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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11.15 14:32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0
발리갔던 주라도.....
비번때보다 근무날이 더 한가하다던 자라도....
암말없이...들 자라방식구 벅적거릴 것을 기대하고 강행했던 결혼식장
탈출들 한건지 결석을 한건지 얼굴 안보이던 식구들도.....
그날 이후 한열흘 바쁘고 아프고 정리하느라 나타날 수 없었던나도....
이렇게 다~모였네!

근데 왜 날 안찾어~????
그래서 나도 이번주부터 서울서 살기로 했다.
집은 부산에 팽개쳐둬야 하지만 한달의 2/3를 지내야 하는 곳이라면 주생활근거지라 불러도
괜찮은거 맞쥬?
그런데 안즉 주라 결혼선물 완성 못시켰다.흐이~
왜 그러냐구?
게을렀던게 아니라
결혼식장가서 다소곤히 들었던 오랫만의 주례사!
살아가는 일에 새로운 맘을 불러 일으켜세워 주드만...?
그런데 주례사님 말씀중 신랑, 즉 주라의 이력을 읽어내리던 와중에
글쎄
내가 만들고 있던 나무에 좋은 글을 刻하는 일-書刻 을 선물로 하기엔
부끄러워질 수도 있게 되버린 대목
서예에 입문하여 오~랫동안 정진하였으며.......어쩌구저쩌구
아니? 그럼?
번데기앞에 주름잡으려 했단 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 주겠지 뭐~
사실 급히 서두르다가 나무가 안좋았던지 금이 심하게 갔던지라.....
ㅗㅎ은 나무를 찾고있는 중입네다.
고로 조금더 늦어질 모양이니께롱 몹~씨 기다려보시도록.
바요~
안바쁘면 아니 조금덜 바쁘면 나좀 만나~
취직했다는 늘이두~
이제 서울서 놀아야하니께 나 좀 끼워줘~깍뚜기!!!
  • violeta 2005.11.15 15:12
    뭔일 생긴줄 알았쓔~ 서울 사시면 어디에 둥지를? 이제 한증막 같이 갈 언니가 생겨서 너무너무 신이난~ 바욜렛입니다. 으와아~^^
  • 인주라™ 2005.11.15 18:31
    호오~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감사감사 그정도까진 안해주셔도 축하말씀만 들어도 감개무량인데...제 식견일랑 무시하시고 완성때까지 목빠지게 기둘릴께요 ㅋㅋ 그때 함 다 같이 뭉치죠 ^^ㅋ
  • 파랑 2005.11.16 11:18
    설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늘이님두 몽땅언니도 다 상경해 버려서 밑에 버려진(?) 사람들은 얼마안되네...-_-
  • violeta 2005.11.16 11:44
    그럼 파랑이도 설로 시집와~ 그럼 되겠네. 계 하나 묶어야 겠따. ^^
  • 파랑 2005.11.16 17:15
    설... 호랑이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고.. 올라갈일이 있어야 꼬셔도 꼬실낀데...쩝~
  • 나리 2005.11.16 17:56
    석이엄니도 상경(?) 진짜루 파랑이 언냐랑 나랑 우리둘만 남는겨!!!
  • 석이엄마 2005.11.16 19:12
    난 따뜻한 귀환을 위하여 잠시 올라가 있는 것일뿐!!!!
  • 늘네곁에 2005.11.17 15:33
    뭔놈의 회사가 출근 둘째날부텀 야근을 시키더니..너무 빡센 신입사원 늘이랍니다...에공..정신엄떠...ㅡ.ㅜ
  • 늘네곁에 2005.11.17 15:34
    늦게라도 얼굴 내밀테니까 불러만 주세요~
  • 인주라™ 2005.11.18 10:27
    불러봐도 소식없던 그대~

