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리 2003.12.15 16:37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3
간만에 억지휴가를 하게됐군.
안그래두 요새 계속 몸이 안좋아서 병원안갈때는 거의 시체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리가 병가를 하게됐당.
누군 부럽대는데 정작 난 몸이 아프니까 맘도 아픈거 같다. ㅠㅠ
친구녀석은 그게 겨울에 옆구리 시린병이라는데.
어쨌거나 2주정도 푸~욱 쉬게됐네그려
황금같은 휴가인데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리모콘과 씨름해야한다니...
에고 나리신세야~~~

***누구 집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알고 계신분있음 리플 부탁합니다.
    글구 아픈 나리에게 외롭지않게 위문전화라두 한통씩~~
    참고로 나리 아픈것보다 띰띰한걸 더못참음.
    열분들~~~ 다들 건강하세요. 몸아프믄 서럽습니다!!!
  • 늘네곁에 2003.12.15 17:50
    나리님 안녕하세요~ (-.-)(_._) 어여나으세요~ 전화번호를몰라서...^^;;;
  • 하늘품은바다 2003.12.16 09:14
    아프면 괜히 슬퍼 ~~ 혼자인것처럼 외롭구 -ㅜ;; 재충전하시길...
  • 인주라™ 2003.12.16 09:34
    너무 놀러다녀서 그런듯 싶네~ 2주라 겁나 길다~ 부러버 -_ㅜ
  • 인주라™ 2003.12.16 09:35
    오~ 자라야 저번 껍질보다 이 껍질이 눈도 안아프고 겨울분위기두 나구 쓸만한디 ㅎㅎ
  • 자라 2003.12.16 12:07
    그러냐? 왠일로 칭찬을 -_-V
  • 늘네곁에 2003.12.16 13:37
    바.꿨.네..바뀌었어..-ㅅ-
  • 나리 2003.12.16 14:09
    간만에 잠은 실컷자구 있답니다. 나두 싸돌아 다니구 싶지만서두 ㅠㅠ. 꼼딱않고 쉬어야하는 병이라서리..
  • 나리 2003.12.16 14:11
    다들걱정인데 주라는 딴지거네.. 주라빼구 늘이님 바다님 글구 자라야 눈물찔끔 고마버^^
  • 늘네곁에 2003.12.16 17:31
    병.. 무슨병이시길래..그냥 아푸시단거랑 병이란말이 생각을 바꾸네여..어여어여 빨리 나으세요~ ♧
  • violeta 2003.12.16 17:49
    아프지 마세요~ 병실 창가에서 바라보는 낙엽은 유난히 슬퍼보이더군요. 올 가을 겨울은 이래저래 가슴아픈 시간들이네요. 얼른 기운 차리시기를 바래요~
  • 하늘품은바다 2003.12.16 17:51
    꼼딱않고 쉬어야하는병이면 어케요.. 맛있는거 사가지고 병문안 갈까여...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줄꼄... 홧팅*^^*
  • 인주라™ 2003.12.16 18:22
    저거 주라 아니야 누가 내 아뒤를 도용했다고 하믄 좀 유치할라나? 암튼 걱정하는 내맘알믄서 꼭 그런다 나리넘 ㅎㅎ
  • 늘네곁에 2003.12.17 11:01
    늘이눈엔 주라오빠루 보이는데..딴지가 아니구 거 있자나요~ 반어법!!! 국어시간엔 충실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경축 9 멋찐 지오 2003.12.19 9
936 [re] 경축 자라 2003.12.19 1
935 ㅈ ㅏ ㄹ ㅏ 오 ## ㄴ ㅇ ㅑ 2 늘네곁에 2003.12.19 4
934 [re] ㅈ ㅏ ㄹ ㅏ 오 ## ㄴ ㅇ ㅑ 자라 2003.12.19 0
933 여자는... 6 인주라™ 2003.12.18 7
932 [re] 자라는... 자라 2003.12.18 1
931 또 바뀌었군... 15 JazJaz 2003.12.17 24
930 [re] 또 바뀌었군... 자라 2003.12.17 0
» 병가!!! 13 나리 2003.12.15 13
928 [re] 병가!!! 자라 2003.12.16 1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