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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7.12 17:5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4
석이엄니~ ^^

언니 진짜로 이번 여름에 신세를 져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괜히 오라고 했다며~ 후회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
제가 다른모임에서 콘도를 부탁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게다가 나오는 콘도도 지금으로서는 날짜가 맞지 않으니 그림에 떡이네요.
제가 마지막까지 부탁해놓은 콘도(회원가)가 예약되지 않을땐
정말 신세를 졌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7월 마지막 주말과 8월 초중에 이삼일 정도만 신세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천성은 그다지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저와 제 남편과 아이들까지 4명이 합세하여 복닥거린다면
이~ 더운여름에 아무리 사람좋은 언니라 할지라도...
너무 폐가 될 듯 싶어서요.

사실 처음엔 그냥 인사말로(부산에 한번 놀러갈께요~ 라고) 드렸는데..
다른모임 시샵이 가격이 너무 쎄고 날짜 맞추기 어렵다 하시니~
휴가를 앞두고 난감하기만 하여.. 언니에게 곤란한 부탁드리게 되네요.

휴가때 집을 바꿔서 언니가 우리집에서 보내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개 코구멍-_-; 같은 집이라~ 집 구경하고 다시는 제 얼굴 안볼까 두려워서...
하지만 집은 꼬져도-_-; 동네는 강남이랍니다. ㅋㅋㅋ

일하는 아줌마가 계서도 좁은집 치우기가 난감하여 그냥 쌓아놓고 삽니다.
전파상 하는 주라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방 오픈해드립니다. 맘껏 쓰셔요.

심사숙고 하셔서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어요.
거절 못하는 언니 성격에 곤란해 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정말 신중하게 말씀해주세요~ ^^;
저~ 절대 안삐질께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부산에 내려와 있다면 제가 더 미안하고 곤란할 듯 싶어요,
집에 쉬러 내려왔는데 낯선 사람들이 있다면 저라도 불편하겠지요.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하여 언니의 결정 기다릴께요.

언니 고마워요~ ^^
  • violeta 2005.07.12 17:58
    자라네 식구들아!~ 내가 눈치없이.. 곤란한 부탁~ 하는거 맞지? -_-;;;
  • 인주라™ 2005.07.12 18:40
    나? 순돌아빠? -ㅅ-;;; 전파사라뇨 나름 멀티스테이션입니다 -_ㅜ
  • 인주라™ 2005.07.12 18:42
    잘되믄 나두 빌붙고자 했지만...올 여름은 휴가 없다네요 -_ㅜ
  • violeta 2005.07.12 20:48
    내 휴가 몇일 빌려줄께. 휴가가 없다니.. 정말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네~ -_-
  • 석이엄마 2005.07.13 01:06
    오셔요~진심!!! 움직이기전에 다녀가시옷!!!!
  • 파랑 2005.07.13 09:14
    바요언니 가도 된대요.. 역쉬 맘넓은 몽땅언니.. 콘도 되길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바로 가심이 어떨지.에고 내가 넘 주제넘은 참견까지..흠~ 좋겠다....
  • 인주라™ 2005.07.13 13:00
    펜션사업하시나요? 음 모르겠군
  • violeta 2005.07.15 15:11
    팬션사업하냐니까... 괜히 미안해져서~ 음~ 내가 아직 아지메 될라믄 멀었나보다. 얼굴 두껍다고 자부했었는데... 아닐쎄~ -_-;
  • 석이엄마 2005.07.15 16:22
    나두 머쓱해져서~ㅋㅋㅋ
  • violeta 2005.07.18 16:56
    언니~ 정말 신세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잘 부탁드려요. 제가 잘때 이빨가는거 말구.. 방구끼는거 말구.. 에 또~ 뭐가 있으까? ㅋㅋ 하튼 보따리 이고지고.. 피난가듯 신세지러 갑니다~
  • 파랑 2005.07.18 17:06
    드디어 가는 거예요? 오늘 날씨봐선 휴가 제대로 가는거 같네요.. 이번에 바요언니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다 알아버리는거 아닌가 몰라..ㅋㅋ
  • violeta 2005.07.19 09:06
    적나라하게 알아버리는건 괜찮은데.. 그닥 기대는 안하셨을지라도~ 재미없는 사람이라 실망하실까봐 좀 염려되네. 빨래청소반찬은 열심히 잘할수 있는데.. 헤헤~
  • 석이엄마 2005.07.19 21:43
    없는사람 취급해주3....같이 자자고??? 에고~남편도 같이 안잘라꼬 내보냈는데..취향을 오해말어~히히히
  • 인주라™ 2005.07.20 09:42
    이미 오해를 넘어 인정모드...orz

