네?
부산에 있는 강생이들 밥챙겨주는거땜시
갸~들 오줌처리반이 없는 관계로 오래있을 수 없어서리.....
한 일주일 아니 몇주간이라도 있고싶은뎅
서울선 할일도 없고
같이 놀아줄 사람 가꿔놓지도 않아서
후~~~~~~~~~~~~
이번에도 안즉 바요~줄거는 마련 안됐음ㅋㅋ
전시 끝난 물건들은 너무 커서 들고가기 힘들고
작지만 걸어두고픈 정도의 선물마련하고싶어서.....
한 오십년 내려가면 좀 비싼 가격에 얼마짜린가....알아보고싶은거 마련하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난 이세상에 없겠구만?
시간 내줄 사람 요~요~ 붙으라니껜?
  • 파랑 2006.04.25 13:00
    언니..아무래도 이번에도 조용히 있다 오셔야겠어요... 방 상태를 보아하니 글치 않겠어요?? 황사에 묻혀버렸나?? 넘 조용하다....
  • 석이엄마 2006.04.25 20:52
    윗글보니깐 드뎌 자라가 카운트다운돌입한 듯~숨죽이자 다들!!!
  • violeta 2006.04.27 15:53
    ㅋㅋ
  • 석이엄마 2006.05.06 10:14
    빨리 잡아랏!!! 선물줄라꼬 계산해보니깐 한번씩만 돌려도 우와~ 50여명은 되더라....는 말쌈. 살림만 사는 아줌마의 사회생활이 꽤 활발하다는 야그가 될 수 있을 듯~ㅋㅋ
  • 석이엄마 2006.05.06 10:15
    한작품에 거의 한달이 소요되는 셈. 그럼 앞으로 한 40~50달은 살아있어야 가능한 야그되겠죠? 이렇게 또 이유 하나를 찾았습니다요~ㅋㅋ

석이엄마 2006.04.20 09:45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6
글 한줄 남기면 되는데
write를 눌리지 못하고 그냥 친구들 글만 보다가 나가버리는 심리는 뭔가?
짧은 리플에서 근황을 눈치채 달라는 암시를 남기는 것 또한 쉽진 않은데........
짧은 리플들에서 내가 친구들 근황을 알게 되는 것처럼.....

어제는 제사~
시아버님 새장가가시고 난뒤
들어오신 분을 위한 배려같이 마구잡이식 정리에 포함된 명목.
10여년간 서울서 사는 동안 일주일에 한통씩 꼬박꼬박 드렸던 내편지들도 그런 신세였음을 확인했을때
그 참담하고도 버림받은 것같던 느낌.
그것때문에 시어머님제사는 내가~
웃어른들 몽땅 하나로 뭉친 제사 하나는 아버님이~을 고집했던건지도....
그런데
명절 두번 기제사 두번으로 약소화시킨 그 헐렁함에도 힘겨워한다.
아버님이 싸그리 제거에 나섰을때 못이기는척 놔둬야했었을까?
어제는 시할아버님 큰제사임에도 불구하고 며느리라곤 달랑 새로 보신 새시어님 한분뿐
손부들중에도 달랑 나하나
8남매중 달랑 세분
썰렁했다.
그래서 더 힘들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아이들까지 합해서 서른명 이상이 버글거리던 옛영화는 끝났다.
고로 일도 줄어들었음이 분명한데도 맘은 무겁다.

아~
이게 늙는거로구나....싶었다.
별거에도 그렇게 느낀다고 한다면 할말없지만 난 그랬다.

집에 돌아가느라 새로 1시에 나온 바깥풍경은 흡사 모래를 뒤집어쓴 꼴을 하고있던
자동차무덤을 보는 듯~
서울은 더 심했다고들 하던데.......
이런 스산함속에서도 고물고물 우리는 잘도 살고있는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ioleta 2006.04.20 09:56
    아이고호~ 오랫만에 장문의 글을... 드뎌 복귀하셨군여~ ㅋㅋ 근데~ 맨 위에 쓴글은 뭐유?
  • 석이엄마 2006.04.20 18:06
    그간 제가 했던 행동의 자아비판이지 뭐겠수~? 그러고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해석도 가능하겠네....ㅋㅋ 여긴 미운짓하는 사람 없오!!!
  • 파랑 2006.04.22 10:02
    짧은 글이나마 근황을 눈치채게 올려달라 이런말도 되나??
  • 석이엄마 2006.04.22 16:09
    그렇쥐~우문에 명답이로세~ㅋㅋ
  • 자라 2006.04.23 01:20
    휴~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당췌... 시간아 멈춰라! 또 월말이라 수당작업 하느라 머릿속엔 온통 \ 생각뿐...
  • 파랑 2006.04.24 10:06
    앤 얼굴이 돈으로 안보일정도로만 생각하셈~~

