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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무 2003.12.25 21:31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6
이정하시인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찾다가 이곳에 왔는데...
오늘은 도종환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태연님도 좋구요...
용혜원님 글도 좋구요...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글도 읽고 음악도 들어가면서 함께 했던 사이트...
좋으네요...

가끔은 자라님과 조금은 언발란스한 곳이란 느낌도 있지만 ....ㅋㅋㅋ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엔 더욱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오늘은 왠~~~지 어설픈 글이라고 남기고 싶은 날이라서 적어내려왔습니다...^^
  • 인주라™ 2003.12.26 09:58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몇자 적지도 않으셨는데 가슴에 와닿네요...자라는 언발런스 맞고요~ 암튼 글 남기구 싶은 날이 많아지셨음 합니다. ^-^~
  • 김순호 2003.12.26 15:22
    어라....자라는 언행 불일치가....더 어울렸는데....지금은 어떨런지....^^
  • 자라 2003.12.26 16:15
    언행일치 할라고 노력중이지 ^-^;
  • 늘네곁에 2003.12.26 18:04
    노력중 맞슴니다 맞고요~ ^-^ 향기나무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 향기나무 2003.12.27 11:18
    늘네곁에 님 저도 방가워요... 다 친구분들인가요? 리플 달아놓는거보면 오랫동안 친구인듯한 분위기거든요! 자라님이 인기가 좋은가요?
  • 늘네곁에 2003.12.27 11:28
    헤헤..오래되진 않았지만 앞으로 아주오랫동안~친구처럼 편한 오빠동생사이들이랍니다~ ^-^;; 자라오빠요? 인기 좋죠~ ♡
  • 인주라™ 2003.12.27 12:38
    만난기간보다 앞으로 만날기간이 길어서 항상 감사할따름이죠 ^-^
  • 꽃님이 2003.12.27 16:43
    다들 잘계시죠? 또 한해가 넘어가는 군요 내연에도 건강하시고요 행복해요^^
  • 꽃님이 2003.12.27 16:44
    글짜가 틀렸다 ㅎㅎㅎ 자라님 신청곡해도되죠?
  • 꽃님이 2003.12.27 16:46
    니은~~~~~~~~~~~`얼굴.지킬수없는약속 두곡 부탁요
  • 인주라™ 2003.12.29 13:44
    이긍~ 꽃님이 누님~ 얼마만이유~ 왔음 장문글하나 때려야지 달랑 몇줄...자주좀오세여~!
  • violeta 2003.12.29 15:32
    글게 말이여~ 꽃님이~ 바람난건 아니겠찌이여
  • 꽃님이 2003.12.29 20:39
    ㅎㅎㅎㅎ 오기야 맨날 오죠 이번 마직막 날도 설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비올언니 언제 한잔합시다 ㅎㅎ 내일 나 설가요
  • 나리 2003.12.29 22:45
    앗 꽃님이님이당. 잉 왜이리 안보이셨어요 암튼 반갑구요 자주봐용^^
  • 자라 2003.12.30 01:47
    꽃님~ "니은" 이라는 가수 인가요?
  • 인주라™ 2003.12.30 09:57
    니은[명사] 한글 자모의 자음 ‘ㄴ’의 이름. -ㅅ-; 컹

자라 2003.12.26 00:28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 글 많이 올려야 하는데 리녈하느라 신경을 못썼네요 -_-;
향기나무님도 남은 한해 정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언발란스 속에서 발란스 찾기!

늘네곁에 2003.12.24 16:07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9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
  ,·´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 (¸*♥