좀 알려주세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싶은데(헤리포터)
너무 비싼것 같아서..
조언좀 부탁합니다. ^^
  • 인주라™ 2005.11.18 17:17
    지방 극장이나 조조할인 받으면 싸지요~
  • 파랑 2005.11.18 17:44
    애들은 조조할인밖에 안되니까 그거라도 할인해서 봐야겠네요 언니..
  • 석이엄마 2005.11.18 18:10
    나는 좀 있다가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대구서 딸아이 데리고 서울가자마자 신당동떡볶이집가까? 용산서 영화보까? 하는 중~이제 나갑니데이~
  • violeta 2005.11.18 21:41
    떡볶이... 미안~ 언니야~ 올라온다는 반가운 소식보다 내눈에 먼저들어온건 신당동 떡볶이네요~ 배고파라. 근데 전 신당동 떡볶이 별로 안좋아해서 좀 다행이네요. ㅋㅋ 곱창먹고싶어랑~-_-
  • 파랑 2005.11.19 09:52
    다이어트에 곱창이 젤로 안좋은거 아닌가? 기름기도 많고...갠적으로 곱창을 안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v
  • 인주라™ 2005.11.21 14:52
    미투라지오~
  • 파랑 2005.11.22 10:58
    난 막창은 좋아한답니디...주라님은 것도 싫어하잔하요..
  • 인주라™ 2005.11.22 11:12
    막창근처도 안가봤다는...쏘리~
  • 파랑 2005.11.22 16:05
    뭐 미안할꺼 같지야...-_-
  • violeta 2005.11.22 16:37
    먹고싶다. 막창, 곱창, 순대, 간, 천엽, 족발, 비비큐치킨, 돼지갈비, 생선초밥, 생선회, 매운탕, 짜장면, 짬뽕, 탕수육, 팔보채, 오리요리, 육회, 잡채, 조개구이, 우동, 육계장
  • violeta 2005.11.22 16:54
    돼지껍데기, 낙지볶음, 조개탕, 명동칼국수, 대하구이, 꽃게찜, 꼼장어, 눈물날라칸다~ ㅜ_ㅠ
  • 석이엄마 2005.11.22 17:24
    어제 난 쭈꾸미묵었는디......대하구이 묵고잡다~살쪄도좋응께 묵을란다 난! 그런거 묵어보는것도 힘드니께.
  • 파랑 2005.11.24 14:58
    ㅋㅋ..오늘은 바요언니가 올려놓은 저 메뉴보고 골라야것다..조개구이는 마니 묵었다..ㅋㅋ

조조할인 + TTL할인 해서 CGV서 2,000원에 본다는...

몸무게가 다시 1.5kg이 늘었다.
원상복귀 까지는 아니지만..
일주일 내내 한시간 넘게 운동해서 어렵게 뺀 살이
식사 한두끼에 제자리로 돌아오다니... 너무 허탈하다.
다시 아자아자아자자!!...
저녁을 굶어서 배고픈 violeta~ -_ㅜ
  • 꽃님이 2005.11.21 14:01
    언니 먹어면서 빼요 그럼 괴안은데 난 먹을거 다 먹고 빼는데 현제 20키로 빠졌어요 나
  • 꽃님이 2005.11.21 14:02
    얼마 만큼 뺄수 있나 실험중입니다요 지가 ㅎㅎㅎㅎ
  • 인주라™ 2005.11.21 14:51
    헉! 20키로면 사람의 외형이 많이 바뀔수있는 키로수인데...못 알아뵈믄 어쩌나 ㅋㅋ
  • violeta 2005.11.21 15:09
    먹을거 다 먹으면서...는 절대 살 못 뺄듯 싶은데~ 집에서 살림하는 입장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면서 짬내어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벼운 운동 병행하면서 저녁 굶는게 최고!!!
  • 파랑 2005.11.22 10:50
    맞어요..저녁 안먹고 운동하면 살 진짜로 마니 빠져요..그외는 식사 꼭 하세요..나중에라도 언니 만나면 술한잔 해야는데..못드시면 어쩌나~~걱정일세..-_-
  • violeta 2005.11.22 13:39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
  • 꽃님이 2005.11.22 13:42
    나 어제 저녁에 부페갔다 왔는데 먹긴 다 먹어요 다만 양이 좀 줄었다는거 빼고요
  • 꽃님이 2005.11.22 13:43
    집에 손님 오면 밤에 난 안주 다 먹는데 배 부르다고 하면서도 ㅎㅎㅎ
  • 꽃님이 2005.11.22 13:45
    난 운동량이 넘 많아서 괴안은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 저녁 안먹는게 낳을것 같아요
  • 꽃님이 2005.11.22 13:46
    주라님 안 그래도 이 동내 아짐씨들 날 못 알아봐요 ㅎㅎㅎ 어제 화장하고 나갔드만 다 날리가 났어요 난줄 몰랐다나 ㅎㅎ 내가 그렇게 흉했었나 ㅎㅎㅎㅎ
  • violeta 2005.11.22 16:29
    새삼스럽지만 ^^; 비법 좀 다시한번... 등산이 꽃님에겐 딱! 맞는 건강법인가봐요. 부럽삼~
  • 석이엄마 2005.11.22 17:22
    20키로믄 결혼전보다 더 날씬해졌단말이잖여요? 흐미~그렇게는 못살쥐~ㅋㅋ난 한3키로만....이라도 어째 안될까? 옆에있으믄 저절로 글케될것같은디~
  • 인주라™ 2005.11.22 18:41
    비법이라두 ㅜㅜ
  • 꽃님이 2005.11.23 08:26
    결혼하기전에 돌아 갈려면 아직 멀었서요 ㅎㅎㅎ뺀만큼 빼야되요 ㅎㅎㅎ

