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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니 예전이라고까지 얘기않아도 되겠다만
하여튼 지난 시간에서는
애기들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옆집 뒷집 아이들 학부형들이랑 수다떨며 보냈던 그시간들속에서
단 한번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치열하다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렇게
세월이 간다는 것에 별스럽게 유난떨진 않았다.
아이들이 크면서 날 놀래키거나 다들 그렇게 해야 큰다거나 했던
다들~부모로서 처음 경험해보던 그렇고그런 일들에서 자잘한 행복이라던가 끝까지 간 듯한 절망을
경험했구나 하며 살았는데
밥 한끼두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절절히 순간순간 느껴보진 않았다.
밥 먹는다...는 것에 살아가는 행위의 모든 것들을 함축시킨 표현이긴 하겠으나......

그제 금욜
아이들 학비를 겨우겨우 우째우째 끼워 맞춰 넣을 수 있었고
큰넘은 대구로 작은넘은 아빠로부터 독립시켜 하숙생활로 2학기를 시작하게했다.
우리엄마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식 4명을 키우며
이렇게 순간순간 매고비마다 절절하셨을거다....느낌이 온다.
남편이 있는 나도 이렇게 막막한데
그분은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꽉~조여온다.
그러면서
지금 연락 거의 안드리고 사는 작은아버지~이모~엄마친구분들~
그간 엄마곁에서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엄마삶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게한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에대한 감사까지도 떠올리고 있다.
이순간
나한테도 그런 분들이 있다.
남편이사 당연한거고
원망이 때로 솟는 시동생들이나 시아버지마저도 그런 존재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
내가 깔딱고개를 넘어가고 있는데
손잡아주지 않는다....몰라준다....함은 사실 어불성설이다.
며칠전
눈물로 나와 남편을 걱정해주며 '건강해라~힘내라~맘아퍼 죽겠다' 얘기하던 친구전화를 받고
말 않아도 이런 사람도 있지만
말않으면 진정 속을 알 수 없는게 사실이잖는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간의 원망이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말않고 있는데 죽을 힘을 다하는 중인지 어떤지 알아채는 방법이 잘있겠는가?
눈앞에 보여도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보이기는커녕 숨기는데 알아챌 수야 없지않은가?

고로 내 잘못인게다.
도움을 청해봐야 거절할건지 줄건지 알수 있는법인데
말않고도 우리엄마처럼 저절로 알아채 도움주기를 기다리며 맘 다쳤으니..........
내 웃기는 자존심으로 주위사람들 원망만 키웠음을 반성한다.

이런 마음도 또 작은 한고비를 넘겼다.... 생각되니까 나오는 여유다.
큰 지진보다
그뒤를 따르는 자잘한 여진들이 얼마나 더 남아 있는 것인가?...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절망한다.
앞선 타격에대한 갈무리조차 못하는 중에 닥치는 여진들이 몇개나?

산다는 것의
말로 할 필요조차없는 자잘한 것들에까지도 두려움을 느끼곤 하지만
더 힘빠지는게 바로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는 삶이란 넘의 시간이다.

손내밀어 힘든것 표현 못하는만큼이나 못난 자신이 더 싫다.
이제껏 남들에게 삶이란게 이렇고이런 것이다...건방진 조언했던 것을 부끄러워 한다.

그냥 살아보는 것일 뿐!!!


