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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2.06 22:09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새단장한 대구역. 반대편으로 나가서 좀 해메다가 겨우 찾아간 중앙로.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무지 많더라.
기차에서 점심 먹으려다가 참았더니 배고프니즘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장면 먹었다. 쩝~ 요즘 이상하게 자장면이 자꾸 땡겨서 ^-^
병원으로 찾아갈려다가 잘 몰라서 시내 한복판에서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놀구 있었지.
실미도... 감정이 메마른 자라도 막판에 좀 찡하더군.
근데 오늘 무료일간지 보니까 사실과 많이 다르다던데...
해운대 가자는 뜻밖의 말에 쫌 놀랬다. 덕분에 첨으로 새벽기차도 타봤네.
겨울바다는 처음 이었어. 름대로 추위에 강하다고 자신했었는데... 약한모습 보였네.
구름과 추위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서야만 했네 -_-;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편히... 글고 밥 잘챙겨 먹어라. 밥이 보약! 건강이 제일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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