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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6.04.24 22:26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5
금욜 상경할라카는뎅
내컁 시간내서 놀아줄 사람 요기요기 붙어라~
월욜오후에 내려갈라꼬
그럼 금욜저녁부터 토욜 월욜......일욜은 남편과 짝짜꿍해줘야하니깐
그래도 사흘뿐이네?
부산에 있는 강생이들 밥챙겨주는거땜시
갸~들 오줌처리반이 없는 관계로 오래있을 수 없어서리.....
한 일주일 아니 몇주간이라도 있고싶은뎅
서울선 할일도 없고
같이 놀아줄 사람 가꿔놓지도 않아서
후~~~~~~~~~~~~
이번에도 안즉 바요~줄거는 마련 안됐음ㅋㅋ
전시 끝난 물건들은 너무 커서 들고가기 힘들고
작지만 걸어두고픈 정도의 선물마련하고싶어서.....
한 오십년 내려가면 좀 비싼 가격에 얼마짜린가....알아보고싶은거 마련하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난 이세상에 없겠구만?
시간 내줄 사람 요~요~ 붙으라니껜?
  • 파랑 2006.04.25 13:00
    언니..아무래도 이번에도 조용히 있다 오셔야겠어요... 방 상태를 보아하니 글치 않겠어요?? 황사에 묻혀버렸나?? 넘 조용하다....
  • 석이엄마 2006.04.25 20:52
    윗글보니깐 드뎌 자라가 카운트다운돌입한 듯~숨죽이자 다들!!!
  • violeta 2006.04.27 15:53
    ㅋㅋ
  • 석이엄마 2006.05.06 10:14
    빨리 잡아랏!!! 선물줄라꼬 계산해보니깐 한번씩만 돌려도 우와~ 50여명은 되더라....는 말쌈. 살림만 사는 아줌마의 사회생활이 꽤 활발하다는 야그가 될 수 있을 듯~ㅋㅋ
  • 석이엄마 2006.05.06 10:15
    한작품에 거의 한달이 소요되는 셈. 그럼 앞으로 한 40~50달은 살아있어야 가능한 야그되겠죠? 이렇게 또 이유 하나를 찾았습니다요~ㅋㅋ

김순호 2006.04.25 09:28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4
하이 자라~~~
언제 날 잡는겨???
  • violeta 2006.04.26 14:31
    이 봄이 가기전에... ^^
  • 파랑 2006.04.26 17:18
    바요언니닷!!.... 언니 어디 갔었어요?? 힝~ 근데 진짜 이봄이 가기전에 날 잡는거 맞아요? 진짜??
  • violeta 2006.04.27 15:53
    오메~ 여기서 계속 쭈우욱~ 놀고 있었꾸마.. 시방~ 업은아들 찾아댕겨? -_-;;
  • 파랑 2006.04.28 09:12
    '나 요깄어' 하고 표를 내야쥐잉~ 언닌 업고 다니기 넘 커요..-_-
  • 석이엄마 2006.04.28 10:41
    짝은뎅? 엄지공주처럼~
  • violeta 2006.04.28 15:23
    ㅋㅋ 엉덩이가 뚱뚱한 엄지공주인가벼~ ^^
  • 석이엄마 2006.04.28 18:38
    자학하지마셔요~얼마나 구엽던데.....ㅋㅋ
  • 파랑 2006.05.02 09:54
    그래요? 흠~ 역시 안보고 말하는건 안좋아..삼가해야징~~
  • violeta 2006.05.06 08:45
    ㅋㅋㅋ 그래봤짜.. 돗길갯길이여~ ^^
  • 석이엄마 2006.05.06 10:12
    건 또 뭔말? 제가 놓친 old & new에 나온 우리말인가? 재미난 우리말, 안쓰는게 넘 많다는걸 알게하는 프로~
  • violeta 2006.05.07 10:48
    윷놀이에서 도나 개나 거기서 거기란 말~ 도를 말로 놓으나 개를 말로 놓으나 별 차이가 없다는 말에서 유래된 옛말이져~ ㅋㅋ
  • 파랑 2006.05.10 15:04
    도찐개찐 이란 말은 들어본거 같은데.... 같은말 이겠죠??
  • violeta 2006.05.12 11:49
    맞습니다. 맞고요~ ^^
  • 파랑 2006.05.13 11:17
    감사....m(__)m

