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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07.29 13:21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37
대부분~ 이번주 다음주가 휴가기간 이라고 알고 있는데..
휴가 떠나고 나면 도로도 한적하고
길에서 사람보기도 어렵고.. 해야!~ 정상아니야?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거야?
평소보다 차도 많고 그래서인지 출근길이 더 막혀~
어젠 비까지 내리니 가관이데~ 지각했쟎아.. -_ㅜ

개나소나~ 차들을 다 끌고 나와서 그런거야?
그런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휴가 안가기로 한거야?
아니면 다음주에 모두다~ 함께 휴가 떠나는..
그! 런! 거! 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몽창 한꺼번에 떠나서
거기서 또 얼굴 맞대고 봐야하는거야? 그런거야?

다음주 휴가 겁나네~
정말 피난길 아녀? ㅜ_ㅠ
  • 인주라™ 2005.07.29 18:45
    ← 휴가없는넘...된장~
  • violeta 2005.07.30 07:51
    음흠~ 휴가를 빌려줄수도 없고... ^^; 아쉽지만 광복절 연휴 이용해서 나기씨랑 여행가여~ 미혼의 마지막 여름여행일텐데 아쉽쟎아여. ^^
  • 파랑 2005.07.30 09:38
    마지막 여름이 되는건가?? 연휴때 가면 휴가 짧은 다른사람들과 같을테니 그러시면 되겠다..여행없는 여름은 왠지 양치안하고 잔때처럼 찝찝해..에비~~
  • 석이엄마 2005.07.30 14:40
    방콕하다하다 이젠 하와이래요~'하와이' 가 뭔지 아슈~ 들???ㅋㅋㅋ 젤로 나쁜걸지도......
  • 석이엄마 2005.08.01 13:32
    아무도 궁금해하질 않아 제발저린김에 이실직고한다~'하루종~일 와이프랑 방바닥을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거래요
  • 파랑 2005.08.02 09:27
    음..그럼 주라님이 하와이 하시것군...휴가가 없는 공인된 커플이니...ㅋ
  • 파랑 2005.08.02 09:29
    근데 자라방네 식구들 모두 휴가갔나봐요 암도 없어. 넘 썰렁해...주라님이라도 들어와 좀 놀아주지...--_--
  • 인주라™ 2005.08.02 09:46
    크헉! 화와이조차 안되는 난 뭐란 말인가...나기늠은 방송직업특성상 휴가가 없이 일만줄창한는거고 전 자격이안되서뤼 없는거구 만나지두 못하는데 어케 같이 뒹굴? -_ㅜ
  • 석이엄마 2005.08.02 14:50
    하와이가 안되서 구슬픈 커플도 있구낭~이건 어캐 보태줘야하나~??? 대신 뒹굴수도 없고....흠.....바요한테서 물들었다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크--------
  • 제비꽃*^^* 2005.08.03 10:22
    휴가가 있어도 가지못하는 우리부부..그래도 둘이라서 주라님보단 낫나요?ㅎㅎ울 신랑 아기본다구..출산일 맞춰서..휴가 냈네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4
    안즉이신가...? 크~기다리는 초조함!!! 꼬물거리는 애기 만지게되실 젊은 부부 부럽당~나도 빨리 손주나 봤으면...큭 고생도 고생으로 느껴지지않는 즐거움이 있지요.
  • 자라 2005.08.03 22:10
    계산 잘해서 선선한 가을에 출산예정일 맞춰야겠다.
  • 석이엄마 2005.08.04 11:24
    김칫국!!!!!
  • 파랑 2005.08.04 16:27
    것도 왕창~~ㅋ
  • 멋찐 지오 2005.08.05 09:12
    막창
  • 인주라™ 2005.08.05 09:23
    창자
  • 멋찐 지오 2005.08.05 09:28
    자세
  • 인주라™ 2005.08.05 14:04
    세부
  • 멋찐 지오 2005.08.05 19:14
    부주
  • 인주라™ 2005.08.05 22:25
    주라
  • violeta 2005.08.06 09:02
    라면
  • 자라 2005.08.06 11:23
    면빨
  • 재즈² 2005.08.06 19:16
    빨대 (뭐하는 짓인지..)
  • 인주라™ 2005.08.10 10:44
    대갈 (달믄서 모르냐..)
  • 파랑 2005.08.10 13:21
    갈겨
  • 인주라™ 2005.08.11 09:39
    겨울
  • 파랑 2005.08.11 11:58
    울면
  • 인주라™ 2005.08.11 13:05
    면봉
  • 파랑 2005.08.11 17:57
    봉황
  • 인주라™ 2005.08.11 18:37
    황당
  • 파랑 2005.08.12 17:45
    당췌
  • 인주라™ 2005.08.16 22:30
    췌장
  • 파랑 2005.08.17 12:07
    장금
  • 인주라™ 2005.08.23 11:38
    금연
  • 파랑 2005.08.27 09:29
    연장
  • 인주라™ 2005.09.01 10:00
    장비
  • 파랑 2005.09.06 11:42
    비취

