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전등사전등사의 역사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16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국가사적 제130호인 삼랑성과 보물 제179호 약사전, 보물 제 393호 범종, 인천유형문화제 제42호 목조삼존불좌상, 제43호 약사전 현왕탱, 제44호 약사전 후불탱, 제45호 법화경판, 제46호 청동수조, 제47호 업경대, 제48호 대웅보전 수미단, 인천문화재자료 제7호 대조루, 제21호 대웅보전 후불탱, 인천기념물 제36호 양헌수장군 승전비,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와 왕실족보를 보관했던 선원보각지를 비롯하여 정족산가궐지, 전설의 은행나무, 도편수와 주모의 전설이 어린 나부상 등 전등사 경내에 잘 보존된 수목과 수많은 문화재와 전설이 숨쉬고 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예쁘다.
나도 예쁘게 봐주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