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늘네곁에 2004.11.02 09:24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37
저번주부터 심상치가 않았어염..
자꾸 얼굴이 붉어져오구..
가슴이 답답하구
그녀석이 와버렸어요..ㅡ.ㅜ
자주 보는편이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오지말라구 가라구
한번에 떨어지게 할 처방을 써봐두
소용이 없었어요..ㅜ.ㅠ
그녀석 늘이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그녀석이 괴롭혀서..
사무실분들두 오지말래요
나때문에 그녀석이
사무실사람들두
괴롭힌다구..
ㅜ.ㅠ
그녀석..
바로 감기예요..
금요일날 너무 심해서 마음단단히 먹구
병원가서 주사까지 마잤는데..늘이가 젤 무서워라는 주사를..
두대나 마잤는데..
못먹는 알약까지 먹었는데..
밤새 기침에 잠못자구..
이번 감기는 사람잡네염..ㅜ.ㅠ
사무실 직원들한테두 다 옮겨서..
요즘 눈총받그 이떠염..헉..
어제또 대리님 손에 끌려서 병원가서
주사맞구..잉 약쪽엉덩이에
몽고반점이..너무아푸다..주사미어~
언니 오빠들 감기조심하세요!!

- 이상 감기와 타협중인 늘이였습니다!! ^&^;;
  • violeta 2004.11.02 09:59
    감기끝에 잔기침이 남아있어 사람많은곳이나 회의중일때는 조금 곤란해~ 어제 신문보니 담배많이 피운사람들 요즘 증상이 잔기침도 많고 장기중 어딘가 고장난거라고 하는데.. 늙으니 걱정만 느네~
  • 파랑 2004.11.02 10:04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잖아요.그쵸?? 담배 피우는 사람들 콜록콜록하면 가래 나오고 글치않나? 용각산(?)인가 그거 먹으면 되지않나? (이소리도 아닙니다..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슴다.)ㅋ
  • violeta 2004.11.02 10:11
    사실 어릴때부터 조금 천식이 있었던것 같아. 집안내력이야. 친조카 아이가 천식이 심해 고생하는데 엄마는 우리쪽 아니라고 빡빡 우기시지~ 엥? 빡빡? ^^
  • 파랑 2004.11.02 10:18
    빡빡..바기지 긁을때 나는 소리 아닌가? 못들어봤지만 서두..
  • violeta 2004.11.02 10:23
    "나는 빡빡이~ 빡빡하면 나오지~ 보여 줄건 다보여주고 들어간다."는 빡빡....ㅋㅋ
  • 파랑 2004.11.02 10:26
    아..그빡빡..ㅋㅋ
  • 석이엄마 2004.11.03 06:56
    늘이두 원초적 저항력(엄마 뱃속에서부터 가지고 나온..)이 서서히 상실되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늘 목 따뜻하게 머플러애용하시고...왜냐? 뒷목덜미쪽에 한기가 들락날락하는 장소가 있대나
  • violeta 2004.11.03 09:04
    이맘즈음~ 한기드는곳은 뒷덜미가 아니구 옆구리 라오~ 아그야~ 안그냐? ^^
  • 인주라™ 2004.11.03 09:39
    (- - (_ _ (- - 끄덕끄덕
  • 늘네곁에 2004.11.03 12:53
    저항력..ㅋ 그러게염..잠들기전에 매일 머플러 칭칭감구 잔다는..^^ 옆구리는 그럼 이불 꽁꽁 싸매야하나염? ^^ ㅋ
  • 인주라™ 2004.11.03 12:56
    복대 -ㅁ-a
  • 늘네곁에 2004.11.03 13:05
    가끔 허리 안져아서 복대를 한다는 ㅎㅎㅎ;;; 늘이 할머니된거얌..ㅋ
  • 인주라™ 2004.11.03 20:24
    그 의료용 복대 말구 -ㅁ-a
  • 날나리깽 2004.11.03 21:01
    감기 그녀석.. 바람둥이네.. 이여자 저여자.. 이남자 저남자.. 다 찝쩍대고..
