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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1.01 11:46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5
신선한 분들만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요
넘 재미있었구요 시간이 좀 더 있어서면 ....
그때 다들 잘 갔셨는지 여러분 울방장 넘 귀엽다요 (화낼까?)
주라님은 이쁘게 생겼다요 (다음에 나 안볼려고 할꺼야 ㅋㅋㅋ)
지오님은 개성이 강해보였구요
나리님도 넘 귀엽다요
다들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어제 서울에서 오후3시출발 대구까지는 그런대로 잘왔는데
대구에서 경주까지 3시간 30분 다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시간을보니 2003년이됬었더군요 12시2분 잠결에 박수 3번치고
한20분을 달렸을까 드디여경주lc넘 기분좋았다 기쁘다 경주하는순간
헉 ~~~~~~~~~~~이런 우띠
자동차가 lc을 점영을했다 이런 조금만가면 집인데
아무턴 넘 긴시간을 달려왔다
드디여 감포 도착 시간이 1시가넘었다
동생과 좀더 이야기하고 눈 좀붙이고 해오름을 보러가기로했다
아 드디어 봤다 오전 7시30분 넘 이쁘다
그런데 소원빌고 해야되는데 넘 춥다
아무턴 모든분들다 건강한 한해가 되었서면하고 마음속으로 하고
총알같이 올라왔다 난 지금 넘 비몽사몽이다
오늘은 푹 잘수있을까나 ?
자라님은 어디서 해오름 보셨데요
아무턴 새해 복 많이들받고요
건강한 한해가 되길바랍니다
  • 빗소리 2003.01.01 17:01
    담엔 갈수 있도록 함 애써 보겠습니다,,,^^; 편히~
  • 꽃님이 2003.01.01 18:40
    소리님 다음에 다같이 함봐요 항상 건강하세요
  • 자라 2003.01.02 02:14
    오시면 편해집니다,,, ^^; 정말~
  • 빗소리 2003.01.02 20:09
    모두 유쾌한 시간 보내신것 같아,저도 행복 합니다~
  • 인주라~™ 2003.01.03 09:37
    나두 -_-a

인주라~™ 2003.01.02 00:53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파하핫~ s(  ̄∇ ̄)/`
사실 지금은 1월2일새벽인데여~
자라 서버가 미국서버라 시간이 제가 1월1일네요~ 미안 다혜님~ ㅋ

자라와 지오와 어제 출발해서 성우리조트에 다녀왔네여
스키는 타봤지만 지오가 갈켜준다해서 스노우보드 첨 타봤는데...
정말 디따 잼있더군요~ 근데 엉덩이에 피멍이 -_ㅜ;;

자세한 내용은 아마 자라가 올릴꺼에여~ 사진도~ ㅋ
그럼 다들 새해 福 디따 많이 받으시고여~

행복하세요~ 디따~ ㅋㅋ
  • 꽃님이 2003.01.02 07:46
    주라님도 디따 행복해요
  • 꽃님이 2003.01.02 07:50
    언제 후기 볼까나~~~~~~~~~~~
  • 꽃님이 2003.01.02 16:58
    난 눈이야기 하면 화나 ㅋㅋㅋㅋ비료포대로 탄것이 다여 ㅎㅎㅎ 아무턴 잼 나겠다 부러브라
  • 빗소리 2003.01.02 20:24
    이번 겨울,, 아직 눈은 구경도 못했네요.눈이 있어 그나마 견딜수 있는 겨울인데..삭막하네..ㅡ.ㅡ
  • 인주라~™ 2003.01.03 09:27
    우헤헤 눈은 정말... 원없이 굴러봤네요 -_-;;;
  • 자라 2003.01.03 10:1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넘어진것 보다 그날 하루 넘어진게 더 많음 ㅠ.ㅠ
  • 빗소리 2003.01.03 15:47
    ㅋㅋㅋ
  • 나리 2003.01.03 18:09
    다들 무지 잼났겠네요, 하얀색이 지겹도록 눈좀 봤음좋겠다^^
  • 멋찐 지오 2003.01.03 21:41
    시컨 봐라..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 온다 하더라.... 쩝.... 그 바람에 운전 장난 아니였찌~~~ 한바퀴 돌구~~아싸~~
  • 자라 2003.01.03 21:47
    넌 눈길 아니어도 잘 돌자너 (-_-) 슝~슝~~
  • 인주라~™ 2003.01.05 22:33
    앞으로 과속지오로 바꿔라~ ㅋㅋ

