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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안냥하세여~~

오랜만에 왔눈데.. 기억하실른지 모르겠네영..

그간.. 다들 잘 지내셨눈쥥.. 휴가는.. 어떻게 잘들 다녀오셨떠여?

별이눙.. 회사일루 한참바뿌다강.. 바쁜일 끝내노쿠.. 몇일 널러 다녀왔어영..

바다도 보궁.. 바람도 쐬구 그래떠니 좋더군영...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여...

앗.. 그리구.. 자라뉨.. 이뿐별캐릭을 제 아이디 앞에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맘에 드네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휴가 다녀오신분들은 즐거운 하루 되시고..

휴가 아직못다녀오신분들은 즐거운휴가 보내세요...^^

별이눙..또 일해야될것 같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여~~^^

  • 인주라~™ 2003.08.07 16:49
    아~ 정말 간만이시넹~ 방가방가 케케~ 근데 자라야 녹색별은 머냐? 좀 얼터너티브하다 우헤헤
  • 자라 2003.08.09 12:09
    푸른 숲... 녹색별 좋자나. 초록빛 대지의 지구를 지켜랏!
  • 인주라~™ 2003.08.09 15:36
    율리시즈 주제가냐? ㅎㅎ

01아마두 여기 잇는 시인들과 코드는 비슷할거라
무리는 없을거 같구여,,,,
이전에 안도현 님 올려주어서 고맙구여...
이번에 부탁드릴분은 "시인 강태열"님입니다...
부탁드려요...
  • 인주라~™ 2003.08.06 23:16
    그러고픈데 자라가 당분간 올해11월까지는 활동을 못한답니다. 이해해주셈 ㅎㅎ
  • 자라 2003.08.09 12:08
    11월이 아니라 내년 초까지 ─.─;
  • 인주라~™ 2003.08.09 15:36
    더 늘었네 -_-a

제비꽃*^^* 2003.08.05 10:0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01참 오랫만에 들왓는데두,,,, 아뒤와..비번을 안잊어버리고.. 자동 로긴 되네요~(똑똑한 컴터~고맙데이~)
더운데...어케들...지내시는지요..
제비는..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이제서야...얼굴을 디밀어 봅니다...
갑자기 쓰러지신 엄마..하룻동안의 혼수상태...
무서워 죽는줄 알앗습니다....ㅠ.ㅠ 엄마의 그런 모습을 첨봣기에..
산소호흡기에...의지해서만... 숨을 쉴수잇다는...지금은 개안아 지셧어요~^^*
의식이 돌아올때쯤 눈도 못뜨신채로...젤먼저...나온 단어...."엄마...."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가장 힘들때....누구나..엄마를 찾나봅니다...
돌아가신지...20년도 넘은 외할머니인데.....  그동안 사시면서,,,,"엄마.."를 찾고 싶은 순간은 많았겟지만.. 정작 입으로 한번 불러보지 못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가슴이 아파오더군요..
ㅎㅎㅎ오랫만에 남기는 글이 넘 무겁네요....
인제....의욕상실증에서...좀 벗어나려구욤~
자주자주,,,얼굴 디밀께욤!~~~
더운여름날,,,, 건강 잘챙기세욤~|)
  • herbsage 2003.08.05 11:59
    저드..엄마가..많이 아프셨어여.. 그때..울엄마도..또..엄마를 찾더군여..그때 한달전 외할머니가 생각났어여..ㅜ.ㅜ 어찌나눈물이..나던지..
  • herbsage 2003.08.05 12:00
    다들..건강조심하시공. 저드..간만에..흔적 남깁니다.. 부모님에게..잘합시다.. 짜증내지 말겅..^^;;
  • 인주라~™ 2003.08.06 13:33
    제비꽃님...그리웠구만유~ ^-^;
  • 제비꽃*^^* 2003.08.07 10:09
    ㅎㅎㅎ저두,,그랫구만유~
  • 인주라~™ 2003.08.07 16:51
    함 올라오시랑께~ 겁나게 보고싶소잉~
  • 제비꽃*^^* 2003.08.08 17:37
    ㅋㅋㅋ쫌만 지달리쑈잉~
  • 인주라~™ 2003.08.08 19:30
    /(˙▽ ˙ㆀ) 옛썰~

