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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12.10 14:35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트리 하나 구하러 갔다가 벽지가 있길레...
좀 유치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시도해봤지.
눈 아파도 크리스마스때가지 버텨야겠다 -_-)=b

늘네곁에 2003.12.10 14:03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21
12월 한달동안은 자라오빠네
우물속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오빠덕분에 갑자기 기분이 UP되네~
지금두 작업 하구있겠다..
운동하구 왔을테니..

사무실 직원들두 크리스마스 트리
구입하자구 그러던데..^-^v
신난다~ 헤헤~

사무실안에서 창밖을 보면은
꼭 봄 하늘 보는거 같은데
밖에 나가면은 스치는 바람이 차다...

크리스마스 보름쯤 남았네..
어제 밤에 집에 갈때
하늘보니까 보름달이던데..

첫눈. 보름달. 귤.. 자라오빠가 생각나네..
나만 그런거 아니지?? ^-^ 뽀히힛
  • 자라 2003.12.10 15:31
    첫눈... 안좋은 기억, 보름달... 반달되고 싶다!
  • 인주라™ 2003.12.10 15:53
    안좋은것들은 기억안나자나 ㅎㅎ 좋을때까지만 기억나므로 첫눈 = 좋은 기억이겠지~
  • 인주라™ 2003.12.10 15:54
    근데 자라야...배경이 저러니까 회사에서 접속해있으니까 자꾸 에로싸이트에 와있는 느낌들어서 뒤를 돌아보게된다 -ㅅ-; 컹
  • 늘네곁에 2003.12.10 23:50
    error 야...주라오빠컴터화면이...아님 눈이?
  • 인주라™ 2003.12.11 09:58
    -ㅅ-; 이해X
  • 늘네곁에 2003.12.11 10:18
    술이 덜깨서 그래~ 주님영접을 좀 자제하시지요~ ㅋㅋ
  • violeta 2003.12.11 11:28
    아니~ 왜!!! 멀쩡하게 잘 계시는 주님을.... =_=;;
  • 인주라™ 2003.12.11 11:58
    어제는 강남일대에서 조촐히 올해백세되신 주님과 이슬만드시는 주님을 동시에 영접하였지오~
  • 하늘품은바다 2003.12.12 10:50
    백세에 이슬을 만드시는 주님이라 ~ 허걱 천하 장사다. 가서 함 만나야지 @-@ 헤롱-_-;;
  • 인주라™ 2003.12.12 12:48
    ㅎㅎ 좋죠 머 언제든 오십세주가 난 젤 편하던디 ^-^)=b
  • 하늘품은바다 2003.12.12 15:10
    ㅎㅎ A모양은 주님을 만나면 자야된다는 전설이....... 오십세주님은 괜찮을려나?
  • 늘네곁에 2003.12.12 17:54
    늘이는 산~사추운~♡ ^ . ~ ♡
  • 미여니 2003.12.13 10:42
    미여니는 포도주가 조아!~~~ 달콤하뉘.. 술술!~잘 넘어가더라궁...
  • violeta 2003.12.13 11:11
    하하하하하핳~ 하늘품은 바다님~ 언제 만나서 주님을 함께 영정하시지요~ 으음흠흠흠흠흘흘츠흐르흐읍~^ㅠ^
  • 하늘품은바다 2003.12.13 11:49
    주님을 영접하면 잠도 재워주실껀가요..... 앙^^;;
  • 인주라™ 2003.12.13 12:46
    잠은 자라집에서...널널하답니다 ㅎㅎ 빈방두 있구
  • violeta 2003.12.13 13:08
    자라맘한테 빗자리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고잪나아~??? 하늘품은바다님 잠은 제가 알아서~ 으헤헤헤헤헤헤헿~
  • 하늘품은바다 2003.12.13 13:26
    비오는날 먼지나는지 실험함 해보고 싶오라 ^^ 허걱 @-@ 날도 좋구만 뭔소리다냐 ;; 히히흐흐
  • 인주라™ 2003.12.15 09:44
    심한 작업 인정 -ㅅ-)/
  • 하늘품은바다 2003.12.15 11:59
    작업이 실패로 끝났다는....... ??
  • 인주라™ 2003.12.15 12:56
    아직 전송중이라는....!!