  • violeta 2004.11.03 21:58
    고놈 참 날 닮았네~ 그려... -_-
  • 석이엄마 2004.11.04 00:52
    나두 닮고싶구만...? 누가 날 그래주지않는다믄 나라도 그럴재주가 있었음...하는게 소원!!!! 그래서 열씨미 이렇게 찝쩍대고 이
  • 석이엄마 2004.11.04 07:21
    늘이가 착하기만해서 타협상의 필수조건인 쑈맨쉽과, 약간의 사기성 농후한 언변과, 그때는 진실했었노라는 자기최면이 없다보니 곧이곧대로 진실하믄 판판이 지게 된다는..그러니 아직도 아프지~
  • violeta 2004.11.04 09:18
    음~ 역시 난해해~ -.-'
  • 석이엄마 2004.11.04 10:38
    난안해....절대!!!
  • 파랑 2004.11.04 10:40
    이러다 난해해가 이방에 유행어 되것네....난해해..넌별해.......
  • violeta 2004.11.04 15:37
    이왕이믄 한개씩 좀 붙여줘~ violeta는 달, 늘이는 해, 파랑인 명왕성.. 뭐 이렇게~ ^^
  • 파랑 2004.11.04 17:33
    전 별요..아님 순서대로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을 붙이던가.....
  • 인주라™ 2004.11.04 19:19
    지오는 안붙여도 되겠따 지오가 지구니까 흐흐
  • 석이엄마 2004.11.04 19:24
    구럼 난 뭐여??? 뭐 시켜줄거여~~~? 빨리 말해! 빨리 말혀!!!! 다 없어지기 전에....우와!!!!!!!좋은거는 다 차지하고 난 뭐여?? 화성이여? 덩치만 큰 목성여???
  • violeta 2004.11.04 21:33
    맘에 드는거 골라보라니께~ ♨( -"-)♨ 왜 열은 내구 난리~ 화성탕이라구 부를까부닷!
  • 석이엄마 2004.11.05 07:07
    평소엔 열잘 안내는 승질이니께 여그서라도 그렇게 불리면 풀고 살 수 있을 듯!!! 그래 '화성의 풀리지 않는 목욕탕 얘기' 됐다!!!!
  • violeta 2004.11.05 09:16
    ㅋㅋㅋ
  • 파랑 2004.11.05 10:20
    몽땅언닌 괜히 열내다가 화성탕 되버렸잖어요..동네 목욕탕..ㅋㅋ...가만있었음 금성시켜줄라했더만..샛별 얼마나 이뽀요..
  • 인주라™ 2004.11.05 10:47
    화성에서 온 석엄니와 금성에서 온 자라의 풀리지 않는 목욕탕얘기 -ㅅ-;;
  • 자라 2004.11.05 15:07
    문화생활 "화성으로 간 사나이" 볼 차례인데...
  • 인주라™ 2004.11.05 15:19
    신하균이랑 김희선나오는 영화? ㅋㅋ 보지마라 신하균안좋아하믄 -ㅁ- 뷁이닷!
  • 파랑 2004.11.05 15:55
    자막나오는 영화 싫어한다더니 진짜로 국산만 보네..우물만 개구리되요..자막도 열씨미 보시어요..
  • 자라 2004.11.05 16:09
    당췌 멀티질을 못해서... 자막 읽으면 영화가 안보이고, 영화보면 자막이 안보이고, 두가지 동시에 할라면 머리아프고... 우리영화 만세 ioi
  • 파랑 2004.11.05 16:53
    그럼 자라님은 외화를 명절때 밖에 안보겠네...변사가 필요할듯...ㅋㅋ
  • violeta 2004.11.05 17:10
    걍~ 외화를 찍는게 빠를듯.... ㅋㅋ
  • 석이엄마 2004.11.05 20:31
    으응~~~ 자라가 뭔 영화를 찍는다구...?? 그럼 꼭 봐야쥐!!! 석이엄니 머리아파서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였슴돠~~~
  • violeta 2004.11.06 20:57
    -_-

JazJaz 2002.11.01 05:43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8
졸립다. 아...