인주라~™ 2003.07.30 15:13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11
01누님 생일축하드려욤~



드시고 주님 영접해주세요~ ^^;

  • violeta 2003.07.30 16:57
    으윽~ ㅜ.ㅜ 주르륵~ 감격감격..... 고마우이~ 근데 생일 내가 떠들긴 많이 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다~ 훌쩍~ 광화문 소우로 저녁6시 이후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수 있다는....
  • violeta 2003.07.30 16:58
    주종불문 주량불문 맘껏 드실수 있을때 까지..... 시간나시면 오늘 오세요~ +^o^+
  • 꽃님이 2003.07.30 22:05
    언니 축하해요
  • violeta 2003.07.31 09:30
    고맙습니다~ 근데 언제쯤 얼굴볼수 있을까 우리는..? 보구잡따아~ *_*
  • 꽃님이 2003.07.31 15:14
    휴가 부산 온다면서요 옆으로 돌아서 이쪽으로 오세요 ㅎㅎ 아님 내가 설갈때까지 지둘러요
  • 꽃님이 2003.07.31 15:14
    아니면 언니 절쪽으로 경주올때 연락 해요 총알같이 갈께요
  • herbsage 2003.07.31 21:13
    저드저드...추카해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violeta 2003.08.01 10:19
    언제 서울에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herbsage님 고맙습니다. ^^*
  • 인주라~™ 2003.08.04 22:56
    바이오누님 덕분에 집에 겨서 들어갔네여 ㅎㅎ 담에 또~
  • 제비꽃*^^* 2003.08.05 09:43
    바이오 엉니 ㅊㅋ해욤~~~올만에 왓더만,,이런 중차대한 일이 잇엇네욤~~^^ㅊㅋㅊ해욤
  • 자라 2003.08.09 12:10
    술 많이 남겨 놓고 왔는데 ^^; 바이올레따님 축하드려요~

인주라~™ 2003.07.29 21:3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6
01니눔꺼 노래안나오재? 아무래도 벅스가 제대로 맛갔다
써비스는 하는데 노래는 안나오더군
미디어서버라도 빼앗긴건 아닌지...암튼
나도 용석이 서버에 올린거 올리긴해서 노래는 잘 나오긴하는데~
화일은 니꺼구 리스트는 내꺼라 지금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_ㅜ
데길 저거 어케 맞추냐 쩝...-_-;;;
암튼 잘하고 있어라 수고당 ㅋㅋ

tigger 2003.07.29 15:33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1
01안녕하세여..

저도 얼마전에 홈피를 하나 열었는데.,.
점더 배울 것이 없나 하구
여기거기 구경하러 다니는 중에
여기에 드르게 됐답니다


구석구석 구경 잘 하고
좋은 글도 마니 읽고 ..
드르길 잘 한 거 같네여

흐믓한 마음으로 저는 이만 갑니다.

홈피 운영 잘 하시구요

앞으로 더 좋은 홈피로 발전하시길...^^

시간 나시면 제 홈에도 들려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p
  • violeta 2003.07.30 09:06
    어제 잠깐 들렸습니다. 바빠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홈피가 참 예쁘더군요. 곧 다시 찾아갈께요~ 반갑습니다. *^o^*

꽃님이 2003.07.29 12:31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1
01

유난히 비가 많이 왔어 아직 여름다운 여름이 안왔서요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바닷가 갔다왔서요

애들 대리고 김밥말았서 컵라면 들고  매고 들고 아무턴 바닷가에

도착하니 기분은 좋드만요

애들은 먹는것도 마다하고 계속 물에서만 살고

난 모래 찜찔 한다고 폼 잡고 누워있다가왔서요

바닷가에 살아도 일년에 한 두번 갈정도로 잘 안가요

바다가 코 앞이라서 그런가 친지. 동생 .친구들 안이면 잘 안가지는데

어제는 큰 마음먹고 갔다왔어요 근데 내 얼굴이 사과가 되었서요

너무 익어버렸네요 ㅠㅠㅠㅠ

다들 휴가 잘보내세요
  • 인주라~™ 2003.07.29 21:38
    나두 바다가보고 싶군 쩝....이번여름은 꽝이네 ㅎㅎ

01이정하 시에 얽힌 가슴 아린 이야기,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출간!