  • 파랑 2005.08.31 09:41
    아직 전 아는게 없어서..언니글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안된다는...더 늙어봐야 하나..-_-a
  • 파랑 2005.08.31 16:16
    나 혼자 노는것 같다..ㅡ_ㅡ;;
  • 석이엄마 2005.08.31 20:31
    그래 파랑이 혼자 노는 놀이터인 듯~ㅋㅋ 난 늘~자기전 밤11시30분쯤에사 여기 들렀다가 곯아떨어지고있다 요즘.
  • violeta 2005.09.01 09:34
    자주 오기는 하는데.. 글은 많이 읽고 가는데.. 막상 댓글을 달려고 생각하면 가슴이 콱~ 막혀오고 자판에서 손이 움직여지지 않네요. 굳어져가는 머리와 가슴... -_-
  • 인주라™ 2005.09.01 09:59
    배....
  • 석이엄마 2005.09.01 10:26
    배는 굳어진 듯이 단단해야한닷! 그래야 그림이 생긴다.
  • 파랑 2005.09.01 16:58
    롸거님을 덜 모신게지...
  • violeta 2005.09.02 14:51
    음~ 굳어져 가는 머리와 가슴.. 그리고 출렁이는 배~ -┏
  • 인주라™ 2005.09.02 15:42
    우린 OB 친구
  • 자라 2005.09.04 20:57
    그냥 친구가 진짜 친구
  • 파랑 2005.09.05 10:58
    헐~ 자라님 딴지다...OB마시는 그냥친구...들.

나리 2005.09.01 21:4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3
오늘이 벌써리 9월의 첫째날이다.
근디 왜이케 더운것이얌!!!
다들 안녕들하셨죠^^
나리도 자~~~알 지냈답니다.
오늘이 여름휴가의 마지막날이고요ㅠㅠ 아쉽!!!

이번휴가는 몇해전부터 생각했던 엄마랑 물건너가기를 감행했답니다.
3박 5일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부터 거긴 허니문코스라믄서 다들 말렸지만,
꿋꿋이...(근데 휴가철이라서리 닭살신혼부부는 다행이 없었다는 ㅋㅋ)
대구에서 출발하는거라서 새벽부터 공항버스타고 다시 푸켓까지...
암튼 엄청많은 시간이 지나고  푸켓도착.
무지더울줄 알았는데, 시원한 바람과 간간이 내리는 스퀄로인해 여기보단 션하던걸요
아님 대구의 무더위에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구요^^

불교국가라서 그런지 사원이 정말 많았고,
국왕이 아직도 존재하는 나라여서 곳곳에 왕과 왕비 사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신호등이라곤 찾아볼수 없었고, 오토바이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애기들도 오토바이를 타더라구요, 글구 빨간 문이 없는 택시도 인상적이었구요
유명사원과 007제임스본드섬에서의 카누도 잼났구요
산호섬에서 과감하게 비키니도 입어봤다는...(사실 원피스 수영복 엄청 튀거든요ㅋㅋ)

암튼 이번여행은 다른것보다 엄마랑 같이 갔다는게 넘 좋았어요
나이가 하나둘씩 들수록 엄마생각이 더 나더라구요.
결혼해서 출산하면 엄마생각이 많이 난다던데, 암튼 3일은 같이 자고 지내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도하고...
이젠 엄마도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부모님계실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했죠
이제야 철이 들려는지 원~~~
지금도 사진보믄서 즐거움에 취해있답니다.
오늘도 엄마손 꼭잡고 자야지~~~~~~~~