근데 접때 니가 판타 딸기맛 죽인다고 해서 한박스 샀다가 피 봤다.
넌 정말 희한한 맛을 좋아하더구나.. -_-
  • JazJaz 2002.11.01 05:52
    놈은 불량식품 맛이라고 내게 원망을...
  • i n j u r a 2002.11.01 06:28
    헐...자라의 음료선택은 항상 특이해...쿨피스,맥콜,쿠우,이상한맛 들을 좋아하쥐..ㅎㅎ
  • 미여니 2002.11.01 06:32
    쿠우가 맛이 이상해염?? 나.. 쿠우 조아하는뎀.. 구럼.. 나도 음료선택이 특이한거구남....
  • 자라 2002.11.01 06:56
    딸기맛 환타 보단 못하지만 쿠우도 맛있는데... 왜 몰라줄까?
  • 순수 Geo 2002.11.01 08:37
    닌 맥콜 좋아 하는데.. 쿨피스랑..... 그런데.. 딸기만환타는.. 쩜 그렇겠담.. 으흐흐~~~
  • 순수 Geo 2002.11.01 08:37
    글타구 한빡스살껀 또 뭐냐... 밥팅.. 항개사서 맛 보구 사믄 되지.... ㅡㅡ;;
  • JazJaz 2002.11.01 09:00
    여기엔 바닐라콜라 있거덩... 맛 죽음인데.. 미국넘들 잘 마시더라.. 콜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섞어서 먹었다고 생각하면 딱이지.
  • JazJaz 2002.11.01 09:00
    체리콜라는 즐겨 마시는 편. 레몬콜라도 Good
  • 순수 Geo 2002.11.01 10:19
    헉.. 뭔 콜라가 그리두 많냐..?? 여긴 팹시아니믄 코라콜라인데..
  • mercury 2002.11.01 15:07
    난 맥콜맛나는 흑맥주가 맛있던데..
  • 자라 2002.11.01 17:08
    난 OB 맥주가 맛있던데..
  • i n j u r a 2002.11.02 06:19
    맥콜맛나는 흑맥주는 기네스인가? 기네스 몇번먹어봤는데 가격에 비해 내입맛엔 흥~
  • mercury 2002.11.02 19:59
    방금 엄마꺼 몰래 홀짝홀짝...설중매...ㅋ
  • 순수 Geo 2002.11.03 05:32
    헉~~~기네스 으엑~~~ 싫어 싫어.. 맛두 없는데..... 맥콜이 짱~~~
  • 순수 Geo 2002.11.03 05:33
    머큐리 동생... 엄마꺼 마시믄 맛나..??? 배부러..?? 으흐흐~~~
  • 순수 Geo 2002.11.03 05:34
    흑맥주라.... 그것도 별루던데.... 내 입맛이 이상한건가.. 난 걍 OB 가.. 짱이지
  • 자라 2002.11.03 13:31
    설중매! 고거 다 마시고 참이슬 넣고 재탕해도 맛있는데 :-P
  • i n j u r a 2002.11.03 21:08
    ㅋㅋ 마따 마저

윤희 2002.10.01 05:38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9
10월이네요 ^^
계절이 바뀌는 걸 느끼면 동시에 세월이 흘러감을 느끼게 되네요.

