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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2.02 14:4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설날 첫글도 다혜님이군요.
방학은 잘 보내고 있는지요?
다혜님은 + 한살 해도 한참 좋을때자나요.
올해도 일가친척들 모인자리에서 피해갈수 없는 질문을 받고, 얼버무리고...
쩝~ 나이는 숫자일뿐인데...
암튼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활짝 웃는 한해 보내세요.
머 맨날 듣는 공부~ 어쩌구 저쩌구 얘기는 생략할께요 ^^*

* 다혜 * 2003.02.01 00:17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4
와방 오랜만 이네요 .

쫌있으면 할머니댁 가서 떡국도 많이 먹겠네요 ...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

福 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

이제 진짜로 한살 더 먹는다니 ...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암튼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참고로 제가 이글을 쓴날은 2003년 2월 1일 입니다.)
  • 인주라~™ 2003.02.01 22:02
    Oh~ 다혜님 얼마만에 뵙는 이름인지...ㅋㅋ 다혜님도 새해복많이 드시고...떡국도~ 즐건하루되세요~
  • 자라 2003.02.02 21:19
    개그콘서트 보구 싶은데... 뉴스 보신다. KBS 가입해서 볼라구 했더니... 겁나 느리다.
  • 인주라~™ 2003.02.05 18:12
    ㅋ 내방에 드뎌 티비를 놓았당 ㅋㅋ 덕분에 티비가 3대가 되었네...전기세 내야겠는걸..-_ㅜ
  • 자라 2003.02.05 21:48
    헉... 새로 산거야? 우왕~ 함 보러 가야겠네.

자라 2003.02.02 14:54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다녀갔었군...
난 오늘(2日) 집에 왔지.
쩝~ 이번엔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괜시리 내려가서 + 3kg & 무릎고장
어째 느낌아 별루였는데... >.<
새해부터 다시 운동시작 할라고 했는데... 잠시 미뤄질꺼 같군.
디따도 음주조절 잘~하고, 새해에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셔~

디따 2003.02.02 00:16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새해 인사두 넘 늦은거 같아서 기냥 가려고 했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을 다 듣고 싶은 맘에... ^^
오늘 산소 갔다가 그 동네서 '자라야~'하고 외쳐보고 싶었지만...
시골갔다는 정보를 입수... 참았습죠...
자라빠... 새해 복 마니 받구...
올해는 행복 만땅, 행운 만땅, 대박 기원, 건강 조심, 음주 조절... ^^
오늘 추첨한 로또 복권을 샀는데...
2개 맞췄다...-.-
1등 당첨자가 나왔나???
안나왔으면... 담엔 좀더 과학적으로 분석을 한뒤 해야지....음..
만약 1등 당첨되면 내가 거하게 쏜다...!!! 히...
  • mercury 2003.02.02 17:46
    아..넘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으흐흐 퉁퉁퉁(배두드리는소리.-_-;;)이걸 어찌 다빼죵? ㅠ.ㅠ
  • 자라 2003.02.02 20:12
    일가친척 다 모인 자리에서 "우리 安 씨 중에서 저렇게 퉁퉁한 녀석 없는데..." ─.ㅜ
  • mercury 2003.02.03 18:28
    겨운 자라옵빠 ㅋㅋㅋ
  • 인주라~™ 2003.02.04 09:25
    겨운? 머에 겨운이지? 복에겨운? 힘겨운? 무거운? 웃겨온? -_-a
  • 자라 2003.02.04 09:51
    무거워서 힘겹다 ioi
  • 봄비소리 2003.02.04 13:07
    귀엽다는 말의 애칭 인데.. 아시죠....? ^^;
  • mercury 2003.02.04 17:48
    맞습니다,맞고요~ (노통장버전)
  • 인주라~™ 2003.02.05 10:06
    요즘 자라 살쪄서 귀가 살에 덮혀 귀없긴하지만...음...
  • 자라 2003.02.05 11:32
    달리기해서 뺀 3kg 설 연휴동안 다시 쪘다 ㅜ.ㅜ 다시 운동 시작!

