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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3.03 16:2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_- 성실

아직 병아리(?)라서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언넝 일 배워서 적응해야지.

violeta 2004.03.02 16:53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8
힘드나요?
그렇네요.
사는게 그리 녹녹치 않네요~

처음 입사할떈 그것만이 전부인거라 생각되었어요.
낯선곳이지만 그게 바로 제가 살아가야할 곳이라고
그랬었죠~
그랬었답니다.

지금 내 모습을....
저도 그래요~  잘은 알 수  없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모자라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고치는
우리가 부수고 나가야할 그런 조각이랍니다.

사랑이 그러할것이고
믿음이 그러할것일텐데...

어느작은 어둠속에서
어색한 마지막 담배를 찾듯이
당신의 마음을 이젠 제가 찾았나봐요~

바다가  우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저도 눈물이 나네요~  

영원이라는게....
그거.... 그  건....
착각인건가요....
  • 인주라™ 2004.03.03 09:31
    자작 인가여? 오호~
  • 늘네곁에 2004.03.03 10:13
    맘 한켠에...공감대 형성이...짠~하네염~
  • violeta 2004.03.03 14:11
    으음~ 어제 술마시고 올린글... 출근길 지하철에서 번뜩 생각났지만 오후가 된 지금에서야 봤네요~
  • violeta 2004.03.03 14:13
    늙으니 그저 느는건 주책뿐인듯 싶네요~ 허허허허헣~ 휴으~ ㅠ_ㅜ
  • 자라 2004.03.03 16:28
    주책이라뇨... 바이오님 하이팅 ioi 정상에서 기다리세요 ^-^;;
  • 인주라™ 2004.03.04 09:23
    ('' )a 먼의미냐? 정상이라니...지금 비정상이라는거냐? ㅎㅎ
  • violeta 2004.03.04 10:58
    그동안 제가 올린글을 관심있게 보셨다면 무슨말인지 아실텐데~ 인주라님! 저에 대한 사랑이 식었나여~ 아흑~ ㅠ_ㅜ
  • 인주라™ 2004.03.05 09:22
    (ºдº ;) 허걱...
  • 늘네곁에 2004.03.05 15:02
    우리 주라 오빠 큰일났다~ 바이오언니 어여 위문공연 출동해야할듯!!
  • 인주라™ 2004.03.10 14:50
    ㅎㅎ 자라야 날잡아라 쿄쿄
  • 자라 2004.03.15 15:04
    나를 잡아라 ㅋㅋㅋ
  • violeta 2004.03.15 15:12
    물 끓일까~? -o-a???
  • violeta 2004.03.16 15:01
    음~ 왜 대답이 없냐~? -ㅅ-
  • 자라 2004.03.22 00:00
    끓는물에 들어가면 몸 불어요 -.ㅜ
  • 인주라™ 2004.03.24 11:20
    등 대...
  • violeta 2004.03.24 11:29
    파 넣을까?~ 마늘넣을까?~ 들깨넣을까?~
  • 자라 2004.03.28 22:03
    多 넣어주세요 ^-^;;
  • violeta 2004.04.02 17:53
    잠깐만~~ 집에가서 된장좀 가져올께~ 기둘려~ ?(´▽`)/

꽃님이 2004.03.02 15:38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6
자라씨는 첫 출근하고...
처음 출근한 소감은 어떤지....

난 오늘 둘째 애기 대리고 입학 하고왔네요

큰애는 붙침성이 좋아서 별로 걱정 안했는데
난 둘째 애가 더 걱정이네요ㅡ.ㅡ;;;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생활 잘~~하리라고 믿지만......
내성적인 애라서 좀 걱정이되네요.......
아시는 분들은 내가 왜 걱정 하는지 알겠죠~~

모든 면에서 잘~따라가는애지만...
유치원 생활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서.....

잘~하리라고 믿고싶네요.....

오늘 좀 춥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violeta 2004.03.02 17:05
    나두 낼은 혜진이 입학식이다!!! 후배들아~ 꽃다발들고 안찾아오려는지...어쩐지 낯술이 생각나는날이다~~
  • violeta 2004.03.02 17:06
    어쩐지 늙은이라는 생각을 벗어버릴수가 없구나
  • 인주라™ 2004.03.03 09:30
    음...내 딸내미는 언제 입학하누?~ -ㅅ-;;
  • 늘네곁에 2004.03.03 10:14
    오빠야 식부터 올리시지요!! -ㅅ-; 조카 보고시포잉~~~
  • 자라 2004.03.03 16:29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던데... 이제는 하늘을 보고싶다.
  • 꽃님이 2004.03.04 15:37
    첫날 부터 출동했서리 신고식 빨리 했군요... 딸 이름요 성희^-^

늘네곁에 2004.03.02 14:23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5
이틀간의 연휴도 길다고 하면 길었는데..
몇개월간의 휴식끝에..드뎌 첫출근했네..
축하한다구 말로만 하구 글하나 못올렸는데..
운전미숙에 크다란 소방차를 어찌 운전할지..심히 걱정은 된다만은..
자라오빠야모 부닥치면은 잘하니까..
붙힘성두 좋아서 사람들두 잘사귈거구
분위기가 좋데니까 다행이넹..
어째 몇일안있음 사무실 컴터에서 홈피 관리를
하지 않을까?? 얼굴에 철판깔구..ㅋㅋ
오빠야 경례 구호가 "소방!" 이나 "충성!" 인줄알았는데..
전화끊을때 갑자기 "성실!!"
해서 잠깐 당황했다는...^-^;;
이제 떨지말고~ 잘할꺼야!!
하이팅!!
  • 나리 2004.03.02 14:49
    자라땜에 이젠 불장난 하믄 안되겠다 ㅋㅋ. 처음.. 첫출근 추카하고 늘 처음처럼..
  • 나리 2004.03.02 14:50
    늘이도 올만이네^^ 마산도 봄소식이 있는감? 여긴 목련이 몽우리 졌던데...
  • 꽃님이 2004.03.02 15:39
    늘이씨 잘~~계신가요^-^ 나리씨는 어캐 지내나요?
  • 인주라™ 2004.03.03 09:29
    성실 -ㅅ-;; 그간 안성실 했으니 이제 성실하잔건가 부다 크하하
  • 늘네곁에 2004.03.03 10:15
    나리언니 여긴 꽃망울 질려다가 몇일 춥다구 쏘옥 들어갔나봐염~ ^-^ 꽃님언니두 안녕예얌 /^-^