꽃님이 2006.04.17 15:35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4
언니 내가 졸지에 실없는 사람이 되려나 봅니다
나물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산에 뱀들이 나와서리
나물은 고사하고 꽃도 못 보고 있답니다 ㅡ.ㅡ;;;

먼 짐승들이 벌서로 나와서리
아직 춥구만 .....

아무턴 요즘 산도 못가고 학교 운동장만 열심히 돌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죽도록 했는지
멋 모르고 깨춥을 쳤구만
이젠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이제 점점 짐승들이 더 나올건데
어찌하면 좋을지.......

언니 아무턴 지송하구만요
  • violeta 2006.04.17 17:05
    별말씀을... 지나간 이야기인데 이렇게 마음속에 늘 담아두셨으니 그 마음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그저 몸 먼저 챙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
  • 인주라™ 2006.04.18 10:12
    동네시장에가믄 고사리도 있구~
  • violeta 2006.04.18 22:27
    달래두 있구~
  • 파랑 2006.04.19 09:10
    취나물도 있구~
  • violeta 2006.04.20 09:57
    냉이도 있구~
  • 인주라™ 2006.04.21 11:55
    애기똥풀도 있나?
  • 석이엄마 2006.04.21 19:35
    애기똥풀은 시장엔 없지 아마~???
  • violeta 2006.04.21 22:31
    애기 똥 귀저기는 팔더라만.. -_-
  • 파랑 2006.04.22 10:03
    애기 떵통도 팔던대..-_-
  • 석이엄마 2006.04.23 11:19
    애기똥도 약에 쓰려면 구하기어렵던데....시장서 팔았으면 좋~겠네!!!ㅋㅋ
  • 파랑 2006.04.24 10:08
    언니 그건 개떵 아니였어요?? -_-a
  • violeta 2006.04.24 10:16
    내말이~ -_-
  • 석이엄마 2006.04.24 10:57
    개떵은 아파트화단 구석에 천지로 널렸고...ㅋㅋㅋ우리집베란다 한구석에도 처치곤란이오~
  • 파랑 2006.04.25 12:59
    그니까요..천지로 널려있던게 약으로 쓸려면 없으니 원.. 몸에 좋다면 뭐라도 먹는 사람들을 빗댄 말 같기도 하당..-_-

인주라™ 2006.04.12 17:23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5
오늘의 애정운 결과입니다.

오늘 당신의 애정운은 그리 좋지 못하군요. 오늘은 상대방과 의견차이로 잦은 다툼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 서로 피곤해지기 쉬운 운입니다. 다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장점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군요. 행운의 컬러는 은색.