자정무렵 내렸던 비
결국 호우주의보 발표, 비상경계근무 모드.
내 차례는 아니지만, 결과보고는 내 몫이기에 비때문에 일거리만 늘었다.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다섯시
오늘도 사무실에서 졸겠군 z.z

자라 2005.07.28 23:19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대략 어렵다 ─_─??

언제나처럼 빗소리에 잠이 깼다.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하는것 처럼 불을 켜고 한참을 그렇게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코로 달려드는 흙냄새와 비릿한 빗내음이 왈칵 방안을 가득 채웠다.
멍한 머리를 흔들고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는
너무 두꺼워서 스스로 질리게 하는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로렐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쯤 읽었을까.. 갑자기 싸늘한 한줄기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하면서
누군가 내방에 있는 듯 시선두기가 불편해졌다.
불현듯 생각나는 링, 주온, 그루지
가위에 눌릴까봐 괜히 음흠흠~ 헛기침을 하였다.
억지로 책 내용에 빠지려 애를 쓰다보니
저절로 스르르르~ 잠이 들었었나 보다.
일어나니 평소보다 조금 늦은 6시 45분.....
머리가 많이 무겁다.
  • violeta 2005.07.28 14:05
    아직~ 귀신이 무섭게 느껴지는 나이더냐? -_-
  • 파랑 2005.07.28 14:31
    ㅎㅎ..등골이 서늘할땐 진짜로 귀신이 등뒤에 있는거라잖아요...여긴 아직도 비안와요..
  • 인주라™ 2005.07.28 14:37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네요....그녀가...
  • 석이엄마 2005.07.28 15:21
    혼자 사는 듯한 분위기...? 그건 난데~매일매일을 그런대요....헐~
  • violeta 2005.07.28 16:15
    누가 옆에 있으면 잠을 전혀 못자요. 얇디 얇은 신경줄을 타고난... 하지만 술 마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자여~ ㅋㅋ
  • 나리 2005.07.29 01:48
    짐 새벽1:48분. 주룩주룩션하게 내리고있다는... 빗소리들으니까 싱숭생숭하니 더 잠이 안오넹 이궁~~~~
  • violeta 2005.07.29 09:29
    꺅~ 주라가 머리위에 올라타고 있었나보다는 말이... 잠 드려고 하는 순간 생각나서~ -_-;;
  • 인주라™ 2005.07.29 18:47
    그럴때...위를 올려다보진 마세요...큰일납니다...-__-;;
  • violeta 2005.07.29 21:24
    오늘밤 또.. 머리에 쥐 나겠군~ -_ㅜ
  • 파랑 2005.07.30 09:40
    접때 올린 엽기사진 생각나네..화장실 천정에 매덜려있던 변태X... 언니 그런 웃긴거 생각해요.. 머리위엔 꼭 귀신만 있나??해도있고 달도있고 별도있고........-_-
  • 인주라™ 2005.08.02 09:47
    그녀도...있고....
  • 파랑 2005.08.03 11:36
    누가 유부아니랄까봐..
  • 인주라™ 2005.08.03 13:29
    그런뜻아니였는데 -ㅁ-;; 처녀귀신 말할려던거 였는데...쩝...
  • 파랑 2005.08.03 16:03
    헐....-_-;;

violeta 2005.07.28 11:22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드뎌 휴가가 담주로 다가왔슴미다~
진짜로 무작정 가긴 가는데..
염치가 읎어가꼬 자꾸 머뭇거리고만 있슴미다~

