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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4.09.20 10:04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8
모다 주말 잘들보내셨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주는 추석 준비로 조금은 빠르게 바쁘게 지나갈듯 하네요..그쵸?

어제는 으악~ 소리가 날 정도로 날이 넘 좋더라구요..
정말로 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라 목이 아플정도로 하늘만 쳐다봤더랬어요..

주말엔 엄마네 집..(아~~제가 분가(?) 아니 가출(?) 하튼 나와 살거든요..)
에 갔었는데 거긴 주택인지라 옥상에 올라가서 해바라기 실컷 했답니다..

오늘은 날이 또 흐려 실망이긴 하지만
비가 온다니까 기다려봐야죠..
바이오 언니처럼 저도 비 오는거 좋아하거든요..///.//.///.

주말 잘들보내셨나해서 안부글 띄운겁니다..
새로운 한주 팟팅!!
  • violeta 2004.09.20 11:35
    토욜 새벽까지 책보느라 날새고 아점먹고 저녁6시쯤 일어났더니 해가 떴는지 비가 오는지 시간개념이 마구 엉클어져서... 잠은 자도자도 졸린것 같더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꿈들~
  • 파랑 2004.09.20 12:17
    독서삼매경에 빠져서 머찐 가을날을 비몽사몽으로 보내셨네요..언니.. 가을햇살 아래에서 책을 읽으셨다면 더 좋았을것을...
  • 꽃님이 2004.09.20 12:51
    언니 좋은 책 있어면 한권 선정 부탁요^^
  • 인주라™ 2004.09.20 17:36
    새로 오픈한 술집에 가서 요구르트소주 몇병에 왕치즈계란말이먹고 아롱아롱하다보니 월욜아침 -_ㅜ 된장
  • 석이엄마 2004.09.20 17:58
    누구랑....? 온니 완이랑? 그럼 용서되구....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이자나요...!
  • 파랑 2004.09.21 09:49
    요쿠르트소주? 그건 뭔맛이래요? 난 소주에 뭐 탄거 딱 실턴데..오로지 맑은 물만 좋아하는 파랑..^^
  • 자라 2004.09.26 14:11
    요쿠르트 쿠우~ 는 들어봤어도 소주는 ─_─ 왠지 맛 궁금해진다. 함 시도해볼까?
  • 파랑 2004.09.26 20:25
    네에~~~ 자라님 맛보고 얘기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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