인주라™ 2005.07.13 23:56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좋은하루이기를...^^ㅋ
  • 인주라™ 2005.07.13 23:57
    후훗 오늘은 지성미로 승부해야겠구만 크헤헤~
  • 파랑 2005.07.14 11:03
    연애운이 넘치는 날이래요..흠~ 무슨일이 있을려나...^ㅠ^
  • violeta 2005.07.14 20:18
    지치고 힘든날;;;;; -_-
  • 석이엄마 2005.07.14 21:34
    참~잘했대!! 울아덜 신검받는 날이라꼬 아침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엄마께 재롱떨고 친구들 관리하고....스스로 칭찬줄수있을만큼 바빴던 날~
  • violeta 2005.07.15 11:44
    지성미 넘치는 오늘이라~ -_-

violeta 2005.07.15 15:42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9
오늘 사무실에 커다란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사실은 7월 31일이 생일(양력)인데~
그때는 휴가나 방학기간이라 아무도 없다.
휴가가 끝나거나 개강할땐 모두 잊어버렸고 어짜피 생일은 지나버린 후~

어렸을때도 생일을 별로 챙겨받지 못했고
한여름이라 시골엔 농번기라서 바쁘고~
서울 사는 우리집도.. 하여튼 모두 바빴던것 같다.
주로 집에서 일하는 언니가 해준 밥을 먹었고
생일날 밤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아파했던 기억이 많다.

대학다닐땐 주로 바닷가나 산에서 조촐하게 생일을 치루곤 했는데...
그 여름에 그 바닷가라니~ 기억이 새롭다.
키스의 참맛을 처음 알게된곳도 생일날에 어느 바닷가였으니까~ ^^;

음력으로는 내일이 생일!~

이상하게 생겨먹은 생일이라 그런지
남편도 모르고, 시댁에서도 모르고, 친정에서 조차 모른다.
마침 오늘이 초복이라 여기저기 인사했는데...
남편, 친정엄마, 남동생, 여동생, 올케, 시누~
제기랄~ 아무도 아는척 안해준다.

그냥 낼은 내 손으로 멱국이나 끓여먹어야 겠다.