8월 3일 수요일이나, 8월 4일 목요일 오후 쯤에 덮칠까 싶은데
휴가이고 방학이라 집에 모두 계시면..
고마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 쪼매 걱정도 되고~
아니면 또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실랑가 그것도 궁금함미다~

괜찮아서 서울서 부산으로 더위 피난가는 우리를 받아주실라 카거덩~
집 주소랑 집 전화랑 알려주세요. 서울서 출발할때~ 전화드릴께요.
마~ 담주는 번잡한 동생때문에 밤이 덜 외롭게 되겠심미다~
갈때까정 구석구석 잘 닦고 주무이소~ 예~ ^^
  • 파랑 2005.07.28 12:12
    드뎌 가시는구나...구석구석 잘닦고...미리 청소까지 해놓으라 하신다...
  • violeta 2005.07.28 13:45
    어허~ 내가 닦으라고 한것은 그게 아니여~ -_-
  • 파랑 2005.07.28 14:31
    흠~~ 양치였나?? -_-a
  • 인주라™ 2005.07.28 14:39
    도...
  • 석이엄마 2005.07.28 15:22
    난 알아들었다....만 혼자잘란다~무서버서리....크-
  • violeta 2005.07.28 16:16
    아흥~ ㅋㅋㅋ
  • 나리 2005.07.29 01:50
    이틀전에 해운대 갔다왔는데, 파라솔이 여기에서 저어~~기까지. 역쉬!!! 이뿐 비키니걸들이 많더라고요. 보는즐거움이 솔~솔
  • 나리 2005.07.29 01:52
    난 휴가가 8월말인데, 좋겠다 바요언니!!! 잘놀다요셔용^^ 해운대근처니까 꼭 가시고요, 참고로 아주실한 남정네들도 많았다는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48
    아주 실한 남정네는 이번 여름에 휴가없다 후훗...
  • violeta 2005.07.30 08:14
    아깝다!~ ㅋ
  • 파랑 2005.07.30 09:43
    아주 실한 남정네가 많았다는데...그럼 주라님같은 사람이 많단 말야?? 으악~~~(주라님에게 쥐어뜯긴 머리칼을 헌정합니다...-_-)
  • 석이엄마 2005.07.30 14:42
    그건다 객지사람이라...는. 부산사람들은 비키니안입는다는 소식 전한바 있었죠?ㅋㅋㅋ
  • 파랑 2005.08.02 09:28
    그게 아마 낯선데 와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없으니 생기는 용기가 아닐까여? 거기 사람들이야 혹 아는사람 만날까봐 민망해서이고...
  • 인주라™ 2005.08.02 09:48
    바다가 가까운탓!!
  • 자라 2005.08.03 22:04
    바다가 가깝고 싶다!
  • 인주라™ 2005.08.05 09:23
    김포가 멀면 서울은? 장난하냐? -_-
  • 멋찐 지오 2005.08.05 09:55
    응. 장난해.. -_-;
  • 파랑 2005.08.05 13:46
    설이나 김포나 거기가 거기구만...딴지대장 주라님..
  • 인주라™ 2005.08.05 14:05
    거기가 거기믄 조그만 땅떵이에 다 거기가 거기게여?....남대화 껴들기대장 파랑님
  • 파랑 2005.08.10 15:06
    남 얘기에 안껴들면 리플다는 잼이 없잖아요..괜히 그래..-.ㅜ