자라식구 열분들!!
이제 가을입니다.
맘단속잘하시구요, 특히, 감기조심 아시죠^^

  • 석이엄마 2005.09.02 00:01
    참 부러븐 소식!!!글코 오랫만에 제비꽃 이후에 즐거운소식~나부터 반성해야할듯. 아~~심기일전하고 들어올랍니다용~우리딸 언제 이런 시간 만들어줄라나?
  • 인주라™ 2005.09.02 15:41
    비키니도 입어봤다는...비키니도 입어봤다는...비키니도 입어봤다는...
  • 자라 2005.09.04 20:56
    부럽다. 쩝~ 난 언제 비행기 타보나?
  • 인주라™ 2005.09.05 10:19
    안타본 네가 신기할따름이다...
  • 파랑 2005.09.05 10:56
    진짜 나리님 말대로 그런데서 원피스 입으면 그게 더 눈에 띈다는... 주라님은 뭐야 보고싶단 건가?? (-_-)a .. ㅋ
  • 인주라™ 2005.09.05 18:41
    나리넘을 모르시는 말씀 (-_-)a .. ㅋ
  • 석이엄마 2005.09.05 21:09
    뭘모르신다는겐지...?난만나봤는뎅? 횟집아저씨가 고등학생이라고 술잔을 안주셨을정도로 앳띈뎅? 원피스입었으면 참 이뻤으리라....장담한다 보증수표!!!!
  • 자라 2005.09.06 06:29
    보증은 서지 말라했거늘...
  • 인주라™ 2005.09.06 10:00
    앳디구 이쁘다 ≠ 비키니 / 안생겨도 몸이 착하다 = 비키니가 어울린다는거져 누가 모 나리가 못생겼다나요 ㅋㅋ
  • 인주라™ 2005.09.06 10:00
    크하하하 자라넘도 인정하자나요 ㅎㅎ
  • 파랑 2005.09.06 11:40
    그래서 용기를 냈다하니 쥔공 없는데서 쿵쿵(이러쿵저러쿵)하지 맙시다...나리님은 같은 대구에 있음서도 함도 못봤네..-_-
  • 석이엄마 2005.09.06 14:06
    활동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나리님은 백의의 천사시라...한밤중에만 눈에 띄는거 맞죠??ㅋㅋㅋ
  • 나리 2005.09.07 00:37
    짜잔~~쥔공나타났스요. 요새 주라가 심심한가보네... 나랑 비키니랑 뭐가 어쨌다공 잉!!!
  • 나리 2005.09.07 00:40
    3번씩이나 반복한걸보니..혹시 모냐! 파랑언냐말처럼 보구싶다는고냐! 아님 대놓고 못생겼다구 떠벌리는고냐!!! 딴지주라미오~~~
  • 자라 2005.09.07 06:18
    비키니를 입었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게지. 쩝~ 바닷가에선 반바지에 헐렁한 티샤쓰만 입어봐서... 나도 물건너 바닷가에서 수영복 입어보고 싶다. 아님 수영복 필요없는 바닷가를 으흐흐흐흐~
  • 파랑 2005.09.07 09:15
    뭘 물건너까지 가요.. 강원도 어딘가에 그런데가 생긴다더만..쯧..별로 안반갑지만..
  • 인주라™ 2005.09.07 18:05
    자라늠...그래놓구 막상 해수욕장 갔더니 수영복없어서 반바지입구 수영하더만..ㅋㅋ 우선... 수영복을 사라
  • 자라 2005.09.07 22:11
    물방개 가입할때 장비는 다 구입했는데... 딱 2번 입어봤다는 -_-;;
  • 석이엄마 2005.09.07 23:20
    나는 일생에 딱 세번 입어봤다는....수영복 아마 곰팡이썰어서 삭아 형체만 고스란~히 모양새로 남아 수영복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 파랑 2005.09.08 09:12
    울 수영코치가 남자로 바뀐지 한달좀 넘었는데 볼수록 흠~ 요즘은 어찌 작업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동생이 있었으면 막내동생뻘이라 즐건 상상만 하고있다는..헐~ -_-;
  • 석이엄마 2005.09.08 10:07
    남자친구있다며....? 하기사 눈으로 즐기는데 돈이드나~? 눈버리나~?감옥가나~?뭐 또하나의 즐거움이 된다면야.....쯥 수영이나 배워볼까?? 아니지 더 비참해질 것같다....는
  • 인주라™ 2005.09.08 13:56
    (19금)
  • 파랑 2005.09.08 16:00
    뭔 19금까지야.. 뭐 못볼거있나?? -_-a

파랑 2005.09.12 09:35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2
여러분~~
월욜 아침부터 낭보가 날아들었음다..
자라님이 파출소로 발령 났다지 뭐예요..
다이어리에 소식이 있긴 하지만 여기부터 보시는 분들을 위하야~~
일년내 죽을상을 하고 있던 자라님이 이젠 비로소 웃을수 있을것 같네요..
기쁘죠??
기쁜 소식 만큼이나 여러분들이 이번한주 아주 좋~게 시작들 하시라구요..
이번주는 추석 연휴도  있고하니 더더욱 즐거웁게 보내시길..
이상 파랑였음다...ioi  (남에 일갖고 내가 넘 흥분했나..ㅋㅋ)

