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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신청곡도 많이 받고 다양한 쟝르의 음악들이 있었는데...
소스 퍼오는 곳이 자주 바뀌면서 퍼오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게다가 요즘엔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접속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ㅜ
암튼 맘잡고 기운내서 활기찬 공간으로 꾸려나가겠습니다. /-_- 성실

violeta 2004.08.13 21:53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사무실에서는 잘 나오던 그림이
집에서는 안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뭘 업뎃하면 되는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알려주세요~

life에 제가 올린 [사랑하는... 사랑하고자 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자료에서
박신양 - 사랑해도 될까요 앞에 있는 작은 아이콘과
제일 밑에 있는악보가 집에선 안보입니다.
뭘 손 봐야할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violeta 2004.08.14 08:23
    체크하고 재부팅했지만.... 그대로~ 또다른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 자라 2004.08.15 23:01
    큭... 또다른 방법은 유료인데... 헤헷. 사실은 증상을 직접 봐야 알겠는걸요?
  • violeta 2004.08.16 10:53
    이젠 사무실에서도 그림이 안뜨네~ 소스가 잘 못된 모양~ ㅜ_-

나오는 노래가 왜 그렇게 구려요~? ^^

평소 가요를 즐겨듣는 편이 아니라서
멈춤버튼을 누르고 올라온 글들이나 시를 읽곤 하지만~
어쩌다 버튼 누르는걸 잊어버리거나,
간혹 화면이 바뀌면서 음악이 저절로 나올때도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노래들이 예전같은 상큼함이 없네요.

그건 아마도...
자라님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데서 오는
삭막함 같은것은 아닐까~

공사가 다~망해서 바쁘시겠지만
음악좀 신경써주세요~

ps: 사설이 너무 길었군요.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부른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좀 올려주세요. 흐흐~
  • 자라 2004.08.13 22:56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올려놨습니다.
  • 자라 2004.08.16 10:52
    다른 장르의 음악은 수색중 ─_─
  • violeta 2004.08.16 11:02
    제것도 좀 손봐주세요~ 미친음악.... 잘~ 나오다 10분 안나오다 갑자기 다시 나오고~ ㅜ_ㅠ

자라 2004.08.12 22:16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베스트극장 다시보기 있나요?
어렸을때 즐겨봤었는데... 가장 기억 남는건 [원미동 시인]

자라 2004.08.12 22:1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그래도 꽃님 계신곳은 바닷바람 불어서 시원하시죠?
무더위에 지치다보니 추워서 벌벌떨며 걸었던 감포바다가 생각나네요.
바닥이 다 비치는 맑은 물과 뼛속까지 스며들었던 바람...
꽃님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요즘 아주 즐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
이 드라마 보느라 즐겨하는 저녁생활을 거의 포기하고
중요한 약속이외에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뭐~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고~

어제 본 드라마를 오늘 보고 또 다시보고~ 그러다 지치면
게시판에도 들어가서 욕하는 사람들 마구마구 두들겨도 주고...

참 저도 그렇지만 할 일 없는 사람들 디~게 많더라구요~ ^^;

그런데 오늘 MBC 베스트극장 사이트를
아주 우연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늪, 이영숙 사진관, 울엄마는 슈퍼우먼 등을 익히 봐온터라~
시간도 있겠다 한번 둘러볼까 싶어 미리보기 내용을 대충보고는
'풀밭 위의 식사'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의 주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거 아닙니까.
뭔 말이 필요하겠씸미까~
극중 용준으로 나오는 '여현수'라는 배우가 어쩌면 그렇게
우리의 주라님을 쏙~ 빼다 닮았는지...

드라마 보는 내내~
내용보다 그(용준-여현수)를 보느라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혹시 시간나시는 분 보시고 제 말에 공감되시면 의견좀 올려주세요~

오늘 오후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주라님!!! 자!!아자!!!아자!!!!!아자자자!!!
  • 인주라™ 2004.08.11 18:21
    번지점프 그너마네요~ ㅋㅋ 얼굴에 살쪄서 비슷해도 보이네요 ^^ㅋ 얼굴 살이라도 어여 빼야겠넹 -_ㅜ
  • 석이엄마 2004.08.11 18:23
    주라님을 영접한 기억이 없어서 누가누군지 알아나 볼라나?
  • 인주라™ 2004.08.11 18:32
    비교해보기 클릭! -> http://injura.maxsoft.dynip.com/data/001.jpg 흠...이사진은 각도가 그래서 그런가 별로 안닮아보인닷 ㅋㅋ
  • 석이엄마 2004.08.11 23:05
    생각했던 것보담은 이~쁘네 휴~ 다행이야 이젠 생각하면서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딸내미가 개구쟁이같이 생기셨다고 전해달랍니닷.
  • violeta 2004.08.12 09:09
    페이지를 표시할수 없다는데~? -o-a?
  • 푸른비 2004.08.12 09:25
    저두요~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다나오는뎅.... 넘 궁금눼요~~^^;
  • violeta 2004.08.12 13:46
    자라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injura.com
  • violeta 2004.08.12 14:00
    주라님~ 예쁜아이콘 속에 섞여있으니 호빵맨처럼 보이네여~ 그런데 정말 실제 이미지와 너무 흡사해서 웃음이 절로나온다는....ㅋㅋㅋㅋ
  • 인주라™ 2004.08.12 18:10
  • 자라 2004.08.12 22:17
    큭... 난 그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누구더라? 쩝~ 기억이 안나네 -_-?
  • violeta 2004.08.13 11:28
    mbc 베스트극장 다시보기 무료(스폰서)로 가능합니다. 의외로 괜찮은 작품들이 많더군요.
  • 나리 2004.08.14 15:05
    ㅋㅋ 나두 어젠가 티비에서 보구 깜딱놀랬다. 볼수록 닮았더만. 번지때만해두 안닮았던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그런가?아님...
  • 인주라™ 2004.08.17 10:04
    어제 모임 나갔는데 처음보는 사람도 그러더군요...살빼야쥐 -_ㅜ