자라 2003.12.11 19:39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이넘 놀라긴... 너 평소에 자주가는 사이트랑 똑같은 배경색이자너.
안그래도 투명처리 수정할라고 했는데...
근데... 딴지지오로 개인정보 바꿀라고 했냐?

멋찐 지오 2003.12.11 02:11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3
깜짝 놀랬다... 니눔 홈에 딴거 링크되서 딴데 뜨는지 알았따....
아~~ 또... 배경이 빨개서... 위에 " 멋찐지오" 이거랑
" 개인정보" , "나가기" 이거 잘 안뵌다.. 이넘... 주라같은넘~~~ -.,ㅡ;;
  • 인주라™ 2003.12.11 09:59
    -,.ㅜ;;;;;
  • 늘네곁에 2003.12.11 10:17
    지오아띠..눈이 ERROR라 그래..가만히 있는 주라오빠는 걸구 그래?? 오랜만에 나타나서는..잘살우??
  • violeta 2003.12.11 13:53
    이넘.... 지오스런넘~~~ -.,ㅡ;; 에구~ 오랫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섭하당!!!
  • mercury 2003.12.11 15:56
    헉...자라옵빠..잘못온줄알고 나갈뻔했뜸..-_-;; 근데왠지자라오빠하고 어울린당~빨강
  • 인주라™ 2003.12.11 16:08
    자라와 빨강이라...빨간자라? 음...왠지 알록이달록이가 생각나는군 ㅎㅎ
  • 자라 2003.12.11 17:04
    http://help.bugs.co.kr/helpdesk/ 여기 가서 읽어봐. 어떤 오류인지 모르겠네 ^^?
  • mercury 2003.12.12 16:04
    글 지웠는데^^;; 귀여운자라옵빠 ㅋㅋ
  • 늘네곁에 2003.12.12 17:52
    머큐리 안녕~ 보고시퍼쩌~ 면허 따구 이래저래 돌아다니느냐구 안보이나 햇지~ 감기조심해~ ^-^v
  • 미여니 2003.12.13 10:40
    오빠홈에 진짜 오랜만에 드러왔는데..빨간바탕보구..놀래 자빠질뻔 해씀돵...
  • violeta 2003.12.13 11:08
    우리끼리 떠드는것 같은 분위기다~ 배신 지오는 연애하느라 집(자라홈)에 들어오지도 않는갑따아이~
  • 늘네곁에 2003.12.15 11:13
    지오아띠 홈에두 안들오던데,.경은아기네루 데릴사위루 들어갔나봐요~ ㅋㅋ
  • 하늘품은바다 2003.12.15 11:56
    데릴사위라~~ 경은아기님이 언제 키가 클까? 걱정무지 되겠네...
  • 늘네곁에 2003.12.15 14:51
    경은아기랑 지오아띠랑 키차이가 지금이 딱일걸요~ ㅋㅋ 두리 천생연분이지요 자타공인햇을꺼예요~ 미운정이 들었나 안보이니까 왜이리 허전하지?? 이상해..-ㅅ- 냉무..

자라 2003.12.14 22:15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집에 있는 그녀석 때문이 아닐런지...
녀석 제법 컸다고 으르렁~ 거리던데...
근데 저 꿈 속편은 언제나오냐 -_-?

인주라™ 2003.12.13 09:38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14
동동주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구 부랴부랴 집에와서
일찍잔다구 잤는데 목이 아파서 이불을 목에 칭칭감구 잤더니
별 요상한 개꿈을 꿨더요 -ㅅㅜ;; 아직도 온몸에 힘이..

이윤모르겠지만 자라(등장함)와 저는 늘이를 만나러(?)
지하철을 타구(?) 마산에 가고있었죠~
그 지하철은 웃긴게 일본의 궤도열차처럼 한칸만 달랑 달리는 그런것이여뜸
마침 또 만원지하철이였듬돠 -_ㅜ 매일출근에 시달리던 고통이 표현된듯...