저렇게 커다랗고 화사한 꽃바구니 만큼만이라도
내일은 나를 사랑해야겠다.
  • 파랑 2005.07.15 17:03
    미리 생일추카예요? 아직 생일타령하는거 보니까 아직 젊어요..아니 어려요?? -_-a 바요언니 미리 생일추카요..낼은 근사한 케잌 선물할께요....^^
  • 석이엄마 2005.07.15 22:56
    진짜루? 나빼고 묵기만 해봐라~ 우리집 왔을때 구박줄것이닷!!!
  • 인주라™ 2005.07.16 09:43
    키스의 참맛? 그럼 그전에 여러번있었는데 참맛을 느낀건 그때란 거구만유~ 크허헛
  • 석이엄마 2005.07.16 10:27
    아하~ 요거이 굴비야그보다 상큼하네~ㅋㅋㅋㅋ
  • 제비꽃*^^* 2005.07.18 07:41
    가족들도 기억못하는 생일날..누가..기억하고 꽃바구니를..보냈을까요~?? 하나의 기억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언니 행복했을듯~~^^
  • 파랑 2005.07.18 10:38
    제비꽃님이 안잘랐으면 댓글이 또 이상한데로 흘렀을꺼야...잘 하셨어요.^^
  • 인주라™ 2005.07.18 12:59
    음...남편도 모르는 커다란 꽃바구니라...이거...냄새가 나누만 ㅎ,.ㅎ
  • violeta 2005.07.18 16:52
    Σ( ̄□ ̄;) 헉~ 어케 알았으까... 역시 바람은 펴본사람만이 안다는!!!~ ㅋㅋ
  • 파랑 2005.07.18 17:04
    아~ 그러니까 그게 글케된거구나...
  • violeta 2005.07.19 11:49
    -_-;
  • 인주라™ 2005.07.22 13:20
    ..( -.-)(-.-)(-.- ) 소근소근..
  • 파랑 2005.07.26 11:19
    주라님 벌써 소문 다 났어요... 뭘 소근대..
  • 인주라™ 2005.07.27 10:22
    그럴수록 더욱...그래야 잘못임을 인식합죠~ ㅋ
  • violeta 2005.07.27 16:59
    주라 흉보는 자리였는데... -o-a
  • 파랑 2005.07.27 17:21
    바람펴본 사람 = 주라...이런 얘기였는데.. 누워서 침뱉기래요.,..크흣
  • 인주라™ 2005.07.28 10:12
    후훗! 다 내탓이오~ 그렇소 다 내잘못이요 여러분의 잘못도 다 내잘못이오~ 하하하
  • 파랑 2005.07.28 12:20
    에구.. 득도하셨수다....ㅋ
  • 인주라™ 2005.07.28 14:58
    자라방에서 수행하믄 공력이 크게 급증하오!!
  • 파랑 2005.07.28 16:03
    모두 우리들 덕분인줄 아시요..허허~~

파랑 2005.07.15 17:10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33
(^)  미리 생각난김에 줘삐리야 겠다..아니 드리삐야겠다..

낼 혹 잊어버리면 얼마나 섭섭해 하실까..

모두 바요언니 생신을 경축드리자구요~~

음..몇번째인지는 몰지만 추카해요 언니..

아프지 말고 롸거님 잘 모시면서 행복하세요~~
  • violeta 2005.07.15 22:54
    히히~ 마흔세번째 생일!~ 고마워.. 내년 생일엔 진짜 한번 쏠께~ ^^
  • 석이엄마 2005.07.15 22:56
    세지 말자구요~ 축하축하!!!!ㅋㅋㅋ
  • violeta 2005.07.15 22:57
    언니랑 실시간 리플일쎄~ 허벅지에 오바로쿠 박지마시고 코오~ 주무세요!~ ^^
  • 파랑 2005.07.16 09:30
    마흔셋이라...나랑 앞뒤를 바꾸면 똑같네요...ㅋ 두분다 외로운 과부신세인가?? 밤에 두 아줌마만 들어와 있었나보네...흠~~
  • 인주라™ 2005.07.16 09:41
    마...흔...셋...OTZ 대략...감축드리오~ 후훗
  • 석이엄마 2005.07.16 10:26
    젊은이들..마흔셋! 절대 아니 올 것같쥬~??? 난 열일곱x2배=설흔넷되는 날 절대 없을것 같았슈~근데 거의 x3배가 가깝게와있으니......
  • 인주라™ 2005.07.16 13:30
    여기 젊은이가 있나? ㅋㅋ 예전엔 고딩분들회원도 꽤많았는데 다들 잘들사시는지 ㅎㅎ
  • 제비꽃*^^* 2005.07.18 07:39
    언니~~쪼매 늦었지만..축하드려요~^^
  • violeta 2005.07.18 09:11
    친정집 갔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나가서 술 혼자 실컷 마시고 노래방갔다가... 나중에 친정엄마가 먄타며~ 멱국 끓여줘서 먹었는데... 밤새 다~ 토했다. 윽~ -_ㅜ
  • 파랑 2005.07.18 10:36
    언니가 먼저 엄마한테 전화해서 감사인사 드리죠..울엄마는 그게 더 무섭대지만..ㅋ
  • violeta 2005.07.19 11:48
    간지러워서... 잘 안되더구만~ ^^;
  • 인주라™ 2005.07.19 13:31
    긁으3~
  • violeta 2005.07.19 16:31
    피나3~
  • 인주라™ 2005.07.19 22:46
    닦으3~
  • 파랑 2005.07.20 09:33
    핥으3~
  • 석이엄마 2005.07.20 20:37
    바르3...붙이3...나도 할말있당~ㅋㅋ
  • 인주라™ 2005.07.21 11:19
    왠만하믄 릴레이 틀에 맞춰 주시징 -_-;;;
  • 파랑 2005.07.21 15:34
    몽땅언니 틀에 맞춰 살기 싫다잖어용~~
  • violeta 2005.07.21 17:25
    나두 틀니 싫어~ 아직은... -_ ㅡ;
  • 석이엄마 2005.07.21 19:58
    우리 시아버지 틀니값 200만원~것두 40%할인하야~흐흐흐흑
  • 석이엄마 2005.07.21 20:00
    난 돈없어 잇몸으로 버티고있쥬~흐흐흑
  • 파랑 2005.07.22 09:42
    아~싫은게 아니가 못하는 거구나...-_-;;
  • 인주라™ 2005.07.22 13:20
    크하하하하 s( ̄∇ ̄)/`
  • 석이엄마 2005.07.22 19:29
    말이 새고있어유~헤헤헤헤헤흐흐흑
  • 인주라™ 2005.07.23 09:48
    막으3~
  • 파랑 2005.07.26 11:19
    주라님이 좀 막아주3... 아무래도 몽땅언니 셀프가 안될듯..ㅋㅋ
  • 인주라™ 2005.07.27 10:21
    셀프세대가 아니라 그래요~ 크흣~ 그립다 자뎅커피숍 셀프커피숍의 대표주자였는뎅~ㅋ
  • 파랑 2005.07.27 10:38
    딴지대장......
  • violeta 2005.07.27 15:58
    쟈뎅아녔냐? 기억이 아삼모사~ -_-
  • 인주라™ 2005.07.27 16:52
    jardin 이라...쟈뎅이나 자뎅이나 자딩이나 갸가 갸~
  • violeta 2005.07.27 16:58
    오~! 갸가~ 갸가!~
  • 석이엄마 2005.07.27 22:10
    모르는 사람들이 보믄 여그 다들 갱상도 보리문딩이들만 사는 줄 알겄다 이~
  • violeta 2005.07.27 22:33
    아는사람은 다~ 아는... ㅋㅋㅋ

