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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4.07 10:05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0
저번에 못갔던 기차 여행 갔다왔어요

조카랑 .울애들 .엄마. 조카친구

경주서 기차타고 해운대까지 2시간 애들이있어서 그런지 엄청 멀게 늦겨......

해운대 도착하니까 사람들 진쨔 많드군여

여름같아서여 애들이 물에 들어가서 놀고

백사장에서 먹는 김밥 정말 맛 죽이드만요 <정말 맛 좋았어요>

백사장에서 놀고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서 물고기 구경하고

다시 백사장에서 모래성 쌓고 어제는 내가 제일 신나게 놀았어요 ㅠㅠㅠ

가만이 않아 있어도 사람 구경만해도 신나드만여 <이 말 나이 들어가는 소리죠>

아무턴 넘 잼났어요 다들 기차 여행 함 가보세요



  • 꽃님이 2003.04.08 07:01
    많이 이르죠 근디 날씨가 좋아서 그렇게 놀았어요
  • 미여니 2003.04.08 08:56
    앗!~ 아코아리움.. 나도 해운대가믄.. 저기 꼭 가볼꼬에염.. 상어도 보구!~ 물고기도 보구!~ 근데.. 부산은 넘 멀어얌..
  • 인주라~™ 2003.04.08 09:29
    ㅎㅎ 코엑스 아쿠아리움 있자나~ 정말 멋지던걸...코엑스에서 영화보고 티켓가져가믄 할인도 해준다~ 꼭 봐줘야할 장관이쥐...
  • 꽃님이 2003.04.08 10:37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훨 좋아여 부산 별로
  • 자라 2003.04.09 12:27
    쩝~ 언제 가보나?
  • 꽃님이 2003.04.10 12:53
    코엑스 안 가봤나여 ㅡ.ㅡ;;;;
  • 자라 2003.04.10 20:44
    아쿠아리움은 안가봤어요.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쩝~ 우물안 자라
  • 인주라~™ 2003.04.10 23:40
    누군가 자라를 술만 사주거나 그러지말구 좀 서울구경좀 시켜줘야겠습니다~ ㅎㅎ 저혼자로는 역부족이니 ㅋㅋ
  • 미여니 2003.04.11 16:13
    나두 설구경 하는거 조아하는데.. 우물안 미여뉘... ㅡㅡa
  • violeta 2003.04.11 16:56
    깃발부대 하나 맹글어야 되겠다. 자~ 여러분 저를 따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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