호호호 여기 계신분들은 내일 열어 보셔야겠어요.*^^*

  • Geo 2002.10.01 06:00
    아~~ 벌써 10월 이네염.... 이로써 12개월 남은건가.. 음~~~ 배경 사진.. 정말 멋있어염.. 윤희님.....
  • Geo 2002.10.01 06:01
    한국에 있었음.. 단풍 구경이라두 가는건데... 아~~~ 가을은 가을인가부당~~~
  • 윤희 2002.10.01 06:09
    Where are you now?
  • 윤희 2002.10.01 06:10
    잠시 배경 음악을 멈추시면 가을 노래가 잘 들려요 ^^
  • i n j u r a 2002.10.01 06:24
    와우~ 그러게요~ 정말 음악좋네요~ 하루 못참고 열어봤습니다.~ ㅋㅋ
  • Geo 2002.10.01 06:58
    stay in Taiwan..... so.. I can't see red (yellow, golden) leaves... ㅠ_ㅠ;;
  • 영어강사 2002.10.01 10:25
    음...해석하자면...타이완에 머물르는 관계로 나는 할수없이 빨간잎파리를 본다 -_-v ㅋㅋ
  • 윤희 2002.10.01 10:46
    That's too bad ! I'm sorry !
  • Geo 2002.10.01 11:16
    Right.. so bad.... T_T" Where are you live in Korea...?? (니 주 짜이 나리..??)
  • 윤희 2002.10.01 13:13
    Where do you live? 아닌가요? ^^;;
  • 윤희 2002.10.01 14:39
    메모는 지울 수 없나요?
  • ㅈㅏㄹㅏ 2002.10.01 15:06
    타이완에 있는 관계로 단풍을 볼수 없다? 윤희님이 올려놓은 단풍 많이 봐~ ^^
  • ㅈㅏㄹㅏ 2002.10.01 15:16
    메모는 글 남길때 사용한 패쑤워드를 알아야 지울 수 있구여, 회원으로 가입 하시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가입 하시면 깜찍한(?) 아이콘 선물이......
  • 윤희 2002.10.01 15:39
    깔끔해졌네요. 감솨! Pass는 1234거든요 제글 맘에 안들면 쥔 권한으로 지우셔도 되용..
  • Geo 2002.10.01 16:03
    그래서.. in korea 넣는데.....
  • Geo 2002.10.01 16:19
    어~~~ 운희님.. 영어 전문이신가 부다.. ㅡㅡ;; 전.. 전.. 우앙~~~꺼이~~꺼이~~ 할게 없떠... ㅡㅡa
  • ㅈㅏㄹㅏ 2002.10.01 17:53
    맘에 안들긴요... 소중한 흔적들인데요 ^^;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i n j u r a 2002.10.01 17:58
    ㅋㅋ 근데 요즘 머큐리님이랑 바이올렛님은 뜸하시넹 ㅋㅋ 나리님더~
  • Geo 2002.10.02 07:28
    자라야.... 윤희님껀.. 딸기모양으로 해줘.. ㅡㅡ;;

violeta 2005.10.24 10:39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20
사과데이~ ^^
24 = 둘이 사과먹으면서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는 날.. 이라는데~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여러분들에게 마음 섭섭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린다~ ^^

(l) 사과같은 내 마음을 받아주시길.. (l)
  • violeta 2005.10.24 16:22
    아침에 올렸는데.. 오후 4시 30분이 되도록 아무도 내 사과를 안 받아주네~ 팬 관리 다시해야겠다. -_ㅜ
  • 파랑 2005.10.24 17:43
    허걱~~ 언니에 맘은 받아주시지만 언니가 암것도 사과해야 할 행동을 안한지라 댓글이 없는거여요.. 그냥 언니얼굴이 사과같이 뽀드득하길~~ㅋ
  • violeta 2005.10.25 09:58
    역시 파랑이가 최고야!~ (づ ̄ ³ ̄)づ
  • 인주라™ 2005.10.25 10:34
    음...지성 조금 바빴네요 ㅋㅋ
  • 파랑 2005.10.25 16:01
    어머낫! ⊙.⊙
  • 석이엄마 2005.10.25 23:58
    파랑색끼리 잘~들 놀았네 그랴?? 나이들면서 사과가 싫던데...우짜노???
  • 파랑 2005.10.26 10:58
    나이들면서 왜 사고가 싫어요?? 언니가 자주 안들어오니까 우리끼리 놀잖아요 뭐~
  • violeta 2005.10.26 11:33
    사고는 늙으나 젊으나 다 싫은데~ 사과는 나이 들어가니까 좀 싫어지는건 맞는것 같다. 이가 시리가~ 그렁가~? ^^; 하지만 파랑이는 시거나 새그럽거나 상관없이 사랑한대이~ ^^
  • 파랑 2005.10.27 11:49
    헐~오타를 절게 물고 늘어지시는 쎈스~-_-;; 언니 내가 사과 갈아줄께요..ㅋㅋ
  • violeta 2005.10.27 13:48
    우웨엑~ 갈은사과는 더 싫어. ㅋ_ㅋ !
  • 파랑 2005.10.27 17:16
    이론~~
  • 인주라™ 2005.10.28 17:44
    삼론~~
  • 석이엄마 2005.10.28 19:40
    뭔뜻??? 몰라서.....못이어주겠다~ㅇ.
  • 자라 2005.10.29 00:25
    사론~~
  • 석이엄마 2005.10.29 08:40
    그렇게하믄 되는겨? 다론~~
  • 파랑 2005.10.29 09:06
    언니~~오론!!
  • 인주라™ 2005.10.29 10:25
    하하하 석엄니땜시 하루웃고 스타트!!
  • 석이엄마 2005.10.29 21:36
    떽!!!! 뗏찌!!! 몰라 흥!
  • 석이엄마 2005.10.29 21:47
    그려~ 나 그런사람이여!!!! 건드리지마.
  • violeta 2005.10.30 19:26
    ㅋㅋㅋ