violeta 2005.11.22 13:42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8
분명 서울에 계실터인데.. 소식이 감감일쎄~
박물관은 잘 다녀오셨는지, 서울구경은 어지간히 하셨는지..
날 추운데~ 지내시는데 별 탈 없으신지...
글 좀 올려주세요~ ^^
  • 파랑 2005.11.22 14:05
    날도 추운데 몽땅언니가 설가서 고생이 많네요..따뜻한 부산이 그립겠다..
  • 석이엄마 2005.11.22 14:51
    갖혀있음.내할일아닌것같은걸로 놀러나갈데도엄꼬..불러주는이도엄꼬해서 내려갈까? 생각중~내일볼까나?수능이제?
  • 석이엄마 2005.11.22 14:52
    별로춥지도않고...딸이 아빠는 왜 엄마를부른대요? 할일없는곳에? 하는말이 딱맞음. 나 돌아갈래~~~~~
  • 파랑 2005.11.22 16:04
    수능날엔 바요언니 놀잖아요..아니 쉬잖아요..그럼 또 시간 안되것네..몽땅언니가 쩜 괴롭혀 봐요..자라님도 오늘은 쉬는 날인데...
  • violeta 2005.11.22 16:27
    수능날 근무하는데 출근도 9시 평소와 같고 주중에 시간맞춰 함 만날까~?
  • 석이엄마 2005.11.22 17:18
    그랍시다 원 갈데없어서...박물관가도되는데 약속엄써서 집에있으믄 안나가고싶은 깊~은병있어서....
  • 파랑 2005.11.23 14:35
    나가서 두루두루 다니다 보면 연락도 오고 그럴낀데~ 어째 설 가서도 암도 안만나고 있대요..언니 나랑 좀 바꿔요~~
  • 석이엄마 2005.11.23 18:24
    글케~바꾸자. 연락해봐도 메아리들이 엄따. 집에와삐맀는데 바요~는 혼자라도 곱창묵으러간다는 글 올리놓는 배신이야~이건!!!!

꽃님이 2005.11.23 08:24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3
울 동내 아짐씨들 날 맨날 봐서 그런지
전부다 날 보고 입을 대는구만
진쨔 많이 빠졌다고 이제 더 빼지말라고 ㅎㅎㅎ

근디 어제 설에서 친구 두명이 왔다
겨울 바다 보고잡다고

근디 그 인간들이 하는말
진쨔 많이 빠졌는데
자기들이 생각한 모습이 아니라나
나 원참  다섯달 동안 매일 4시간을 넘게 걸어 다녔는데 ㅡ.ㅡ;;;;

20키로나 빠졌서면 완전 삐적 골았다고 생각을 했는가
살 빼기전 내 무게가 어마하다는걸 알고 있어놓고....
그래서 내가 오늘 그 인간들 대리고
경주 남산을 가자고 꼬셨다
간다고 하네요 ㅎㅎㅎ

험한 산은 아니지만 니들도 함 걸어보라고
단석사을 가야 그 것들을 고생 시키는데 ㅎㅎㅎㅎ

주라님 나 알아 볼수있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올 만에 본 친구들은 못 알아볼 정도 아니가봐요 ㅎㅎㅎ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좀더 걸어볼라고여

