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온글들 하나하나가 넘 좋구요... 시인 한분 한분두 모두 좋은데.. 아쉬움이 있다면... 신경림 아저씨랑 강은교 아줌마가 빠진게 못내 아쉽네요... 요정도 유지하는것두 매우 어렵다는걸 알지만 두분의 글두 짬나는데로 좀 올려주시면 어떨런지...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오래간만에 번개요청이네요 ㅋㅋ 뭐 그간 이래저래 음성적으로 만남을 이어온것도 사실이지만... 또한... 수줍은 A형이 많은 관계로.... 만남이 원할치 못했던것도 사실이겠죠 후훗...*-_-*부꾸~ 그래두... 비애래님이 금융권에 다니신다는 정보를입수.... 먼가 꽁수를 써볼려는 찰나.. 누구의 강요도 받지않은 비애래님의 자유의지에 의한.... 소주한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더더군다나...한잔 사시겠다는 정보!! 두둥!!! 물론... 정해진건 소주한잔뿐... 장소도 시간도 얼추 설정되었을뿐... 자라방에 인연을 둔 모든분들... 자라걸의 탄생도 축하할겸 면상확인도 할겸 오랜만에 인사도 나눌겸.. 암튼... 의견들 주시고 같이 토론해보자구요 우선 결정된건.... 서울의 종로권(광화문포함)과 강남권의 두 장소로 협의를... 일시는 2월 초나 중순중으로 설정을... 참가 의사가 있으시거나 그 동안 글만 봤다 함 뭉쳐보자 하시는분이나 한동안 못 들어와서 조금 뻘쭘해지신 분들도... 또 참가못하더라도 그렇게 했음 좋겠다하시는 분들도 의견 피력해주셈 ㅋㅋ 음주가무로 이어질수있으니 아이들 대동은 금지 ㅋㅋ 그럼 오늘도 수고!! 아자아자~~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 지금 막 영화를 보았습니다. 2006년 1월 15일 일요일 새벽 3시 28분~ 살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으로 인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던가...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지금은 합의이혼 하신 상태라던데.. 부디 행복한 가정 다시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 세상의 보석입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삶이 되시기를...
저기.. 다들 잘 지내셨나요? 뭐부터 얘기해야되나... 전 잘 지냈어요. 여행도 다니구요.. 담달엔 서울에 갈 것 같아요.ㅋ 공부도 하고 있고요... 아..넘 오랫만에 왔더니요.. 바보 같아요.. 손도 떨리고... 요기 주소가 안찾아져서.. 어쩔수없이 인주라닷컴에 들어갔다가 돌아왔지요... 많이 바뀌었네요. 하지만 요기 식구들은 변하지 않았을거에요. 혹시.. 저 잊으신건 아니겠죠?ㅎㅎ 그럼 또 올게요. 안녕~
드뎌 휴가가 담주로 다가왔슴미다~ 진짜로 무작정 가긴 가는데.. 염치가 읎어가꼬 자꾸 머뭇거리고만 있슴미다~ 8월 3일 수요일이나, 8월 4일 목요일 오후 쯤에 덮칠까 싶은데 휴가이고 방학이라 집에 모두 계시면.. 고마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 쪼매 걱정도 되고~ 아니면 또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실랑가 그것도 궁금함미다~ 괜찮아서 서울서 부산으로 더위 피난가는 우리를 받아주실라 카거덩~ 집 주소랑 집 전화랑 알려주세요. 서울서 출발할때~ 전화드릴께요. 마~ 담주는 번잡한 동생때문에 밤이 덜 외롭게 되겠심미다~ 갈때까정 구석구석 잘 닦고 주무이소~ 예~ ^^
푹푹 찌는 진짜로 푹푹~ 삶아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들 살아계시죠?? 넘 더워서 인지 자라식구들 소식도 읖고.. 모두들 안부가 궁금하네요.. 열대야라해도 별로 못느끼고 잤었는데(아직 창문도 안열어놓고잠) 어젠 자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모다 밤새 잘들주무셨는지... 이 더위를 어케 보내고 계신지.. 자라님은 안그래도 더운데 가슴에 불을 팍팍 지피고 계시는지.. 바요언니는 휴가 준비 잘하고 계신지 몽땅언니는 손님맞을 채비 잘하고 계신지(해운대 짐 사람들 엄청나죠?? 맬 사람구경하지싶다..ㅋ) 주라님은...음... 탱크보이 마니 드셨는지... (이상은 출석율 젤 좋은 식구들만 좀 챙겼구요..) 모다 더운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시구요, 휴가도 잘 다녀오시구요(주라님은 못가죠??ㅋㅋ) 안부 남겨주세요.....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 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마음이 이뻐지는 인생차 한잔 드시고 오늘의 꿀꿀함을 훌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