꽃님이 2003.04.26 22:03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9
날씨도 좋아졌는데
왜 이리 서글픈지 .......
아무런 사고없이 살았서면 조으려만
언니. 동상들 나 설가요
언니 한잔합시다  <협박 같은 말투>
다들 즐거운 주말 되셈
  • 봄비소리 2003.04.26 23:57
    꽃님,, 잘 다녀 오시고,비올레타님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 인주라~™ 2003.04.28 13:00
    드뎌 접속하시는건가여? ㅎㅎ
  • 인주라~™ 2003.04.28 15:12
    ㅠ,.ㅠ 소리님 어이하여 째즈랑 지오꺼엔 들리시고 제집엔 발걸음을 멀리하시나여? -_ㅜ
  • 꽃님이 2003.04.28 22:23
    5월 3일날 갔다가 5월 5일날 내려와여
  • 꽃님이 2003.04.28 22:24
    이번엔 분당으로가여 분당 쪽이면 만나기 힘든가 ㅡ.ㅡ;;;
  • 봄비소리 2003.04.29 11:03
    주라님 홈으로 ~ ♪
  • 인주라~™ 2003.04.30 19:36
    봄비에 젖은...
  • violeta 2003.05.01 10:55
    봄비에 젖은... 주라님 = 물에 빠진 미키마우스... 겠쬬~ ^^
  • 인주라~™ 2003.05.02 13:19
    젖은쌩쥐꼴? -_ㅜ

디따 2003.01.19 00:32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23
모 CF를 보면 ..' 27, 좋은 나이죠' 머 이런 카피가 있었던거 같은데...
좋은 나이인 난 멀하고 있는지...-.-
지난주는 일에 치여서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오늘 정말 얼마만에 영화를 본건지....
특히 시사회가 아닌 그냥 주말에 아무 생각없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나올 수 있다는게...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좋았죠....
취미를 일로 가진다는거... 요즘은 점점 슬프다는 생각이...
영화를 좋아했는데... 그게 일이 되니깐... 점점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 없어지고..
멀 그리 찾으려는지... 신경 곤두서서 영화보고....-.-
오늘도 최대한 편한 맘으로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결국은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긴장하면서 영화를 보고 있더군여..
에휴.....

낼은 친구 집들이...
우장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언제 가려나...-.-
친구 중에는 첨으로 결혼했고... 그 친구가 집들이까지 한다고 하는데도...
아직 영... 실감이 안나는.....
이젠 슬슬 이런 과정을 거치는 친구들이 많겠죠....-.-

