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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4.15 02:10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이런... 자료가 다 날라갔네요?
나야나 계정은 끝난거 같고...
외형은 잘 복구 되었는데... 자료는 다 어데로 ㅠ.ㅠ
전에 쓰던 계정에 물어보세요.
호스팅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빽업 받는거 있을텐데...
아고... 배너 링크 수정해야 겠네요 ^^*
무사히 복구 돼야할텐데...


멋진 방석 하나 선물합니다.





꽃무늬 방석... 좋아라 했는데...
스크롤바 내려보니 >.<
다음 사람을 위해서 물좀 내리시지 ^O^
근데 저거 변기에다 빨래 넣고 찍은거 같네요.
방석으로 쓰면 딱~! 일꺼 같네요.

꽃님이 2003.04.14 00:26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5
사고난 이후로 전 엄마와 목욕탕을 잘 안가요
애들하고 목욕을 하고있는데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왔더군요
그런데 오늘따라 때밀이 아줌마가 안계시는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내등을 밀어준다고 안밀어도 된다고 했는데 자꾸만 누워라고 해서
어절수 없이 누워있었는데 그런데 자꾸만 내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내 몸을 볼때마다 속으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엄마 모습을 생각하니까
계속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이런 생각 하면 안된다고 해도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ㅠㅠㅠㅠ




  • 봄비소리 2003.04.14 05:06
    눈사람OST - 혼자가 아닌 나. 그 드라마를 안봐서 노래를 몰랐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듣고,가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봄비소리 2003.04.14 05:23
    물론, 곡도 너무 좋구요,, 지금도,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자라홈 song list 를 뒤적 뒤적..
  • 미여니 2003.04.14 09:52
    흠흠.. ㅇㅏ ㅉㅏ!~!~ 힘내랏!~ 꽃뉨이 언냠.. 홧팅이에염.. 언니 옆에는...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넘 마나염!~ 알져?? ^^*
  • violeta 2003.04.14 10:03
    교통사고 였나요? 전 교통사고 피해자인데..아직도 흉터 볼때마다...그때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기운내시고 서울 놀러오세요. 내가 등밀어줄께~ ^^
  • 꽃님이 2003.04.14 10:21
    언니 내 등밀려면 언니 일주일 누워 있어야 되요 ㅎㅎㅎ
  • 꽃님이 2003.04.14 10:24
    네 교통사고 그때 이후로 난 버스 안타여 무서워서 <여기선 어쩔수 없이 타고 다녀요 여긴 차들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괜잖아요
  • violeta 2003.04.14 10:52
    전 그때이후 운전 못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남편이 반신반의 했는데 시험운전중 하얗게 질린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손가락과 얼굴에 경련이 일어난걸 본후에는 다시는 운전대 못잡게 하죠~
  • violeta 2003.04.14 10:54
    덕분에 기사하나 고용하게 되었지만 말이예요~ 남편이라는... 근데 경로당 운전이라 정말 왕짜증난답니다.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탈때 "더 밟어~" 가 제18번이랍니다. ^^;
  • violeta 2003.04.14 10:54
    사고 왜 났는지 알겠쪄? -_-;
  • 인주라~™ 2003.04.14 14:43
    음주운전일꺼야....-_-;;
  • 꽃님이 2003.04.14 14:50
    음주운전 ㅎㅎㅎㅎㅎㅎ
  • violeta 2003.04.14 16:01
    음~ 진실은 결국... 밝혀지게 되는군. 콰앙~ -_-;; 근데 내 나름대로는 심각하게 둘러댔구만.....어케 알았지~ -o-a?? 히히
  • violeta 2003.04.14 16:28
    그래~ 맞어~ 음전운전이였어.. -_-;
  • 인주라~™ 2003.04.15 09:18
    안봐도 비디오에 한표 (-_-)=b
  • 멋찐 지오 2003.04.15 22:24
    안봐도 오디오에 한표 (-_-)=c

자라 2003.04.15 02:0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목욕탕...
초딩 6학년때까지만 해도 일요일 새벽이면 항상
쪼꼬우유에 눈이멀어 아부지 손잡고 목욕탕에 가곤 했었죠.
그러다가...
머리 좀 크고나서부턴(중딩) 친구넘들이랑 다녔네요. 지금까지 쭉~
언제부터인가 부자지간에 서로 등밀어주고 하는거 보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렇담...
우리 아부지는 크~
생각은 있어도 실천이 안되니...

반지 2003.04.11 13:45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0
비가 와서 그런가 기분이 꿀꿀하군요.

후 후 후 처음 올리는 글이 꿀꿀해서 미안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매일 즐겁기만 하겠어요.