자라 2006.05.01 23:0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큭... 우린 오늘 정상근무 였는데 비번이었죠.
아침 퇴근길에 밤새 황사를 뒤집어쓴 차 세차해주고
꽃박람회 갈려다 시간이 늦어서 청계천에 다녀왔네요.
물의 시작점은 공사중인 벽에 가로막혀 시작점 바로 밑에서 부터 걷기 시작해서
마지막 다리인 고산자교까지... 천천히 걷다보니 날은 저물고, 배는 고프고...
암튼,
근로자의 날이어서 그런지 가족, 연인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은 오후 였네요 ^-^

석이엄마 2006.05.01 11:51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5
ㅋㅋㅋ
근로자 아닌 사람이 축하해야지 그죠?
그래서 월욜 오전인데도 여긴 너무 조용~
푹 쉬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 t석엄니 2006.05.02 08:53
    어제 혼자올라오기 심심하다는 남편따라 상경.지금 서울~사는게 도깨비같어요.
  • 파랑 2006.05.02 17:52
    홍길동 일세..
  • violeta 2006.05.03 10:09
    같이 데이트 하느라고 연락없었나보네~ 나도 당연 근무였는데.. ^^
  • 자라 2006.05.04 06:57
    아차~ 당근 쉬시는줄 알았다는...
  • 푸른비 2006.05.05 18:10
    저도 쉬었습니다... 대체 몇년만인지. ㅋ

자라 2006.05.06 15:3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사무실에서 가끔 야식으로 피자에땅인가?
한판사면 한판 더 주는 피자를 시켜먹곤 하는데...
오늘같이 비오는 날엔 파전에 동동주가... 스르릅~
그러나 근무중, 그리고 금주중!

푸른비 2006.05.05 18:09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7
정말 오랜만에 들렀어요.
잠시 pc방왔다가..... ㅎㅎ
모두 잘 지내시죠?
자라님 날 잡는가요? ㅋㅋㅋㅋ

오늘 석가탄신일 & 어린이날이래서 북적북적 거리네요.
김해에 있는 연지공원에 남자친구랑 둘이 갔다오고..
간만에 또 바람한번 쐬었네요.....
날씨가 흐릿하다가, 공원하닌까 햇볕에 쨍쨍해서 덥드라구요.
이제 반팔입은 사람들도 꽤보이고.. 조만간 여름이다 싶어요.
이제 그만 나가봐야되겠네요..
Mr.pizza에 갈라고요.. 간만에 피자가 땡겨서리.. 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violeta 2006.05.06 00:00
    아이고~ 돵체... 이게 을마만이래유? 잘 지내져? 보고싶어 눈 멀겠네여~ 자주 뵈어여~ ^^
  • 석이엄마 2006.05.06 10:11
    좋았겠다~청준이여!!!!
  • violeta 2006.05.06 21:54
    요즘 피자는 정말 미스터피자가 맛있더라는...
  • 석이엄마 2006.05.06 22:30
    우리동네 그곳의 위생상태가 메롱이라...몇년전 양산 친구집 피자맛에 감탄했던 기억을 무참히 짓밟히고야말았다...는.
  • violeta 2006.05.09 10:38
    모르는게 약이라니까.. 사무실에서 가끔 시켜 먹는데 미스터 피자맛 좋던데.. ^^
  • 인주라™ 2006.05.10 09:45
    쉬림프누드가 요즘먹어본 것들 중 제일 좋았던것 같은데...그게 미스터피자였나? 암튼 강추 ㅎㅎ
  • 파랑 2006.05.10 15:03
    맞어여 미스터피자.. 피자 별로 좋아라 안하지만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는....