제비꽃*^^* 2005.07.18 07:49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22
장마가 끝나고..
오늘부터 무더위가 시작된다구 하네요~
비가 많이 않와서.. 장마같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작렬하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너무 고생스러울거 같아요..
누군가 벌어다 주는 돈 받아 쓸라니...
이것저것..모두,,맘에 걸리네요..
날씨까지도...
더울때는...스크류바가 짱입니다..
아쉬운대로 빠삐코나..왕수박바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처럼..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인주라™ 2005.07.18 09:33
    탱크보이, 고드름 종류가 더울땐 쵝오 (-_-)=b
  • 파랑 2005.07.18 10:34
    더위사냥처럼 생긴 키위슬러시에가 요즘 젤 맛나던데요..아이스크림 종류가 반액세일하는 데가 많아서 요즘은 즐겨먹는다는...
  • 인주라™ 2005.07.18 13:02
    오늘도 점심먹고 들어오는길에 실장님이 쏘신 탱크보이빨고있다는...후훗 역시...배살이 끈끈한거쉬 좋쿠나
  • 파랑 2005.07.20 09:34
    탱크보이 뱃살이당..-_-
  • 인주라™ 2005.07.20 17:58
    딴지쟁이 파랑이당..-_-
  • 파랑 2005.07.21 10:00
    어허라~~ 딴지쟁이는 주라님요.... 덤테기 씌우기 없기!!
  • 인주라™ 2005.07.21 11:35
    덤탱쟁이 파랑이당..-_-
  • 파랑 2005.07.21 15:34
    우기기대 장주라당..-_- (4음절로 맞춰야 하지 않겠어요..ㅋ)
  • violeta 2005.07.21 17:23
    돗길갯길 엽기남매.. -_-
  • 석이엄마 2005.07.21 19:57
    우리모두 웃고고낭.. -_-(더워 죽겠당..머리까지 아프고...길막혀 해운대고립됐당..)
  • 파랑 2005.07.22 09:37
    해운대가면 고립된대요 바요언니...비상식량 준비해 가셔요~~ㅋ
  • 인주라™ 2005.07.22 13:19
    허리에 있자나 -_-a
  • violeta 2005.07.22 15:28
    내가 낙타냐? -_-
  • 인주라™ 2005.07.22 16:18
    갸는...등이쟈 -_-;
  • 석이엄마 2005.07.22 19:29
    바요-는 배에만 있나? 난 없는데가 없는데...큭!!! 등짝에도~옆구리에도~겨드랑에도~허벅지에도~다행히 얼굴엔 좀 모자란 듯~ㅋ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07.23 09:47
    얼굴에 모자란 사람이 그런말할 자격없음 -_ㅜ
  • 파랑 2005.07.23 10:10
    얼굴 뜯어먹고 살 사람일세~ -_-
  • 인주라™ 2005.07.23 10:12
    얼굴크면 얼굴뜯어먹고 살란말인가요? 넘하시넹~ 좋겠수당파랑님은 얼굴 조막만해서 먹을것도 없겠구만 -_-
  • 석이엄마 2005.07.23 14:23
    벌써 얼굴도 봐삐리고 그런 사이였어??? 난 축복을 받아가는중인지라 아쭈 조심스럽게 얼굴에만 더 받으면 완성!!!!
  • 파랑 2005.07.26 11:18
    비상식량 얘기하다가 나온 얘기니 글쵸..칫..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좀 보자구요...(메롱~~)
  • 인주라™ 2005.07.27 10:20
    /(-__-;) 반사 ~
  • 파랑 2005.07.27 10:39
    -_-;;