자라랑 저는 한켠에 서서 이런저런 지오에대해 뒷얘기를 하고있었던듯 생각됨(지오쏘리)
그러던중 엉덩이부분에 압박을 받아서 뒤를 돌아봤더니 껄렁한 말레이시아인(?)들 둘이서
제 지갑을 칼로 난도질한것이였어요 지갑을 꺼내본 나는 돈은없구 카드는있더군요(-ㅅ-; )
암튼 그래서 소매치기야 하믄 서 잡을라구 하는데 전철이 서고 문이열리니까 그넘들이
도망을 치더군요 뒤쫓아 따라가는데 자라는 안따라오고(나쁜넘-_ㅜ) 암튼 겁나빠른넘들이라
이내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이런넘의 전철이 문을닫고 출발을 하더군요 (데길ㅠ_ㅠ)
안에서 자라는 그제서야 허둥대고 있구 전철은 글케떠났습죠

허탈한 저는 벤치에 앉았는데 그때마침 뒤에서 곰이(-ㅅ-;; ) 나타나서 저에게 달려들더군요
도망쳤냐구요? 아뇨...점프를 하면서 피했습니다. -ㅅ-;; (평소운동에대한 갈망이였나?)
그러다가 한 십분은 피한거 같네요...그러다가 제수읍게 곰에게 헤드락(-_-;; )을 걸렸습니다.
근데 자믄서 얼마나 힘을 주믄서 피하고 헤드락을 버티다 깼는데 온몸이 뻐근하구 목이
뻐근하더군요 -ㅅ-;; 이상 오늘 꾼 꿈이였듬돠

꿈풀이해죠~ 머? 개꿈은 안풀어줘? -ㅅㅜ
  • 늘네곁에 2003.12.13 10:29
    늘이가 서울루 상경할듯..곰은..이불이 목에 감겨서 그런거 같구..돈조심이 요지일듯해~^^~
  • 늘네곁에 2003.12.13 10:29
    꿈은 반대니까..오빠야 돈들올지두 몰라~ 복권사봐~ ^-^&
  • 인주라™ 2003.12.13 10:45
    하하하 구래구래~ 알따 음 이번에 잘되믄...다 같이 여행한번 가자~ ^^
  • 미여니 2003.12.13 10:47
    다같이?? 그럼 미여니도 포함되는거네.. 쿄쿄쿄!~ 아싸!~신난다....
  • violeta 2003.12.13 11:05
    태몽이다!!! 아들이구마이~ 축하축하축하!!!!$#@!#!*$)_@**%#
  • JazJaz 2003.12.13 11:07
    꿈속에선 가끔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무언가를 바랄때 떠오르곤 한다.
  • JazJaz 2003.12.13 11:10
    저중에 한가지를 실제로 해서 마음을 풀길 바란다. 개인적인 추천으론 지오 뒷얘기를.... -_-;;
  • 하늘품은바다 2003.12.13 11:46
    오늘밤 2편을 꾸시길... 곰이 여자가 될지도 모름 히~~
  • violeta 2003.12.13 13:06
    음흠~ 여자라~ 그람 삼각관계??? 이히히히 참말로 꿈속에서처럼 진땀깨나 흘리시겠는데에~
  • 자라 2003.12.14 22:19
    곰에게 쑥과 마늘을...
  • 늘네곁에 2003.12.15 09:23
    도망간 호랑이가 다시 나타나면은 어쩌지??? 꿈자리 사납게따..
  • 인주라™ 2003.12.15 09:46
    어제 밤에 먼가 심하게 꾼거 같은데...-_ㅜ 아침에 인나니 생각이 안난다 -ㅅ-; 컹
  • 하늘품은바다 2003.12.15 11:58
    생각안나는게 다행일듯 ;; --ㅋ
  • 인주라™ 2003.12.15 20:45
    -ㅅ-;;)a

늘네곁에 2003.12.15 15:04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20
1. 청혼

그는 내곁에 달려왔다...
난 그에게...
"우리 민우 왔어??"
그는 나에게 웃으면서...
주먹을 펴... 반지를....꺼내어....내손에 끼워주었다..
"결혼하자"
나는 그의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며.....
내손에 끼워진 반질보며....눈물이 글썽거렸다...