꽃님이 2005.09.12 12:40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28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산 속에서 영지버섯도 따고요
물론 도라지도 계속 쭉~~~~
약초도 캐고 무슨 신만이 같아요 요즘 제가 ㅎㅎㅎㅎ

영지는 잘 말려서 울 가족들 보약 해 먹을려고해요
도라지는 갈아서 마시기도 하고요
반찬으로도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애들 대리고 갔어 감이랑 밤 무지
따 왔어요 주인 알면 큰일 날뻔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요즘 먹을 꺼리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관리을 잘  안하는거 있죠
얼마나 아까운지 그래서 무지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자연이 주는 것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아무턴 살 뺄려고 했던 등산이 요즘은
오늘은 영지 몇개 발견 할까 이런 고민 해요
아니면 도라지는 뭐 이런 생각으로 산에 오르고 있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무것도 못 가저 왔어요
산속이 넘 더워서 죽는 줄 알아거던요
그래서 좀 일찍 내려 왔어요 그래도 3시간 걸었서요

몇일 있어면  추석인데
즐거운 명절 맞이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인사 할께요


  • 파랑 2005.09.13 10:23
    저도 영지 쩜 주세요~~~ 지금 이방 댓글의 특이사항.. 모다 파랑이 댓글로 끝나있다..내활동이 왕성한건가 다른분들이 바쁘신겐가..재미없3~~
  • 자라 2005.09.13 17:17
    영지를 가장한 독버섯 조심하3~~
  • violeta 2005.09.13 17:23
    좋은것 맨날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 여기 부실한 식구들에게도 좀 보내주3~
  • 파랑 2005.09.14 09:20
    특히 바요언니한테 좀 보내주3~ 요즘 영 활동이 부실한것이 힘이 없는거같으니....
  • 인주라™ 2005.09.14 15:26
    공유하삼~
  • 꽃님이 2005.09.15 13:59
    오늘 영지 또 하나 발견 했어요
  • 꽃님이 2005.09.15 14:00
    보리차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넘 약 올리는것 같네 ㅎㅎㅎ 언니 주소 불러주봐요 택배로 보낼께요
  • 꽃님이 2005.09.15 14:02
    오늘 몸무게 제고 왔는데요 4키로가 또 빠졌어요 ㅎㅎㅎ 무지하게 노력하니까 되네요 흐흐흐흐
  • 파랑 2005.09.15 17:41
    에구 진짜로 약올리시네.. 추석도 없는 주라님도 쩜 보내주세요..넘 불쌍타...ㅋㅋ
  • violeta 2005.09.22 09:38
    너무 빠져서 못알아보면 우짜누~ ㅋㅋ
  • 인주라™ 2005.09.22 11:44
    maybe...
  • 꽃님이 2005.09.23 15:25
    안그래도 다들 난리가 났어요 넘 빠졌다고 그라고 다들 한마디씩 해요 넘 빠져서 살들이 다 처져서 못 봐주겠다고 다들 헬스장 좀 다려라고하는데 여기선 도무지 갈수가 없네요 ㅡ.ㅡ;;;;
  • 꽃님이 2005.09.23 15:29
    오늘은 영지버섯 80개 땄어요 형재가 많으니까 많이따도 여기좀 주고 저기 좀 주고하니까 별로 없네요 언니 다음번에 많이 따면 드릴께요
  • 인주라™ 2005.09.29 10:05
    Please...
  • 파랑 2005.09.30 09:58
    젊은사람이 어째 더 밝혀??
  • violeta 2005.09.30 10:29
    지금 젤루 필요할때 쟈녀~ 이해혀~
  • 파랑 2005.09.30 17:28
    그래요? 왜여?? -_-a
  • violeta 2005.10.01 20:53
    으음~ 여자들도 결혼하기전에 한약같은것 먹듯이 힘쓸(?)일만 남은 주라를 위해...
  • 인주라™ 2005.10.04 14:03
    크하하하 그런거나? 후훗
  • 파랑 2005.10.04 16:13
    힘쓸일을 절케 좋아하나?? 머슴기질? -_-a 울집에 장작 쩜 패주셔야겠슴다..
  • 인주라™ 2005.10.04 19:16
    헉 남의 다리 긁는 파랑 ㅋㅋ
  • 파랑 2005.10.05 18:06
    넘 다리라도 긁어야지 어찌 처자가 대놓고..흠!흠!
  • violeta 2005.10.06 22:01
    우리집 장작도 좀 패주면 안되까나~? 음흠흠 -_-*
  • 석이엄마 2005.10.07 09:35
    대략 난감~! 음흠흠 -_-*
  • 파랑 2005.10.07 11:18
    에고.. 주라님 영지 대충 몇개갖고는 안될썽 싶은네.. 나기님 집에 장작도 패줘야 할끼고..ㅋㅋㅋ
  • violeta 2005.10.07 21:45
    얻어먹는김에~ 자라도 쫌 맥여야 쓰겠는데... 한동안 맘 고생이 심해서그런가~ 영 션찮아 보이~ 어제그제는 갯벌에서 자빠지기-_-;까지 했다니 우예 우리끼리만 묵을수가 있겠노~
  • violeta 2005.10.07 21:46
    그나저나 이래 덤비는 사람이 많아가~ 고마 영지가 무서버서 다 숨어버리지는 않을랑가 몰겠네~
  • 파랑 2005.10.10 16:37
    언니 갯벌에선 넘어진게 아니라..솔선하여 달려드신거라니 걱정안해도 될듯혀요..어제보니까 얼굴이 좋아졌더만...