파랑 2005.07.21 09:59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5
푹푹 찌는 진짜로 푹푹~ 삶아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들 살아계시죠??
넘 더워서 인지 자라식구들 소식도 읖고.. 모두들 안부가 궁금하네요..
열대야라해도 별로 못느끼고 잤었는데(아직 창문도 안열어놓고잠)
어젠 자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모다 밤새 잘들주무셨는지... 이 더위를 어케 보내고 계신지..
자라님은 안그래도 더운데 가슴에 불을 팍팍 지피고 계시는지..
바요언니는 휴가 준비 잘하고 계신지
몽땅언니는 손님맞을 채비 잘하고 계신지(해운대 짐 사람들 엄청나죠?? 맬 사람구경하지싶다..ㅋ)
주라님은...음... 탱크보이 마니 드셨는지...
(이상은 출석율 젤 좋은 식구들만 좀 챙겼구요..)
모다 더운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시구요, 휴가도 잘 다녀오시구요(주라님은 못가죠??ㅋㅋ)
안부 남겨주세요.....
  • 파랑 2005.07.21 10:02
    방금 웃긴 얘기 하나들어서요..짱구랑 오징어랑 차이점...짱구는 못말리고 오징어는 말린대요..ㅋㅋ (다 아는건가 -_-;;) 이상 혼자놀기 였음다...
  • 인주라™ 2005.07.21 11:18
    동수랑 노3~
  • 파랑 2005.07.21 15:33
    동수는 혼자놀기 바쁘3~
  • violeta 2005.07.21 17:25
    동수가 누구3~
  • 석이엄마 2005.07.21 19:56
    강아지이름을 '동수'라 지은 집있다는 얘기를 딸과하면서...강아지가지고싶어하는 조카들에게 '동수' 한마리선물할까? 생각했는데....ㅋㅋ진짜강아지말고 그냥 '동수'만ㅋㅋㅋㅋㅋ
  • 파랑 2005.07.22 09:35
    요즘은 웃찾사를 안봐서 몰겠지만 예전에 혼자가아니야'라는 코너에 혼자놀기 하는 애이름이 '동수'였어요..웃찾사 애들 그 난리 있고나선 왠지 보기가 싫어져서 안봐요.한동안 잼있게 봤었는데.
  • 인주라™ 2005.07.22 11:08
    그래두 봐주3~ -_ㅜ
  • violeta 2005.07.22 15:27
    남편이 뉴스 축구 다큐이외의 프로그램 보는걸 굉장히 싫어하기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TV를 끄고3~ 금순이 삼순이도 못보게 해서 사무실에서 스폰서로 본다는 슬픈전설이~ ㅜ_ㅠ
  • 인주라™ 2005.07.22 16:19
    의외로 가정의 평화를 사랑하시는...바욜누부~ 크헷!
  • 파랑 2005.07.23 09:46
    의외로?? 굉장히 여성 스러우실듯한데... 이제 삼순이는 스폰서 안해도 되겠군요..-.ㅜ
  • 인주라™ 2005.07.23 09:47
    여성스러븐거랑 가정적인거랑은 같다보긴 쪼~ 금 아깝다잉~
  • 파랑 2005.07.23 10:08
    그거나 그거나....흥~~
  • 인주라™ 2005.07.23 10:11
    삐짐쟁이 파랑사마~
  • 파랑 2005.07.26 11:15
    날 산다고?? 안 되요..... 이미 주인이 있는 몸인지라..-.ㅜ
  • violeta 2005.07.26 15:33
    정들라~ 고마해라... -_-
  • 파랑 2005.07.26 17:41
    넵~~
  • 인주라™ 2005.07.27 10:19
    정들면...떠난다더니...-_ㅜ
  • 파랑 2005.07.27 10:37
    어랏..아직 정 안들었는데....
  • 인주라™ 2005.07.27 16:50
    정들었는데 바요누부야하고 내하고~ 크흣
  • violeta 2005.07.27 16:57
    무신소리!~ 난 자라하고 정분났는데... 크흣!~
  • 파랑 2005.07.27 17:18
    유치한 삼각관계다...
  • violeta 2005.07.27 21:04
    유치해도 할 수 없어!~ 주라 좋아하는 마음 들켜서.. 나기씨한테 미움받고 싶진 않거든.. 크헉~ ^^;
  • 인주라™ 2005.07.28 10:11
    음...사랑해선 안될꼐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by 신승훈
  • 파랑 2005.07.28 12:19
    사랑합시다~~ 슬퍼지더라도...
  • violeta 2005.07.28 13:49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이라서..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세대차이 나냐?) ㅋㅋ