자라 2003.01.02 00:5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mad12님 올만이네요 (^_^)
요즘 본의아니게 외박하는 날이 많아져서... 답글이 늦어졌네요.
폐인모드는 이제 끝났고요, 요번주는 정상모드로 돌아기기위한 준비단계...
술병이 난건지 속도 삐리리~ 하고 (─.ㅜ)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낯설기만하고...
도서관에서 빌린책은 연체되어있고...
책상위에 있는 달력은 아직도 12월이고...
에거... 얘기가 엉뚱한데로...

양띠해가 밝았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라 2003.01.02 01:37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인수위 차출되신건 추카드릴 일인데...
퇴근시간이 따로 없다는건 쫌...
그래도 의미있는 일 하시는거니깐 유효!

거북곱창 하니까 거북이 곱창인줄 알고 움찔 하는 분도 있던데...
정말 거북이 곱창인가요? 에이~ 아니겠죠? 아고... 헤깔리네 @.@
곱창 먹긴 먹지만, 곱창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어서 ㅠ.ㅠ

짠밥 확실히요?
그러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출근할수도 있는데... 히히~
계미년 새해를 맞이해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요... 새청사 식당에서 뵙죠 (^____^)

자라 2003.01.02 01:5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황해끝 이면...?
우린 지명 말해줘도 잘 모르는데 ^^
겨울방학은 잘 보내고 있나요?
운동은 시작하셨는지...
쿠~ 그동안 폐인모드여서 운동이고 머고 매일 술이었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까진 그때 빠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거죠.
근데 술병이 난건지... 생활리듬이 엉망이된건지... 화장실을 너무 좋아한다는 ioi

새해 첫 글 고맙구요...
새해에도 공부 열씨미 하세요.

자라 2003.01.02 02:09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큭... 귀여움과는 거리가 먼데...
귀엽게 봐주시는 분들이 몇몇 있네요 (^_^)
그날 좀 더 마실수도 있었는데... 그동안 마신 술이 덜 깨서인지...
눈길이라 걱정했는데 잘 내려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새해 첫 날은 강원도에 있는 어느콘도에서
주라, 지오와 함께 Tv를 통해 보신각 종소리를 들었답니다.
클스마스 이브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새해 첫날이라고 해서 특별나게 다를건 없었네요.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새해에도 항상 밝은모습 잃지마시고,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세요~