제비꽃*^^* 2005.07.28 09:1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21
새벽부터 비가오네요...
천둥번개가 약간 무섭긴 했지만..
조금은 시원해지리라는 기대로 그까짓것 쯤이야...ㅎㅎ
만삭의 몸으로 여름을 날려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원래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가만히 있어도...땀이 줄줄..
예정일이 낼 모레라서..기대기대 하구있었는데..
아직 멀었다네요..ㅎㅎ
그냥 느긋하게 기다릴라구요..
때되면 나오겠죠..ㅎㅎ
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인주라™ 2005.07.28 10:05
    음~ 제비꽃님 고생많으시네요~ 글죠 그까이꺼 하믄서 떡두꺼비같은 옥동자를(요즘이말하믄왠지욕같어ㅋ) 낳아주세요~ ㅎㅎ
  • violeta 2005.07.28 11:09
    엄마가 된다는건.. 여자로서 축복받은 일 중 하나랍니다. 어머니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 파랑 2005.07.28 12:13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더울때 고생이시겠어요.. 배속에 들어있을때가 더 편하다는 얘기들을 하시던데..암튼 축하요...
  • 석이엄마 2005.07.28 15:24
    내가 격어본 삶의 과장중에서 젤~힘들지만 젤~행복하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음이니 그저 부럽기만!!!!
  • 나리 2005.07.29 01:54
    얼마전에 친구가 출산을했답니다. 늘 어린애같더니만 엄마가되니까 달라보이더라구요^^ 순산하시구요 엄마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 제비꽃*^^* 2005.07.29 08:30
    어제부터 배가 뭉치면서 살살 아프네요..걷기도 좀 힘들구,,새벽내내 뭉쳐있었는데...진통이 오는건가요..? 선배님들~~
  • violeta 2005.07.29 09:31
    아직은 가진통일수도 있어요. 음~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전 수술했거든요. 우울증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가 출산했답니다. -_-;;
  • 파랑 2005.07.30 09:44
    헉 그 무서운 우울증....
  • 석이엄마 2005.07.30 14:45
    다 된거 맞아요. 잘 풀어지지도않고 무지 힘들죠. 그러다 이슬이 비치면 하루이틀내 낳을 수 있을겁니다. 진짜로 순산하세요. 여자는 애기낳을때 얘기로...남자는 군대다녀온 얘기로 뭉치잖아요
  • 인주라™ 2005.08.02 09:48
    답글없네 낳으셨나보다 크흐하하하
  • 석이엄마 2005.08.02 14:51
    애기낳는 얘기에 동참하고픈 주라...는 여자란 말인가? 남자로 봐야한단 말인가...?? 이~상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7
    아직 안낳아써요..ㅎㅎ 세상에 나올려구 한참 준비중이랍니다..덕분에 며칠째 쭈~욱 진통에 시달리고 있구요..요번주에 안나오면 9일에 유도분만 하기로 했네요...고로 10일안에는 나올듯하네
  • 제비꽃*^^* 2005.08.03 10:18
    요..가진통이 힘들었던지..일주일사이에 2키로정도 빠졌네요..그래도 아가한테는 이상없다니 다행이고..분만하고 빠져야할살들 미리빠지니..저는 좋고~ㅎㅎㅎ
  • 석이엄마 2005.08.03 12:37
    첫애기땐 잘 빠지더니 둘째땐 얼마안빠져 그살들 유지하고 있지요~엄마와 아가의 일심동체!!!! 눈에 안보이는 고생이 보이는 고생보다야 낫다고들하지만 저는 애기보는재미가 억수로 컸더랬어요.
  • 석이엄마 2005.08.03 12:38
    근데 세월이 왜이캐 빠른지 하루하루는 고생스러웠는데 벌써 20년이 흘러서 제품을 떠나있지뭐예요? 그러니 첫걸음부터 스스로 많이 행복하려하세요. 힘들다마시고~
  • 인주라™ 2005.08.03 13:30
    머리도 빠진다던데 -_-a
  • 석이엄마 2005.08.03 14:30
    진짜로 의심해봐야 하는건가~? 애기이야기에 굳~이 끼어드려 노력하시는건 뭔 이유래? 나기님과의 그날이 가까와진건갑다~ㅋ 아님 빨리 그러고싶다...는
  • 인주라™ 2005.08.03 17:27
    출산이 어찌 아낙들만의 것이겠습니까?
  • 자라 2005.08.03 21:58
    출산드라가 하는 말인가?
  • 인주라™ 2005.08.04 09:09
    -_-;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구...아니다 요놈아~
  • 파랑 2005.08.04 16:28
    ㅋㅋ..간만에 출연하셨는데 넘 그러지 마세요...


