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도시에 있는 재래시장도 없어지거나 개량화 되는 추세라서...
예전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ㅜ
초등학교때 어머니 시장가신다하면 손 꼭잡고 따라가서 핫도그 사달라고 매번 졸랐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그 핫도그집 있었는데...
지금은 소방도로가 뚤리면서 재래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가보진 못했지만 없어진듯 하네요 -.ㅜ
소시지 하나에 튀김, 밀가루반죽 + 설탕에 한번 뒹굴고 케챱을 쫙~
그때 그 맛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은데...
누구껀지 표시 안나는 천원이나 만원권을 파출소에 가져다주면 어떻게 될까요?
일정기관 보관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국고로 환수갈런가 -_-?
통닭...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
쉽게 들어온돈은 쉽게나가니 주운돈은 바로 쓰라는 말이 나왔을지도...
PET한병에 통닭한마리 시켜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저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