  • 석이엄마 2005.11.23 10:02
    난 일단 국립중앙박물관을 걸어볼랍니다~그동안 바이오한티서 만나자꼬 연락올지도....ㅋㅋ 내가해야하는건디~내스케줄이사 고무줄이니께 개인사정 맞춰서 연락바람!!!
  • 석이엄마 2005.11.23 10:03
    다이어트에 방해된다꼬 저녁굶는다는데...이걸 보태줘야하는지 방해를 해야하는지....건강이 젤 먼저여~건강때문이라믄 할말이엄찌만서도~
  • 파랑 2005.11.23 14:37
    넘 살만 빼지 마세요..울 언니도 10키로 가까이 빠졌던데 얼굴이랑 손에 주름이 장난아녜요.. 괜시리 더 늙어보이더만...쩝~
  • violeta 2005.11.23 17:59
    참다참다.. 못참고 오늘 곱창먹으러 가볼라칸다~ 혼자.. -_-;;
  • 석이엄마 2005.11.23 18:22
    혼자돌아다니다 지쳐서 집에 막들어와삐맀는데 바요~는 무신소리하노? 문자넣어도 폰을 안즉 안고쳤는지..전화해도 받지를 않드만...흑 슬프다 서울하늘아래 외톨이..-_-;;..
  • 파랑 2005.11.24 13:14
    참 멀리도 아니고 같은 설 하늘아래서 한사람은 혼자 곱창먹으러가고 한사람은 혼자 거닐다가고..참 넓고도 좁은 울 나라여~
  • violeta 2005.12.07 11:26
    사실은 한사람분의 곱창값밖에 없어서... 아무도 부르지를 못하고 쓸쓸하게 드럼통을 앞에두고~ 하지만 용감하게 먹어치우고 왔다. 서빙 아줌마가 임신했는줄 알고 고기 덤으로 더 줬다는데...
  • violeta 2005.12.07 11:28
    다음에 그 집을 우찌 갈꼬~ 그게 걱정이다. 오늘은 뜨끈하고 션한 복어지리가 먹고싶다. 츠르흡~ 침나온다. ^ㅠ^
  • 석이엄마 2005.12.08 10:16
    하여튼 입맛이 독특햐~고급이기도하고!!! 남들은 못묵어본거 억수로 잘~찾어!!! 진짜 임신???ㅋㅋㅋ
  • violeta 2005.12.08 13:53
    언냐~ 내가 아메바라서 유성생식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오!~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먹을걸로 속을 채우는게 아닐까하는.. 살빼긴 글렀져~? ㅋㅋ
  • 파랑 2005.12.09 16:28
    그래서 사랑하면 이뻐진다고 하나?? 날씬해져서? 난 맛있는거 찾아다니느라 살이 더 찌던데..훔~~ -_-a
  • 석이엄마 2005.12.09 22:42
    사랑하믄 안묵어도 배부르다고들고들하다지요~~~~
  • violeta 2005.12.14 14:47
    그래도 먹는쪽이 행복한듯... 아~ 배고파라. -_ㅜ

인주라™ 2005.11.23 18:03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14
홍길동왈 : 근데 던힐피면요 정자 감소되구요 레종은 머리털 빠진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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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_ㅜ 내 머리털 빠짐의 원인이 저거였던가?