.
  • violeta 2005.07.27 22:31
    이제 이 게시판 끝날때까지 이 노래를 들어야 할듯.. 무척 좋아하는 노래지만~ 어쩐지 돌맹이가 날아올것 같은.. -_-;;
  • 석이엄마 2005.07.28 02:42
    역시 소녀티를 드러내고야마는 바이오~휴가는 어캐된건지....??
  • 경찰청 2005.07.28 10:07
    위의 화면은 화면저장하였습니다. 불법으로 음악을 유포하였으니 조속한 시일내에 출두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845-마구돌려
  • violeta 2005.07.28 11:07
    ㅋㅋㅋ 불러만 주세요~
  • 파랑 2005.07.28 12:14
    휴가는 경찰청으로~~ 바요언니 사식 넣어드릴께요..ㅋㅋ
  • violeta 2005.07.28 13:46
    갑자기 선지해장국 먹구 싶다. 사식 넣어준다 생각하고 선지해장국 값 쫌 부쳐라~ ^^
  • 파랑 2005.07.28 14:32
    넵.. 얼마면 되??(원빈 버젼)
  • 인주라™ 2005.07.28 14:42
    35,000원이요
  • violeta 2005.07.28 14:53
    ㅋㅋㅋ~ 그거면 설 있는 동생들하구 나눠먹을수 있겠다. 35,000원의 행복이라... 좋구나~ ^^
  • 파랑 2005.07.28 16:00
    나머지 동생들까지 챙길 여력은 없음다..뭔 선지국이 글케 비싸? 여기 유명한 '대덕식당'이라꼬 있는데 거긴 3,500원이구만..열배를 튀겨 먹는구만..미운 주라님..
  • 인주라™ 2005.07.28 21:30
    강남은 그래요 -_-a
  • 자라 2005.07.28 23:38
    조속한 시일내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기안할때 가끔 쓰는말인데 넘 딱딱해!
  • 파랑 2005.07.29 09:14
    음..딱딱한건 맞다만 뭘 통보해 달라는 건지..붙임은 없는건가요??ㅋ
  • violeta 2005.07.29 09:37
    덧붙임 : 현금으로 보내주시면 감사!~ ㅋㅋ
  • 인주라™ 2005.07.29 18:50
    난 마무리할때 감사합니다 꼭 붙이는데...좀 뜬금없긴 해두 받았을땐 기분좋거둔 후훗
  • violeta 2005.07.30 07:56
    친절한 주라씨!!~ ^^ 어젯밤 주라와 나기씨 꿈꿨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자라는 안보이더라~는걸 꿈 깨고 나서야 알았다. 자라야 어디갔었냐? 바쁘다고 꿈에서도 튕기냐!~ -_-
  • 석이엄마 2005.08.01 13:34
    나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본적있어야 누가누군지 알쥐~-_-!
  • 파랑 2005.08.02 09:30
    왜 그런거 있잖아요.얼굴은 몰라도 그냥 누군가 나오는데 이름이 그사람인거?? 깨고나면 얼굴은 생각안나고 이름만 생각나는..그런꿈이라도 꿔 보실런지~~
  • 인주라™ 2005.08.02 09:49
    머하고있었나요 꿈에서 셋이서...-_-a

꽃님이 2005.07.26 07:01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8
계속해서 운동을 쭉~ 하고 있답니다
이 더위에 땀복입고 1.5리터 짜리 물 한병들고
매일 같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새벽에 오르는 산길을 넘 좋아요
소나무 향이 넘 좋아여
내 몸속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는것 같아요.....

하루에 못 걸어도 6시간씩
요즘 울 집에 손님들도 많이 와서리
하루 일과가 넘 바쁘네요
운동 가랴 손님들하고 바닷가 가서 놀랴 ㅎㅎㅎㅎㅎ

물 속이 넘 따뜻하드라고요
그기다가 파도까지 적당히 높고여
애들하고 파도타면서 얼마나 잼나게 놀았는지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잡았는지
더위 조심하시고여 휴가도 건강하게 잘들 보내서면 합니다여

8월 8일되면 얼마나 더 빠졌는지
소식을 올리겠습니다여 ......