인주라™ 2005.09.15 09:41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2
날밤깠다...
오픈실패...
추석은 없어졌다 -_ㅜ
  • 파랑 2005.09.15 17:42
    휴가도 없더만 추석연휴도 없어요? 으구..불쌍하다...
  • 인주라™ 2005.09.20 09:39
    담날 오후 오픈성공으로 추석다시 생김 ㅋㅋ

violeta 2005.09.17 07:37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5
여기 계신 모든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멋찐 지오 2005.09.17 11:58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 인주라™ 2005.09.20 09:39
    니넘두~ ㅋ
  • 멋찐 지오 2005.09.21 09:25
    니넘두~ ㅎ
  • 파랑 2005.09.21 11:39
    모다 잘들보내셨죠? 연휴가 짧아서리 뭐 논거같지도 않지만,올해는 요리조리 피해야할 날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는..^^

추석의 여파가 너~무 쎘나?
여기가 조용한게 기운떨어진 후유증인가 하노라......???
요즘
가을이 되고있는 변화를 씸~하게 느끼고 있는지라....
즐겁다~ㅇ
ㅋㅋㅋ
곧 겨울이 오겠지...싶어서 또 즐겁다~~~~ㅇ
  • violeta 2005.09.26 16:13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을 기다리는 중... 펑펑 내리는 눈 속에 쌀도 있고 돈도 있고 행복도 많이 많이 들어있으면 참 좋겠다. 빽 가능하신분~ 산타할배께 좀 전해주소!~
  • 석이엄마 2005.09.26 19:13
    지난3월 대설로 올해는 많이 축복내릴거라..믿으며 힘차게 시작했건만....아직도 시련은 끝날줄 모른다니...
  • 파랑 2005.09.27 09:43
    오지 않는 것들...가지지 못한것들에 대한 희망....미련.....기대....
  • 석이엄마 2005.09.27 21:19
    이미 한번은 가져봤었던...이제다시는 가질수 없을 것같은 것들에대한 채워지지않는 목마름...허무...나이들었음의 인지....초조함!!
  • 파랑 2005.09.28 09:53
    40대는 불혹이라 했는데.. 어찌 더 불안불안해 보이네요.. 누구말대로 '부록'인가??
  • 석이엄마 2005.09.28 22:47
    그게 정답일껄? 그게 정답가터~
  • 파랑 2005.09.29 09:52
    몽땅언니...요즘은 사장님이라 묶여있어서 시간내기 힘드시죠? 담주 일욜에 대구에 누가 온단 정보가 있는데...혹 오실라는지...ㅋ
  • 석이엄마 2005.09.29 17:21
    누가누가???바이오~가??주라~???자라가 대구불도 꺼주나~ㅁ??우리딸은 내일 대구서 부산오는뎅??
  • 인주라™ 2005.09.29 18:33
    자라의 오래간만의 지방투어3차가 있을듯 싶네요 ㅋㅋ 물론 무계획의 ㅋㅋ
  • 파랑 2005.09.30 09:56
    무계획에 대구는 필히 끼어있답니다..ㅋㅋ 자라님이 외근직으로 발령나니까 이런 기회도 생기네요..빨리오삼~~
