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느라 정말 바쁜 지오넘과 겨우 약속이 되어 오랜만에 자라주라지오~ 까라 크로스!
1차 신길동 훈장골
지오넘 늦어서 우선 주라랑 돼지갈비 시켜놓구 소+맥 말아먹었다.
음... 역시 맛있는 돼지갈비.
2차 대신시장 근처 울진 막회
살짝 비가내려서인지 손님이 한산했다.
세꼬시에 소주
아~ 이제 집에 가야하는데...
3차 대신시장 근처 힐링비어
먹태에 맥주~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늦게 만나 시간이 아쉬웠다.
지오넘 지윤이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 암튼 한참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니 봐준다!
결국 택시타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