자라 2003.02.02 19:5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형님덕분에 그날 잘 들어왔어요.
큰집에 동동주 기가막히게 잘 되었네요.
겁나게 마셨는데 하나도 안취하고, 뒤끝도 깨끗하고...
윷놀이를 너무 심각하게(?) 해서 인지 오른쪽 무릎이 고장났네요 ─.ㅜ
낼 침맞으러 가봐야 할꺼 같아요.
새해에도 술조심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자라 2003.02.04 09:48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모르고 있었는데... 벌써 입춘이네요.
차디찬 겨울이 있었기에 더욱 기다려지는 봄!
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마음속에 작은 씨앗 하나

자라 2003.02.05 01:19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한게임 고스톱은 시간에 쫒기다 마우스질 잘못해서 내거나
손떨림 떄문에 클릭 잘 못해서 내면 잘 되던데 ^^*
가끔 접속이 불안정할때가 있으니...
그럴땐 그냥 "에효~ 또 이런가부다." 하세요.
스트레스 받는건 정신건강에 해로울수가……

꽃님이 2003.02.04 23:30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오늘 고스톱 치다 돈 무지 잃었는데
컴 까지 왜이러지 ㅠㅠㅠ
누가 고스톱 잘 치는분
나좀 가르쳐주봐요
마지막으로 글 함 더 써보고 ...
좋은 꿈들꾸세요
요즘 로또가 유행이던데
로또에 당첨 될수 있는 꿈들꾸세요
  • 꽃님이 2003.02.04 23:30
    아~~~~~~~~~~드디여 성공 ㅎㅎㅎㅎㅎ 정말 징하다 징해
  • 꽃님이 2003.02.05 08:18
    아이고 힘들어 요즘 왜 이러지 컴도 이상하고 @@@@ 사람도 이상하고 @@@@@ 정신차려야 되는디 ㅠㅠㅠ
  • 인주라~™ 2003.02.06 14:02
    에휴 해서 넘어갈꺼믄 신경별로 쓰진 않지...중요한거기에...에휴 할수 없기에...안타까운거지~
  • 멋찐 지오 2003.02.07 18:34
    자라주라야 나두 로또 사줘.. 번호는 1 , 3 , 5 , 7 , 15 , 18 으로.. 해줘.. -_-;; 니네 100억씩 주께.. 으흐흐 저 번호 내꺼다..
  • 자라 2003.02.07 20:43
    어제 꿈꿨는데 번호 하나 나왔다. 근데 왜 54번이 나왔을까? 땀 흘려서 돈벌라는 계시인가보다!
  • 인주라~™ 2003.02.08 11:55
    700-5 4 25에 전화해서 컬러링 나한테 선물하라는 계시니라...
  • 자라 2003.02.09 01:31
    지오야~ 너꺼 안사길 잘했지?

자라 2003.02.05 21:46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당구장은 어렸을때 꿈이었자너.
당구장 말고... 건물 하나 만들자.

11층 : 자라 집
10층 : 밥집
5층 ~ 9층 : 숙박업소 or 오피스텔
4층 : 일반 술집
3층 : 당구장
2층 : 게임방
1층 : 커피전문점, 편의점, 오락실
지하 1층 : 성인 술집(?)
지하 2층 : 24시간 사우나
지하 3층 ~ 5층 : 주차장

+ 즐거운 상상 이었다.

인주라~™ 2003.02.05 17:33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24
아무래도 이번 로또 700억의 주인공은 내가 아닐까 싶은데...-_-;
운세를 봤는데 토욜날 운세가 그걸 암시하고 있군...ㅎㅎ

그 동안 경제난에 허덕였던 분이시라면 이제 걱정 없습니다. 홀쭉하던 지갑이 어인 일로 이렇게 두툼해 진 것일까요? 모를 내고 김을 매던 시절이 지나 추수할 때가 온 것처럼 마음마저 풍요로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예상치 않은 돈 덕분에 여러 가지 계획이 고개를 들이밀고 그 때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되겠군요

