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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3.08.05 10:00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01참 오랫만에 들왓는데두,,,, 아뒤와..비번을 안잊어버리고.. 자동 로긴 되네요~(똑똑한 컴터~고맙데이~)
더운데...어케들...지내시는지요..
제비는..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이제서야...얼굴을 디밀어 봅니다...
갑자기 쓰러지신 엄마..하룻동안의 혼수상태...
무서워 죽는줄 알앗습니다....ㅠ.ㅠ 엄마의 그런 모습을 첨봣기에..
산소호흡기에...의지해서만... 숨을 쉴수잇다는...지금은 개안아 지셧어요~^^*
의식이 돌아올때쯤 눈도 못뜨신채로...젤먼저...나온 단어...."엄마...."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가장 힘들때....누구나..엄마를 찾나봅니다...
돌아가신지...20년도 넘은 외할머니인데.....  그동안 사시면서,,,,"엄마.."를 찾고 싶은 순간은 많았겟지만.. 정작 입으로 한번 불러보지 못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가슴이 아파오더군요..
ㅎㅎㅎ오랫만에 남기는 글이 넘 무겁네요....
인제....의욕상실증에서...좀 벗어나려구욤~
자주자주,,,얼굴 디밀께욤!~~~
더운여름날,,,, 건강 잘챙기세욤~|)
  • herbsage 2003.08.05 11:59
    저드..엄마가..많이 아프셨어여.. 그때..울엄마도..또..엄마를 찾더군여..그때 한달전 외할머니가 생각났어여..ㅜ.ㅜ 어찌나눈물이..나던지..
  • herbsage 2003.08.05 12:00
    다들..건강조심하시공. 저드..간만에..흔적 남깁니다.. 부모님에게..잘합시다.. 짜증내지 말겅..^^;;
  • 인주라~™ 2003.08.06 13:33
    제비꽃님...그리웠구만유~ ^-^;
  • 제비꽃*^^* 2003.08.07 10:09
    ㅎㅎㅎ저두,,그랫구만유~
  • 인주라~™ 2003.08.07 16:51
    함 올라오시랑께~ 겁나게 보고싶소잉~
  • 제비꽃*^^* 2003.08.08 17:37
    ㅋㅋㅋ쫌만 지달리쑈잉~
  • 인주라~™ 2003.08.08 19:30
    /(˙▽ ˙ㆀ) 옛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