졸려서 눈이 반쯤 감겼는데...
괜히 이 생각 저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
그냥 그런 밤이네여.....
  • 인주라~™ 2003.01.20 09:26
    과음이 아니라 과식을 조심했어야 했거늘...하하하 ^^;
  • violeta 2003.01.20 09:42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을 하면서 곁을 떠날때의 묘한 기분....ㅎ.ㅎ 추억하고 싶지않은 기억중 하나...^^
  • violeta 2003.01.20 09:46
    일로 성공해서 내가 더 멋진여자라는 걸 보여줄테야...스스로의 주문을 걸고 그게 이루어질거라고 믿었던 바보멍청이...
  • violeta 2003.01.20 09:49
    그저~ 예전처럼 늦은시각에 혼자 극장에 앉아...느긋하게 맘 놓고 좋아하는 영화나 실컷 볼수 있었으면...
  • violeta 2003.01.20 09:51
    반지의 제왕, 헤리포터, 큐브2...내가 너무 보고싶은 영화.....역시...만화수준...-_-;
  • 자라 2003.01.20 13:13
    지금도 충분히 멋지신데~ (^____^)
  • 자라 2003.01.20 13:21
    이번엔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 큐브2 : 우리가 좋아하는 장르 크흐흐~ 재미(?)있을꺼 같은데...
  • 디따 2003.01.20 13:35
    정말 과음이 아니라 과식이었음...-.- 어제 먹은걸 다 나열하면 인간으로 안볼까봐 생략..
  • 디따 2003.01.20 13:36
    아침에 인나니 달 떳더군여..-.- 근데 점심두 디따 많이 먹었음.. 미쳤나봐..지금부터 다이어트 돌입...
  • 인주라~™ 2003.01.20 15:48
    음...아줌마들의 몸이 퍼지는 계기를 보믄 어떠한 시점에서의 마음의 안도 내지는 공감대형성에 따른 부족분의 해결...또는 아까운남은밥중 하나라던데 ㅋㅋ 처녀라 다 해당안되남 ^^;
  • 인주라~™ 2003.01.20 17:43
    근데 자라야 왜 게스트북이 화장실이냐? 앙!? 구린 티 난다...-_ㅡ+;
  • 나리 2003.01.21 00:28
    난 친구집들이보다 친구애돌잔치 갈때가 참 기분 묘하던데...
  • 나리 2003.01.21 00:29
    자라는 감기 다 나았남? 감기랑 안친하다더니만. 푹 쉬는게 젤이다
  • 빗소리 2003.01.21 01:27
    자라님, 감기 빨리 나으시길... 아픈게 젤 고역인데,고생이 많으시네요 .
  • 자라 2003.01.21 01:38
    친구 아들 입학 선물로 학용품 살때... 알수없는 뿌듯함을 느꼈는데~
  • 자라 2003.01.21 01:53
    콧물감기엔 훌쩍~ 훌쩍~ 흥! 흥!! 버티다가 체내에 알콜이 흡수되면 낫나봅니다. ← 미성년자 흉내금지!
  • 자라 2003.01.21 02:14
    엉. 인주라야~ 구린 티라니? 화장실... 꼭 필요하고, 정말 솔직한 곳이지!
  • 미여니 2003.01.21 09:18
    친구들이.. 하나씩 결혼하구.. 애낳구.. 그럼.. 진짜 쓸쓸할것 같아염.. 난.. 친구들중 젤로 먼저 시집 가야지.. ㅡㅡ;;
  • 인주라~™ 2003.01.21 09:35
    (*`д´)b 굿~
  • violeta 2003.01.21 09:50
    -o-a??? 멍~
  • 자라 2003.01.22 01:33
    !@#$%x 웅~
  • 미여니 2003.01.22 09:11
    !@#$%x 흠~
  • 멋찐 지오 2003.01.22 12:12
    !@#$%x 쩝~