(이 글은 출판사 <명예의전당>에서 7월 말에 출간되는 시인 이정하님의 작품집『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을 알리는 글입니다.)


시인 이정하, 그가 아팠습니다.
하루에 몇 알씩 약을 먹었는데도 그는 좀처럼 낫지 않았습니다.
그를 아프게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그 자신이었습니다.
이제는 담담하게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하기 시작한 이야기들.
그런데 그에게 그 이야기들은 아직까지도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할만큼 진한 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마 버릴 수 없었던, 아주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꺼내 본 기억이 있으신지요?.......
그 사진엔 딱 한순간의 표정이 담겨 있지만 그 속에는 아주 많은 사연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그의 작품집『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은 바로 그런 책입니다.
사랑의 단편일 수밖에 없는 그의 시.
그러나 그 시에는 그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린 사연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은 그런 그의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정하 시인의 사진첩과도 같은 책입니다.  

‘지금 설령 마지막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 사랑하라'.
부디 그의 말이 당신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中에서...

하루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내일도 여전하겠지만
난 정말이지 소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하루가 지나면
당신과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이 하루만큼 당신께 다가가는 것이기를.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하루’에 얽힌 이야기)

햇빛이 맑고 투명한 오후였다.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녀 한 쌍이 아파트 앞 공터 나무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보기 좋던지 나는 한참이나 그들의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었다.

당신과 만난다면 무엇부터 할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해보는 질문이지만, 막상 대답하려니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까닭은 무슨 거창한 것을 하기 위함 때문이 아니지 않는가. 그저 저렇게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는 잘 알겠다.

하루가 또 지나간다. 오늘 하루,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간은 어김이 없다. 기다려 주거나 더디 가는 법 없이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하는 것이다.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이 되면 나는 또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이 된다.
우리가 언제 만날지 기약은 없으나 이 지나가는 하루가 우리의 만남을 꼭 그만큼 당겨주는 것이기를. 하루가 지나갔으니 당신과 만날 날이 꼭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 기타 문의 사항은 myeditor@daum.net / 02)325-0445로 연락 바랍니다.



10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여름향기 하는 날입니다.

민우씨이~~ 저녁에 우리 거기서 만나여~~ 케이비에쑤투

음흠흠  -_-;;;;;;


당분간 월요일에 바깥에서 술마시는 일은 없을듯 싶네요.

음~ OB맥주 사가지고 집에가서 마셔야지... ^^;;


참! 오늘부터 MBC '다모' 첫방입니다.

휴가 못가신분들이나 여름향기같은 간지러운 멜로 싫으신 분들은

'다모'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승헌씨는 제꺼니까 많이 보시면 닳으니... 안보셔도... 흐흐~

일곱살짜리 우리딸은 류진씨 화이팅이랍니다.

문구점가서 사진까지 사왔네요.

음~ 나의 연적!!!

그나저나 오늘밤 엄마와 딸이 앉아 또 주책을 떨게 생겼네요~


게다가 다섯살배기 아들은 송승헌씨 처럼 파마해준다니까

눈썹이 저렇게 두꺼워지는거라면 생각좀 해봐야 겠다는데....

모자란 엄마덕에 아이들도 덩달아 여름향기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여러분도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o^+
  • violeta 2003.07.29 10:11
    흐윽~ 우리 승헌씨보다.... 어제는.... 술이 이겼다는.... 아흑 아직두 머랴퍼~ *_*
  • 인주라~™ 2003.07.29 21:38
    주님을 이길자는 없다오~ 오호호호~
  • 자라 2003.08.05 01:48
    여름향기 >.< 빨리 가을이 왔으면...

자라 2003.07.23 20:39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01여우계단? 난 첨들어보는데...
언제 3편까지 나왔지?
계단을 올라가면 소원을 들어주는건가?
한가지 소원이라... 그렇담 내 소원은...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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