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주라™ 2003.12.30 15:56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3
날이 차가울수록
따뜻한 기운을 더 많이
가슴에 채워 주는
커피의 속삭임은
나를 꼭 껴안아 준다

한 잔의 휴식이
짓눌러 오는 시간을
날려 보내 주는 힘을 얻어서
허공에 수놓은 꿈을 살찌게 하자며
내 손을 잡아끈다.

커피 한잔씩들 하자구요~

자라 2003.12.30 16:10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안그래도 방금 한잔 마시고 왔다.
항상 이용하는 가게 앞 그 자판기
항상 반겨주는 놀이터앞 그 긴의자
오늘은 웬지 휑~ 하네.

나리 2003.12.29 22:38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손 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더 꽉 잡으려고 손을 움켜 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얼마전 절친한 친구가  넘 좋은 글이라구 보여준거였어요.
    사랑은 모래같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는...
    그친구가 짐은 이별의 아픔을 겪고있답니다. 잉 슬포.
    하지만 잘 이겨내리라고 믿으며...
    더 좋은 사람을 만날꺼라는, 시간이 약이라는 상투적인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한해동안 즐거웠던일, 힘겨웠던일, 여기 자라홈에서 같이 나누고 걱정해주고
이젠 한 식구같습니다.
며칠남지 않은 한해 멋지게 마무리하사구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이따마시 마니 받으세요 열분들*^^*



자라 2003.12.30 16:08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흘러내려도 좋으니 움켜라도 쥐어봤으면...

집에 전화했뚜만 안받으시네에예~(떵깐에 갔나아~?)
지난주에 부탁드린것도 있고요오...
겸사겸사 뵐까 싶어 전화드렸뚜만~
하야튼간에~ 멀지않은곳에 계시면 전화좀 하이소오~

여자자라랑 그녀의 여친이랑도
모임이 끝난후에 올랑말랑카긴 하던데....
오든동 말든동간에
우리끼리사  해 가기전에 얼굴함 봐야안켔씸미까아~

하기사아~ 얼굴이라꼬오~ 봐 봤짜
늘 보던 넙대대한~ 대야지만서도오~요오~호호호호홓~ -_-;;

사실 술 마시는데 먼 이유가 필요하겠씸미까아~
글  보는대로 전화 쫌 퍼뜩하이소옹~

헉!!시  선 보러간건 아니겠제에~ 히히힣~ *o*

자라 2003.12.30 16:00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안그래두 면접 끝나고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CD 맛있게 구워놨어요. 마우스 여쭤보고 나갈라고 했는데...
"지금 저희 고객님의~~"
큰맘먹고 밖에 나갔다가 다시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꼭 해보고 싶은 일중 하나가 일몰보는거였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는 경상북도라서 일몰 볼라면 다섯시간은 투자를 해서 서해를 갈수 있거든요...
바다 넘어 가는 해를 보고 싶어서...
토요일날 햇살이 넘 좋아서 2시쯤 출발했거든요...
충분히 갈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서 내린 대전IC ... 돈내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려면 얼마나 걸리나 했두만 대천이 제일 가까운데 2시간은 가야한다고 주말이라서 더 막힐꺼라고...
결국 시내에서 30분 배회하다가 차를 돌렸습니다...
이미 해는 지고 있구...
무모하게 달렸는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바보짓을 한것 같은 느낌....^^

해는 뜨기위해 지는거란 생각을 합니다.
또 지기위해 뜨기도 하겠지요...
언젠가 일몰을 볼날에...
잘 다녀왔다라고 메모 남길께요...

자라 2003.12.30 15:54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우물안에만 있다보니 일출, 일몰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냥 창밖만 보고 살고 있는데...
저도 달려보고 싶네요.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다음번엔 지는 해 꼭 잡고오세요.

원태연님 류시화님 이해인님 이정하님 용혜원님.........


제가 좋아하는 분들의 시가 모두 모여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맘에 쏙드는 홈페이지 입니다.

즐겨찾기 등록 합니다.

그리고 "자라"라는 닉네임에 무언가 비밀이있을 것 같아요! 알고 싶네요~
ㅋㅋ

노래를 트는순간 나온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듣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즐겨찾기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Creep 처음 들었을때가 혜화동에있는 음악감상실이었죠.
뮤직비됴 보고 미친듯이 치는 기타소리에 반해서 항상 신청했었는데...
지금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있다해도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자라 라는 닉에대해선 ......?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주세요!
많이 주셔야 많이 받는다고해서...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