디따 2003.03.14 17:14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7
자라빠 맨 앞페이지에 있는 장미꽃이 ....
참 이쁘네여...
오늘 디따가 받은 사탕은 3개..ㅎㅎ
29살 막내가 2개씩 돌리고...,선배가 1개씩 돌리고..
본부장이 케익을 하나 사서 먹구...
그래도 오늘이 무슨 날이기는 한가보네여..ㅎㅎ
자라빠... 화면상 말구.. 진짜루 줘여... ^^ 사탕...ㅋㅋ
낮에는 화창했던 날씨였는데...
좀 흐려지는거 같네여...
  • JazJaz 2003.03.15 13:37
    자라군.. 다음번엔 꼭 질을 택하도록 해..
  • 자라 2003.03.15 19:32
    명심하께! 근데 Ellie님한테 ◐━━━ 상납 했냐?
  • 인주라~™ 2003.03.15 23:54
    ^^
  • JazJaz 2003.03.16 02:00
    초콜렛과 사탕회사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기로 했다.(-_-;)
  • 자라 2003.03.16 21:57
    그네들도 먹고 살라고 하는건데... 거 왠만하면 함 속아주지 (-_-;)
  • 인주라~™ 2003.03.17 00:34
    그 초콜렛과 사탕에 안속을려다 다른거 빨린다 조심해라 (-_-;)
  • JazJaz 2003.03.17 08:18
    고급 식당에서의 식사가 차라리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봐.
  • violeta 2003.03.17 09:07
    전 일년에 딱한번 쵸콜렛과 사탕을 삽니다. 돈 주고... 가엾은 사탕가게 주인과 쵸콜렛 주인을 기리며... -_-;;
  • 자라 2003.03.17 12:55
    쩝~ 나는 언제 식사 함 해보냐.
  • violeta 2003.03.17 14:16
    헉~ 그럼 지금 밥 굶고 사냐?
  • 인주라~™ 2003.03.17 16:55
    주말에 먹은거 다 다시 내놓고 확인작업거치니까...2일간 먹은거 흡수율 0% 입니다. -_ㅜ
  • 자라 2003.03.17 18:19
    그덕에 살빠졌자너~ 그건 부럽네 ^^*
  • 인주라~™ 2003.03.17 18:47
    켁 -_-; 그런식으로 빼기싫다...아까운 김밥 -_ㅜ
  • 자라 2003.03.18 00:38
    덕분에 나만 잘 먹었네 ^^* 난 언제 그런 김밥 받아볼려나... 김밥 무지 좋아 하는데...
  • violeta 2003.03.18 10:32
    광화문에 김밥 많타~ 내 이름대구 먹구싶은데루 다~ 머거라~ 됐나? ^^
  • 자라 2003.03.18 11:16
    우왓~! 후회 안하실꺼죠? (^____________^)
  • violeta 2003.03.18 11:39
    으음~! 후회는 안하는데... 걱정은 좀 된다~ -_-;;
  • 인주라~™ 2003.03.18 15:15
    먹고 다시 내놓고 먹고 다시 내놓고 하믄 끝없이 먹을수 있다.-_-;
  • violeta 2003.03.18 15:19
    저는 늘 그러는데요~ 먹고 다시 내놓고... 어멋! 혹시 주라님 변비세여? -O-
  • 자라 2003.03.18 15:26
    주라는 변비 아닌데... 바이올레따님은 변비? 변비엔 머였더라... 아락실인가?
  • violeta 2003.03.18 15:58
    무신소리~ 난 매일아침 정확하다~오. 그럼 혹시 자라님이 변비??
  • 인주라~™ 2003.03.18 17:25
    자라는 변태 -_-)/
  • 자라 2003.03.19 07:49
    변비 아님! 변태 싫어함!
  • violeta 2003.03.19 14:50
    자라~ 삐짐! ^^
  • 자라 2003.03.19 21:00
    변비 아니어서 삐지셨나? 아니면... 허걱 O.O
  • violeta 2003.03.20 13:26
    -o-a?? 뭔소리~ 주라님이 자라 변태라고 놀려서... 자라 삐졌나보다... 그런건데~ -_-;
  • 자라 2003.03.20 13:43
    우하하하~ 자라는 삐지지 않는다. 다만 침묵할뿐.... 그게 그건가? 긁적 긁적 -_-;

자라 2002.12.28 17:40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9
  • 자라 2002.12.29 14:08
    5박 6일... 이제 술이 나를 마신다.
  • 자라 2002.12.30 00:18
    으헉... 사진 많이 찍었는데 거의다 무효네요 ㅠ.ㅠ
  • violeta 2002.12.30 10:39
    제 사진은 아주 확!실! 하게 잘나왔던데~ 흐흐~
  • violeta 2002.12.30 10:47
    아들이 디카를 들구 거실을 뛰어다니는 바람에...찍은 사진 걸릴까봐 식은땀이 줄줄...
  • violeta 2002.12.30 10:49
    집에선 늦어서 쫒겨날까 걱정, 여기선 춤바람난 아점마 아니냐구 하믄서 쫒아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만,
  • 자라 2002.12.30 10:50
    그날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었죠. 그래도 잘 들어가셨군요. ☏ 안받으셔서 걱정했는데...
  • violeta 2002.12.30 10:50
    집에선 12시쯤 들어왔는지 알고 있고, 여긴 아무소리 없는것 같으니 일단 안심하구 음악듣습니다.
  • violeta 2002.12.30 10:51
    헤헤~ 원래 집은 잘 찾아가더라구여~ ^^* 그날 고마웠습니다.
  • 인주라~™ 2002.12.30 11:58
    잘들어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미여니랑 솔이도 잘들어갔구~ 저희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인주라~™ 2002.12.30 11:59
    근데 자라야 영~ 사진이 잘안나왔다...아무래도 지오꺼와 바이올레타님께 필요하겠다...ㅎㅎㅎ
  • 자라 2002.12.30 12:05
    내 디카를 탓하고 싶진 않고... 내 몸뚱이를 탓해야 겠다.
  • 자라 2002.12.30 12:09
    빨랑 폐인모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씻고 밥먹을까? 밥먹고 씻을까? 지금 한시간째 고민중 ─.─;
  • violeta 2002.12.30 13:01
    자라님 사진은 잘 나왔는데...불필요한 뒷배경....으흑~ 바로 저 때문에~
  • 자라 2002.12.30 13:03
    그거 사실 violeta님 사진인데... 불필요한 앞배경 때문에... 흐윽~ 저 때문에~
  • violeta 2002.12.30 13:08
    푸헤헤~ 그람 오늘 다시 찍져~ ^^;
  • 나리 2002.12.30 19:00
    무지 잼났나보네요^^ 생각만해도~~~ 모두들 좋은 연말 보내셈*^^*
  • 인주라~™ 2002.12.31 09:29
    후기사진에 퀄리티가 구리당 구리~ ㅋㅋ 업그레이드해라 답글달수있게도 해라~ 냐하하
  • 빗소리 2003.01.01 01:09
    아,,,^^ 무지 컴맹이라..이제서야 후기를 클릭해서 봤네요..ㅋ
  • 꽃님이 2003.01.01 11:51
    나보다 더 잼있게 놀았다 ㅎㅎㅎㅎ다음에 한번 더 가요