  • 꽃님이 2005.09.30 17:00
    자라님 여기 오셔서 나랑 등산가요 ㅎㅎㅎㅎ
  • 꽃님이 2005.09.30 17:01
    오늘 운돈회 했거던요 몸이 가벼우니까 달리는것도 넘 가뿐하게 했답니다
  • 꽃님이 2005.09.30 17:01
    흐미 오타다 운동회
  • 인주라™ 2005.10.04 13:37
    복학생 = 개그콘서트 닷 이넘아~ 무심한넘~
  • 자라 2005.10.08 00:43
    아는척 할려다 본전도 못찾았네 -_-;;
  • 파랑 2005.10.08 11:39
    자라님이 아는척 하는건 어째다 그런겐지.. 가만있으셈~^^
  • violeta 2005.10.08 20:56
    푸하하핳~ 파랑님 왤케 웃겨여~ ㅋㅋㅋㅋ
  • 인주라™ 2005.10.10 11:24
    그러게여 ㅋㅋ 완전 개그우먼이야 ㅋㅋㅋㅋ
  • 파랑 2005.10.10 12:23
    어머나..바요언니 올만이다보니 '님'자까지 붙이네.. 그러지마요 언니...그냥 파랑아~ 그러3~
  • 석이엄마 2005.10.10 14:30
    그러3~
  • 석이엄마 2005.10.10 14:35
    우리딸 한글날 대구로갔는데 일찍얘기했으면 같이 올라갔었을지도...그람 나리 오랫만에 파랑이 함보게됐을건데....미리 행보를 알립시다~
  • 파랑 2005.10.10 15:44
    언니..제가요 자라님 대구로 온다고 얘기했었는데... 왠 뒷북이3....-_-;;
  • 석이엄마 2005.10.10 20:27
    나 원래 북잘쳐~초딩때 고적대맨앞에서 소북쳤거든???ㅋㅋ진짜로 출동할진 긴가민가했다는거쥐~
  • 파랑 2005.10.11 09:32
    아마도 어제는 부산에서 올만에 회포를 풀었겠네요..궁금타..빨리 올려주3~~

자라 2005.09.25 21:57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큭... 답글이 무지 늦었네요.
비번날 각종 행사(?)로 인해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당췌 없었다는...
이제 상황 좀 정리되어가니 앞으로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

파랑 2005.09.30 10:59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5
이젠 시간도 쩜 나시는데 위에 수박그림 좀 바꾸삼~
수박 넘 먹어서 배부르거덩요..
음..갈대그림 같은거 넣음 좋겠다...
  • 재즈² 2005.10.01 10:03
    주라씨가 그려주기 전까진 바꾸지 못해요. 주라씨에게 졸르셈..
  • 파랑 2005.10.01 12:55
    앗..그래요?? 주라님..바까주셈~바까주셈~바까주3~..
  • 인주라™ 2005.10.04 13:36
    이미지가 요즘 고가에 매매되는 현실이라...갈대이미지좀 구해주시믄..-_ㅜ
  • 파랑 2005.10.04 16:07
    어~갈대그림 어케 보내야해요??
  • 인주라™ 2005.10.04 19:15
    fun 게시판같은곳에다가 올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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