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굿~모오닝 ^*^
비온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죠
어제 미소는 여름옷을 집어 넣고
가을 옷을 모두 꺼내서 다림질을 했다네요

원하지 않아도
세월은 참 빨리 우리 곁을 지나가는것 같아요
나이 순으로 속력이 붙는다고 하던데
30대는 30킬로
40대는 40킬로
50대는 50킬로
60대는 60킬로

이렇게 세월 가는것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요즘에 미소도 정말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네요

이렇게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는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행복하겠죠...
가족....친구.....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고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된다면
이 가을 무척 행복할것 같은데...

우리님들 어떠세요...
이 가을 내곁에는 누가 있나요?
나를 위해서 아파하고
나를 위해서 울어줄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우리님들 곁에 계신가요.....??
만약에 없다면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보세요
먼저 다가가서 안아주세요...
사랑이 풍성한 가을이 될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늘네곁에 2004.09.22 13:28
    없다시면 늘이가 이름값좀 할려구염~ ^^:; 늘네곁에..^o^
  • violeta 2004.09.22 18:01
    부지런 하셔라~ 게으름이 넘치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 40키로의 속도로 가야하는데 제 속도계는 미쳤나봅니다. 미친듯 빨랐다가 굼벵이처럼 느렸다가... 쥔 닮았습니다. ^^
  • 석이엄마 2004.09.22 20:45
    내 생각과는 반대라는게 문제쥬~~~ 빨라야할 땐 느리고, 느려야 할땐 빨라서 *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7 추석인데.... 9 석이엄마 2004.09.28 17
1306 제비꽃의 안부전하기~!! 4 제비꽃*^^* 2004.09.24 10
1305 늘이의 상황보고! 13 늘네곁에 2004.09.24 22
1304 으음.......... 20 민희 2004.09.24 26
1303 첫인사 6 하늘보기 2004.09.24 19
1302 상황보고.. 7 파랑 2004.09.23 17
1301 어쩌나... 7 파랑 2004.09.23 17
1300 소식 들으셨쥬~~~? 16 석이엄마 2004.09.21 22
1299 각자의 외할머니.... 5 석이엄마 2004.09.21 13
» 이 가을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3 미소 2004.09.21 1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