꽃님이 2004.08.10 22:1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3
올해는 경상도 쪽이 무쟈하게 덥네요
바닷가에 사는 이유로 여름만 되면 항상 손님을 대접하는 울집 .....
올해는 아무도 안 왔서면 했는데
일주일 손님 대접 하고나니
다들 기운이 없고 짜쯩만 내고....
오늘 다 보내고 컴도 몇일 만에 처음 들어오고.....
아무턴 무쟈하게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가요
나도 휴가 가고싶어~~~~~~~~~~~~
디들 건강 조심하시고 막바지 더위 잘 견뎌내시길을.....
  • 석이엄마 2004.08.10 22:42
    나는 마구 우는 소릴 해서 그런 고충을 피했죠. 따블로 고3이라구. 이럴땐 자식이 효자들이라니깐...안그래도 서울 지인들이 안부를 가장한 분위기파악을 하길래 일찌감치 입다물게 만들어버렸음
  • violeta 2004.08.10 22:55
    헉~ 놀러오라고 진지하게 말씀들 주셔서... 순진하게 100% 믿고 올 여름에 정말 놀러가려했는데.... 몰라여~ 담엔 그런 농담 사절입니당~ 삐짐 -_ㅜ
  • 석이엄마 2004.08.11 06:01
    바이롤렛님 예외 라는 문구를 뺀다는게....사실 이렇게 편한 고3엄마가 세상에 어디있겠수?마음이 좀 그렇다는 것외엔 아침부터 밤늦게까정 혼자니..넘쳐나는 시간을 보낼길 없어.외로바죽겄엉!
  • 석이엄마 2004.08.11 06:03
    만나면 힘든 사람 있잖수? 우리집을 난장판만드는 기술을 20년전쯤부터 몇년간씩이나 보여주던 사람들이라....핑계로 방패막이를 굳이 내세우자니 그거밖에 없어서....농담아닌뒝~
  • 푸른비 2004.08.11 10:55
    오늘 부산은 좀 시원한 것 같네요. 몇 일간 밤잠을 설쳐서 깨어있는 지금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ㅠㅠ
  • violeta 2004.08.11 11:40
    푸른비님 오시니 집이 다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사랑(하트)과 푸르름속에 빛나는 저 잡초를 보라!!! -_ㅜ
  • 인주라™ 2004.08.11 16:47
    볼빨간 -ㅅ-;
  • violeta 2004.08.11 18:10
    에구~ 귀여운 깜찍이~ ☆ ε ☆
  • 푸른비 2004.08.12 09:25
    그렇게 말씀해주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좀 시원한데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자라 2004.08.13 23:21
    그리운 비... 언제쯤 올까요?
  • 푸른비 2004.08.14 12:06
    자라님께서 그리워하시던 비가 옵니다. 부산엔 지금 내리네요. 그것도 아주 막!!! 비 소리 참 듣기 좋네요. 간혹가다가 천둥소리에 놀라기는 하지만....
  • 인주라™ 2004.08.14 13:52
    비가 오는것도 기다려지지만...떠나간 비님이 오셨으면 하는 기다림은 끝날까? 후훗
  • 나리 2004.08.14 15:03
    꽃님이님^^ 더운데 잘계시죠...바닷가에 누워서 별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자라 2004.08.10 15:23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oi 참석

자라 2004.08.10 15:21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음주자리가 많아서 바쁜척이 아니라 바쁘다네.
쩝~ 술 마시러 다니기 위해 출·퇴근하는것 같다.
지금도 오후에 있을 회식을 기다리며 집에서 대기중이야.
이제 체력도 다 바닥난거 같은데... 하루쯤 충전하고 마셔야 하는데...
엇그제 끊겼었는데... 오늘 참 걱정이다.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야 하는데...

자라 2004.08.10 15:15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제 생각이 짧았나보네요.
94 라는 공간을 독립된 곳으로 따로 만들어 관리했어야 했는데...
사전 공지도 없이 접속 권한을 바꿔버려서 불편하셨다면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기분은 좋네요 ^-^:;
막판 늦더위에 꼼짝하기 싫은 오후네요. 시원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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