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요~
잘 들어가셨는감?????????????????
술하신 분들이 제정신아녔다는 얘긴 아니고~
끝까정있다가 집에 들어가시는거 보고 왔어야하는게 언냐의 도리일 듯 싶었는데
그리 못해서 지송~
어제 분위기는 뭔가 말로해서 풀어버려야 할 듯한 슬픈..............
참
술김에 얘기해버린거라고 잡아떼면 안되는거 하나!!!!
어제 입었던 그빨간 외투 나 준댔던거 절대 지켜라~잉????//
오늘도 이시간
잘 출근하셨는지 연락해보고잡어도 조심스럽다.
예~전에 남편에게 전화장난걸었을때
하필 상관에게 깨지고있을때 해가지고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적 있었던거
아직 치매가 덜 왔는지 안잊어삐리서 조심스럽다.
바요~도 그럴까베서리.................
문자보냈다 아직 연락안왔다 보면 연락 좀 해도~
이번겨울 허리아프다는 남편하고 아들데리고 그~김일성주치의였다는 사람 찾아가보게~
작년 8월에 회사를 옮기면서 노트북을 새로 세팅하는 바람에
이 사이트를 잃어버렸었어요...
자라만 생각나고...
아무것도 기억나지않는 스스로의 기억력을 책망하면서
아무리 자라로 서칭을 해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
그런데 어제 불현듯 생각나는 한사람...
"석이엄마"였습니다...
그냥 갑자기 그 이름 생각나 서칭했더니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기회에 이 사이트 이름 일기장에두 적어뒀구요...
잃었던 고향을 찾은것처럼 반갑습니다..
예전처럼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특히 몸건강, 마음 건강한 한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