인주라™ 2005.07.21 11:27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6
13인의초딩이도로로질주하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본좌도무섭다고그러오
RE: 그중1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오
RE: 그중2인의초딩이무서운아해라도좋소
RE: 13인의초딩이길을질주하지않아도좋소

- 이상, [오감도] 의 인터넷언어 버전...

재즈² 2005.07.22 16:2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3
여기도 장난 아니게 덥다.

제대로 된 사막 날씨가 된 기분..

아까 온도 보니 화씨로 100도 더라.. 섭씨로 대략 38도 정도..

암튼 죽음의 날씨다. 된장..
  • 인주라™ 2005.07.22 16:41
    그런고로 넘 더운관계로 상단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슬려서 한번 만들어봤다 http://injura.com/etc/zara_title_summer.gif 어떠냥ㅋ 자라홈 여름버젼이다
  • 재즈² 2005.07.22 16:42
    2D 잖아.. 3D로 작업 해라!
  • 자라 2005.07.23 06:24
    오호~ 땡큐다. 이걸로 올여름 리녈 완료!
  • 파랑 2005.07.23 09:44
    수박그림 넘 예뻐요..맛있겠당... 자라님이 왠 행차를 하셨나했더니 주라님이 하셨구나.. 쥔자리 물러나라!물러나라! ㅋ
  • 인주라™ 2005.07.23 09:45
    음 근데 너무 2D 스럽긴 하다 ㅋ 약간 그라데이션 줄껄 그랬나 ㅋㅋ
  • violeta 2005.07.24 00:32
    정말 좋다~
  • 인주라™ 2005.07.27 10:18
    정말?
  • violeta 2005.07.27 15:57
    어~ 진짜 좋아. 너무 좋아~ 먹구시퍼~ 그나저나 우리 설 있는 사람끼리라도 번개함 하자!~ 얼굴 잊어버리겠다.
  • 인주라™ 2005.07.27 16:49
    리얼리? 콜!
  • 파랑 2005.07.27 17:12
    요즘 자라님이 바쁘셔서 잘 못보시나 봐요..바쁜사람은 놔두고 안바쁜 사람이라도 자주 보세요...볼수있는 사람이라도 자주 봐야죠..
  • 인주라™ 2005.07.28 10:10
    자라넘 바쁜거없어요 걍 만사 귀찮아졌을뿐 크하하~
  • 파랑 2005.07.28 12:17
    움 글탐 매맞아야 겠다..처얼썩~ 몸은 방치할수록 더 움직이기 싫어지는 법인것을....
  • 자라 2005.07.28 23:23
    바쁜거 없긴...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이번달 안에 끝낼라고 했는데 다음달로 넘어갈것 같다. 덴장~ 그게 언넝 끝나야 하는데...