다른분들도 꿀꿀한 날 있으시죠?
  • 반지 2003.04.11 13:47
    와!!! 이거 저주시는 다이야 반지 예요? 감솨 *^^*
  • 미여니 2003.04.11 16:15
    비가..주적주적 내르는 하루임돠.. ㅇㅏ!~뛰쳐나가거 시프다..비나 실컷 맞아볼까남~
  • violeta 2003.04.11 17:00
    요즘 비~ 산성비라 머리 홀랑 벗겨진다는데... 그래두 난 몰라여~ 음~ 새로생긴 한증막에 가니 안개비처럼 내리는 수증기사우나 있던데... 거기나 같이갈까? ^^
  • violeta 2003.04.11 17:03
    한증막에서 정모하면 어떨까??? ... -o-a!!! 엇! 생각하니 내가 제일 불리하군.. 걍~ 밥집에서 함 만나자.
  • 인주라~™ 2003.04.12 01:17
    저거 다이야 반지 맞냐? 이상한데...왜 내가 보기엔 수갑처럼 보이냐? -_-;;;
  • 자라 2003.04.12 09:26
    헉... msn 아이콘중에 반지 같이 생겨서 올렸는데... 그림 이름 보니까 수갑이네요 ㅠ.ㅠ 흐~ 빨리 반지 아이콘 찾으러 가야겠다.
  • 자라 2003.04.12 23:49
    본의아니게 수갑을 드려서... 진짜 반지로 바꿨습니다.
  • 봄비소리 2003.04.14 05:57
    반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갑이라죠.^^
  • violeta 2003.04.14 16:24
    수갑차기 싫어서 장가 안가셨쏘오~? 음~ 현명한 선택! 탁월한 선택!!이오~ 난 수갑인줄 모르고 꽁짜루 반지 준다 하길래 좋타구 결혼했두만...
  • violeta 2003.04.14 16:25
    이제는 딴곳에서 안받아준다케서 할수없이 걍~ 산다오~ 으흐윽~ T.T.... 히히히

자라 2003.04.11 16:3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소리없이 땅만 촉촉히 적시는 봄비가 내리는 날...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유통기한 지난 담배 한 모금~
내일은 해가 뜨겠죠?(#)

인주라~™ 2003.04.07 16:39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엄따...-_-a
  • 꽃님이 2003.04.08 07:01
    어디갔길래 주라님이 찾아 다녀요~~
  • 미여니 2003.04.08 08:56
    주말에.. 자라 봤는데.. 이모집.. 어항속에.... 그건.. 거북이던가?? 자라가아니구????
  • 인주라~™ 2003.04.08 09:25
    ㅎㅎ 저눔 집에 있음서 로긴안하구 버티고 있길래 걍 남겨본거에여~
  • violeta 2003.04.08 09:51
    공부하는데 방해하는 사람~ 나 말구 또 있었구마~ ^^
  • 꽃님이 2003.04.08 10:39
    공부한다고 나오지도 않았군요 ~~`
  • 자라 2003.04.09 12:26
    윗층에 새로 이사오는데... 무슨 확장공사를 하는지 아주 장난이 아니에요 ㅠ.ㅠ
  • 인주라~™ 2003.04.10 09:00
    가서 도와드려라~ -_-;
  • 인주라~™ 2003.04.11 13:14
    자라야 지난 페이지에서 리플달구 확인하니까 첫페이지로 와부린다야~ 수정해죠~
  • 자라 2003.04.11 16:35
    오~ 수정! 불가다. -_-;

자라 2003.04.07 22:3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여기 있따...-_-b

꽃님이 2003.04.07 10:05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0
저번에 못갔던 기차 여행 갔다왔어요

조카랑 .울애들 .엄마. 조카친구

경주서 기차타고 해운대까지 2시간 애들이있어서 그런지 엄청 멀게 늦겨......

해운대 도착하니까 사람들 진쨔 많드군여

여름같아서여 애들이 물에 들어가서 놀고

백사장에서 먹는 김밥 정말 맛 죽이드만요 <정말 맛 좋았어요>

백사장에서 놀고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서 물고기 구경하고

다시 백사장에서 모래성 쌓고 어제는 내가 제일 신나게 놀았어요 ㅠㅠㅠ

가만이 않아 있어도 사람 구경만해도 신나드만여 <이 말 나이 들어가는 소리죠>

아무턴 넘 잼났어요 다들 기차 여행 함 가보세요



  • 꽃님이 2003.04.08 07:01
    많이 이르죠 근디 날씨가 좋아서 그렇게 놀았어요
  • 미여니 2003.04.08 08:56
    앗!~ 아코아리움.. 나도 해운대가믄.. 저기 꼭 가볼꼬에염.. 상어도 보구!~ 물고기도 보구!~ 근데.. 부산은 넘 멀어얌..
  • 인주라~™ 2003.04.08 09:29
    ㅎㅎ 코엑스 아쿠아리움 있자나~ 정말 멋지던걸...코엑스에서 영화보고 티켓가져가믄 할인도 해준다~ 꼭 봐줘야할 장관이쥐...
  • 꽃님이 2003.04.08 10:37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훨 좋아여 부산 별로
  • 자라 2003.04.09 12:27
    쩝~ 언제 가보나?
  • 꽃님이 2003.04.10 12:53
    코엑스 안 가봤나여 ㅡ.ㅡ;;;;
  • 자라 2003.04.10 20:44
    아쿠아리움은 안가봤어요.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쩝~ 우물안 자라
  • 인주라~™ 2003.04.10 23:40
    누군가 자라를 술만 사주거나 그러지말구 좀 서울구경좀 시켜줘야겠습니다~ ㅎㅎ 저혼자로는 역부족이니 ㅋㅋ
  • 미여니 2003.04.11 16:13
    나두 설구경 하는거 조아하는데.. 우물안 미여뉘... ㅡㅡa
  • violeta 2003.04.11 16:56
    깃발부대 하나 맹글어야 되겠다. 자~ 여러분 저를 따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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