어떠냐? 내가 되믄 자라는 당구장 차려주고 지오는 단란주점채려주고
다른분들도 모두 다 골고루 나눠줘야겠다 ㅋㅋ

한달에 일억씩써도 60년을 죽어라 써야하니까 나혼자 쓰기엔 무리겠지~
근데 정말 이거저거 짱구 굴려봐도 당최 어케 다 쓸 방법이 없다. -_-; 내머리론...
  • 꽃님이 2003.02.05 18:21
    쓸돈만 나두고 나머지 나한데 사채 ㅋㅋㅋㅋ
  • mercury 2003.02.06 05:51
    크..이번에 두개맞췃어욤..머큐리는 1층이나 2층이 맘에들옹.ㅋㅋ
  • 인주라~™ 2003.02.06 09:47
    음...솔이는 4층술집주고, 머큐리는 2층게임방주믄 되겠군 ㅋㅋ
  • violeta 2003.02.06 13:16
    허...그럼난 지하1층 성인술집하고, 인주라는 1층오락실하믄 좋겠군 ㅋㅋ
  • ---<@ 2003.02.06 13:43
    그러지 말구.. 놀이동산을 하나 만드심이^^;; 핑로가 맨날 놀러갈텐데 크.
  • violeta 2003.02.06 15:16
    점심식사때 동료직원이 인심쓰더라~ 복권 당첨되면 나 유럽여행 보내준다고..., 여하튼 행복하다고 해야할지 조금은 묘한 세상이군! ^^
  • violeta 2003.02.06 15:20
    내 젊은청춘 다 바치고 받게되는 퇴직금 고작(?) 1억 얼마정도... 떡볶이 가게?? 아님 포장마차?? 것두 모자라지 않을까 싶다. 공무원 말리고 싶다~ 자라야~
  • 자라 2003.02.06 20:36
    바이올레따님이 성인술집 접수하시면... 아무래도 적자 날듯 ioi
  • 자라 2003.02.06 20:42
    놀이동산은 옥상에 만들죠. 핑로님이 접수하시고... 쩝~ 난 사우나에가서 한숨 자야지!
  • 자라 2003.02.06 22:47
    머리 기를때도 주위에서 많이 말렸었는데... 말리면 말릴수록 말달렸죠.
  • 멋찐 지오 2003.02.07 18:29
    난 지하 1층 , 5층~9층 줘라.. 그래야 장사 잘 되지.. 또.. 싸우나를.. 바꾸자.. 안마루.. -_-v
  • 멋찐 지오 2003.02.07 18:31
    아니믄...주차장에서 내려서 지하2층 술한잔 하고 지하 1층 성인술집 에서 한잔 하구 1층 밥 먹구 2층 ~ 6층 한숨자구 7층 싸우나 갔따 8층 당구 한껨 치구 9층 경치 보믄서
  • 멋찐 지오 2003.02.07 18:32
    커피 한잔 하구 10층가서 껨 한판 하구. 엘레베이터 타구 주차장 오믄 되겠담...
  • 인주라~™ 2003.02.08 11:54
    아니지 다 좋은데 마지막 엘리베이터 타구 13층 지오룸으로 가야지 ㅋㅋ
  • 인주라~™ 2003.02.10 09:33
    꽝이네 =..=
  • violeta 2003.02.11 14:10
    돈쓰는데 환장한 마누라를 둔 덕분에 남편이 몰래 로또 10장을 샀다네~ 5개 맞춰서 세금빼구 팔십얼만가 탄다는데....평소 복권사는사람 속으로 욕했더니 내식구 단속도 못했네~그랴~ -_-
  • violeta 2003.02.11 14:16
    -O-a...가만 가만... 위로부터 답글 쭈우욱 읽다보니 자라님 하신말씀이 가슴에 와서 콰아악 꽂히네~ 무신말씀을 그리 섭하게 하시는지....-_-^
  • violeta 2003.02.11 14:21
    성인술집을 한다면.... 플레이보이 잡지에 나오는 아가씨 혹은 총각들 모두 귀여운 토끼 옷 입혀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내놓쿠 장사할껀데.. 푸하하하.... 아무래도 쇠고랑 먼저 차겠꾼
  • 인주라~™ 2003.02.11 18:41
    헉...(30)금 -_-;;;
  • 자라 2003.02.11 20:59
    정정 : 바이올레따님이 성인술집 접수하시면... 아무래도 자주 갈듯 ioi
  • violeta 2003.02.12 13:20
    미안시럽지만서도오~ 안 꺽어졌다~카는 사람들은 출입불가 입니다아~ 핑~ q(=(oo)=)p...
  • 멋찐 지오 2003.02.12 14:44
    난 10대에서 꺽였어염.. -_-;; 출입허용~~~
  • violeta 2003.02.12 14:58
    오모니나~ 오세오세요오~ 기다렸아와여~ 우선 옷부터 벗으시고오요~ 언니야아~ 총각 새루 드러왔따~ 옷 입혀드려라이~ 풋~
  • 멋찐 지오 2003.02.12 17:29
    헉.. 옷 입혀 드리는게 아니구.. 그 반대 아니예염~~ ^^;; 어딘데 저럴까..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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