어쩐지...
아침부터 한바탕한 이유가 이런곳에 있었군...-_ㅜ
  • 파랑 2006.04.12 17:39
    부부쌈 하신거여요?? 잼나겠다..ㅋㅋ 토닥토닥
  • violeta 2006.04.12 21:50
    이상하게 안좋은건 꼭 맞더라니까... ^^; 제발 좋은일만 많았으면 좋겠다. 힘들고 마음지치는 일은 이제 그만~
  • 자라 2006.04.13 06:39
    30분 기다리다 담배에 불붙이면 바로 오는 버스 ─_─;;
  • 파랑 2006.04.13 09:12
    머피의 법칙...
  • 삭엄니 2006.04.13 17:19
    나도나도~울남편생일국끓여주려 올라왔는데 하여튼 참느라 욕보고있는 중~아침부터 트집.짜증.....난 뭐냐고요~~자식들한테도...남편한테도....어떤존재길래 다 받아줘야만하고 난 어캐 풀라고
  • violeta 2006.04.14 10:06
    그러게~ 美쳤다고 늙은신랑 멱국 끓여주러 올라오셨수 그래~ 남자들은 잘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움을 전혀 모른다니까.. 그저 쉰밥을 먹던 찬밥을 먹던 고생하게 내버려두슈~
  • violeta 2006.04.14 10:09
    자기 마누라~ 귀한줄 알아야지.. 부려먹고 나무라고 트집잡고 아주 자기네집 몸종인줄 안다니까~ 그러니 엄마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 violeta 2006.04.14 10:12
    -_-
  • violeta 2006.04.14 10:16
    그런줄 알면서도.. 속아주고, 참아내고, 인내하고, 기다려주고, 챙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하고, 더 해주지 못해 안달하고, 속으로 울어주고 같이 웃어주고..
  • violeta 2006.04.14 10:19
    늘~ 한걸음 뒤에 서서 종종걸음으로 뒤따라가는(아직도 한국사회에서는 여자가 앞서가는것을 절대 용납치 않기에) 우리네 여자의 운명인걸 어쩌우. 그러게 전생에 죄 짖지 말고 남자로 태어나지~
  • violeta 2006.04.14 10:23
    이생에서는 덕 많이 싸으셔서 내세에는 남자로 태어납시다. 지금까지 투덜투덜~ 투덜이의 넋두리였슴돠~ 자기비하가 넘 심한가요? ㅋㅋ
  • violeta 2006.04.14 10:25
    그렇지만 사실인걸 어쩌겠수... 도움말씀은 안되겠지만 다들 그러구 산다우~ 힘내시구랴!!! 언니 홧팅!~ ^^
  • 석엄니 2006.04.14 13:01
    아이고 속이 다 시원~타. 남자도싫다. 쪼매~편한 남자만이라도 어째 안될까나~????ㅋㅋ
  • 파랑 2006.04.15 09:15
    난 별로 남자로 안태어나고 싶은데... 아직 고생을 안해봐서 근가? -_-a
  • violeta 2006.04.15 10:16
    남자들이 편하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외국의 남자들에 비해서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왕 대접받고 살고 있는거죠. 아직은.. ㅋㅋ
  • 자라 2006.04.15 21:37
    아직도.. ? ?
  • 석이엄마 2006.04.16 00:51
    스웨덴서 나온 울동생말에 의하면 세상에서 젤로 편한 여자들이 우리나라여자란다.우리는 큰소리까지 쳐대며 살고있는거래나~? 난 그동네 안살아봐서 모리겠지만서도~
  • 인주라™ 2006.04.17 10:06
    아직도? 그럼 난? 힝 -_ㅜ
  • 비애래 2006.04.17 12:50
    쉽지는 않지만 자라나는 아들들을 지금의 남자들과 다르게 교육하는 어머님의 모습도 더불어 필요한것 같은데....애지중지한 우리 아들들이 그런 남편이 되가는건 아닌지...^^
  • violeta 2006.04.17 17:06
    맞아요. 그래서 저도 변하려고 애쓰는중이랍니다. 딸과 아들을 구별 또는 차별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역시 말처럼 쉽지않죠? ㅋㅋ
  • 비애래 2006.04.17 17:15
    남편답게 산다는거....하면 할수록 힘드네요...^^
  • 석이엄마 2006.04.17 20:24
    시킨다고 말듣기나 하나 뭐??? 내맘속 이중적인 욕심부터 버려야하는건데....내딸고생안시키고 내아들 잘 보필하는 마누라감없을까?? 두리번두리번....이러면 안되는데.ㅋ
  • 파랑 2006.04.19 09:12
    넘 좋다거나 넘 싫다거나 그런 소리들 없는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젤인거 아닌가? 그래서 더 힘든거같기도... 오늘은 천둥소리가 넘 요란하네요...-_-
  • violeta 2006.04.19 09:58
    그놈의 천둥소리에 마음이 더 심란~ 하다. -_-
  • 석이엄마 2006.04.20 09:32
    그게 천중소리였었어~?제사음식하느라 시원한 빗줄기보지도 못했다. 소리는시원했는데 구질구질한 흙탕물이었음을 알게한 흔적만 확인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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