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집에서 남기로 했다.
시골 내려가면... 직장은 잘 다니냐? &은있냐? 장가는 안가냐?
에효~ 집에서 TV 보믄서 뒹굴러야겠다.
요새는 속이 :s 그래서 술 별루 못마신다.
활발 명랑 노래라...
반씩 섞어야 겠군 ^^ 하늘땅별땅은 필히 올려놓으마.
그럼 연휴 잘 보내라~
근디 송편은 먹은겨?
무작정 바다가 보고싶어 다녀왔네요.
졸업하고 처음으로 간 바다~
안면도로 다녀왔는데 비록 물에는 못 들어갔지만
기분전환은 되네여(h)
그제 올라와서 하루 외박하고, 하루 잠수타고, 목욕탕 다녀오고...
쩝~ 분명히 살 찐거 같은데... 몸무게는 오히려 빠졌다는...
injura : 근육이 비계로 바뀌어서 살은 쪘는데 몸무게는 줄어든다고 :(
이번 추석은 집에 짱박혀서 그동안 못보던 TV나 죽창 볼 계획입니다. ^^;
근데 집에 남아있는 밥이 오늘 하루면 끝날꺼 같은데...
쌀씻어서 손등까지 물붓고 추ㅣㅅㅏ누르면 밥 되는건가?
injura : (r) 빤쭈 거짓말
지오 : 담에 한국오면 바다보러 함 가자! ({)
violeta : 안면도 당일코스로 딱~! 이던데~ 물도 좋고여...(y)
하늘나리 : 꿀꿀한 모습은 NO. 이구... 살빼야 겠다.|)
mucury : 전 이제 10일째네요. 충전(?) 잘 하셔서 아름답게~~~(f)
큭... 정말 오랜만이다.
비 많이 왔는데... 거긴 아무 이상 없냐?
나야 머... 맨날 잘 지냈지 :)
잘 다니던 직장 큰뜻 품고 뛰쳐 나왔다.
내일이면 일주일짼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아니되는군.
내 친구들도 10월부터 줄줄이 장가가는데...
거긴 지금 비오나부다.
여긴 전형적인 가을날씨인데...
요즘엔 비올땐 집에 있는게 젤 좋은거 같더라.
어렸을땐 비맞는거 좋아서 잘도 싸돌아 다녔었는데...
노숙생활(?) 청산한뒤론 감기가 먼지 모르고 살구있다.
믿는건 몸뚱이 하나뿐인데... 건강해야지^^
그럼 너도 잘 지내고... 11월에 함 올라온다구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