자라 2006.05.06 15:32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주말이라 차도 안막혀서 일찍 출근 했는데...
출근해보니 호우주의보가 걸려있네요.
여름도 아닌데 왠 비가 이렇게 계속 내리는지...
오늘 점심은 오뎅국수에 김치부침개!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파전, 동동주...
이제 비가 좀 그쳤네요.
내일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석이엄마 2006.05.06 10:10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3
직장인들은 살판난 연휴의 중간날~
아니고
오랫만에 아그들 북적거립니다.
딸은 여기있는 친구들을 이른아침 수영장서 잠깐본다고 나갔고
서울서 함께 내려온 아들친구들 두넘과 셋은 아직 곯아떨어져있고
저는
오랫만에 딸 깨우느라 단잠 놓치곤
아예 밥하고 국끓이고 고기구워놓고 이제 씻을까? 하던 중입니다.

밖으로 내다보이는 장산은 안개로 덮였고
촉촉한 빗소리가
밀양 얼음골사는 친구보러 가자 부르는 지인의 목소리처럼 유혹적이지만....
식구들 다시 먼길 떠날건데
밥이라도 챙겨멕여야하는 에미의 할일꺼리가 발목을 잡습니다.
어느 유혹에 빠질까나?

이곳 자라방도
매혹적인 사건에 매달린 주인장때문인지
할일꺼리에 발목잡힌 바요~파랑이~주라~때문인지 풀끼를 잃은 듯하고
아이고~
난 또 어데서 킥킥거리며 웃을 수 있을까나?

아직 한여름은 오지도 않았습니다요.
더위에 물기빠진듯 보이는 친구들~
오늘 오랫만에 황사를 벗어던진 기분좋은 비 흠뻑 맞고서 팔~팔~살아나시길 빕니다.
저 좀 살맛나게 해 주이소~예???
  • violeta 2006.05.06 21:57
    빗물따라 흘러가는 마음... 주륵주륵////.////. 또르르르~ 흙길에 또랑을 만들며 어딘가로 흘러가는 빗길처럼 불가해한 일상들~
  • 석이엄마 2006.05.06 22:28
    호우주의보내릴것같은 많은 빗속을 소풍 다녀왔읍니다요~배아프겠다.구름에 싸여 산자락도 안보이던 밀양배냇골 마당 구석구석 야생화가 아주 멋지던 집으로...야유회 함가면 좋겠다...싶었죠.
  • 파랑 2006.05.10 15:02
    엊저녁부터 내린비가 이제셔아 그쳤나분데 어찌 하늘은 맑질 않고 희뿌옇기만 한지... 비오는것도 좋지만 그뒤의 맑은날도 진짜 좋아라 하는데...-_-

디따 2006.05.08 10:07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5
연휴는 잘들 쉬셨는지... ^^
요즘은 화, 목요일마다 미친 클라이언트 땜시 알콜홀릭이 되는거 같습니다.
일 안하면서 윗사람 눈치만 보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정말 바보들의 집합소에서 회의를 하고나면...
기냥 기자를 할까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T.T

이번주는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흑흑..
벌써 낼 회의가 걱정되는... 에휴...
이러다가 잠적할지도 모릅니다. T.T