심대용 2003.07.03 01:17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2
01..
.. .. .. .. .. .. ..
.. .. 이글을 읽으면 몇일 후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루..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터 키스를 두번 받는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칭구가 갈쳐준건데요...자기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험자래요...진짜루...두번받았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이글을 다른 게시판에 두번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올리면 되는거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키스받구 싶은 미쪄야 본전...함 해봐요~!!!행운을 빌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 제목은 꼭..-키스-라는 제목으루 올려야 한데요..;; ..


좋아하는 사람한테, 키스 받아보구 시픔 함 해보세여~



  • violeta 2003.07.03 09:07
    심대용님 이런글 올리시면 미워할거예요~ -_-^
  • 인주라~™ 2003.07.03 10:21
    -_-;; 믿는거요? 만약 그렇다해도 그런식으로 받을 키스라면 안받겠소, 어이없소이다~

인주라™ 2004.02.17 17:23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8
자기가 자기꺼에 테러질을....
틀린그림 가운데 오른쪽 6번째...
상품은?
  • 하늘품은바다 2004.02.18 10:11
    혼자 놀기에 진수를 보여주시는 자라님.... 사부로 모셔야 될듯.. 사부님 ~ 갈곳이 없으시면 이쪽으로 행차함 해보셔요.. 낙지에다가 주님영접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
  • 인주라™ 2004.02.18 11:56
    컥! 테러리스트라...한동안 잊고지냈었지만...솔직히 나쁜말만은 아닌듯해...응징자의 시점으로 보면 ㅎㅎ
  • 자라 2004.02.18 16:12
    낙지엔 숨겨온 과거(?)가 있어서 -_-;
  • 인주라™ 2004.02.18 18:11
    자라는 낙지를...싫어한담니당...실은 어릴적별명이 낙지였다나 머라나 캬하하하
  • 꽃님이 2004.02.18 19:31
    낙지요 ^-^ ㅎㅎㅎㅎ
  • 자라 2004.02.20 16:22
    싫어하는건 아니구 먹긴 먹는데 맛을 모르겠어. 쩝~ 쉽게 말하면 싫어하는건가?
  • violeta 2004.02.21 09:38
    울아들은 횟집가서 회는 별로 안찾고, 낙지만 먹는다네~ 1마리 정도만 무료로 주는데, 얼마나 잘먹는지 횟집주인이 세접시나 줬답니다. 먹성은 아무래도 엄마닮은게 맞는것 가터~
  • 늘네곁에 2004.02.21 09:42
    낙지는 입안에서 꼬들한 씹히는 맛으루 먹는다던데..산낙지먹다가 혀에 붙어서 울었던 어릴적이..ㅋㅋ 바이오언니 아들이랑 같이 횟집가면 안되겠어염..서로먹을려구 싸울듯..헤헷.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Next
/ 191