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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5.03.01 21:0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7도 많이 생각해준거다.
레벨은 숫자일뿐 민감해하지 말길...

꽃님이 2005.02.14 10:15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여기 분들 다 복들은 받았는지요...?

근데 요즘 이방 와이리 조용한교
진쨔 넘 조용하다....

바이오 언니가 아퍼서 그런가
언니 몸은 좀 어떤한지요......



  • 인주라™ 2005.02.14 14:54
    공사다망해서리 ㅎㅎ
  • violeta 2005.02.14 16:22
    계속 아프다는 소리만 하고 다녀서~ 지겨워하실까봐 좀 조용히 있었어요. 회복하고 있는건지... 줄창가던 병원은 마냥 약만 타먹고~ 빠졌던 살은 조금씩 다시 찌는것 같은데... ^^;
  • 늘네곁에 2005.02.14 19:58
    꽃님 언니는 건강하게 잘지내요? ^^ 늘이는 아직도 다여트중!! ^^ 완전히 살과의 전쟁이라면서~ 히히
  • 늘네곁에 2005.02.14 19:58
    바요언니 올해는 아푸지 마세요~~ ^^ 늘이 상경하면 한잔해야죵~
  • 꽃님이 2005.02.15 08:51
    늘이씨는 건강하게 지내는것 같네요 다여트 한다는 것 보니까 ㅎㅎ
  • 꽃님이 2005.02.15 08:52
    바이오 언니 살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건강 건강해서 또 빼요 그럼 돼잖아요
  • 늘네곁에 2005.02.16 23:36
    늘이야머...허리가 안좋아서..한약먹구..3개월동안 고기 술 인연끊구..소식하면서 이참에 열심히 운동했더랬죠~ 이유인즉,,건강하려구,^^
  • 늘네곁에 2005.02.16 23:36
    바요언냐~ 올해는 아푸지말구~ 모두 안아픈 한해가 되었음해요~ ^^
  • 파랑 2005.02.17 10:49
    늘이님은 살 마니 빠졌다더니 그런 연유였구나.. 바이오언니는 점차 회복되가고 있다고 정말 다행여요..이젠 아프지 마요..
  • 석이엄마 2005.02.17 14:41
    제발 그럽시다용~ 슬럼프뒤의 회복에도 많은 입장료를 내라꼬 난리치는 통에 나도 바요~랑 같이 여러 말안되는 병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 파랑 2005.02.18 13:58
    기계도 40년 쓰면 삐거덕 소리를 내기 마련이니......-_-a
  • 석이엄마 2005.02.18 15:24
    정답!!!!!!

재즈² 2005.02.10 16:56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4
복 받아라!!

석이엄마 2005.02.05 10:37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2
지난해 연말까지
아니 음력으로 섣달이었으니....
지난달 1월까지
그동안 남편이 일을 안하면서, 하면서 어질렀던 우리가정의 정리정돈을 끝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들 대학입학금으로 마련해둔 것까지 그 비용으로 들어가 버렸고
예전같았으면
전 아마 이불 뒤집어쓴채 몊날며칠을 앓았을 것임에 분명했지만
요즘은 '간' 이 두꺼워졌는지?
제 고민을 안고 끙끙거려야 하는 '뇌' 용량에 과부하가 걸린 탓인지 무덤덤!!!

어캐 될런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만 있기를 한달!
근데 진짜로 죽으란 법은 없는지
우리아들이 홍대조치원부터 본대 회화과까지 싹쓸이 합격을 하야 즐거운 마취를 시켜주더니

우리남편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는
임원 한사람당 아이 두명까정은 대학입학금 등록금 준다는 규약이 있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처음으로 돈을 빌려서 입학금을 냈습니다.
진짜로 나올란지 안나올란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혜택은 이제껏 한번도 받아 보질 못했기에
꿈인가? 생시인가? 아직도 행복하답니다.
비록 아니라 하더라도 이젠 남편이 안정된 수입만 준다면? 얼마든지 감당할 자신이 생겼으니...