사진이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

우리집 컴퓨터는 보이기하는데  ...
  • 인주라~™ 2003.01.02 14:53
    군산이믄 승남넘 고향이자나...리베라매~ ㅋㅋ 군산얼라들이 이쁘다던 소문이...
  • 자라 2003.01.02 15:00
    마자... 승남도 군산이었지.
  • 빗소리 2003.01.02 15:02
    사진은 안보이고,배꼽만.....;;
  • 자라 2003.01.02 15:48
    저 그림파일 이름이 한글이라 그래요. 아래 링크 눌러서 읽어보시구 설정 바꿔주시면 한글이름 파일도 잘보일꺼에요.
  • 자라 2003.01.02 15:49
  • mad12 2003.01.02 15:52
    저두 이제서야 보입니다..전 제컴이 고물이라 그런지 알았는데...다혜님이 저번에 올리신 도현오빠도 이젠 보입니다~ㅎ
  • * 다혜 * 2003.01.02 18:45
    아 ! 근데요 . 승남이가 누구예요 ??
  • 자라 2003.01.02 19:09
    승남 = JazJaz
  • 빗소리 2003.01.02 20:16
    아... 이제 보이네요.감사,,^^
  • 인주라~™ 2003.01.03 09:34
    인터넷옵션에 고급탭눌르고 밑쯤에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해제하믄 잘보이죠 ㅋㅋ
  • 꽃님이 2003.01.03 09:44
    이제 다들 재 자리로 돌아왔나요 ㅋㅋ열심희들 화이링
  • 자라 2003.01.03 10:16
    큭... 아직 적응기간 중인데...
  • JazJaz 2003.01.03 14:00
    반갑습니다 고향분.. ^^
  • * 다혜 * 2003.01.03 14:26
    와우 !!` 미투~~우 ?? 근데 군산 어디 사셨을래나 ??
  • 꽃님이 2003.01.03 16:43
    아직도 적응 기간이면 어캐 그래도 이십대잖아요 ㅋㅋ
  • 인주라~™ 2003.01.03 18:05
    근데 다혜님 뺀질이가 누구에여~ 캬하하
  • 멋찐 지오 2003.01.03 21:39
    아~~~ 다혜님 군산 사시는구나~~~ 저두 덩달아 방가워염~~~^^;;
  • JazJaz 2003.01.04 00:36
    넌 왜 반가운데? 혹시 ㅈㅇ?
  • JazJaz 2003.01.04 03:50
    살던곳은 비밀... -_- 실은 동네 이름이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예전에 분수대(지금은 없죠.) 있던곳에서 가까운데.. 다리 근처..
  • * 다혜 * 2003.01.04 20:42
    인주라~™ 님 뺀질이 져예요 -.- ㆀ
  • 인주라~™ 2003.01.05 22:33
    보통 여자를 뺀질이라고 부르진 않지 않나여? 남자가 뺀질이 여자는? 뺀순이? 날라리? 모르게땀 ㅋㅋ
  • 자라 2003.01.05 22:44
    보통 남자를 뺀질이라고 부지지 않나여? 울과 후배중에도 뺀질이 있었는데...
  • 인주라~™ 2003.01.06 10:39
    군대 가믄 서울사람들은 모두 거의 뺀질이라 하지, 서울뺀질이~ 나도 ㅋㅋ
  • * 다혜 * 2003.01.06 11:30
    아~ 뺀순이 !! 근데 뺀순이는 이상하잖아요 . 그냥 뺀질이 할래요 .깊은 사연이있는 별명이거든요 ...
  • 자라 2003.01.07 13:41
    '자라'는 얕은 사연이 있는 별명인데...

여기서두 잘 보이네요 ^^;
빨간점의 중앙에서 북쪽으로 4.5cm 정도쯤에서 지금 이렇게 답글을 쓰고있네요.
그러고 보니 군산에 한번도 안가봤네요.
언젠간 다 둘러봐야지!!!

자라 2003.01.02 14:0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치악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할려고 했다가... 스키장으로...
사실 그동안 술에 지친몸 집에서 푹~ 쉴라고 했었는데 (^_^)
작년 31일 오후 양재역에서... 지오친구 부부, 지오 주라, 자라 크로쓰~ 강원도!
지명을 몰라서 어데루 갔는진 모르겠고... 새말 이란곳만 기억에 남네요.
겨우 콘도 하나를 잡아서 男 셋이서 타이머 맞춰놓구 사진 찍어가며 히히덕 거리다가
Tv를 통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지금껏 먹었봤던 만두 + 맥주...

늦잠자고 일어나서 스키장으로...
알고보니 3~4년전에 친구넘이랑 스키장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그곳이네요.
그때 알바 이후로 생전 처음 가보는 스키장. 운동신경 0 인 나로선... 그리 타고싶진 않았는데...
초급자용 올라가서 죽어라 넘어지며 온몸으로 배웠죠. 옆에서 지오가 알려줬는데 귀에는 하나도 안들어오고 ㅠ.ㅠ 그렇게 한번 초급자용을 굴러서 내려왔더니 나름데로 감잡았죠.
두번째 탈때부턴 자세는 X 지만 그래도 보드타고 꽤 많이 다녔답니다.
그렇게 초급자용 3번 돌고 점심 먹고... 바로 고급자용으로... 곤도라를 타고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갔네요. 올라갈땐 아름다운 풍경이었는데... 쉬운 오솔길 있다고 글로 내려오면 된다고해서 올라간건데... 오솔길은 보드금지! 컥~! 정말 난감한 순간 @.@
다시 곤도라 타고 내려가기도 그렇고, 초보자용 3번탄게 전부인데 바닥도 안보이는 낭떨어지를 타는것도 무리이고... 으구... 죽기 아니면 xxx 겠지 하면서 조금 걸어 내려가다가 타기시작 했는데 엉덩이로 반, 등허리로 반! 빨리 지옥같은 곳을 벗어나려고 미끄러지면 안멈추고 일부러 엉덩이로 타고 내려왔네요. 그후론 중급자용에서만 탔는데, 최상급자용에서 구른 경험이 있어서인지
폼은 지x 같았지만 온몸으로 바람과 속도를 느끼며 좋은 경험 했죠.