그의 나이....5살....
내 나이 ....22살...-_-;;
그의 이름 하민우...
나는 선생님...
민우가 끼워준....반지는
거 있지않는가..
사탕반지....민우는 사탕만 쪽쪽 다 빨아먹고.....
(긍께! 사탕만 지 다묵고....반지만...들고온 거시지!)
나에게 청혼할라구...아침부터 학원차에 내리자마자..뛰어와....
내게 반지를 준것이다..
근데 띠바...이눈물은 몬가??
내가 하민우에게 사랑을 느끼는건가??-.-;
나이차이가 무려...
(긍께...거시기...22-5...거시기 ...긍께..
20-5가 15니까...그러니까....15+2 가...17인께...)
17살이나 난다;;
내가 이 가을날 얼마나 남자가 없었음....너같은 꼬맹이를....-.-;
남자로 느끼고....이 반지를 감사해 하고 있는가....
난 선생님이고...넌 제자야....
우린 이룰수 없는 사랑(?)이야
흑흑..(로망스찍냐?-_-;;)


2.배신 -

난 다른 남자애들 보다 민우에게 더욱더 잘해주었다...
우리-_-자기 밥도 마니주고...우리-_-자기 그림 못그리고 있을때 몰래 그려주
고..
우리-_-자기 머리도 빗겨주고 마니 안아주고;; 마니 사랑해 주었는데...
그런데.....
난 다른꼬맹이들 문자공부 시키고있었다...
"야! 기역이야 기역...어휴! 닌 아직도 모르냐 이걸...
우리 자기...-_-; 아니 우리민우는 벌써 '리을'한다말야..
난 그모습을 지켜보며 행복해 할 민우를 부끄럽게 쳐다보았다..
헉....
하지만...
민우는 ....우리자기....나에게 결혼 하자던...민우는....흑흑흑..
자기 또래 여자에게....나에게 준 사탕반지...를 껴주며...
"결혼하자"라고 말하고있었다...
- 저 바람둥이....-_-+
- 나쁜넘...나랑 똑같은.....반지를...그것도 색깔도 빨간색 ....똑같은걸...
난 민우를 째려보았고....민우는 ....나 보란듯이...손가락에 껴주었다..
흑흑....내가 5살짜리넘한테도 차여야하나...
어린넘...니도 남자라고!!! 5살 짜리가~~
이눔의 팔짜는 날마다 남자한테 차이는 인생인갑다...긍갑다..긍가봐..-_-;

어느날 난 민우를 조용히 불렀다..
화장실 앞에서;;
"민우야! 너 선생님이랑 결혼하기로 한거 알지?"
"내가 언제?"
"니가 저번에 ...어 이반지 껴주면서 그랬자나?"
"....근데...나...다른사람 사랑하게 돼쪄여"
"모야..왜 갑자기 민우맘이 변했을까??"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요....
내가 크면 선생님은 쭈그렁망탱이 된다고 해쪄여"
그리고 민우는 가버렸다...

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
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
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쭈그렁망탱이
내귓가에 한동안 머물렀다...
쭈그렁망탱이;;
난 큰소리로 마지막 절규(?)를 했다..
"니 바지에 똥쌀때...똥도 치워주고 ......
그리고 중요한건...니 꼬-_-츄도 봐짜네~~
난 널 책임져야해!!!!!!!!!!"

민우는 가던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진지하게..
"선생님은 내껏만 봐찌? 난 그애껏도 봤는걸..
난 그애 책임쪄야행*-_-*"
ㅠㅡㅠ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나 않지...
사실..민우입에서 저말 듣고 무지 웃었다..^-^
5살짜리...어리게 볼게 아닌거같다..