그게 고맙고 행복합니다.
아무리 작은 수입이라도 정상적으로 받아보기 시작한 것은 아마 4년정도만인가~?
지난 연말에 하향곡선이 멈췄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었고
올해는 이제
한걸음씩 오르막으로 오르는 숨가쁜 호흡을 느낍니다.

인생이란?   이런겁니다.
울아덜이 어른스런 한마디를 합디다.
" 세상사람의 반이 제 위에 있고 반은 아래에 있다" 고요.

어려움속에 있을땐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 듯 보였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을 땐? --그땐 아무도 안보였더랬습니다.
그러니 나만 불행한 사람이 되는거죠?

이젠 하루하루의 행복을 감사할겁니다.
이젠 제주변의 좋은 사람을 한시도 잊지 않을겁니다.
이쁜 사람들 !!!
잘 이겨냅시다. 지금 현재 힘든다면....
  • violeta 2005.02.07 13:49
    햇살이 비치듯... 여기 오시는 모든님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니 첨 뵈었을때 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서울오시면 꼭 만나뵈어요~ ^^
  • 석이엄마 2005.02.11 20:23
    그럽시다용~
  • 석이엄마 2005.02.11 20:24
    스스로도 변덕이 죽끓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히히 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 violeta 2005.02.14 16:25
    히히거리며 살수만 있다면, 변덕이 죽끓듯 한들 애교로 봐드립지요. 그저 몸 아프니 짜증만 늘어서 집안분위기 꼴이 말이 아니네요~ 왜이럴까 하면서도.. 가끔은 저도 제가 무섭답니다~
  • 늘네곁에 2005.02.14 20:00
    석이 엄니~ 복 많이 받으세용~☆
  • 파랑 2005.02.17 11:02
    집안에서 엄마가 아프면 분위기 다운이죠.. 가족들도 눈치를 보게되고..바요언니 글케 중병을 키우고 있었다니 맴이 아프네요.. 몽땅언니는 이제 모든일에 환한웃음이 보여서 좋아보여요..
  • 석이엄마 2005.02.17 14:43
    어느날~ 좀 여유가 생기니 그동안 웃음을 잃고 지냈음을 깨달았죠~ 그깨달음이란것도 여유가 생기니 보입디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엔 해줄게 없네유~다들 어렵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이겨냅시다
  • 석이엄마 2005.02.17 14:50
    우리딸 3연패! 우리아덜 3연승! 인생 전체가 다~ 이런건 아님을 저는 아는데 그아이들이 모르고 자만하거나 무기력할까 걱정하는 석이엄마!!! 대구가믄 파랑이가 밥 한끼 사줄라나~?
  • 파랑 2005.02.18 14:00
    허걱...저한테도 밥한끼 대접할 영광을 주시는 겁니까.....-_-;
  • 석이엄마 2005.02.18 15:25
    얼~매나 보고잡은디? 어캐 생긴 아가씨가 말하는게 글케 명쾌하고 칼같은지를....그속에 숨긴 유~머는 어떡하구...???
  • 파랑 2005.02.21 11:25
    음.... 언니가 왜 일케 나오나?? 불안한걸... 언니 저 부들부들해요 안명쾌 안칼..노유머...ㅋㅋ
  • 석이엄마 2005.02.22 20:18
    27일 대구로 뜬다 몽땅언니~~~ㅋㅋㅋ 도망가고 엄겠따~~~

