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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02.02 00:16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새해 인사두 넘 늦은거 같아서 기냥 가려고 했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을 다 듣고 싶은 맘에... ^^
오늘 산소 갔다가 그 동네서 '자라야~'하고 외쳐보고 싶었지만...
시골갔다는 정보를 입수... 참았습죠...
자라빠... 새해 복 마니 받구...
올해는 행복 만땅, 행운 만땅, 대박 기원, 건강 조심, 음주 조절... ^^
오늘 추첨한 로또 복권을 샀는데...
2개 맞췄다...-.-
1등 당첨자가 나왔나???
안나왔으면... 담엔 좀더 과학적으로 분석을 한뒤 해야지....음..
만약 1등 당첨되면 내가 거하게 쏜다...!!! 히...
  • mercury 2003.02.02 17:46
    아..넘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으흐흐 퉁퉁퉁(배두드리는소리.-_-;;)이걸 어찌 다빼죵? ㅠ.ㅠ
  • 자라 2003.02.02 20:12
    일가친척 다 모인 자리에서 "우리 安 씨 중에서 저렇게 퉁퉁한 녀석 없는데..." ─.ㅜ
  • mercury 2003.02.03 18:28
    겨운 자라옵빠 ㅋㅋㅋ
  • 인주라~™ 2003.02.04 09:25
    겨운? 머에 겨운이지? 복에겨운? 힘겨운? 무거운? 웃겨온? -_-a
  • 자라 2003.02.04 09:51
    무거워서 힘겹다 ioi
  • 봄비소리 2003.02.04 13:07
    귀엽다는 말의 애칭 인데.. 아시죠....? ^^;
  • mercury 2003.02.04 17:48
    맞습니다,맞고요~ (노통장버전)
  • 인주라~™ 2003.02.05 10:06
    요즘 자라 살쪄서 귀가 살에 덮혀 귀없긴하지만...음...
  • 자라 2003.02.05 11:32
    달리기해서 뺀 3kg 설 연휴동안 다시 쪘다 ㅜ.ㅜ 다시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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