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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네곁에 2004.08.27 19:40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28
늘이가염..ㅡ.ㅜ
아침부터 퇴근전까지 기분꽝 짜증만땅였는데..
자라오빠가 늘이를 확실하게 실망시켰어염~~
그래서 언니 오빠야들한테 일러줄려구 글올려염~
자라오빠 20일 근신!! -ㅅ-+ 혼좀 내주세요~~ 네~?

분명히 출근하는 날이 아니라 메신져에두 안보이구 해서
무슨일있나 전화를했었어염~
목소리가 이상하더라구염..바로 하는소리가..
"여기 술집이야~ "
대낯부터 술이냐구 퇴근두 안하구 직원들이랑 마셨구나..했는데..
"엇? 여기 내방이야.." 주님영접 확실히하구 받은 전화였어염..
이래저래 실컷 얘기하다가..장난친다구
"내가 누구야? " 그랬더니.."수란이잖아~ 에유~~ "
그러는거예요.."잉? 수란씨가 누구야?" 했더니
"앗 현정이구나~" 그러는거예염..ㅡ.ㅜ
또 술때문에 그렇다구 술탓을 하기에..
늘이가 20일 근신령을 내렸어염..
주라오빠가 풀어준 기분 완전 다운되뻐리구..
늘이기분 엉망이네염..이잉~~~
바이오언니~~ 늘이 슬포염~~

  • violeta 2004.08.27 23:33
    프헤헤헿~ 너 또 당했구나~ 자라 원래 그래~ 슬퍼하지마러~ 아빠한테두 엄마하는 아들이니께에~ ^^;
  • 재즈² 2004.08.28 09:35
    으하하~ 자라야 이제 술은 그만..
  • 인주라™ 2004.08.28 09:45
    그러게...술은 자제해야 할 것같다...에휴...이제 술친구하나 잃었구만...대신 건강한 사람알아보는 친구로 돌아와라 -_ㅜ
  • 인주라™ 2004.08.28 09:48
    그러다 니 마누라도 못알아볼라 -0-;;
  • 재즈² 2004.08.28 09:48
    술 먹는 면허 라도 있으면 박탈 시켜야 해.
  • 재즈² 2004.08.28 09:48
    마누라가 누군데?
  • 재즈² 2004.08.28 09:49
    답글좀 달아라.
  • 재즈² 2004.08.28 09:49
    ㅡ.ㅜ
  • 인주라™ 2004.08.28 09:52
    음 무슨 이게 실시간 리플질하는곳인줄아냐? 앙? -0-
  • 재즈² 2004.08.28 09:53
    너도 실시간 리플질 중이잖아. 이넘..
  • 재즈² 2004.08.28 09:54
    리플중이라 한참 뜸 들이더니 겨우 저 한줄 쓴거냐? -_-;
  • 재즈² 2004.08.28 09:54
    음.. 딴데 두줄 달았던거군.. 쩝..
  • 석이엄마 2004.08.28 09:57
    주님은 마음이 허~~~해지면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잖어요? 빨리 주님의 품에서 '자라'님 꺼내와야겠는디...광신도는 좀 가까이하기가.....
  • 석이엄마 2004.08.28 09:57
    양말벗겨주고 바지벗겨서 이부자리로 구겨넣어 주는 마눌님 빨리 하나 붙여줘야 하는데....
  • violeta 2004.08.28 10:15
    퐈하하하핳~ 첨 들어보는 이야기. 결혼하믄 남자 양말벗겨주고 바지벗겨주고 이부자리로 넣어줘야하는거였어요? 그런건 남자가 하는거 아니였나여~? 쿠헤헿~
  • 석이엄마 2004.08.28 10:19
    아니 그댁은 그런? 해본적 없으니 이론만이 빠샥~해서....
  • violeta 2004.08.28 10:24
    ㅋㅋ 평소 내가 술을 마시거든요~ 언니. 울 남편은 술 거의 못해요~
  • 푸른비 2004.08.28 13:48
    한동안 안 들어왔더니 방명록에 글 많이 남겨져 있네요. 늦었지만, 자라님~ 생일 축하드려요!! 8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늘네곁에 2004.08.28 15:22
    8월의 마지막 주말 반성하면서 보내고 있을꺼예염 ㅋㅋ
  • 늘네곁에 2004.08.28 15:23
    주라오빠,바이오언니, 재즈오빠,석이엄니,푸른비님!!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violeta 2004.08.29 23:01
    대천 해수욕장 다녀왔답니다. 예전에 묵었던 한화콘도 역시 좋더군요. 아쉬운 귀경길.... 며칠 더 쉬었으면 정말 좋겠네.
  • 인주라™ 2004.08.30 17:03
    이틀동안 집에틀어밖혀서 게임해버렸어 -ㅅ-;;
  • 늘네곁에 2004.08.30 17:17
    대천해슉장~ 이제 제법 가을바다분위기가 물씬 풍기겠어염~ ^^ 주라오빠 엑박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셨군~ ㅋ
  • 나리 2004.08.30 22:17
    끝없는 리플에~~ 올만에 사람들 북쩍대구 좋네^^
  • 자라 2004.08.31 02:42
    두 번의 비번동안 술마셨다. 이제 술을 멀리 해야할듯 싶어.
  • violeta 2004.08.31 10:10
    하는 사람은 괜찮은가 본데~ 듣는 내가 지겨우니까 이제 그소리 좀 그만하지~
  • violeta 2004.08.31 10:14
    대천해슉장~ 물 따땃하고 날 좋고 물가싸고 인심후하고~ 준비안하고 가서 씨꺼멓게 기미오른거 빼고는 너무좋았쎠~
  • 인주라™ 2004.09.01 15:44
    누부야 말도 일리가있어~ 끊을려믄 음주폐인 자라넘 지나 끊지~ 애주가들 듣기 거북스럽게~ 지키지도못할 또 말만앞세우긴~ 쯧쯧~ 에끼 이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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