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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기 2004.09.24 00:34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6
안녕하세요  ^^

가입한지는 아주 조금 되었구여 그날 글쓰기가 잘 안되어서 오늘 다시 인사드려요 ㅋㅋ
참 자라님 제가 별명을 바꾸었어요 ㅋㅋㅋ

제가 작년쯤에 용혜원의 글을 찾다가 [자라의 시가 있는 마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근 일년간을 쥔장의 허락없이 음악은 저희 여직원이 지겨워 할정도로 하루종일 듣고
밤이면 좋은 글과 가족을의 글과 사진을 보며 지냈었지요 ^^ 미안합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의 미안해요 음악이 나오네요 ㅎㅎㅎ

힘들때면 음악과 좋은 글들이 제 마음을 다잡아 주곤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참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아줌마에요
6살된 아들 하나 있구여 신랑은 사업을 작게 하고 있구여
시부모님과 조카, 그리고 울 식구 이렇게 6명이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

두서없이 첫인사가 넘 길었죠 ^0^

문뜩 저도 가족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가입을 했어요
저 환영해 주실꺼죠?

또 뵈여
  • violeta 2004.09.24 09:18
    안녕하세요~ 사십대 줌마 바욜렛따랍니다. ^^ 저도 생활에 지친 마음을 이곳에서 웃음으로 정화시키곤 한답니다. 자주 뵙게되기를 바랍니다.o(〃'▽'〃)o
  • 늘네곁에 2004.09.24 10:52
    이모님같은 언니들이 한분두분 늘어나는듯한~ 참 좋아염~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늘네곁에 그냥 늘이라 불러주세요~ ^^
  • 석이엄마 2004.09.24 12:06
    나도 인사혀야하나? 서울식구들만 하나 둘 늘어 가네요. 글코 곧 줌마 부대원이 될 식구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얘기나눠 봅시다용~~
  • 제비꽃*^^* 2004.09.24 14:19
    이름이 정말 예쁘시네요...한번도 뵌적은 없지만..편한 언니같은 분들이 많이 생겨서 참 좋네요...반갑습니다~
  • 인주라™ 2004.09.24 14:36
    방가 -ㅁ-_/
  • 나리 2004.09.24 18:41
    저두 같이 이쁜 가을 "하늘보기"해두 되죵!!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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