멋찐 지오 2005.07.25 09:58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3
이번엔 꼴인을 기대 한다...
제발... 과속만 말아다오.. 씁쌔..
嚥飛十機爐(연비십기로)의 무공을 앞세워  운행 하면서
白彌羅(백미라)를 통해 뒤를 봐라...

너의 연애 전술이다.. 씁쌔... 무운을 빈다...
  • 석이엄마 2005.07.25 12:41
    무협지를 읽으면 주인공은 항상 실패연속에다 모함까지 힘든 여정을 지나지만 끝에는 늘~행복이 펼쳐지더라!!! 책의 마지막부분을 달리고있는 중????
  • 인주라™ 2005.07.25 13:44
    요즘 사업은 안하고 무협지에다가 레이싱겜만 하더뉘...저런 글귀가 나오는군 호오~ 스고이!!
  • violeta 2005.07.25 16:09
    어쩐지 지오님 글에서 은근한~ 질투가 느껴지는... 지오님 청춘사업은 워캐된겨~? ^^
  • 멋찐 지오 2005.07.25 17:22
    질투가 아니구... 이건 자라넘 아는 사람이믄 모두 공감하는 그 뭐랄까 살 얼음 길을 걷는 넘을 바라보는 심정이져~~~
  • 재즈² 2005.07.25 18:03
    음..
  • 인주라™ 2005.07.25 18:50
    지오나 자라나 불안하긴 매한가지...
  • violeta 2005.07.25 20:58
    재즈님은 왜 빼냐~? -_-
  • 석이엄마 2005.07.25 23:47
    유유상종??? 호형호제??? 어떤 말이 어울릴까나~???가는길은 달라도 모두들 좋은 결과 가질 수 있을것이외다~
  • violeta 2005.07.26 09:24
    그리 멀지않은시간이 흐른뒤~ 이곳은 유부남과 유부녀들만 남게 될듯한... ^^
  • 파랑 2005.07.26 11:13
    살얼음이라는 지오님 말 100%공감... 전 뭐 그닥 잘알진 않지만 그래도 불안혀요..올가을엔 사랑할거야..크~~ 가을엔 좋은 결실이 있길...
  • 인주라™ 2005.07.27 10:18
    재즈는 유부자나요 -ㅁ-;
  • violeta 2005.07.27 15:55
    먄쏘리. 그단새~ 잊어버렸다. -_-;
  • 인주라™ 2005.07.27 16:49
    누님도 어여 결혼해야죠...-__-;;
  • violeta 2005.07.27 16:56
    그래~ 나도 쫌!~ 시집 좀 가보자. 보내도고~ ^^
  • 파랑 2005.07.27 17:11
    여기서 시집이란 = 시댁...-_-;; 언니 휴가 언제가요?? 다녀와서 후기 꼭 올려줘야해요..사진도 올리고..알쬬?
  • violeta 2005.07.27 21:02
    여기서 시집이란 = 하늘 좀 보자... -_-;;
  • 멋찐 지오 2005.07.27 23:39
    ㅋㅋㅋ 하늘.. 이라.... 푸힛~
  • 석이엄마 2005.07.28 02:43
    다른 하늘아래 사는 난 어떡하란 말인가...??? 허벅지를 구박혀야???
  • 제비꽃*^^* 2005.07.28 09:19
    또또..이야기 새는 분위기..ㅎㅎ
  • 인주라™ 2005.07.28 10:08
    자자~ 하늘 팝니다~ 실한넘들 다량확보 전화주세요~
  • violeta 2005.07.28 11:09
    오~ 예~
  • 파랑 2005.07.28 12:16
    샘플을 보여달라~~!!
  • 인주라™ 2005.07.28 14:44
  • 인주라™ 2005.07.28 14:52
    클릭하시라 기호2번 http://injura.com/etc/ch7462_1.jpg
  • violeta 2005.07.28 14:54
    꺄~ 자라사진,,, 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저 사진보고 내가 뻑 갔다는.. ㅋㅋ
  • 인주라™ 2005.07.28 14:56
    자라 저 때 찍은것들 중 더 잔인한것도 여러장 있는데 사시겠수? ㅎㅎ
  • 파랑 2005.07.28 16:02
    넘햇다 자리님을 실물 올리고 주라님은 합성 올리고... 자라님 저때 스탈 진짜 웃긴다는...ㅋㅋ..귀여워
  • 자라 2005.07.28 23:36
    리플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_-;; 어느새 난 비주류가 되었다.
  • violeta 2005.07.28 23:41
    자다 봉창 두드리냐~ 지금껏 자라 이야기 하고 있었구마~ -_-
  • 나리 2005.07.29 01:58
    허걱 자라가 짐 연애질중이감??? 며칠전 문자도 씹더니만, 그녀랑 데또중이었구나!!! 조오~~켔네^^ 부럽부럽
  • violeta 2005.07.30 07:59
    솔직한 마음인데.. 자라가 연애한다~ 그러면 걱정이 살짝 앞선다. 사실 요즘 무서운 여자들이 많아서.. 순수자라가 다칠까봐 염려가~ -_- 크흑~ 내가 자라엄마냐?
  • 파랑 2005.07.30 09:47
    뭐 이방 식구들 다하는 걱정아닌가여?? 영악하고 똑똑한 여자였음 좋겠어요..두가지를 상황따라 잘 컨트롤할수있는...헉 내얘기를 하다니 원... -_-;;(죄송)
  • 석이엄마 2005.08.02 14:53
    조용~~~~~~~~~~~~~~~~~~~~~~~~~

