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새벽엔 눈이 펑펑 내려서 사람 당황 시키더니, 오늘은 봄비네요...
양평으로 드라이브 갔다왔는데 웬 차가 그리도 많은지.
대한민국은 자동차 천국인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차 막힐거 같아 파전만 냅다 먹고 후다닥 왔지요.
내일은 드디어 학교로 gogo 합니다.
주말마다 올테지만 그래도 기분은 뭔가... 아쉬움 그리움 허전함 ... 뒤죽박죽이네요.
비 탓도 있을겁니다.
3/1일까지 연휴라고 고속도로 국도 차가 까뜩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시간 되는데로 자주 들릴게요~ 모두들 화팅!!!
자라넘...발령추카닷!
안날꺼같더만 그래두 나긴나네...
김포라는 특성상 조금은 힘들겠지만...
니이름누락된건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번에 같이 술한잔 하다 니가 눈물을 보였을 때...
지금의 어떤부분이 너를 대표하진 않을테니까 않으니까...
현재 지금 하지않으면 앞으로 하기는 더욱 더 어려워 질꺼니까...
너에게 했던말 Burn it up! 지금있는 모습도 앞으로의 모습또한 너니까...
한줌 재로 남을것만 같았던 너의 인생에 타올라야할 다른 땔감이 던져진것일수도...
우려보단 힘을실어주고싶군 지난 너의 삶에있어 충실히 해온만큼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