미여니가 보여준 이뿐~ 멘트..같이 즐기려구 올려요~♡

너무 이뿌죠?? 마을위에 눈내리는것두 이쁘구

미여나~ 올려두 데지?? ^-^;;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JazJaz 2003.12.24 16:47
    산타할아버지!! 선물 말고 돈으로 주세요 -_-;
  • 하늘품은바다 2003.12.25 15:40
    자라님 ^^ 트리에 있는 커피랑., 맥주랑 사줘요... 네~~에...
  • 인주라™ 2003.12.25 23:10
    돈음따 -ㅅ-; 컹
  • 자라 2003.12.25 23:40
    네네 네네네!
  • 하늘품은바다 2003.12.26 07:42
    돈음따 -ㅅ-; 컹 무지 밉다..
  • 자라 2003.12.26 07:44
    산타할아버지!! 선물 말고 돈으로 주세요 -_-; → 돈음따 -ㅅ-; 컹
  • 하늘품은바다 2003.12.26 08:24
    허걱.... 주라님이 산타할아버지..... 으앙? 그래서 선물이 없었구나... 더 밉다
  • 인주라™ 2003.12.26 09:53
    -ㅅ-;; 컹 재즈넘꺼에 리플단건디여 품바님리플은 제꺼밑에 자라가 달구...또 꼬인다 ㅎㅎ
  • JazJaz 2003.12.26 15:22
    니가 산타냐?
  • 늘네곁에 2003.12.26 18:06
    품바?? 각설이연상..하늘바다님~ 늘이가 딸기사탕드릴게요~ ^ . ~
  • 하늘품은바다 2003.12.26 20:24
    늘이님 고마워^^ 역시 제일 이뽀~~~ 품바가 뭐꼬 그치..... 하늘또는 바다라고 불러도 좋으련만....
  • 인주라™ 2003.12.27 10:19
    -ㅅ-; 하품할려다 품바한건디...ㅎㅎ 넝담이구여 바다님이 좋겠네여 ㅋ / 래원산타 -ㅅ-;
  • 하늘품은바다 2003.12.27 11:27
    넝담하면 밉다는.. 전설이....
  • 늘네곁에 2003.12.27 11:30
    울 주라오빠야두 이뿌게 봐주째요~ 네~ 말한마디에 미움 엄청 사뻐렷네..하늘품 언니~ 마음으로는 주라오빠 좋아라하시는거죠?? 헤헤~
  • 자라 2003.12.27 12:10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전설이....
  • 인주라™ 2003.12.27 12:39
    다시봐야 난 눈앳가시라는 전설이...-ㅅㅜ
  • 하늘품은바다 2003.12.28 10:09
    허걱-ㅅ-;; 광화문에다가 돗자리하나 .......
  • 인주라™ 2003.12.29 13:47
    T^T 훌쩍! 키잉~ 그런거였군여 쩝...
  • violeta 2003.12.29 15:35
    광화문에다 돗자리 깔믄 몸이 어디 성하시갔쏘오~? 이래뵈도 광화문 여자들 디이게~ 억시다던데에~ 우히히히히힣~

자라 2003.12.25 11:28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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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인주라™ 2003.12.24 09:5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6
。 ° · 。 · ˚ ˚ ˛ ˚ ˛
。° 。 ° 。˚ ˛ · ˚ ˚ ˛
★MERRY★ 。 · ˚ ˚ ˛ ˚ ˛ · ·
。CHRISTMAS 。 。° 。 ° ˛ ˚ ˛
  _Π____ 。 ˚ ˚ ˛ ˚ ˛ ·˛ ·˚
/_____/ \。˚ ˚ ˛ ˚ ˛ ·˛ ·˚
l 田田|門| ˚ ˛ ˚ ˛ ·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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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만들어볼려했으나 시간이 미비하여 걍 퍼 붙임니다~ ㅎㅎ
다들 좋은하루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래요~ 바래바래~ ^-^)/
  • 늘네곁에 2003.12.24 10:45
    20대 딱 중반 크리스마스라 헤헤..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될듯!!
  • 하늘품은바다 2003.12.24 12:37
    낯선곳에서의 크리스마스 ㅠㅠ 그래도 님들이 있어 해피한 크리스마스 ㅎㅎ 모두 행복하길 바래 바래....^-^
  • violeta 2003.12.24 13:31
    하늘품은바다님!!!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카드 잘 받았습니다~ 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멀지않은 날에 만나뵙게 되기를 바래요~ *^o^*
  • 하늘품은바다 2003.12.24 14:18
    넵 ~*^o^* 연락하심 바람처럼 달려갈께요 ~~~
  • 인주라™ 2003.12.25 23:11
    또 한명의 희생자가...-ㅅ-;; 컹
  • 하늘품은바다 2003.12.26 08:39
    희생자 반열에 끼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이... 있다나 어쩐다나???

자라 2003.12.24 10:3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쩝~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라 생각하니... 약간 감정의 변화가 ─.─;

하늘품은바다 2003.12.22 08:29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1
토요일날 기차를 타고 고향에 다녀왔네요.
한달만에 찾아가는길....

부모님이랑은 한 아파트 한동에 살았거든요.
같이 산건 아니구.. 라인이 달랐음

이사올때 엄청 서운하게 생각하셨는데
생신이라서 내려갔거든요

하루밤만 자고 간다고 하니깐
또다시 눈시울을 적시는걸 보면서

옆에 살때 잘해드리지 못했던것들이
새삼스레 생각이 나고

돌아오는길엔 맘이 많이 아팠답니다.
멀리있으니 마음만 있고...