난 그이후로 민우에게 더 많은관심을 다졌다..
맛있는 반찬나오면 적게-_-주고....그림 못그리면...쥐어-_-박고...
질문하면 씹어버리고....인사안받아주고;;
정말 난 못되고 나쁜선생이다;;
이 가을에 남자에 굶주려...원조교제;;를 할라고 그랬으니..
아~~~~ 이가을...누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난...낙엽을 밟으며.....
민우와 함께 했던 지난일들을 생각한다...
- 민우야 돌아와...
  • 늘네곁에 2003.12.15 15:05
    늘이가 교회유치원에서 6개월 일하던적이 있었는데..저상황이랑 너무나도 비슷해서..한번 퍼왓어요 동기야~ 보고지포~ 잘있징??
  • 인주라™ 2003.12.15 20:44
    음 이거 예전에 본건데...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군,..늘이두 스크롤의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듯 ㅎㅎ 근데 유치원교사도 했었구나 그래서 그렇게...
  • 늘네곁에 2003.12.16 13:38
    그래서 그렇게...모??스크롤여왕? 넘보지두 못하겠던데..바이올레타님 모든면에서 1위시자나~ 그쵸? 바이오언니~ ^-^
  • violeta 2003.12.16 17:43
    에구우~ 1등이요? 바보 violeta라는 소리만 듣는 요즘인데 바보도 단연 1등 인가보네요~ 가슴이 가슴이 찢어지고 있답니다. 아흑~
  • 인주라™ 2003.12.16 18:23
    -ㅅ-;; 이런...제가 대일밴드라두~
  • 늘네곁에 2003.12.17 11:02
    바이오 언니~ 가슴아린 일이 .. 안돼요~ 행복하셔요~ 약속~ ^^&
  • violeta 2003.12.17 11:40
    으헤헤헤헤헤헿~ 자라님 대일밴드 붙여주세요~ 댑따큰 대일밴드로.... 으음~ 갑자기 가슴이.. 가슴이... -_-;;; 재활용밴드는 가라~
  • violeta 2003.12.17 11:48
    아흑~ 역시 늘이님! 고맙습니다. 제가 벌을 받는건지 어떻게 요즘은 계속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 많이 생기네요. 제 머리라도 쥐어뜯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에휴으~ ㅜ_ㅠ
  • 인주라™ 2003.12.17 12:57
    대일밴드는 내가 붙여드린다구 했는데...자라를 찾으시다뇨 ㅠ,.ㅠ 너무함미돠
  • 자라 2003.12.17 13:06
    대따큰 파스는 안될까요? 요즘 파스는 향기(?)도 안나고 촉감도 좋던데...
  • 하늘품은바다 2003.12.17 13:16
    따뜻한 사랑에 파스는 어떨실지.... 단점이라면 택배는 안되고 직접붙여 드려야한다는 *^^*;;
  • 늘네곁에 2003.12.17 21:16
    바이오언니~ 늘이랑 꼬옥 담에 한잔해요~ ^-^&
  • violeta 2003.12.18 13:37
    꼬옥 한잔만???? 으음~ 절대 곤란!!! 난 술 한잔만은 절대 못마시는 스타일!!!
  • violeta 2003.12.18 13:39
    한 열병쯤은 안될까나~? 흐흐흐흐흐흫~
  • 자라 2003.12.18 19:58
    바이오님을 위해 10,000cc 짜리 컵을 만들어야겠다.
  • 하늘품은바다 2003.12.18 21:12
    500cc어제 먹었는데.... 넘 배불러서 혼나는줄 알았음
  • violeta 2003.12.19 09:36
    으헥~ 내가 한팔뚝하긴 하지만 10,000cc짜리컵을 들고 술을 어예 마시노오~? 어잉? 자라님이 옆에서 계속 들고 맥여주덩가아 아니믄 대따큰 빨대라도~ 츠흐릅!!!
  • violeta 2003.12.19 09:38
    하..하..하늘품은바다니임~ 서..서설마 소주를 500cc 마셨다는 말씀??? 에구~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하늘품은바다 2003.12.19 10:27
    ㅎㅎ 함 만나서 보여들여야 할듯..... -_-;;
  • 인주라™ 2003.12.22 16:52
    -ㅅ-;