빡센 1박 2일 코스를 마치고...
심신이 피로하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커가는 느낌이다.
... 키도 좀 커주었으면~ -_-
  • 인주라™ 2005.11.25 19:00
    배를 꾹 누르믄...
  • violeta 2005.11.26 08:36
    -_- 배를 꾹 눌렀더니... 탈 났나보다. 식중독으로 어젯밤 입원하여 오늘 퇴원했네~
  • 파랑 2005.11.26 09:24
    하이고..어째 그리 부실하신지.. 그래도 살 빼는데 도움이 쫌 됬을듯.. 이젠 괜찮은거예요?? 건강하3~
  • violeta 2005.12.05 16:38
    글은 간단했지만 정말 죽는줄 알았다. 삼성의료원 응급실에서 내가 제일 중환자처럼 보였다는~ 보이기만 했다는.. 끔찍한 응급실에서의 길고 긴 밤~ 이후 다이어트는 대충대충.. -_-;
  • 파랑 2005.12.05 17:00
    ㅋㅋ..식중독 땜시 절로 다이어트가 되었을꺼 같당...응급실 진자로 거기가면 안아프고 싶다는..언니도 건강하세요..^^
  • violeta 2005.12.07 11:15
    그년의 술때문에 다이어트 다 망해버렸다. -_ㅜ
  • 파랑 2005.12.08 11:45
    그래요?? 난 그놈의 술때문인데.. 같이 묶어서 보내버릴까요?
  • violeta 2005.12.08 16:42
    묶어서 어디로? -_-;
  • 인주라™ 2005.12.09 10:07
    발리로...-_-;
  • 파랑 2005.12.09 16:26
    안된다 보낼려니 아깝다..언니 그X 부터 먼저 보내요..전 좀더 데불고 있다 보낼께요..-_-;
  • 석이엄마 2005.12.09 22:41
    아예 만나지도 못한 나는 왜 이렁겨~?크---------------소리 잘내서 그렁가?
  • violeta 2005.12.14 14:46
    4kg 쯤 감량한것 같은데 별 표시 안나서 그런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자라가 암말없더라. 머쓱해져서 혼자 술 붜라마셔라했더니(자라는 옆자리에서 잠들고..) 담날 오바이트나서 죽을뻔했다.
  • 파랑 2005.12.14 16:33
    마셔서 불은살을 담날 확인작업으로 다시 원상복귀 시키는겐가? 특이한 방법일세.
  • violeta 2005.12.14 18:39
    어케알았냐~ 혹시 경험담? -o-a?
  • 파랑 2005.12.15 10:13
    흠~ 전 확인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아까버서...ㅋㅋㅋ
  • violeta 2005.12.16 15:30
    언제부턴가 술마시면 잠드는 자라처럼.. 술마신 다음날 꼭 확인을 하고야 마는 버릇이 생겨버린... 나!~ 복습 잘하는 착한 학생!!!~ 크헤헤헿~
  • 파랑 2005.12.17 09:45
    누구한테 착한겐지~~ -_-a
  • violeta 2005.12.17 12:05
    -,.-, 변기통!!!~
  • 석이엄마 2005.12.17 21:42
    ㅎㅎㅎㅎㅎㅎㅎ (-,.-) 요모습 누구 닮았게~????
  • 파랑 2005.12.19 13:33
    크하하.누가 술을 마셨는데 밤새 뽀야얀 앤이 옆에서 확인작업을 도와줬다던데..밤새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는데 아침에 정신차려보니 변기통이었다는...쿠헤헤..
  • 인주라™ 2005.12.21 20:52
    당신을 엽기녀로 임명합니다~
  • 파랑 2005.12.22 10:41
    엥? 왜 내가 엽기녀여요.... 카더라 통신인데..쩝~~ -_-;
  • 인주라™ 2005.12.22 11:23
    본인얘긴줄알았소~ 임명취소~ -_-;
  • violeta 2005.12.22 12:58
    헐~ 난 또.. 내 이야긴줄 알고 취임식 준비할라했구마.. -_-
  • 파랑 2005.12.23 09:29
    뭘 줬다 뺐어?? 언니 취임식 준비하셩~~ㅋ