자라 2004.03.01 15:3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비그친 후 날씨를 보니 봄비가 맞는듯 하네요.
3월... 봄, 입학, 새학기, 새싹
저도 2일부터 첫출근을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일인데, 막상 다가오니 떨리기만 하네요 -_-;;
다영님도 학교생활 보람차게 하세요.

김다영 2004.02.28 21:45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3
엊그제 새벽엔 눈이 펑펑 내려서 사람 당황 시키더니, 오늘은 봄비네요...
양평으로 드라이브 갔다왔는데 웬 차가 그리도 많은지.
대한민국은 자동차 천국인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차 막힐거 같아 파전만 냅다 먹고 후다닥 왔지요.
내일은 드디어 학교로 gogo 합니다.
주말마다 올테지만 그래도 기분은 뭔가... 아쉬움 그리움 허전함 ... 뒤죽박죽이네요.
비 탓도 있을겁니다.
3/1일까지 연휴라고 고속도로 국도 차가 까뜩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시간 되는데로 자주 들릴게요~ 모두들 화팅!!!  
  • 늘네곁에 2004.03.03 10:17
    개강함 더 여유로울지두~ 다영씨는 잘할꺼예염~ 하이팅!!
  • 자라 2004.03.05 21:00
    복학 했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 몸무게도 정상이었는데...
  • 김다영 2004.03.07 12:23
    고마워요~ *^^* 모두들 홧팅!!!

자라 2004.02.28 01:2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반갑습니다.
토깽이? 토끼띠신가요? 저도 토끼띠인데 ^-^;;
자주 업뎃은 못하지만 들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겨울내내 감기 모르고 살았는데...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늦감기에 걸려서 훌쩍~ 훌쩍 ㅡ.ㅡ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토깽이눈알 2004.02.27 16:00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2

가끔씩..시도 보구 사진도 보고 가는데..글은 첨 쓰네요..
영역 표시 비수 무리 한거 함 하구 갑니당...
음...토깽이는 그런거 안하나??? 강쥐가 아닌뎅..
뭐..어쨌거나..흔적 남깁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다영 2004.02.28 21:46
    감기.. 흠.. 오래두면 아니 좋죠.. 언넝 나으세요~
  • 자라 2004.03.01 15:34
    오래두면 낫는 체질이라는... ioi

자라 2004.02.26 20:46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지금까지 살아온 나 < 그걸 거부하려는 또다른 나
그런데 어렵다. 나는 나를 증오스럽도록 사랑하나보다.

인주라™ 2004.02.26 14:26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2
자라넘...발령추카닷!
안날꺼같더만 그래두 나긴나네...
김포라는 특성상 조금은 힘들겠지만...
니이름누락된건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번에 같이 술한잔 하다 니가 눈물을 보였을 때...
지금의 어떤부분이 너를 대표하진 않을테니까 않으니까...
현재 지금 하지않으면 앞으로 하기는 더욱 더 어려워 질꺼니까...
너에게 했던말 Burn it up! 지금있는 모습도 앞으로의 모습또한 너니까...
한줌 재로 남을것만 같았던 너의 인생에 타올라야할 다른 땔감이 던져진것일수도...
우려보단 힘을실어주고싶군 지난 너의 삶에있어 충실히 해온만큼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믿는다.
  • 인주라™ 2004.02.26 14:27
    쓰고나니 먼소린지 나두 잘모르겠다 -ㅅ-; 걍 새겨들어라 쩝...
  • violeta 2004.02.26 14:48
    자라!! 같은조직이 된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고식은 곧 치룰수 있도록 조치하겠네~ 흐흐흐~
  • violeta 2004.02.26 14:50
    근데 언제 술마시다 눈물꺼정... 으음~ 주도의 심오한 단계를 점점 거쳐 올라오는구먼~ 요즘 필름도 끊어진다면서?~ 조만간 우리 정상에서 만나자꾸나~
  • 재즈² 2004.02.26 19:02
    영주야.. 다시 한번 축하한다. (--)=b
  • 꽃님이 2004.02.26 19:27
    축하해요 자라씨~~~
  • 자라 2004.02.26 20:59
    이제 소주 두병이면 머리가 없어지네요 -.ㅜ 조직생활에 누가 되는건 아닐런지...
  • 나리 2004.02.26 21:14
    다들 추카하는 분위기!!! 기댈곳있고 놀구있을때가 짱인데,너두 이제 빡빡하겠다.암튼 자라홧팅!!!
  • 자라 2004.02.28 01:28
    빡빡해보고 싶었다. 근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좀 떨리네 *^-^*
  • 김다영 2004.02.28 21:48
    무슨 일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좋은 일인듯... 축하해요~
  • 자라 2004.03.01 15:35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 인주라™ 2004.03.02 09:29
    니넘 처음에 펑펑 놀았자나~ ㅋㅋ
  • 자라 2004.03.03 16:30
    컥 O.O 들켰다. 그럼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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