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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 지오 2005.08.09 12:12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5
레프팅가자~~~
대민을 보호하는게 니넘 임무 아니냐..
가서 우리 보호해줘야지.. ㅋㅋㅋ
가자 가자 가자~~~~

꽃님이 2005.08.09 05:30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9
산에 오르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좋은 음식도 먹고 삽니다

아무런 연장도 안가지고
매일 똑같은 복장으로 오른산

도라지가 넘 많아서리 내 손과 나무가지로만
열심히 땅을 파서리 도라지을 캐 왔습니다요

집에 와서 겁질 벗기고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복았서 저녁 반잔으로 먹었습니다요

울 애들이 넘 맛있다고 맛나게 먹어주던군여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ㅎㅎㅎㅎㅎ

오늘도 올라가서 도라지 캐 올라고 합니다요
호미들고 봉투도 들고 올라 가서리 많이 캐 올께요


석이엄마 2005.08.06 19:33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5

찝집한 여기 날씨 견디는 것보다
바요네 가족 휴가때 일어난 얘기 들으니깐 더 힘든다.
아마 바요네는
친척오빠도 마다하는데 우리집에 도저히 못가겠다...싶은 생각에서 그랬겠지만
우리가족들 모두는 진짜로 기다렸다우~
뭐 바요 술주정 밤~새 어찌 받아줄까?  걱정에 한숨짓긴 했으나....
집 더럽다할까봐
진짜로 바요말마따나 구석구석 딲아두고 정리들어갔더랬는데....ㅋㅋ
내가 몸 닦는건 좀 하는데 집닦는건 힘들어하거등~
청소기는 열씨미 잘 돌려유 그래두.

휴양지 내려오면
요즘에사 지천에 널린게 모텔이고 숙박가능한 펜션인줄은 알지만
날 놔두고 그렇게 해버렸다니....좀 서운하긴해도
내맘보다 우째야쓰까나~? 하며 더 복잡하고 서글펐을 바요~맘이 더 안쓰럽다우.
집앞까정 왔으면 그냥 눈딱감고 진입하고 봤어야지~
그랬다가 내가 힘들어보이면 친척오빠가 부른다...하며 나갔어도 되는거였잖어유??
난 또
우리식구들 눈치보게 하기싫어서
아침에 일찍 나가줄라꼬 없는 스케줄 만들어 뒀었고
또 아주아주 큰 찜질방으로도 해수욕후에 함께 가볼 계획까정 맹글어놨더랬는데.....

어쨌든
내맘보다 바요~맘이 더 착잡했으리라....생각되니깐 아픈 맘 부여잡고 잊기로 합시다.
그리고
이사 못가니께 다음부터는 그러지 맙시다
내년에 한번더 왔다가는 계획 잡으슈~
아그들 중핵교 가기전에......내년엔 중학교 가나??
바요닮아서 눈빛 반짝거릴 아그들 함 보고잡았는디.........
그라면서 아이고~이젠 아그들 몬키우겄다...내입에서 그소리나오는 것도 기대하고 있었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일찍 올라가버릴줄은 진정 난 몰랐슈~
그래도 식사 한끼 같이하고 가실 줄 알았는데....
섭~하다!!!!





우선 석이어무이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m(__)m
옛날부터 여름 방문객은 달갑지 않은 손님 이라는 말처럼~
사실~ 출발전부터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일단!~ 맘 굳게 먹고 부산으로 직행!!~
석이어무이~ 집 근처까지 갔습니다... 갔다가..
근처 식당에서 고민고민 머리 싸매다가 결국~ 발길을 돌렸습니다.
여동생 내외까지 합세한 여행이었거든요. 도저히 제 염치로는... ^^;

친척오빠도 전화해서 불렀습니다...
석이어무이께 말씀드린것과는 달리~ 오빠네 집에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미안스러버서... 그리고 예상한것 처럼 언니의 눈치가 예사롭지 않아서~
아마 그 사촌오빠와는 앞으로 연락하고 살 일이 없을것 같네요.
기분이 좀 많이 상했거든요~ ^^;
아지메가 살아계셨다면... 오빠야를 마구!!~ 나무라셨을텐데~
여자하나 잘 못들어오니 절친했던 사촌간이~ 이렇게 갈라지고 마네요.

결국 일반 숙박시설을 이용했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겹쳐 석어어무이께 전화도 제대로 못드리고 뵙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만나뵙고 섭섭한 마음 달래어 드리겠습니다.
용서를... ^^;;

언니 정말 죄송해요~

인주라™ 2005.08.05 17:01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8
이정의 한숨만....

중략..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 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재즈² 2005.08.04 07:5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4
방금 분명히 대문에 시 대신



-_-;



이었는데.. 다시 바뀌었네..



지금 작업질인가..? 음...

재즈² 2005.08.04 07:53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6
초반부터 근육 터지도록 했더니..

팔이 펴지질 않아 ㅡ.ㅜ;

대략 일주일 간다는데..

암튼 유산소 30분 무산소 30분..

식사량도 반공기로 줄이고(딱 한번 했군.. 크하하)

저녁엔 풀만 먹고..

이대로 오래 가야 하는데.. 쩝..

재즈² 2005.08.02 20:31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14
저적권 어쩌고로 모 클럽에서 2300명 무더기로 고소 당했다던데..

암튼 조심해라. 이넘..

멋찐 지오 2005.07.30 09:48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8
씁쌔
좋겠다
ㅠ_ㅠ
주말
이군.

violeta 2005.07.29 14:2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9
다음주 휴가 어떻게 보내냐고...
보통은 내 휴가기간을 아는사람들은 인사말로라도 물어보쟎아.

부산 가기로 했다.
그럼 숙소는 정했나~
아는분께 신세지기로 했다.
어떤분인데~ 부산에 아는사람이 있었나. 친척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모임에 선배님인데....
어떤 모임이고?
음... -_-;;;;;; 그러니까~ 에... 또...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_-a;;;;


도대체 우리는 어떤 모임이고? 설명하기 진짜로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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