꽃님이 2005.07.26 07:0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계속해서 운동을 쭉~ 하고 있답니다
이 더위에 땀복입고 1.5리터 짜리 물 한병들고
매일 같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새벽에 오르는 산길을 넘 좋아요
소나무 향이 넘 좋아여
내 몸속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는것 같아요.....

하루에 못 걸어도 6시간씩
요즘 울 집에 손님들도 많이 와서리
하루 일과가 넘 바쁘네요
운동 가랴 손님들하고 바닷가 가서 놀랴 ㅎㅎㅎㅎㅎ

물 속이 넘 따뜻하드라고요
그기다가 파도까지 적당히 높고여
애들하고 파도타면서 얼마나 잼나게 놀았는지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잡았는지
더위 조심하시고여 휴가도 건강하게 잘들 보내서면 합니다여

8월 8일되면 얼마나 더 빠졌는지
소식을 올리겠습니다여 ......

  • violeta 2005.07.26 09:23
    사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넉넉한 시간을 누리며 사는 꽃님이 그저 부러울따름~ 복 좀 나눠주구랴~ ^^
  • 파랑 2005.07.26 11:11
    산도 오르고... 파도도 타고.. 정말로 좋은 곳에 사네요..부럽다.. 그래서 손님들이 많나보다...
  • 인주라™ 2005.07.27 10:17
    樂山樂水라...좋은거알지만 그 속에 동화되기엔 너무나 이질적인...나...
  • 파랑 2005.07.27 10:36
    이질에 걸렸다...-_-;;
  • violeta 2005.07.27 15:53
    만담남매~
  • 인주라™ 2005.07.27 16:48
    크헉~ 파랑딴지에 걸렸다...-_-;;
  • 파랑 2005.07.27 17:10
    win ^^)=b
  • 나리 2005.07.29 01:56
    꽃님언니 사는동네도 무지좋던데... 운동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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