누구말처럼...
있을때 잘해;;

새삼스레 효녀가 되어봅니다.
  • 늘네곁에 2003.12.23 09:06
    가까이 있을때는 언제나 해드릴수 있단 안도감때문이라던데..잘다녀오셨어요? 부모님 사랑 듬뿌욱~ 받구 오셨네요~ ^-^
  • 인주라™ 2003.12.23 10:08
    늘이야~ 아마도 듬뿌욱~ 드리고 왔겠지 ㅎㅎ
  • 자라 2003.12.23 19:41
    안도감을 버리기위해 자주 외박을 하고 있다는... -_-;
  • violeta 2003.12.24 13:34
    으헤엑~ -_-;;;;;; 그래서 주라님도???? 으음~ -_-a!!!!!!
  • 인주라™ 2003.12.24 13:47
    -ㅅ-;?? 이해안됨 컹!
  • 자라 2003.12.24 14:32
    인주라는 외박 안하는데...
  • 하늘품은바다 2003.12.24 15:55
    -ㅅ-;; ?? 새벽에 꼭 들어온다는......
  • 자라 2003.12.26 00:30
    어제도 인주라랑 새벽에 들어갔다는......
  • 인주라™ 2003.12.27 12:41
    내가 업고갔다는 슬픈사실이...
  • 늘네곁에 2003.12.27 15:48
    그래서 자라오빠는 멀쩡했는데 주라오빠는 그담날 엉망이였구나..쿠훗 ^-^
  • 자라 2003.12.29 09:11
    첫눈 사건 이후 적당히만 마시고 있다는... 글고 무거워서 업을수도 없다는 더 슬픈사실이...

자라 2003.12.23 19:3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정말 소중한 사람들...
왜 있을땐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걸까요.
오늘 밤엔 소중한 사람들을 한명씩 떠올려 봐야겠네요.

늘네곁에 2003.12.19 14:27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18
오늘 운전두 통과했다구??

와~ 이제 면접만 보면 되네~

추카해~정말~ 진짜 마니~

오늘 추웠지 바람두 많이 불구~

추운데 고생했어~

이따봐~ ^-^V
  • 하늘품은바다 2003.12.19 14:43
    하늘땅 별땅 만큼 축하해요 ^^
  • 김순호 2003.12.19 19:20
    오키바리....잘 했구낭....추카....^^
  • 자라 2003.12.19 21:35
    학교에서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참 2000 지금은 잘 돌아가겠지만 곧 이상이 생길듯하다. 빽업 잘 받고 다시 깔자!
  • 김다영 2003.12.20 00:01
    간만에 왔는데 좋은 일이 있었군요^^ 저두 추카드립니다~
  • 인주라™ 2003.12.22 15:43
    연속 축하세례구만 ㅎㅎ 자라넘 좋게땅 술사라~ 하하하
  • 늘네곁에 2003.12.23 09:07
    자라오빠왈 " 합격하면..." 그럴꺼같지? 주라오빠?
  • 인주라™ 2003.12.23 10:08
    글쎄다...합격후 잠수타버리믄 어케하쥐? -ㅅ-; 울집에 묶어둘까? 컹
  • 늘네곁에 2003.12.23 13:37
    어디다 묶을건데? 왠만한데는 침대에 묶어두..침대들구 나올거 같아서..힘세자나 헤헤
  • 인주라™ 2003.12.23 17:45
    옷 다 벗겨놓지 머 못나가게 하하하
  • 늘네곁에 2003.12.23 17:52
    옷? ㅋㅋ 자라오빠 성격에 그냥 늘이가 잠수 타지말라고 하까? 주라오빠야 감기때문에 자라오빠 묶어두지는 못할거 같은데...ㅋㅋ ^-^v
  • 하늘품은바다 2003.12.23 19:14
    변해가는 자라 모습... 옷벗고 옷갈아 입고 또다시 벗고....;; 또갈아입는 자라... 빨간자라가 역시 그리워
  • 자라 2003.12.23 19:15
    호곡...변신하는 중간에 들어오셨네요 ^-^; 크리스마스때까지라도 빨간옷 입고 있죠.
  • violeta 2003.12.24 13:49
    변신인지 변장인지...^-^A; 잘 모르겠지만 싫증 잘 내는 내게는 딱인가... 싶기도 하지만, 쓸쓸한 늦가을 분위기를 지닌듯~ 지난번 도배가 어쩐지 그립습니다.
  • 인주라™ 2003.12.25 23:14
    도배가 바뀌어도 늘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ㅅ-;
  • 늘네곁에 2003.12.26 18:08
    여기 늘이요~ 늘~이곁에두 머물러주실꺼죠?? ^-^v
  • 자라 2003.12.26 18:32
    늘~니곁에 /-_-
  • 인주라™ 2003.12.27 12:41
    늘~U곁에 /-_-
  • violeta 2003.12.29 09:25
    늘~내곁에 /-_-

자라 2003.12.19 21:25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주위에서 걱정해준 덕분에 운좋게 통과했다.
정신없어서 추운지도 몰랐네.
감기랑은 안친해서 감기는 안걸렸는데
긴장했던 몸이 풀리면서 목, 어깨, 등, 허벅지... 으~
차에서 내려서 발표나는 2분동안 절망이었는데 막판에 역전승!
내일까지 춥다고 하네.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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