재즈² 2005.02.03 13:46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7
내 홈 서버가 배고프다던데... -_-;;
긁적..
  • 인주라™ 2005.02.04 09:29
    제3자 입장에서 힘들었다...-_ㅜ;;
  • 재즈² 2005.02.04 18:07
    Thanks dude~ I owe you again..
  • violeta 2005.02.05 10:02
    나두 미안....
  • 석이엄마 2005.02.05 10:13
    왜~?
  • violeta 2005.02.07 13:46
    늘~ 자라한테 신세지고 있거든여. ^^;
  • 늘네곁에 2005.02.14 20:02
    늘~ 이두 오빠한테 신세지구 이써염~ ㅋㅋ 감사
  • 인주라™ 2005.02.17 09:30
    나두 신세지고 싶다...여자에게만 관대한넘 쩝...
  • 파랑 2005.02.17 11:26
    자라님은 모두에게 관대한데 받는 주라님이 꽁해 있는건 아닐런지.....-_-
  • 석이엄마 2005.02.17 14:45
    나에게도 '자라' 홈피 존재 그 자체가 고마웠음이다~~~~~
  • 인주라™ 2005.02.18 09:55
    훗~ 그런가? 그래두 머 남자넘의 관대따위 필요없다 크흐흐 파랑님은 좋겠넹 ㅋㅋ
  • 파랑 2005.02.18 14:03
    에공 저만 좋아요?? 당장봐도 몽땅언니도 좋아하는구만.. 글고 친구에 관대함이 필요없다니... 듣는 친구 섭섭해하겠군..
  • 석이엄마 2005.02.18 15:30
    그친군 다~ 수용한대나~? 안그럼 전생에 '자라'는 아줌마였음에 틀림없을꺼? 암말없이도 왠지 아줌마들맘 너무 잘 알고있는 듯해 보이잖어~?그래서 여자팬들이 많은겨!!!
  • 늘네곁에 2005.02.19 00:26
    주라오빠는 동생들한테 인기가 캡이잖아요~ ^.^v
  • 파랑 2005.02.21 11:26
    그럼 난 해당사항 없군...-_-;
  • violeta 2005.02.21 11:41
    나~ 주라 좋아하는데... 역시 내 정신연령은~ ㅋㅋ
  • 인주라™ 2005.02.22 12:48
    꽤 높으신 편인데요...상위권인정!!!
  • violeta 2005.02.24 15:12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초난감

자라 2005.02.03 22: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벌써 1년...
2003.02.03 22:10 퇴근하자마자 입금했다.
진작 연락 할 것이지... 짤리는일 없기를 -_-;;

석이엄마 2005.02.03 12:09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6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두달째.
원~ 시간이란 놈은 대체 여지가 없다.
안면몰수의 대왕인가?
지놈하고도 사귄지 마흔 일곱해가 되건만?
내맘 헤아려 주는 배려란
해주긴커녕 찾아 쓸래도 뵈~질 않으니....
매정하게 뒤돌아 가버리던 옛애인의 뒷모습처럼 잡지도 못하겠다.

다들 바쁘시죠?
자라님을 비롯하야 바요님 모습 찾기가 쉽지 않은 걸 보니...
일거리....
본인들이 하고있는 일에대해
무한한 가치를 주며 하는건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만
일거리없이
이렇게 마냥 시간 흐르는걸 무력하게 놓치고 있어야 하는 사람에겐 얼마나 부러운 것일지?
감사하다고 생각해도 됩니다요~

저는 아이들 학교 새학기부터 시작하는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와는 너무나 다른 환경속에서 지내야할 아이들!!!
아이들 숙모는 부러워 죽~갔다고 호들갑입니다만?
그깨 그나이땐
그 호들갑이 진심에서 우러 나온 것임을 알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저도 무료해 하다가도
저보다 연장자들이 안즉도 제나이를 부러워 함에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은행가서 달넘겨 밀린 공과금을
아무런 생각없는 무지랭이처럼 자리지키는 줄서기끝에 내는 일에도
강아지 두마리 밤새 흘려놓은 배설물 쉽게 치우는 노하우를 쌓아가는 일에도
이방 저방 어질러진 입던 옷들 빨아서 말려서 잘 개어서
조금더 뽀송하라고 TV위에 올려 쌓아둔 세탁물들
스스로 제옷장에 가지고 가지 않는다 불평하며 넣어주는 일에도
먹고난 식탁위 어질러진 흔적들 누구하나 닦아주지 않는 것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제 할일임을 다시 느끼기로 했습니다.
할일없다고 투덜거리며 시간보내다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일들이 표시나진 않지만 제 일거리더구만요.