  • violeta 2005.07.26 09:23
    사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넉넉한 시간을 누리며 사는 꽃님이 그저 부러울따름~ 복 좀 나눠주구랴~ ^^
  • 파랑 2005.07.26 11:11
    산도 오르고... 파도도 타고.. 정말로 좋은 곳에 사네요..부럽다.. 그래서 손님들이 많나보다...
  • 인주라™ 2005.07.27 10:17
    樂山樂水라...좋은거알지만 그 속에 동화되기엔 너무나 이질적인...나...
  • 파랑 2005.07.27 10:36
    이질에 걸렸다...-_-;;
  • violeta 2005.07.27 15:53
    만담남매~
  • 인주라™ 2005.07.27 16:48
    크헉~ 파랑딴지에 걸렸다...-_-;;
  • 파랑 2005.07.27 17:10
    win ^^)=b
  • 나리 2005.07.29 01:56
    꽃님언니 사는동네도 무지좋던데... 운동열씨미^^

멋찐 지오 2005.07.25 09:58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3
이번엔 꼴인을 기대 한다...
제발... 과속만 말아다오.. 씁쌔..
嚥飛十機爐(연비십기로)의 무공을 앞세워  운행 하면서
白彌羅(백미라)를 통해 뒤를 봐라...

너의 연애 전술이다.. 씁쌔... 무운을 빈다...
  • 석이엄마 2005.07.25 12:41
    무협지를 읽으면 주인공은 항상 실패연속에다 모함까지 힘든 여정을 지나지만 끝에는 늘~행복이 펼쳐지더라!!! 책의 마지막부분을 달리고있는 중????
  • 인주라™ 2005.07.25 13:44
    요즘 사업은 안하고 무협지에다가 레이싱겜만 하더뉘...저런 글귀가 나오는군 호오~ 스고이!!
  • violeta 2005.07.25 16:09
    어쩐지 지오님 글에서 은근한~ 질투가 느껴지는... 지오님 청춘사업은 워캐된겨~? ^^
  • 멋찐 지오 2005.07.25 17:22
    질투가 아니구... 이건 자라넘 아는 사람이믄 모두 공감하는 그 뭐랄까 살 얼음 길을 걷는 넘을 바라보는 심정이져~~~
  • 재즈² 2005.07.25 18:03
    음..
  • 인주라™ 2005.07.25 18:50
    지오나 자라나 불안하긴 매한가지...
  • violeta 2005.07.25 20:58
    재즈님은 왜 빼냐~? -_-
  • 석이엄마 2005.07.25 23:47
    유유상종??? 호형호제??? 어떤 말이 어울릴까나~???가는길은 달라도 모두들 좋은 결과 가질 수 있을것이외다~
  • violeta 2005.07.26 09:24
    그리 멀지않은시간이 흐른뒤~ 이곳은 유부남과 유부녀들만 남게 될듯한... ^^
  • 파랑 2005.07.26 11:13
    살얼음이라는 지오님 말 100%공감... 전 뭐 그닥 잘알진 않지만 그래도 불안혀요..올가을엔 사랑할거야..크~~ 가을엔 좋은 결실이 있길...
  • 인주라™ 2005.07.27 10:18
    재즈는 유부자나요 -ㅁ-;
  • violeta 2005.07.27 15:55
    먄쏘리. 그단새~ 잊어버렸다. -_-;
  • 인주라™ 2005.07.27 16:49
    누님도 어여 결혼해야죠...-__-;;
  • violeta 2005.07.27 16:56
    그래~ 나도 쫌!~ 시집 좀 가보자. 보내도고~ ^^
  • 파랑 2005.07.27 17:11
    여기서 시집이란 = 시댁...-_-;; 언니 휴가 언제가요?? 다녀와서 후기 꼭 올려줘야해요..사진도 올리고..알쬬?
  • violeta 2005.07.27 21:02
    여기서 시집이란 = 하늘 좀 보자... -_-;;
  • 멋찐 지오 2005.07.27 23:39
    ㅋㅋㅋ 하늘.. 이라.... 푸힛~
  • 석이엄마 2005.07.28 02:43
    다른 하늘아래 사는 난 어떡하란 말인가...??? 허벅지를 구박혀야???
  • 제비꽃*^^* 2005.07.28 09:19
    또또..이야기 새는 분위기..ㅎㅎ
  • 인주라™ 2005.07.28 10:08
    자자~ 하늘 팝니다~ 실한넘들 다량확보 전화주세요~
  • violeta 2005.07.28 11:09
    오~ 예~
  • 파랑 2005.07.28 12:16
    샘플을 보여달라~~!!
  • 인주라™ 2005.07.28 14:44
  • 인주라™ 2005.07.28 14:52
    클릭하시라 기호2번 http://injura.com/etc/ch7462_1.jpg
  • violeta 2005.07.28 14:54
    꺄~ 자라사진,,, 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저 사진보고 내가 뻑 갔다는.. ㅋㅋ
  • 인주라™ 2005.07.28 14:56
    자라 저 때 찍은것들 중 더 잔인한것도 여러장 있는데 사시겠수? ㅎㅎ
  • 파랑 2005.07.28 16:02
    넘햇다 자리님을 실물 올리고 주라님은 합성 올리고... 자라님 저때 스탈 진짜 웃긴다는...ㅋㅋ..귀여워
  • 자라 2005.07.28 23:36
    리플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_-;; 어느새 난 비주류가 되었다.
  • violeta 2005.07.28 23:41
    자다 봉창 두드리냐~ 지금껏 자라 이야기 하고 있었구마~ -_-
  • 나리 2005.07.29 01:58
    허걱 자라가 짐 연애질중이감??? 며칠전 문자도 씹더니만, 그녀랑 데또중이었구나!!! 조오~~켔네^^ 부럽부럽
  • violeta 2005.07.30 07:59
    솔직한 마음인데.. 자라가 연애한다~ 그러면 걱정이 살짝 앞선다. 사실 요즘 무서운 여자들이 많아서.. 순수자라가 다칠까봐 염려가~ -_- 크흑~ 내가 자라엄마냐?
  • 파랑 2005.07.30 09:47
    뭐 이방 식구들 다하는 걱정아닌가여?? 영악하고 똑똑한 여자였음 좋겠어요..두가지를 상황따라 잘 컨트롤할수있는...헉 내얘기를 하다니 원... -_-;;(죄송)
  • 석이엄마 2005.08.02 14:53
    조용~~~~~~~~~~~~~~~~~~~~~~~~~