에고... 지금은 엉덩이에 멍들고, 온몸에 알베긴건지 욱신욱신 거리고 ㅠ.ㅠ
아무래도 후유증이 꽤 오래 지속될꺼 같은데...

+ 사진은 정리되는데로 Profile 에 올려놓죠. 근데 별로 찍은게 없어서...

디따 2003.01.03 12:11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3
어제 새벽 4시 넘어서 퇴근해서 비몽사몽하고...
감기땜시 몸도 찌뿌둥.....
근데 눈이 와서 한결 기분은 좀 괜찮네여...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는 날입죠....
마감을 끝낸 금욜은 원래 좀 한가해야하는데....당최.... 이번에는 T.T
자라빠는 보기는 했지만... 그날 거리가 넘 멀었던 관계로 거의 얘기를 못했지..아마도여..
근데 참 잘 웃는다는건 확실히 기억남.... ^^
그래도 여기가 가장 활발하네여.... 좋겠다...자라빠는... ㅋㅋ
음악도 좋은건만 있는거 같은데...
지 컴에는 사운드카드가 없는관계로... T.T
날 잘 아는 컴관련 사람들은 내가 못찾는거라고 말하지만....
아냐.. 분명 없어..... 실행해도 없다고 나오니깐....
암튼 눈도 오고...금욜이구....즐거운 하루.... ^^
  • 디따 2003.01.03 13:38
    머 내가 좀 까맣긴 하지...근데 고양이는... 음... 검은 고양이 ...어떤 느낌이지??
  • 디따 2003.01.03 13:39
    고양이 하니.. 뮤지컬 <캣츠>가 떠오르는군.. 이번에 미친척하고 볼까 생각중.. 계속 눈온다... T.T
  • 인주라~™ 2003.01.03 13:52
    글쎄...검은고양이라...별로 나도 매치가 안되는데~ ㅋㅋ 방장의 횡포인듯 하하하
  • 자라 2003.01.03 14:56
    횡포라니... 검은고양이가 얼마나 이쁜데 (^_^)v
  • 빗소리 2003.01.03 15:31
    까만 고양이의 뒷모습,,참 앙증 맞게 이쁘네요~ 앙증~! ^^*
  • 빗소리 2003.01.03 15:46
    눈 얘기,,,이 곳의 창밖은 메마른 겨울나무들~ 아,,,진짜...ㅡ.ㅡ;
  • 자라 2003.01.03 15:57
    여긴 온세상이 하얀데~ 창밖을 내려다보니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고 있네요.
  • 꽃님이 2003.01.03 16:39
    여긴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이다요
  • 인주라~™ 2003.01.03 17:59
    여긴 춥다아~ 옹~
  • 멋찐 지오 2003.01.03 21:40
    여긴... 추워 죽고 있땀.. 밖에두 못 나가구 있따.. 코 베어 갈까봐~~~ ㅡㅡ;;
  • 자라 2003.01.03 21:45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는걸 보니 여기도 꽤나 추운거 같다. 내일은 나가봐야 하는데...
  • 빗소리 2003.01.04 01:26
    뉴스를 보니,,눈도 적당히 와야 할텐데..장,단점이 있다는걸.
  • 꽃님이 2003.01.04 09:54
    서울 가야되는데 눈길이라 걱정이되네요 빨리 풀려야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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