자라 2003.12.16 09:22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2주동안이라...
혼자 놀기 하지말고 1주일간 푹~ 쉬면서 회복한다음
남은 1주일간 놀러다니면... 딱 이겠네.
근데 독감 걸린거냐?
방안에만 갇혀있지 말고, 바람 안불고 햇볕 좋을땐 광합성도 좀 하셔.
몸조리 잘 하고 밥 꼬박꼬박 챙겨 먹어라. 밥이 보약이다! 힘내 ioi

나리 2003.12.15 16:37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3
간만에 억지휴가를 하게됐군.
안그래두 요새 계속 몸이 안좋아서 병원안갈때는 거의 시체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리가 병가를 하게됐당.
누군 부럽대는데 정작 난 몸이 아프니까 맘도 아픈거 같다. ㅠㅠ
친구녀석은 그게 겨울에 옆구리 시린병이라는데.
어쨌거나 2주정도 푸~욱 쉬게됐네그려
황금같은 휴가인데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리모콘과 씨름해야한다니...
에고 나리신세야~~~

***누구 집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알고 계신분있음 리플 부탁합니다.
    글구 아픈 나리에게 외롭지않게 위문전화라두 한통씩~~
    참고로 나리 아픈것보다 띰띰한걸 더못참음.
    열분들~~~ 다들 건강하세요. 몸아프믄 서럽습니다!!!
  • 늘네곁에 2003.12.15 17:50
    나리님 안녕하세요~ (-.-)(_._) 어여나으세요~ 전화번호를몰라서...^^;;;
  • 하늘품은바다 2003.12.16 09:14
    아프면 괜히 슬퍼 ~~ 혼자인것처럼 외롭구 -ㅜ;; 재충전하시길...
  • 인주라™ 2003.12.16 09:34
    너무 놀러다녀서 그런듯 싶네~ 2주라 겁나 길다~ 부러버 -_ㅜ
  • 인주라™ 2003.12.16 09:35
    오~ 자라야 저번 껍질보다 이 껍질이 눈도 안아프고 겨울분위기두 나구 쓸만한디 ㅎㅎ
  • 자라 2003.12.16 12:07
    그러냐? 왠일로 칭찬을 -_-V
  • 늘네곁에 2003.12.16 13:37
    바.꿨.네..바뀌었어..-ㅅ-
  • 나리 2003.12.16 14:09
    간만에 잠은 실컷자구 있답니다. 나두 싸돌아 다니구 싶지만서두 ㅠㅠ. 꼼딱않고 쉬어야하는 병이라서리..
  • 나리 2003.12.16 14:11
    다들걱정인데 주라는 딴지거네.. 주라빼구 늘이님 바다님 글구 자라야 눈물찔끔 고마버^^
  • 늘네곁에 2003.12.16 17:31
    병.. 무슨병이시길래..그냥 아푸시단거랑 병이란말이 생각을 바꾸네여..어여어여 빨리 나으세요~ ♧
  • violeta 2003.12.16 17:49
    아프지 마세요~ 병실 창가에서 바라보는 낙엽은 유난히 슬퍼보이더군요. 올 가을 겨울은 이래저래 가슴아픈 시간들이네요. 얼른 기운 차리시기를 바래요~
  • 하늘품은바다 2003.12.16 17:51
    꼼딱않고 쉬어야하는병이면 어케요.. 맛있는거 사가지고 병문안 갈까여...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줄꼄... 홧팅*^^*
  • 인주라™ 2003.12.16 18:22
    저거 주라 아니야 누가 내 아뒤를 도용했다고 하믄 좀 유치할라나? 암튼 걱정하는 내맘알믄서 꼭 그런다 나리넘 ㅎㅎ
  • 늘네곁에 2003.12.17 11:01
    늘이눈엔 주라오빠루 보이는데..딴지가 아니구 거 있자나요~ 반어법!!! 국어시간엔 충실히!! ^-^;;

자라 2003.12.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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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디자인이 안나오니 벽지만 바꾸고 있네.
크리스마스때까지 버텨보구 바꿔야지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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