여행을 다녀오니 아직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T.T

  • 인주라™ 2006.05.09 09:47
    김피디~ 왜그래~ 힘내~
  • violeta 2006.05.09 10:36
    그럴땐 수다가 최고!~ 실컷 배부르게 먹고 찜질방에 모여 맥주한캔에 그 사람 안주삼아 씹으면 좀 괜찮을텐데... 하긴~ 붙잡고 훙 봐도 편한 사람이 드문게 요즘 인심이라~
  • violeta 2006.05.09 10:37
    -_ㅜ 나도 요즘 너무 힘들다..
  • 석이엄마 2006.05.09 17:59
    나하고~!!ㅋㅋㅋ
  • 자라 2006.05.10 00:39
    넘 힘드셔서 전화받을 짬도 없으신거여요? 오늘 시내 나갔다 왔는데...
  • 파랑 2006.05.10 15:01
    바요언니도 주라님도 넘 바쁘신가봐요...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용.. 다시보는 그날까지 쌩쌩 하시길....
  • violeta 2006.05.12 11:48
    이사 준비 하느라 눈에서 불이 다 나는것 같네요. 김장 앞두고 병 나는것 처럼 이사 앞두고 심신이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ㅜ_ㅠ
  • 자라 2006.05.12 22:01
    이삿짐은 내 전문인데...
  • 석이엄마 2006.05.13 00:04
    안그래도 그거 묻고싶었는데....왜그리 자주 이사하시는거람?집은 잘~구해진거유~??나이들수록 그거 참 힘듭디다 갈수록~
  • 석이엄마 2006.05.13 00:05
    제가 서울 못가는 이유중 첫번째쥬~정리끝나면 짐하나 더 붙여드릴텨~!!!!
  • violeta 2006.05.14 22:11
    저~ 5년만에 하는 이사인데.. ^^;
  • 파랑 2006.05.15 11:24
    좁아도 강남이라 살기 좋다던 그집 맞죠?? 이사란게 하기전에도 하고 나서도 머리아프던데..에휴~~
  • violeta 2006.05.15 13:19
    28평에서 18평... 18평에서 13평... 모 정치인이 이야기했던 강남의 11평(실평수)이 우리집일줄이야. 그나마 키가 크지 않으니 다행일쎄~ -_ㅜ
  • 파랑 2006.05.16 09:27
    13평이면 천정도 낮나?? -_-
  • violeta 2006.05.16 10:23
    방이 좁아 누울땐 대각선으로 자야한다고 오세훈씨가 말했다는군요. -_-;
  • 석이엄마 2006.05.16 21:17
    난 여섯식구가 한방서 오물거리며 자랐음. 다락 넣어서....한번도 허리를 펴고 걸어보질 못했고~그래도 다들 잘~자라서 자식낳고 잘살아내고있으나...목청크고 눈나쁜 후유증에 시달리고있음.
  • violeta 2006.05.16 23:29
    언니~ 그건 5~60년대 이야기구요... 지금은 2006년도잖수~ 제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눈물나여. -_ㅜ
  • 석이엄마 2006.05.17 09:59
    그러게유~답답한 마음에 위로라도 될렁가~?싶어서 했던 말. 서울가기싫어 사실. 친구들은 잠실집 두개덕분에 몇십억재산가됐니 어쩌니....부모가 집을 사줬니...어쩌니 하는 소릴 듣게되니~
  • 석이엄마 2006.05.17 10:04
    그 넓고 큰 서울 한귀퉁이조차 내가 편히 쉴 공간 한평 없음에....이나이까정 뭘 그리 잘났다 뻐기며 살았을까? 싶을때 자신이 처량하고 불쌍하고...사람 참 불쌍하게 만드는 발언일쎄
  • violeta 2006.05.18 22:50
    우리집엔 언제든 놀러와유~ 개집같이 좁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부엌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침실도 있고 컴터도 있고 tv도 있고 화장대도 있고 책도 있고.. ㅋㅋ 부자네~ -_-;;
  • 인주라™ 2006.05.19 10:32
    남편은? 허걱~
  • violeta 2006.05.19 15:22
    뚱딴지.. -_-
  • violeta 2006.05.24 14:38
    충격요법이 넘 심했나? 주라님이 요즘 통 안뵈네~ ^^;
  • 인주라™ 2006.05.25 12:40
    통...
  • violeta 2006.05.25 13:35
    통통......

자라 2006.05.11 22:55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몸건강히 자~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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