잘 못 가르쳐 남의 집에 보낼 딸내미를 걱정한답시고
시시콜콜 잔소리를 해대도 손에 익지 않은 집안일의 노하우가 없다보니 늘~
서투른 표시만 잔뜩 내놓아서 다시 제 손이 가도록 하지만

뒷끝은 제 누나보다 깨끗하지만 내킬때까진 잔뜩 어질러 놓고 있는 아들내미~
그 아들놈 뒷바라지도 이젠
제 품을 떠난 서운함이 차지해버렸다 불평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며 즐겁게 하려구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도 달라 보이고
제 맘도 가벼워 지고
행복이 방금전 불행이었음도 발견합니다.

이게 사는겁니다.
그쵸~?

불평하다가 감사하는 것!!!
울다가 웃으면 어디어디 털난다...했으니
무슨 일 생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설날
재미나게 보내시고~~~요
저도 오랫만에 네가족 함께 모이는 시간 가질 수 있어 따뜻하게 보내겠습니다.
  • 인주라™ 2005.02.04 09:30
    그럼...적응 될때까지 소개팅 유보닷~ 힘내슈~ 크흣~
  • 석이엄마 2005.02.05 09:42
    호랑이 피해가면? 여우 만난댔나~? 하여튼 뭐든 넘어가게 하려고 힘들게 몰아치는걸거예요~스트레스땜에 병날까 걱정!!! 릴렉~스
  • violeta 2005.02.05 09:55
    여우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는 말이겠지~ ^^;
  • 석이엄마 2005.02.05 09:59
    그런가~? 난 생활에 정리는 칼같은 사람인데 마음의 정리!! 가슴속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 머리속도 그럴껄? 아매~
  • violeta 2005.02.07 13:50
    난 이쪽저쪽이 모두 뒤죽박죽인 사람같아서.. ^^; 몸아프니 맘도아프고 몸 서서히 좋아지니 마음도 따라 좋아지겠지요~ ^^
  • 석이엄마 2005.02.11 20:26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지만? 항상 함께 따라다니는건 사실이예요~저는 그게 조율이 잘 안되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긴합니다만....나을 것을 알고 그것도 즐깁니다.

자라 2005.02.03 22:25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봄날은 갔다!
파출소에 있을때가 봄날이었는데...
아~ 내근 올라와서 월급줄어들고,
개인시간 없어지고, 스트레스의 압박!
맨날 욕먹어서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입맛도 없고, 소화불량에... 신경성 수면장애까지
겨우 잠들어도 금새 깨어나고...
죙일 모니터만 바라보니 눈은 침침해지고,
목은 굳어지고, 어깨는 결려오고...
으~ 이제 겨우 한달 정도 되어가는데
최대의 시련기 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며 마음속으로 파이팅! 파이팅! 다짐은 하건만...
내일은 또 어떤일로 깨질지 휴~
에고 힘든얘기만 늘어놨네요.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는건데...
긍정적인 자세로 다시한번 파이팅 외쳐봅니다!
할 수 있다!

violeta 2005.02.01 16:31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2
좋은 발라드곡... 기억나는것 몇개씩만 추천좀~
노래없는 세상~ 정말 삭막하다.
  • 인주라™ 2005.02.01 17:29
    자라한테말해봐요~ 그전에 그거 지운거 아니구 자기만 몰래 다른 게이트만들어놓구 듣는다던데~
  • 인주라™ 2005.02.01 17:29
    신고당하믄 직장인이니까 벌금 50만원 먹겠지만 후훔...
  • violeta 2005.02.02 10:55
    곡 리스트는 뜨는데 안들리는데.... -_ㅜ
  • 나리 2005.02.02 20:15
    글게요 삭막하당... 그래서 여기가 요새 썰렁한가? 날두 대따추운데...
  • 나리 2005.02.02 20:16
    좀있음 설인데, 줌마들 또 힘들어지겠네여.. 대한민국줌마들 홧팅!!
  • 석이엄마 2005.02.05 09:43
    힘들땐 잘 모르는데 다~ 지나고 사람들 안모이는 명절 경험해보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리워집니다용~
  • 석이엄마 2005.02.05 09:58
    바요~ 많이 나으셨능강? 울아덜은 서울가고 울아자씬 부산내려오는 크로~쓰!!!근데 일욜 또 그반대로 크로~쓰!!! 명절을 남편없이 보내야합니다. 다시 억지과부신세....
  • violeta 2005.02.05 09:58
    없는돈에 쥐어짜서 명절 쉘 생각하니 속에 열불이 나는구만여~ 내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지 부모형제도 있고 친구도 있는법... 참 어렵고 힘든 세월이네요.
  • 석이엄마 2005.02.05 10:00
    그렇더라~~지금은 쓰고싶어도 여유가 없는데 그래서 더 썰렁한가~~~?
  • violeta 2005.02.05 10:00
    하지만 변하지 않는 그런 친구들이 옆에 있음이 유일한 힘이고 낙이네요. 서서히 몸도 좋아지고... 곧 봄이오려나 봅니다. 입춘입니다.
  • 석이엄마 2005.02.05 10:13
    어제가 입춘!!! 차안이 찜질방에 가까운 햇볕의 위력을 느꼈음. 설대목엔 다시 추워진다고...울아버지제사가 일욜~항상 그땐 추웠음!!!
  • violeta 2005.02.07 13:52
    설 지낼생각에 시댁스트레스 겹쳐서 난 지금 이 몰골에~ 몸살까지 났다우. 오만병이 다 들러붙는 허접한 몸같아 요즘은 내 몸이 좀 불쌍하기까지.. ^^;