파랑 2005.11.29 12:02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32
바람에 모두들 날려가신겐가?
아무도 없다...휘이잉~~
낙엽이 마구 쓸려다니는 폼새가 처량하니 내신세같다..
다시 가을타나부다....
  • violeta 2005.11.29 14:05
    가..가을이라니~ 여기는 몹시 춥고도 배고픈 겨울이다. -_-
  • 인주라™ 2005.11.29 14:53
    그러게...영하를 밑도는 한파속에 가을 타신다니...서울선 어블성설이오 ㅋㅋ
  • 파랑 2005.11.29 17:30
    설엔 오늘 첫눈 왔다죠?? 음~그럼 계절타는 걸로 바꿀께요..글케 춥나??바요언니는 더 춥고 배고플듯.... 근데 넘 반가워요..-.ㅜ
  • 인주라™ 2005.11.30 09:48
    왔나? -_-; 못봤음 무효 -_ㅜ
  • 파랑 2005.11.30 16:10
    오널도 왔다던데?? -_-a 대구도 토욜에 첫눈소식 있대요..ioi
  • 인주라™ 2005.12.01 13:43
    서울사는사람 누구도 모르는 서울에 내린 첫눈...무효닷 -_ㅜ
  • 파랑 2005.12.02 10:46
    그러세요 그럼..-_- 주라님과 저라도 이방을 꿋꿋이 지키자구요....
  • 자라 2005.12.02 13:21
    낮에 근무하고 있는데 먼가 휘날리더니 첫눈이라 하네요. 으~ 첫눈 오는데... 그냥 첫눈인가보다 하고 있어야하는 이마음 ㅠ.ㅠ
  • violeta 2005.12.02 17:24
    부실하다고는 하지만... 난 왜 빼~? -_ㅜ
  • 파랑 2005.12.03 10:33
    자라님 연애세포가 죽어버린건 아닌지..-_-; 자라님도 바요언니도 며칠째 암도 안보였으니 빼죠.. 출근부찍는 주라님이랑 지켜야 할꺼 같아서리.. 삐졌3?
  • violeta 2005.12.03 18:17
    오메~ 출근부 도장은 나만 찍는거 같두만~ 글 올리는거 보믄 몰러~? ^^
  • 파랑 2005.12.05 16:30
    흠,, 내 대모님....-_-;;
  • 인주라™ 2005.12.05 20:39
    자주와도 개근상없구 안와도 제적안시킵니다~ 머 말마따나 네맘이요~ ㅋㅋ
  • 석이엄마 2005.12.06 21:05
    관심이 필요해~오래 결석하믄 가정방문 안해주나??
  • violeta 2005.12.07 11:03
    안그래도 오늘쯤 가정방문 하려고 맘 먹고있었는데~ 위 댓글 읽으니 동생분 이민가셨나봐요. 보내시고나서 많이 서운하고 허전하실텐데 맘을 어찌 달래드릴꼬~
  • 인주라™ 2005.12.07 11:42
    어루만져...
  • 파랑 2005.12.08 11:42
    흐미~~
  • 석이엄마 2005.12.09 22:40
    만질데 많~다.
  • violeta 2005.12.10 09:06
    말라서 워디 맛 나것시유~?
  • 파랑 2005.12.10 10:20
    바요언닐 얘기하는거 아녔나?? 두툼해서 만질꺼 많은..ㅋ 히히..
  • violeta 2005.12.14 10:31
    두툼해서 만질거 많은데.. 아무도 안만져준다는~ 하긴 묙탕 때밀이 아줌마가 돈주니까 만져주긴 하더라만.. -_-;
  • 인주라™ 2005.12.14 13:22
    싸게 해드릴께요 -ㅁ-a
  • violeta 2005.12.14 14:44
    어...얼마야~? 얼마면 돼? -_- 뷁~
  • 파랑 2005.12.14 16:31
    헐 무료란 말로 등록해야 하는구나..그 공O란 단어는 등록이 안되는구나...무료로 해 드리삼~
  • 인주라™ 2005.12.15 16:57
    -_-;; 저도 좀 남아야...
  • violeta 2005.12.16 15:29
    -_-;; 저도 좀 주는 맛이 있어야...
  • 파랑 2005.12.17 09:43
    두분이서 알아서 하삼~~ 술한잔하심서 해결하심이...ㅋㅋ
  • violeta 2005.12.17 12:04
    멍석깔면 나타나지 않는 주라~ 늘 바쁘다면서... 혹, 무서워서 그랬던걸까? 으음~ -_-
  • 인주라™ 2005.12.22 11:21
    저번에도 말했지만...자라가...오지말랬다뉘까요~ -_ㅜ
  • violeta 2005.12.22 16:48
    혹시 술값 걱정을? 음~ -_-;
  • 파랑 2005.12.23 09:28
    남자들이 결혼하니까 좀 짜지더라구요.. 뿜빠이 말곤 한턱 내는걸 못봤네....에효~
  • violeta 2005.12.23 19:01
    ㅋㅋㅋ

자라 2005.12.02 13:1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다중이용업소 특별소방검사도 끝나고,
직원들 수당작업도 끝나고,
이제 쫌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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