재즈² 2005.07.22 16:21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3
여기도 장난 아니게 덥다.

제대로 된 사막 날씨가 된 기분..

아까 온도 보니 화씨로 100도 더라.. 섭씨로 대략 38도 정도..

암튼 죽음의 날씨다. 된장..
  • 인주라™ 2005.07.22 16:41
    그런고로 넘 더운관계로 상단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슬려서 한번 만들어봤다 http://injura.com/etc/zara_title_summer.gif 어떠냥ㅋ 자라홈 여름버젼이다
  • 재즈² 2005.07.22 16:42
    2D 잖아.. 3D로 작업 해라!
  • 자라 2005.07.23 06:24
    오호~ 땡큐다. 이걸로 올여름 리녈 완료!
  • 파랑 2005.07.23 09:44
    수박그림 넘 예뻐요..맛있겠당... 자라님이 왠 행차를 하셨나했더니 주라님이 하셨구나.. 쥔자리 물러나라!물러나라! ㅋ
  • 인주라™ 2005.07.23 09:45
    음 근데 너무 2D 스럽긴 하다 ㅋ 약간 그라데이션 줄껄 그랬나 ㅋㅋ
  • violeta 2005.07.24 00:32
    정말 좋다~
  • 인주라™ 2005.07.27 10:18
    정말?
  • violeta 2005.07.27 15:57
    어~ 진짜 좋아. 너무 좋아~ 먹구시퍼~ 그나저나 우리 설 있는 사람끼리라도 번개함 하자!~ 얼굴 잊어버리겠다.
  • 인주라™ 2005.07.27 16:49
    리얼리? 콜!
  • 파랑 2005.07.27 17:12
    요즘 자라님이 바쁘셔서 잘 못보시나 봐요..바쁜사람은 놔두고 안바쁜 사람이라도 자주 보세요...볼수있는 사람이라도 자주 봐야죠..
  • 인주라™ 2005.07.28 10:10
    자라넘 바쁜거없어요 걍 만사 귀찮아졌을뿐 크하하~
  • 파랑 2005.07.28 12:17
    움 글탐 매맞아야 겠다..처얼썩~ 몸은 방치할수록 더 움직이기 싫어지는 법인것을....
  • 자라 2005.07.28 23:23
    바쁜거 없긴...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이번달 안에 끝낼라고 했는데 다음달로 넘어갈것 같다. 덴장~ 그게 언넝 끝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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