자라 2005.01.28 23:4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1
둑어라 깨지고, 밀려있는 일 집에가져와 자정까지 일하고, 출근해서 또 깨지고...
이제 3주째 이건만... 힘들다!
  • violeta 2005.01.29 18:22
    밀린 연말정산 서류에다 공직자재산등록이며 그런 자질구레한 서류더미에서 헤어날수가 없다~ 병원에서 오라는 예약도 못지키다... 어제는 링겔맞고 안정제 및 수면제 도움받아 조금 잠들었다는~
  • 석이엄마 2005.01.30 00:12
    에궁~ 도와줄 수 있다면~? 함께 밤새워주고 계산확인해주고 라면끓여주고잡당~ 홧팅!!! 자라 바욜~ 돈버는 프로는 글케 힘든다만 그것조차 부러븐 못난이도 있다는거에 힘내씨오~
  • 석이엄마 2005.01.30 00:14
    서울 부산을 옆동네 드나들 듯이 움직인다만....즐거움은 줄어 들었당~ 건강해야 발걸음도 가벼운법인데..여기저기 수챗구멍 갑자기 뚫린 후유증을 앓고있는중!!씨너지효과인가? 이것두?
  • 늘네곁에 2005.01.30 22:06
    졸다가 일하다가 반복하더니..일을 다하구 출근한건지...맨날 깨지구 그렇게 바쁘구..몸보담 맘이 안편하니 더 힘들겠다..자라오빠 몸으루 힘든거 보담 더 힘들텐뎅..-ㅅ-;;;
  • 파랑 2005.02.01 13:08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 하며 올챙이적 생각못할때가 꼭오니까 좀만 더힘내세요..근데 바요언니 아직 몸이 마니불편한가봐요..큰일이네 빨리 나아야될텐데...ㅜ.ㅡ
  • 인주라™ 2005.02.01 15:12
    언제나 처럼 꼭 한가지일이 풀리면 다음일이 걷잡을 수 없을정도로 밀어닥치게 마련이자나, 그래두 같이 덤비지않은것만도 다행이긴하지만...힘내라 노란색!!
  • violeta 2005.02.01 16:13
    힘내라~ 자라~~ 불끈불끈~~ -_-;;
  • 나리 2005.02.02 20:17
    차라리 몸으로 떼우는게 자라한테는 적성인감?? 그래두 욜씨미하니까 언젠간 니가 후배들 열나게 갈구는 날이 올것이다!!!
  • 나리 2005.02.02 20:18
    다 죽었어~~~ 그럼써^^
  • 자라 2005.02.03 22:28
    다 죽기전에 내가 먼저 죽겠다. 아니다. 힘내야지! 파이팅 ioi
  • 석이엄마 2005.02.05 09:54
    아무리 힘들어 죽을 것같아도 일있을 땐 절대로 글케 안됩니다~곰처럼 자라처럼 내 할일 해내는 수밖에~^_^!웃기도...울기도 하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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